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 대표 브랜드 ‘육군병장’이 논산딸기축제를 알리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재탄생했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오는 3월 27일부터 나흘 간 개최되는 ‘27회 논산딸기축제’를 앞두고 논산시농산물공동브랜드 ‘육군병장’이모티콘을 무료로 배포한다. 오는 3월 4일 오후부터 논산시 공식 카카오톡 채널의 기존 구독자를 대상으로 우선 배포되며, 이후 신규 추가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지급이 진행될 예정이다. 배포 수량은 총 4만 7천 5백 개이며, 다운로드한 이모티콘은 1개월간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무료로 배포되는 이모티콘은 논산딸기축제와 연계한 메시지와 귀여운 이미지로 구성되어 축제는 물론 논산시농산물공동브랜드 ‘육군병장’을 홍보하는 효과를 동시에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카카오톡은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하는 국민 메신저로,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에서 논산시 브랜드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SNS 및 디지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육군병장’ 브랜드의 인지도를 더욱 높이고, 논산시 농산물의 경쟁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이 지난 27일 군정 싱크탱크인 군정자문단(회장:김기천)을 본격 가동하며, 지역발전과 위기 극복을 위한 의견 청취에 나섰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군과 군정자문단은 ▲청사 이전 ▲내포신도시 확장 이슈 등 지역 발전 환경에 능동적 대응을 위한 중장기 발전 전략과 다양한 거버넌스 활성화 방안을 집중 논의 했으며, ▲신도시 정주기반 확대 ▲원도심 공동화 방지 등 군민들의 다양한 행정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군이 수립・구상중인 미래 발전방향 및 도심권·남부권·서부권 권역별 특성화 전략 등에 대해 집중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며, 군정 자문단은 군이 보유하고 있는 역사인물, 자연경관과 유·무형의 물적·인적 자원 등 발전 잠재력을 활용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발전계획 수립 마련을 주문했다. 김완섭 기획감사담당관은“군정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거버넌스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민간 전문가 그룹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 군정자문단은 각 분야별 전문가가 모여 3개 분과 16명으로 구성됐으며, 군정의 주요 정책을 자문·평가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기생충 감염 예방 및 퇴치를 통한 군민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무료 검사 및 치료를 지원한다. 이번 검사는 3월 4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강가 유역 거주자 및 민물고기를 자주 섭취하는 군민 100명을 대상으로 한다. 검사를 희망하는 군민은 이 기간 금산군 보건소를 방문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지난해 진행된 무료 기생충 검사에서는 총 515명 중 3명이 양성 반응을 보이며 감염률 0.6%를 기록했다. 이에 군은 감염 예방과 치료를 위해 지속적인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기생충 감염자에게는 치료제가 제공되며 3개월 후 재검사를 시행해 치료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필수 대상자로 지정해 지속적인 관리도 병행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2009년 장내기생충 12종 중 식품매개기생충의 감염경로를 발표했으며 간흡충을 담도암, 담관암을 유발하는 발암물질로 지정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기생충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민물고기를 날로 섭취하지 않고 조리 기구를 반드시 끓는 물에 30초 이상 가열해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지난 26일 금산군청에서 박범인 금산군수, 육동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책 개발 및 지역 현안 연구조사 △지역 발전을 위한 공동 세미나 기획 △연계 협력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등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며 교류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육성법에 따라 1984년 행정안전부 산하기관으로 설립돼 지방행정・재정 및 지역개발 등을 위한 연구・조사를 전담하고 있다. 육동일 원장은 지난해 11월 원장으로 취임하고 전국 시・도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협의회 회장으로도 연임하며 지방자치 발전과 행정 혁신을 이끌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협약이 양 기관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금산군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육동일 원장은 “금산군과의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발전과 지방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4년 연속 우수등급을 획득하며 데이터 행정을 선도하는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준정부기관 등 총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활용 △데이터 공유 △데이터 관리체계 등 총 3개 영역 10개 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점수가 매겨졌다. 그동안 군은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정책 지원, 금산군 디지털 플랫폼 인공지능(AI) 브리핑 서비스 구축, 공유데이터 활성화, 공무원 대상 데이터 분석‧활용 교육, 시각화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등 노력을 펼쳐왔다. 이러한 혁신적인 시도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며 총점수 97.5점을 획득하며 기초자치단체 평균 점수 63.2점을 크게 웃돌아 다시 한번 데이터기반행정 역량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앞으로 군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 혁신, 데이터 기반 행정 강화,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활용 교육 확대 등을 통해 더욱 스마트한 행정 구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데이터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외근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업무분야별 전문성과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외근 부서에 근무하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 활동에 기본이 되는 전술능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실시되고 있다. 주요 평가항목은 화재·구조·구급 분야 필수항목(▲소방펌프차 조작 ▲로프 매듭법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등) 중 3가지와 화재·구조·구급 분야 14개의 선택항목(▲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동력절단기 조작 ▲정맥로 확보 ▲기관 내 삽관 등) 중 2가지를 자율 선택해 총 5가지 항목을 평가한다. 이종우 재난대응과장은 “현장활동에 기초가 되는 전술훈련을 반복적으로 실시해 대원들의 숙련도를 향상시켜 군민의 생명·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충남국악단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부여국악의전당에서‘춘풍풍인(春風風人)의 情을 담은 가무악희(歌舞樂戲)’라는 주제로 토요상설 국악 공연을 진행한다. 백제(사비)를 대표하는 전통 국악공연인 부여군충남국악단 상설 공연은 기악, 소리, 풍물, 무용 등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2025년 첫 공연인 3월 1일에는 액맥이타령, 축원 비나리, 창극, 백제인의 멋과 흥 등을 공연할 예정이다. 또한, 토요 상설공연이 있는 날에는 부여국악의전당 앞마당에서 장구, 징, 북 등 다양한 국악기와 제기차기, 투호 등 정겨운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공연은 10월까지(8월 제외)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부여국악의전당에서 열리고 부여군충남국악단 공연기획실로 전화 및 온라인(예스24)으로 예매할 수 있다. 티켓은 전석 2,000원이고 신분증을 지참한 충남도민이면 누구나 50%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장애인, 국가유공자 65세 이상 어르신은 무료이나 해당 증빙자료를 지참해야 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지난 26일 부여군보건소에서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 충남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등 9개 기관과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재활협의체를 운영했다.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 구축으로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위한 내실 있는 사업 환경을 조성하고 통합적 서비스 강화로 장애인의 건강 형평성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지역사회재활협의체에서는 재활 사업의 운영 방향을 논의하고 지역자원 간 정보 공유 등 상호연계 및 협력 강화하였으며, 장애인 건강보건 사례관리를 통한 통합적 서비스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부여군 등록 장애인 비율은 전국 4.9%보다 2배 이상 높은 10.7%이다. 보건소 건강재활센터 등록자를 대상으로 연중 재활 운동 교실과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적기 재활 운동을 통하여 장애의 범위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재가 장애인들의 적극적인 보건소 건강재활센터 이용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부여군보건소 방문재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지난 26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RE100 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박정현 부여군수 등 15개 시장·군수, 충남도의회 의장, 발전사, 도시가스사 등 48개 기관․단체․기업 등이 참여했다. 부여군을 비롯한 15개 시군과 충청남도는 △신재생에너지 인허가 및 사업모델 발굴 등 행정지원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한 정책지원 △신재생에너지 인허가 등 행정지원 및 주차장 등 유휴부지 제공 등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은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 65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로 RE100 달성에 큰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탄소중립을 적극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RE100은 ‘재생에너지(Renewable Electricity) 100%'의 약자로,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2050년까지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충당하겠다는 목표의 국제 캠페인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민참여형 자원순환사업인 ‘재활용품 수거 유가보상제’를 시행한다. ‘재활용품 수거 유가보상제’란 투명페트병, 캔, 폐건전지, 종이팩 등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품목별 단가에 따라 굿뜨래페이나 현물(종량제봉투)로 보상해 주는 사업이다. ‘재활용품 수거 유가보상제’는 2022년 8월부터 충남 최초로 부여군에서 시행됐다. 지난 한 해 동안 투명페트병과 혼합페트병 2,320kg, 알루미늄‧철 캔 2,320kg, 폐건전지 191kg, 종이팩 1,624kg 등을 수거했으며, 그에 대한 보상으로 재활용품을 가져온 주민들께 굿뜨래페이 3,597,890원과 종량제봉투를 지급했다. 올해는 고품질 재생 원료가 가능한 자원에 대해 집중 수거하고자 대상 품목 및 보상기준을 조정했다. 수거 품목은 ▲투명페트병(kg당 800원), ▲캔류(kg당 500원), ▲폐건전지(kg당 800원), ▲종이팩(kg당 800원) 등 총 4종이다. 재활용품 수거 보상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16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홍동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홍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4명 위촉장 수여 ▲2024년도 운영 결과 보고 ▲ 2025년도 연간 사업 및 추진계획과 함께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 방안을 논의했다. 홍동면 지사협은 올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을 통해 7,600만원의 사업비로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 ▲위기가구 긴급생계 지원 ▲성인용기저귀 지원 사업 ▲사회적고립 및 독거사 예방을 위한 1인가구 건강배달(요거트드림) ▲행복꾸러미 배달 사업 등 9개의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민·관 협력 강화를 통해 다양한 복지 수요를 파악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신규사업을 추가 발굴하며 복지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주정구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 참여가 확대된 만큼 보다 촘촘하게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민관협력을 통해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지난 26일 구항면 거북상 기원보존회에서는 오봉 로터리 거북상에서 구항면민의 무병 장수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음력 1월 29일로 을사년 첫 달을 마무리 하고 한 해 구항면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최해영 구항면장을 비롯한 구항면 각 기관단체장과, 각마을 이장, 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2016년부터 개최된 구항면민 무병장수 안전기원제는 구항면 기관단체장, 구항면민, 풍물패가 하나되어 구항면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구항면 보건지소, 구항농협을 돌아 오봉리 로터리에 있는 거북상에서 다복을 축원하는 지신밟기와 구항면민의 무병 장수와 안전을 기원하는 제례 행사로 진행됐다. 제례 행사는 거북상 앞에서 최해영 구항면장, 유재호 구항면 주민자치회장, 이완순 이장협의회장이 술을 올리며 안전을 기원하면서 경건하게 거행됐다. 최해영 구항면장은 “을사년 한해 주민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며, 구항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면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최근 1인가구 증가로 사회적 고립 가구 또한 증가하며 관련 문제가 사회적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홍성군이 관내 사회복지 기관 등과 민관 협력을 통해 고독사 예방에 앞장서며 타지자체에 귀감이 되고 있다. 홍성군은 지난 24일부터 내달 7일까지 고독사 예방과 복지대상자 발굴 인프라 강화를 위해 관내 사회복지 기관 및 단체 7개소를 방문하며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홍성군의 1인가구는 2020년 14,810가구에서, 2023년 16,205가구로 9.4% 증가했으며, 노인인구 또한 꾸준한 증가로 고령화 현상이 심화되며 사회적 연대가 취약한 지역 주민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간담회는 1인 중장년가구, 청년 돌봄가구 등 新복지사각지대 발굴 체계 강화가 필요한 시기에 숨은 복지대상자 발굴과 지원 방안, 사업공유, 협업방법 등에 대해 서로 논의했다. 박성래 복지정책과장은 “최근 사회적 고립 가구의 증가로 고독사 예방과 위기가구 발굴의 중요성이 더욱더 커지고 있다.”며, “간담회 때 나온 의견들을 서로 공유하며, 민·관이 협력하여 우리 지역의 고립·고독 문제 개선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신선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농식품바우처’지원 신청을 12월 12일까지 연중 수시 신청 받는다.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을 강화하고, 먹거리 안전망 확충을 위해 신선 농산물 구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대상은 생계급여(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수급가구 중 임산부·영유아·만18세 이하 아동이 포함된 가구이다. 지원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1인가구 월 4만원, 2인가구 월6만5천원, 4인가구 월10만원 등으로 가구원 수에 따라 월 단위로 차등 지원된다. 지원품목은 국산 과일류·채소류·흰우유·신선알류·육류·잡곡류·두부류 7개 품목이고, 주소지 기준 광역자치단체 내 가맹점으로 등록된 농협하나로마트, 편의점 등에서 농식품바우처 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하거나, 농식품바우처 홈페이지,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농식품바우처 사업이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공급과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며, 대상 가구들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은 근로 활동을 하는 국민기초생활수급 가구 및 기타 차상위계층 가구가 자활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을 위한 재정적 지원사업인 자산형성지원사업의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3월 4일부터 3월 14일까지 모집하는 희망저축계좌Ⅰ은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생계·의료수급가구가 3년간 매월 일정소득이 있으면서 10만원 이상을 저축하면, 30만원을 정부에서 근로소득장려금으로 매칭하여 지원한다. 지원조건으로는 3년 이내에 생계·의료수급을 탈수급 해야하며 조건 충족 시 3년 만기 후 총 1,440만원 상당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4월 1일부터 4월 22일까지 모집하는 희망저축계좌Ⅱ는 2025년부터 지원 금액이 바뀐다.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주거·교육수급가구 및 기타 차상위 계층 가구가 3년동안 근로를 유지하면서 10만원씩 저축하면 1년차는 10만원, 2년차는 20만원을, 3년차는 30만원을 지원한다. 다만 자립역량교육과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해야 지급한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복지로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박성래 복지정책과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