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새학기를 맞아 총 4회에 걸쳐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 및 선도 캠페인을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청소년 일탈행위를 방지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부여교육지원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여경찰서와 부여군청 담당 공무원 등이 함께 참여했다. 합동점검단은 학교 주변과 상가 밀집 지역에서 업주와 군민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안내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의 준수 여부, 술·담배 판매 행위 등 유해환경 노출 가능성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여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홍보하여 청소년 보호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여군은 청소년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는 모바일 앱을 통한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인 모바일헬스케어사업 ‘응답하라 2060’을 추진한다. 모바일헬스케어사업은 모바일 앱과 디바이스(스마트워치, 혈압계, 혈당계, 체성분계)를 이용해 1:1 맞춤 상담을 제공하는 건강관리 서비스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만성질환으로의 이환을 방지한다.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국가일반건강검진 수검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하신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건강관리를 할 수 있게 도와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자는 최초 방문 시 신체계측, 혈액검사(혈압, 공복혈당,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등)및 식습관 분석을 진행하며, 건강검진 결과 자가관리군(건강위험요인 0~2개), 건강위험군(건강위험요인 3개 이상)으로 분류하여 각자 건강위험요인에 맞는 디바이스를 무료로 제공받는다. 제공받은 장치를 모바일 앱에 연동하면 보건소로 생체정보가 자동 전송되고,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24주간 건강 상담이 진행되며, 스스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는 지난 3월 29일 연무도서관에서 진행한 동화뮤지컬이 시민들의 큰 박수 속에 마무리 됐다고 전했다.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된 ‘피노키오’뮤지컬에는 총 105명의 시민이 함께 참여해 공연을 즐겼다. 이번 뮤지컬은 잘 알려진 동화 ‘피노키오’의 내용에 약간의 각색을 곁들여 관객들이 공연에 더 몰입할 수 있도록 한 것은 물론 공굴리기, 춤추기 등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이뤄져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도서관 공간 특성을 이용해 공연 전 미리 동화를 읽고 온 어린이들은 뮤지컬에 더욱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는 청렴을 주제로 한 이번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청렴과 정직의 중요성을 일깨워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자들은“배우들의 연기력이 훌륭했다”,“관객 참여형 공연이어서 처음 온 아이들도 잘 참여했다”,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어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었다”,“다른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싶다”는 다양한 소감을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질의 프로그램 기획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하고 계속 찾고 싶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가 영남 지역의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오는 4월 30일까지 특별모금을 진행한다. 지난 21일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산불로 주택 3천여 동이 전소 또는 반소되어 이재민이 발생하고 축구장 2천602개 면적의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전국민적인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논산시는 전 직원 성금 모금 및 관내유관기관에 특별모금을 적극 홍보하여 피해지역에 전달할 예정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을 회복하고 삶의 터전을 되찾을 수 있도록 특별모금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모금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련 부처, 지자체와 협의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소방서는 각종 재난 발생 시 다양한 방법(문자, 앱, 영상통화)으로 신고할 수 있는 ‘119 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에 나섰다. 119 다매체 신고서비스는 문자, 영상통화,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신고할 수 있는 체계로 청각장애인과 외국인 등 음성 통화가 어려운 사람들도 긴급 상황을 신속히 전달할 수 있다. 충남소방본부는 119외국어 통역봉사자를 추가 위촉하여 12개 언어를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외국인 주민들은 3자 통화 시스템을 이용해 언어 장벽 없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청각 언어장애인을 위한 수어통역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문자 신고는 119 번호로 문자를 보내고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해 사고 상황을 전달하며, 영상통화 신고는 실시간으로 현장을 공유할 수 있다. 앱 신고는 ‘119신고’ 앱을 이용해 GPS 기반 위치 정보를 전송해 신속한 구조가 가능하다. 강기원 서장은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는 긴급 상황에서 누구나 쉽고 빠르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전하게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보건소는 지난 31일 홍성군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등 지역 의료 단체와 함께 ‘홍성군의약정협의회’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홍성군의약정협의회 회장인 연합의원 조성욱 원장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의료취약계층 지원 방안 ▲의약단체 간 협력사업 추진 ▲군민 대상 건강증진 프로그램 확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 강화 ▲생명존중약국 운영 등 다양한 보건의료 현안이 논의됐다. 특히, 협의회는 부정 의료행위 방지 및 불량 의약품 판매 근절을 위한 자율정화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또한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홍성군의약정협의회 차원에서 성금을 기탁하기로 결정했으며, 관내 재난 발생 시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홍성군 관계자는 “홍성군의약정협의회는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지역 보건의료 기관 및 단체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군민들의 건강 증진과 의료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수삼센터(대표이사 임재문)는 3월 31일 금산군청을 찾아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백미 270만 원 상당 1.1t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19일 금산수삼센터 임직원 이‧취임식을 맞아 축하 화환 대신 받은 백미로 추진됐다. 금산군은 지역 내 취약계층 및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기탁된 백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민·관이 협력해 나눔 문화를 확대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임재문 대표이사는 “필요로 하는 곳에 쓰이길 바라는 수삼센터 임직원들의 마음을 전달하게 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금산군과 함께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백미는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제80회 식목일 맞아 3월 31일 남이면 하금리 산44번지에서 편백나무 2000본을 식재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곽병천 금산군산림조합장, 김상환 한국임업후계자 금산군협회장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직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또한, 진산중 졸업생 김희성 씨가 식목일을 맞아 기증한 밤나무 170주를 주민에게 나눠주는 시간도 가졌으며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실증 비행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드론을 활용한 묘목 이동 시연도 함께 추진됐다. 편백나무는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뛰어나며 우수한 내구성과 내수성으로 건축, 가구 등 활용도가 높은 목재로 경제성도 뛰어난 수종이며 천연 항균 물질인 피톤치드가 다량 함유돼 있어 다 자라면 청정한 숲을 통해 힐링 공간도 제공할 수 있다. 군은 기후변화에 대비한 가치 있는 산림자원 조성을 위해 올해 285ha 규모의 경제수 및 큰나무 지역특화 조림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6ha에 걸쳐 숲가꾸기 사업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감시 및 예찰 활동에도 총력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3월 31일 금산인삼시장, 시외버스터미널, 금산우체국 등 3개소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현장 홍보에 나섰다. 이번 홍보를 통해 군은 생활편의 향상 및 안전 확보를 위한 도로명주소를 적극적으로 알렸다. 특히, 고도화된 주소 체계에 따른 사물주소, 상세주소, 국가지점번호 등 도로명주소의 구별법과 활용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도로명주소는 긴급 상황 시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선진형 주소체계로 지난 2014년부터 전면 시행돼 활용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께 도로명주소를 알리고자 생활 밀착형 맞춤 홍보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고도화되고 촘촘해진 주소 제도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3월 31일 군청 상황실에서 충남문화관광재단,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과 함께 2025년 K-미식벨트 인삼 부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지역 특색을 반영한 인삼 미식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미식벨트의 지속적 운영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마련하기로 협의했다. 올해 두 번째 해를 맞은 K-미식벨트 조성 사업은 한식 자원을 활용한 미식관광상품을 개발한다. 지난해 첫 번째 주제로 진행된 ‘장(醬) 벨트’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발판 삼아 올해 김치, 전통주, 인삼 세 가지 주제로 벨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중 인삼 벨트를 통해 금산군에서 맛보고, 체험하고 볼 수 있는 지역만의 콘텐츠를 발굴해 미식관광과 연계할 계획이다. 특히,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단순한 방문형식의 수동적인 관광상품 운영을 지양하고 지역 인삼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기반의 몰입형 미식투어 콘텐츠로 프로그램을 기획할 방침이다. 강처사의 여정이 관광 동선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행선지마다 금산인삼과 관련된 콘텐츠를 배치해 몰입형 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2024년 12월 말 결산 법인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4월 30일까지 운영한다. 법인지방소득세는 2024년 사업연도 동안 발생한 법인의 소득에 대해 지방세법에 따른 해당 세율을 적용한다.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도 신고해야 한다. 또한, 둘 이상 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에는 사업장별로 안분해서 각각의 사업장 소재지 자치단체에 신고해야 하며, 한 자치단체에만 신고하면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신고‧납부는 지방세 포털사이트인 위택스에서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전자신고 마감일인 4월 30일에는 원활한 신고가 어려울 수 있어 될 수 있어 미리 신고해야 한다.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군청 재무회계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 또는 우편으로도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법인지방소득세 담당자는 “법인지방소득세를 해당 기간 내에 신고 및 납부하지 않으면 무신고 가산세 등이 부과되니 반드시 기한 내 신고‧납부하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오는 18일까지 2025년 충청남도 농어민수당을 신청받는다. 농어민수당은 농어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농어업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2020년부터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2024년 1월 1일 이전부터 대상자 확정일까지 충남도 내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며, 농어업경영체(실제 농어업 종사)를 등록·유지하고 있는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2023년 농어업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 원 이상이거나 지난해 농업·축산(환경)·임업·어업 관련 법령을 위반해 신청 전년도에 처분이 확정된 사람 중 대상자 확정일까지 과태료 납부 등 처분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격 검증을 거쳐 대상자로 확정되면 1인 가구의 경우 80만 원, 2인 이상 가구에는 1인당 45만 원을 굿뜨래페이로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부여군청 누리집확인하거나 부여군 농업정책과에 문의하면 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농어민수당 지원은 농어업인들의 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31일 소속 공무원 10명으로 정책개발단을 꾸리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정책개발단은 7개 직렬로 구성됐으며, 직렬별로 지원과 추천을 받아 선발했다. 자유로운 정책 제안을 통해 신규 사업 발굴을 주요 과제로 삼고 있다. 이날 군수 집무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박정현 군수와 정책개발단 간의 소통의 시간이 마련됐다. 박 군수는 “정책개발단의 출범을 환영한다.”며, 다양한 직렬과 직급으로 구성된 정책개발단에서 창의적인 정책 제안을 많이 해달라.”고 격려했다. 이어“정책개발단에서 나온 좋은 아이디어가 군정에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여군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새내기 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발굴단인 주니어보드를 운영한 경험이 있다. 이번 정책개발단 운영은 다양한 직급의 엘리트 직원들로 구성된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부여군 정책개발단은 온 오프라인에서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토론함으로써 조직문화 개선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이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사랑방인 경로당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조성한다고 31일 밝혔다. 현재 경로당은 노인여가복지시설, 무더위·한파 쉼터, 재난 대피시설 등 다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각종 건강관리와 교육 프로그램 등이 추진되고 있어 어르신들의 필수 생활 장소로 자리 잡았다. 군은 어르신들의 경로당 활용도와 이용 시간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기능보강 등의 경로당 개선을 위해 13억 원을 투입한다. 세부적으로는 △리모델링 및 기능보강, △시설 보수, △물품 지원, △방역소독 등이다. 올해는 초촌면 응평1리, 충화면 지석3리, 은산면 은산1리 3개소에 대해 리모델링과 대한노인회 부여읍분회, 내산면 분회 등에 기능보강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신규사업으로 어르신들이 깨끗한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78개소 경로당의 상수도 급수관을 세척한다. 또한, 80여 개 경로당에 대한 시설 보수와 공기순환기 설치를 비롯하여 127개소 경로당에 생활가전 물품 및 건강관리 기구 등을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지난해 467개소 모든 경로당에 안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1일 결성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2025년 사업계획 심의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심도 있는 논의 시간을 가졌다. 이은희 공공위원장(결성면장)은 “바쁘신 중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나아갈 방향과 역할을 고민하는 자리를 함께 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올한해도 어려운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생활할 수 있도록 더 촘촘하고, 더 따뜻한 복지를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풍원 민간위원장은 “지난해 위원님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라며, “올해도 위원님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 보호체계를 구축하고 위기가구 발굴, 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 등 민간 중심의 지역복지 실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