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홍성농업대학 제20기 졸업식과 제21기 입학식이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졸업생 및 입학생들을 위한 라루체 팝페라 축하공연으로 시작하여 졸업증서 수여 및 유공자 표창, 우수 졸업생 사례 발표, 기념촬영,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등으로 이루어졌다. 졸업식에서는 3개 과정, 81명의 농업인이 졸업장을 받았으며, 입학식에서는 3개 과정 76명의 신입생이 성실히 학업에 임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이번 21기 입학생은 3월부터 10월까지 ▲스마트딸기(심화)과정 ▲스마트농업학과 ▲생활농업과 3개 과정으로 나누어 교육을 받게 된다. 이용록 홍성농업대학장은 “생업과 학업을 함께하면서 도전한 졸업생과 입학생 모두에게 존경을 표한다. 예로부터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한다. 국가와 사회발전의 백년 앞, 미래의 초석이 교육에 있다는 의미로 급격한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길은 바로 배움에 있다.”며, “홍성이 전국 최초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로 선정된 만큼 스마트농업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안정적인 소득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가 전국 최초로 제작한 ‘아동권리송’이 전 세계 아이들을 위한 희망의 노래로 발돋움하고 있다. 논산시는 5일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아동권리송 ‘우리는 모두 소중해’의 세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아동권리송 및 아동정책 홍보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EBS 교육 콘텐츠 서비스 제공 ▲인구소멸 위기에 따른 협력사업 발굴 및 지원 도모 ▲논산시의 관광·문화·역사 홍보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김유열 EBS 사장은 “아동 친화적 환경 조성 및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논산시와 함께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아동권리송의 세계화를 위한 시의 노력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시민에게 알려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오늘 이 자리는 대한민국 교육 전문 공영방송사인 EBS와 논산시가 아동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 손을 잡은 뜻 깊은 자리”라며 “아동이 행복하고, 아동의 꿈을 펼치는 최고의 가치를 가진 논산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에서 5일 논산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재)논산시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논산시는 하나은행 대전영업본부 김세용 대표가 시청을 방문하여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김세용 대표는 “논산 지역의 희망이자 논산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학생들의 인재육성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논산시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은행으로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우리 청소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우리지역 인재의 성장과 자립을 위한 학업 지원과 논산시 교육 분야의 혁신과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하나은행은 지난 달 4일에도 3천만 원 상당의 ‘육군병장 쌀’ 10KG를 1,000포 구입하여, 읍ㆍ면ㆍ동 어르신 회관 분회 15개소, 급식도우미지원 어르신회관 287개소에 전달하는 등 이웃의 정을 더하는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이 주차장 운영방안 개선과 신규 공영주차장 조성을 통해 민선8기 핵심과제인 주차 인프라 확충 및 주차난 해소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5일 홍성군청 행정홍보지원실에서 진행된 군정홍보 브리핑을 통해 김주환 지역개발국장은 공영주차장 신규 조성 등의 주차환경 개선 계획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현재 홍성군이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은 총 75개소·4,556면으로 민선8기 출범 이후 공영주차장 15개소·754면을 추가 조성했으며, 군은 앞으로도 지역별 주차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주차 공간 확충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내포신도시는 지속적인 개발과 인구 증가로 인해 주차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중심상업지구의 주차 공간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군은 이를 해소하기 위해 부설주차장 이용 현황과 차단기 설치 여부를 조사하여 주차장 공동 이용 및 개방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상반기 내 고정형 주정차위반 단속 CCTV를 운영해 불법주정차를 방지하고 주차 질서를 확립할 계획이며, 충청남도와 협력해 도비를 확보하고 중심상업지구 내 주차타워(270면)를 조성하여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주차난 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금산군지구위원회(회장 강포구)는 지난 4일 금산여중 일원에서 청소년들의 밝은 학교생활을 위한 선도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강포구 회장 및 위원 20여 명은 관련 홍보물을 전달하며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동참할 것을 권유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현장을 찾아 위원들의 활동에 감사를 표하고 캠페인 추진에 관한 의견을 들었다. 강포구 회장은 “청소년들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캠페인 등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역 청소년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는 강포구 회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청소년을 위한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4일 중부대에서 전입대학생 학업 및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생활안정지원금 홍보에 나섰다. 이날 군청 직원들은 홍보자료를 나눠주며 지원금 신청을 독려했다. 금산군에 전입하고 금산 지역 대학교에 다니면 최초 전입 시 20만 원, 6개월・1년 경과 시 각각 60만 원을 받을 수 있고 이후 6개월마다 70만 원을 6번 지급하는 등 총 560만 원을 지원받는다. 지급 대상은 타 시군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2024년 1월1일 이후 금산에 전입 신고한 관내 대학생으로 자격을 유지하고 6개월마다 신청하면 된다. 전입대학생 생활안정지원금 신청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지원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 제⸱휴학증명서, 통장사본 등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지난해 이 프로그램을 통해 326명이 총 1억9000만 원의 지원을 받았다. 군은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생활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금산군 인구감소 대응에도 좋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전입대학생 생활안정지원금을 통해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집중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농업과 식물의 소중함을 경험할 수 있는 농업환경체험관 운영에 나선다. 이곳은 어린이집 및 초・중・고교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으며 식물 관람 및 꽃화분 심기 체험 등이 준비됐다. 체험관은 센터 부지 내 자리 잡았으며 1432㎡ 면적에 온대 식물 27종, 허브 식물 9종, 열대식물 12종 등이 식재돼 있고 치유공간, 포토존, 연못 정원을 통해 체험 및 힐링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컬러 테라피 정원, 열대 정원, 소리 정원, 허브 정원 등 4개 테마로 꾸며져 방문객의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 금산군 농업환경체험관 관람 및 체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팀에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금산군 농업환경체험관에서 농업의 가치를 경험하고 식물과 정서적인 교감을 나눌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올해 농업인 편의 증진을 위해 농업기계 임대서비스 강화에 총력 대응한다. 주요 추진 방안을 살펴보면 △맞춤형 농업기계 순회수리 및 교육 △농기계 운반이용료 인하 △농기계임대사업소 영농철 토요일, 공휴일 근무 시행 등이다. 맞춤형 농업기계 순회수리 및 교육은 3월 5일 부리면 신촌리를 시작으로 70여 마을에 직접 찾아가 추진된다. 이 프로그램은 간단한 농업기계 점검 및 정비 기술・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진행하며 기계 수리의 경우 부품 가격이 2만 원 미만의 경우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농기계 운반서비스의 경우 이용 편의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해마다 서비스 요청이 늘어나 지난해 총 750회의 지원이 추진됐다. 이에 따라 올해 3월부터 운반이용료를 왕복 3만 원에서 2만 원으로 인하했으며 대상 농기구도 자주형 동력기계와 소형농기계까지 확대하고 있다. 농기계임대사업소 토요일, 공휴일 근무는 영농철을 맞아 3월 부터 6월, 9 부터 11월 추진하며 농업인들이 임대 농기계를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돕고 농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가 오는 3월 10일부터 14일까지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을 위한 경유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을 신청 접수한다. 사업량은 총 4대로, 논산시청 환경과로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논산시에 등록된 5등급 경유 자동차 중 정부 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는 자동차이며 배출가스 저감장치 인증조건에 적합한 자동차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어 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은 2년간 의무적으로 운행해야 하며, 제작사의 장치 보증기간은 3년 또는 주행거리 16만km까지이다. 또한, 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성능유지확인검사 적합판정을 받은 차량에 한하여 3년 동안 환경개선부담금 면제의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하거나 논산시청 환경과대기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가 충남도 시・군 최초로 출연기관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사전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출연기관 대상 보안관제’를 실시한다. 출연기관 주요 보안관제는 내・외부 인터넷 접속 시 발생할 수 있는 악성코드 감염, 해킹 공격 등 사이버 위협의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각종 이벤트 발생 시 로그 분석을 통해 잠재적인 위협을 막는 역할을 한다. 기존에는 지자체에서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사이버 위협을 관제해야 하는 별도 규정이 없었으나 지난 2024년 '논산시 출자・출연기관 사이버보안 관리 조례'를 제정(2024.12.20.)하여 보안관제 범위를 출연기관까지 확대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대상기관은 논산문화관광재단,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 2곳이며, 지난 2월 27일 각 기관에 보안장비 등 설치 작업을 완료하고, 시범운영 및 안정화 기간을 거쳐 논산시 사이버침해대응센터를 통해 보안로그 수집 등 사이버 위협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수행할 예정이다. 별도의 정보보안 인력 충원 없이 시에서 일괄 보안로그를 수집하고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대응․대비 환경을 마련하여 인력 및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는 4일 시청 회의실에서 시청 공직자 18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경제정책방향 및 예산확보 전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첨단군수산업도시 조성의 기반을 구축하고, 국정과제 및 장기발전계획 등과 연계가능한 사업을 발굴‧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초빙된 정향우 기재부 정책기획관은 행정고시 40회 재경직으로 공직에 임용, 기획재정부 경영혁신과장, 공공정책총괄과장, 제도기획과장 등을 거친 예산과 재정에 정통한 예산 전문가이다. 정향우 정책기획관은 대내・외 경제상황과 흐름, 정부의 경제정책방향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정부예산확보에 꼭 필요한 전략을 제시했으며 특히, 예산 확보를 위해서는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정부 시책에 부합하는 사업을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성현 시장은 “첨단국방군수산업도시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시민행복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예산이 뒷받침 되어야한다”며 “논산의 미래 번영과 균형발전을 위한 국비 사업이 정부 예산 편성 순기에 맞춰 확보될 수 있도록 시기별로 치밀한 전략을 세워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적성검사를 받지 않은 건설기계조종사 면허 소지자에 대해 3개월의 유예기간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건설기계조종사 면허 소지자는 10년(65세 이상은 5년)마다 정기 적성검사를 받아야 한다. 적성검사는 기존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증, 사진 1매, 신체검사서(1종 자동차 운전면허로 갈음 가능)를 지참한 후 군청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적성검사를 기간 내에 받지 않으면 최고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1년이 경과되면 면허가 취소된다. 그러나, 부여군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적성검사 대상자 중 대다수가 법령 개정과 이에 대한 홍보 부족 등으로 적성검사 시행 여부 및 기간을 인지하지 못해 검사받지 못한 점을 고려해, 4월부터 6월까지 유예기간을 부여하기로 했다. 유예기간 동안 적성검사 미이수자들은 적성검사를 이행하거나, 면허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으면 자진 반납하여야 하며, 유예기간이 종료 후에는 과태료 부과, 면허 취소 처분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군민이 적성검사 미이행에 따른 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2025년 임업ㆍ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을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접수한다. 올해로 시행 4년 차를 맞이한 임업직불제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3.1. 부터 3.31.까지는 비대면으로만 ‘임업-in 통합포털’에서, 4.1. 부터 4.30.까지는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및 부여군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산림청 전화상담센터 또는 부여군 산림녹지과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상세한 안내와 자료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임업직불금은 실제 경작자에게 지급되는 보조금으로 임업직불금 수령을 위한 자격요건, 준수사항 및 유의 사항 등을 충분히 숙지하고 신청해야 한다. 영농폐기물 적정 관리, 영농일지 작성·보관, 마을공동체 활동, 교육 이수 등 준수사항을 성실히 이행하지 않으면 감액 지급될 수 있으니 유의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에 위치한 백마강 파크골프장이 잔디 생육 관리와 부대시설 정비 등을 위해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약 두 달간 휴장한다. 이번 휴장 기간 관리사무소 및 휴게실 시설 정비와 코스 내 벤치 설치, 벙커 모래 충진 등을 보완하여 공인구장 인증을 받을 계획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용객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파크골프장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이용객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년 6월 재개장한 백마강 파크골프장은 6개 코스 총 54홀로 하루 평균 200명 이상 이용자가 찾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남면 대선리, 옥산면 가덕리 및 내대리 일원의 공공하수도 미보급 마을에 하수처리구역을 확대하고 분류식 하수도를 보급하기 위해 가덕·대선·내대지구 하수관로 설치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부여군 남면과 옥산면 일원에서 진행되는 해당 사업은 국·도비 183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약 240억원을 투입하여, 하수관로 18.22km, 맨홀 펌프장 11개소, 배수설비 475가구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2025년 3월 착수하여 2027년 초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하수관로 정비를 통해 지역사회의 공중위생 향상과 수질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공수역의 물환경 보전을 통해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공공하수도의 보급은 방류수역의 수질 보호는 물론 군민의 안전과 복지에 기본이 되는 사업이다”라며“앞으로도 국도비 예산 확보와 하수처리구역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여 공공하수도 보급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