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은 돌봄으로부터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고독사 예방에 총력을 기하며 눈길을 끌고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27일, 11개 읍·면 담당 공무원 29명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과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대한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독사 예방 안부살핌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고독사 예방 안부살핌 서비스’는 격주 1회 안부전화와 대상자의 핸드폰 기기의 생활감지앱을 설치하여 24시간 이내 핸드폰 충전 등 생활 감지가 없다면 읍면 담당자들에게 알림을 송신하여 위급상황을 조기에 파악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 서비스이다. 이번 실무교육을 통해 고독사에 대한 이해도와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노인과 중장년, 청년까지 1인 가구 증가에 대한 세심하게 살펴볼 방침이다. 박성래 복지정책과 과장은“1인 세대의 수가 증가하고 고독사 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이번 실무 교육을 통해 1인 취약가구의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보건소는 질병관리청, 순천향대학교와 공동으로 수행하는 ‘2025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조사원을 3월 14일까지 10일간 모집한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홍성군민의 건강통계 생산을 위해 선정된 표본가구에 방문하여 만 19세 이상 성인 대상으로 태블릿 PC를 이용해 1:1 면접조사를 수행하게 된다. 조사원 자격요건은 20세 이상 성인으로 컴퓨터 및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며 심신이 건강하고 의사소통이 원활하며, 대인관계가 원만한 자를 자격요건으로 하며, 해당 업무 경력자 및 홍성군 거주자로 지역 실정에 밝은 자를 우대한다. 채용 선발은 3월 17일 1차 서류합격자 발표 후, 선발된 조사원을 대상으로 3월 24일 2차 면접심사를 실시하여, 3월 31일 최종 합격 여부를 결정하고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조사를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조사 시작 전 오프라인 교육과, 온라인 교육을 통해 조사원 교육을 이수해야만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조사원 자격을 얻은 후에는 흡연, 음주, 신체활동량 등의 건강행태와 고혈압,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 유병 및 관리수준 등에 대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은 2025년 해빙기가 도래함에 따라 홍성스카이타워의 주요 부재와 스카이워크의 상반기 정기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지난해부터 추진중인 바다전망 쉼터 및 경관사업의 공사 마무리를 위하여 3월 10일부터 4월 11일까지 주말은 운영하고 평일에 한하여 임시휴관한다고 밝혔다. 휴관기간 중 홍성스카이타워는 입장할 수 없으나, 야간경관조명 감상과 모섬산책로, 속동해넘이길, 속동해안공원 등 주변 관광지는 관람이 가능하다. 홍성군은 지난해 8월 국민권익위원회의 공중보행시설 제도개선 권고와 해안가에 위치한 홍성스카이타워 주변의 지리적 특성과 65m의 높은 건축물 및 유리바닥으로 구성된 스카이워크의 구조적 특수성을 고려하여 지난 해 9월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제3종시설물로 지정고시했다. 제3종시설물로 지정할 경우 반기별 1회 정기안전점검을 실시하여야 하며, 점검결과에 따라 필요 시 정밀안전진단을 시행하여야 할 법적의무가 부여되어 보다 체계적이고 안전한 관리 체계가 확립된다. 이번 휴관은 군의 대표 관광랜드마크 시설인 홍성스카이타워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보건소는 새학기를 맞아 수두, 백일해 등 주요 유행 감염병에 대한 예방수칙을 안내하며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봄철 유행하는 감염병으로는 수두,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 백일해, 수족구병 등이 있으며, 특히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해당 감염병은 비말(침),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밀집한 공간에서 빠르게 전파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감염병 확진 시에는 집단 유행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각 감염병별 전염기간 동안 등원등교를 중지해야 한다. 또한,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기침예절 실천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하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시 의료기관 방문하여 적절한 진료받기 등의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도록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영림 보건소장은 “새학기가 시작되면 학교, 유치원 등 단체생활을 하는 학생들의 경우 감염병에 더욱 취약하다.”며, “예방접종 미완료자는 반드시 접종할 것을 권하며, 교육기관 뿐 아니라 각 가정 내에서도 손씻기, 기침예절 실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은 대기환경 개선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저소득층·취약계층을 대상으로‘2025년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보일러는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가스 소비량 70KW 이하인 콘덴싱 가스보일러로, 설치 시 1대당 6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으로 올해 총 12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에 노후 보일러를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로 설치하는 저소득층⁃취약계층, 중위소득 100% 이하인 다자녀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아동, 노인, 장애인 복지시설 등)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2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의 경우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에서 100% 이하로 소득 기준이 완화됐으며,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거주 취약계층이 기존의 목재·연탄·기름보일러를 LPG보일러(가정용보일러 인증을 받은)로 교체하는 경우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이에 따라 더 많은 가구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기간은 3월 28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세대주 또는 공급자 등이 홍성군 환경과에 방문·우편 신청이 가능하며 온라인으로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충남자동차전문정비조합 부여지회가 지난달 28일 부여 웨딩캐슬에서 제2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김용관 부여지회장을 비롯하여 박정현 부여군수, 도의원 및 군의원, 충남자동차전문정비조합 부여지회 회원 등 모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지회는 자동차 정비사업과 군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 회원들에게 표창장과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하여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김용관 지회장은 “자라나는 인재들에게 꿈을 이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으며, 장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박정현 군수는 “자동차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현장에서 애써 주시는 조합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기탁한 장학금은 지역인재 육성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자동차전문정비조합 부여지회는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장학금을 지원해 총 1900만 원을 기탁하며 미래 세대를 위한 사회 환원 활동에 적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지난 1일, 홍동면 삼일공원 삼일각에서 대한노인회 홍동면분회 주관 하에 제106주년 3·1절 추모제향이 거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3·1유족회원 및 유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손들에게 애국정신을 전하고 독립운동의 숭고한 가치를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추모제향에서는 서일원 홍동면장이 초헌관, 임종도 대한노인회 홍동면분회장이 아헌관, 유오영 3·1유족회 대표가 종헌관으로 각각 제를 올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독립운동의 의미와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서일원 홍동면장은 "이번 추모제향을 통해 조상들의 애국심과 희생정신을 본받아, 후손들이 그 뜻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독립운동의 정신을 오늘날 우리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을 위한 원동력으로 삼아, 그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광천읍은 지난 1일, 제106주년 삼일절을 맞아 광천문예회관 및 광천시장 일원에서 삼일절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광천읍은 1919년 홍성지역 3·1운동의 첫 움직임이 있던 지역이자, 1919년 3월 21일 광천시장에서 독립만세 운동이 있었던 것을 기리기 위해 기념식과 더불어 거리 만세행진으로 구성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회와 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가 함께 주관하여 민관 협력 행사로 진행했으며 독립유공자유족과 가족, 노인회, 광천읍기관단체, 지역주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하여, 1부 3.1행사 기념식과 광천지역 독립만세 운동 재현 퍼포먼스 공연과 2부 광천시장 등 만세 거리행진으로 진행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두루마기와 치마저고리를 착용하고, 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106년 전 광천에서의 뜨거웠던 애국지사들의 열정을 재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동규 광천읍장은“홍성지역 3.1운동 첫 움직임이 광천읍에서 시작됐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고,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라 106년전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가 지난 27일 입소어르신의 인권을 강화하기 위한 ‘2025년 논산시 장기요양기관 인권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인권지킴이는 요양시설·요양공동생활가정 입소어르신의 인권 향상을 위해 평소 봉사에 열의가 있는 인권전문가를 선발해 요양시설·요양공동생활가정에 배치하는 인력으로 ,입소어르신의 인권침해를 예방하는 활동을 수행한다. 올해 선발된 인권지킴이 45명은 논산시 요양시설·요양공동생활가정 등 35개소에 배치되어 3월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발대식은 인권지킴이 위촉장 수여, 직무 전문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향후 월1회 요양시설·요양공동생활가정을 방문하여 입소어르신을 위한 안정된 인권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노인요양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보호자의 불안을 해소하고 장기요양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요양 환경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시설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는 지난 27일 정보화 상설교육장에서 읍‧면‧동 지방세 업무 팀장 및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방세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1일 인사이동으로 지방세 업무를 새로 담당하게 된 읍‧면‧동 세무 업무 담당자들의 빠른 업무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작년 2월 개통된 차세대 표준지방세정보시스템의 사용방법을 숙지하여 지방세 업무 전반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읍‧면‧동 지방세 업무 매뉴얼’을 만들어 세무과 실무자들이 직접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납세자들의 궁금증 해소 및 지방세 이해를 돕고자 제작한 ‘알아두면 돈이 보이는 지방세 안내문’을 납세자들에게 배부하기에 앞서 교육장에서 업무 담당자들에게 배부하여 업무에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교육은 지방세정보시스템에 대한 것은 물론 주요 법령 개정 사항 및 본청과 읍‧면‧동의 연계 협조 업무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고, 배부된 지방세 안내문을 통해 납세자들이 많이 궁금해하는 사항과 그에 대한 답변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담당자는 “지방세 제증명 발급, 공시송달 및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성군협의회는 28일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자문위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안보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방안’을 주제로‘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1명)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홍성군협의회 2025년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2025년 분과위원회별 사업계획 발표 ▲공지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박만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새해 인사와 함께 국제정세의 긴장과 한반도를 둘러싼 통일·안보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우리 민주평통이 역할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며 “자문위원님들의 지혜와 힘을 모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통일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으로 인해 변화되는 안보환경 속에서 헌법 제4조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 통일비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홍성군협의회는 2025년에도 지역사회에서의 통일 공감대 확산과 북한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은 지난 28일 군청 대강당에서 2026년 국·도비 확보 발굴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용록 홍성군수를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는 총 105건(신규사업 62건, 계속사업 43건), 총사업비 4,477억원(국비 3,320억, 도비 1,157억)을 보고했다. 주요 핵심사업으로는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 설립(총사업비 469억원) ▲충남혁신도시 과학영재학교 설립(총사업비 841억원) ▲육상양식 김 종자 연중공급 및 대량양성 기술개발(총사업비 120억원) ▲용봉산권역(포레스트 어드벤처) 지역상생거점 조성(총사업비 180억원) ▲위드 시니어센터 건립(총사업비 198억원) ▲내포신도시 중심상업지구 주차타워 조성(총사업비 275억원) 등이다. 군은 정부의 정책기조 및 지방재정 어려움에 따라 지역에 파급효과가 크고 군민에게 실질적 수혜가 있는 핵심사업을 선정하고 국도비 확보에 집중 대응하며, 효과가 미비하거나 매년 불필요하게 반복되는 계속사업은 과감하게 일몰하기로 했다. 또한, 이용록 군수는 솔선하여 중앙부처와 국회를 직접 방문해 국비 확보 전면에 나서겠다는 강력한 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5년 청소년 정신건강 원스톱 지원 사업을 위하여 지난 26일~27일 이틀에 걸쳐 부여성요셉정신건강의학과의원, 부여명가정신건강의학과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 및 관리를 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됐다. 청소년 대상자에게 신속한 치료 지원과 지속적인 관리 의뢰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정신건강, 상담, 진단, 치료 및 사후관리의 원스톱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청소년 정신건강 원스톱 지원은 위기 청소년에 대한 정신건강의 병·의원 의료비, 약제비 등이 포함되며, 청소년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재정적, 상담적 지원서비스가 이루어진다. 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청소년이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이 ‘모바일 주민등록증’발급을 새롭게 시작하며, 발급 첫날인 지난 28일 이용록 홍성군수와 조광희 부군수는 홍성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나란히‘홍성군 제1호‧제2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아 눈길을 끌고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기존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지며, 행정기관과 금융기관, 병원, 공항 등 실물 주민등록증이 필요한 모든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QR 코드와 ▲IC(직접회로)칩이 내장된 주민등록증 두 가지 방법으로 발급한다. QR 코드를 이용한 발급은 무료이며 유효 기간은 3년이다. QR 코드 발급은 스마트폰을 바꾸거나 앱을 삭제하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재발급을 받아야 한다. IC칩이 내장된 주민등록증은 재발급 수수료와 IC칩 비용을 포함해 1만원의 비용이 발생한다. 다만 올해 17세 이상 주민등록증을 최초로 발급받으면 무료이다. IC칩 주민등록증은 휴대폰에 연결(태깅)해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할 수 있어 분실이나 스마트폰 재구매 등의 이유로 스마트폰을 바꾸더라도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않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의회는 28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9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62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했으며, 총 25개의 안건 중 22건은 원안가결(조례안 16, 일반안건 6) 됐고, ▲논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논산시 스포츠 태권도 발원지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논산시 상징물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은 보류 처리됐다.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한 의원들은 올해 추진되는 사업내용을 세밀하게 검토하고 문제점이 있는 부분들을 날카롭게 지적했다. 또한, 시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면서 각 분야별 계획된 주요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임시회 마지막 날 28일에는 상정된 안건의 심의·의결과 함께 논산시장을 대신한 김영관 부시장으로부터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청취했으며, 이에 대해 민병춘 의원의 추가 질의 및 부시장의 추가 답변이 있다. 이어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