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은 지난 7일 관내 운동학원 3개소와 성인 비만예방 프로그램 ‘슬림 라인 행복한 나’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정영림 보건소장, 노윤서 홍성점핑운동전문센터 원장, 권기태 홍성검도관 원장, 박기덕 재키스피닝YYGYM 원장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협업을 통한 공공성과 전문성을 결합하여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으로 군민들의 비만율을 낮추고 건강생활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슬림라인 행복한 나’ 사업은 3월 17일부터 3월 28일까지 인바디 검사결과 비만자(체지방률 남성 25%, 여성 28% 이상)를 대상으로 선착순 60명을 모집하여, 4월 1일부터 6월 20일까지 주 2회 12주간 운영할 계획이다. 본 프로그램은 ▲트램펄린을 이용한 점핑운동 ▲실내 자전거를 이용한 스피닝 ▲검도 훈련 등 3개 종목으로 원하는 운동을 선택하여 협약된 운동학원에서 운동 전문강사와 함께 유산소와 근력운동을 진행한다. 또한, 홍성군보건소는 대상자들의 비만관리를 위해 건강요리 만들기, 식생활 평가 및 식자일지 작성법 교육, 영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 금마면 체육회는 지난 7일 금마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제2·3대 금마면 체육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해 백승균 홍성군 체육회장, 김덕배 홍성군의회 의장, 이종화 도의원, 신동규 군의원, 장재석 군의원, 박원배 금마면장, 체육회 임원 및 이사진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최성명 前 체육회장의 이임과 조윤형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취임식은 △공로패 및 재직기념패 수여 △이임사 △인준장 수여 △체육회기 인계인수식 △취임사 △격려사 △축사 △금마면 체육회 임원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이임하는 최성명 前 체육회장은 “임기 동안 금마면 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앞으로도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윤형 신임 회장은 “그동안 금마면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최성명 회장님과 체육회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면민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는 지난 6일 종합사회복지관 민방위교육장에서 920명의 어르신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사)대한노인회논산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일자리 참여자들의 이해도 및 자긍심, 소속감을 높이고 일자리 활동 기간 동안 어르신들의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마련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안전하게 그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자리에 참여하여 기쁨과 보람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를 살려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는 따뜻한 일자리 정책을 만들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어르신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어르신들의 자존감 및 성취감 향상, 공익 증진을 위해 어르신 대상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논산시시니어클럽, (사)대한노인회논산시지회,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 죽림노인복지센터 등 4개 기관을 통해 어르신 일자리를 수행하고 있으며, 참여자 대상 직무교육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오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문화원 영상문화센터는 2025. 상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시니어를 위한 컴퓨터 기초, 쉽게 배우는 스마트폰 영상 제작, 스마트폰 활용법, 나만의 홍보 영상 만들기와 신설 강좌로 자신감을 기르는 스피치, 팟케스트 제작 등 성인 대상 6개 강좌를 개설한다. 오는 3월 20일 개강하여 12회 과정으로 진행한다. 수강 신청은 3월 13일 오전 9시부터 논산문화원을 방문하거나 논산영상문화센터 누리집을 이용하여 할 수 있다.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민기초수급자, 국가유공자, 문화원 회원은 수강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논산영상문화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생활개선논산시연합회 소속 향토음식연구회(회장 윤순옥)는 지난 5일 홀몸어르신을 위한 반찬봉사를 진행했다. 회원들은 농업기술센터 조리실을 이용해 닭죽과 가자미 튀김, 잡채 등 7종의 반찬을 직접 만들어 홀몸 어르신 30가구를 방문해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번 반찬 봉사는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에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봉사에 참여한 윤순옥 향토음식연구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히 반찬을 만들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향토음식연구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홀몸어르신을 위한 반찬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지난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2025 논산농식품 해외박람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논산딸기’가 여전히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논산시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시 코타카사블랑카 센트럴파크 몰 내 TransMart 매장에 마련된 ‘논산딸기 특별 판매’공간이 연일 딸기를 사기 위한 현지인들로 북적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논산딸기 특별 판매’는 지난 농식품 해외박람회 당시 현지 유통업체인 ‘TransMart(트랜스마트)’에서 논산에 큰 관심을 보이며 연락해 와 백성현 논산시장과의 만남이 성사된 것이 시작이었다. 당시 트랜스마트 대표는 논산딸기와 농식품의 인기에 놀라움을 표하며 수입하여 판매하고 싶다는 제의를 했다. 이에 백성현 논산시장은 차별화를 위해 ‘논산 농산물’을 위한 별도 공간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고, 트랜스마트에서 흔쾌히 수락하여 ‘특별판매공간’이 마련되었다. 이후 현지 바이어와 연계하여 협의를 거쳤으며, 딸기 유통 상황 등을 고려해 약 4차에 걸쳐 총 7톤의 비타베리를 판매하기로 결정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가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간다. 시는 ‘갑질 신고ㆍ지원센터’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6일 전문 노무사(아이앤컴퍼니 부대표 장명현)를 위원으로 위촉하고, 관련 신고에 관한 체계적 상담과 자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논산시 ‘갑질 신고ㆍ지원센터’는 갑질 신고를 접수하고 조치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여기에 전문 노무사를 위원으로 배치하여 사례 판단의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신고ㆍ상담 과정에서의 권리 보장을 확대한다는 것이 시의 목표다. 시 관계자는 “신고자 보호와 공정한 판단은 물론 신속한 조치를 취하고자 전문 노무사를 위원으로 위촉하게 됐다”며 “갑질 신고ㆍ지원센터의 신뢰도가 높아지고, 청렴하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논산시는 청렴도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2024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두 단계 상승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는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조직 내 청렴 문화를 더욱 강화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시설관리공단 부여군청소년수련원은 지난 6일 한국식품마이스터고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과 함께하는 재난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학생들에게 재난 상황에서의 적절한 대응능력을 함양하는 프로그램이다. 훈련은 화재 및 지진 발생 시 대피 요령을 중점으로 실제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화재와 지진 발생에 따른 신속한 대피와 안전한 행동 요령을 안내했다. 부여군청소년수련원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학생들에게 재난 발생시 자기 보호와 타인 보호를 위한 중요한 기술을 익히게 하며, 실제 상황에서 침착하고 정확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훈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재난 대응 교육을 지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훈련을 통해 학생들은 재난 상황에서의 안전 지침과 대처 방법을 철저히 익히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지난 6일 부여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굿뜨래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농업경영과 29명, 농산물가공과 26명 등 학생 55명을 선발하여 본격적인 학사일정에 들어간다. 이날 입학식에는 박정현 부여군수와 도의원, 군의원, 굿뜨래농업대학 졸업생 등 20여 명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입학식은 굿뜨래농업대학 경과보고,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대표 서약 순으로 진행됐다. 굿뜨래농업대학 학사 일정은 1년 과정으로 3월 6일부터 11월 20일까지 총 25회 교육한다. 과정별로 전문 강사의 지도와 현장실습을 병행해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굿뜨래농업대학 최기원 총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미 17년간 농업인대학을 운영하여 총 1,428명의 졸업생을 양산했다.”라며“오늘 입학한 분들도 부여의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굿뜨래농업대학장 박정현 부여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굿뜨래 농업대학의 목적은 글로벌 경쟁 시대에 슬기롭게 대처할 유능한 농업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있다.”라며, “장차 전문 농업인으로 성장하여 부여군 농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지난 6일 충화면 3·1독립운동 기념공원에서 제20회 충남최초 기미 3·1독립운동 부여의거 기념행사를 성료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106년 전인 1919년 3월 6일, 혹독한 일제 치하에서 일본 헌병의 총칼에 당당히‘조선독립 만세’를 외친 박성요, 박용화, 최용철, 문재동, 황금채, 황우경, 정판동 애국열사 7인의 넋을 기리며 애국심을 선양하는 자리다. 먼저 선양위원회 회원과 주민, 박정현 군수, 도의원, 군의원, 기관․사회 단체장 등이 참여한 만세 운동 재현 행렬이 충화면 행정복지센터에서부터 독립운동 의거 기념공원까지 이어졌다. 행렬 이후에는 부여군충남국악단의 식전 공연, 국민의례, 분향 및 헌화, 기미년 3월 6일 당시 상황설명,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및 축사,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박정현 군수는 “부여의거가 남긴 자랑스러운 역사는 단순히 과거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라며“선열들의 용기와 희생정신을 오늘의 가치로 되새기고 더 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를 만드는 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성 충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지난해 초대박을 터뜨린 ‘부여 문화유산 야행’이 올해는 ‘부여 국가유산 야행’으로 더 새롭고, 더 풍성하게 돌아온다. ‘부여 국가유산 야행’은 지역 국가유산과 인근 문화자원의 연계를 통해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색다른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야간 행사이다. 2016년부터 연속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개막행사 참여자로 10살 어린이, 10년 차 직장인, 결혼 10주년 등 ‘10’과 관련된 특별한 사연을 가진 부여군민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3월 18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재)백제역사문화연구원 누리집의 모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6일 ‘2025 부여 국가유산 야행’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하여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박정현 부여군수와 홍은아 부여부군수를 비롯한 주요 간부 공무원이 참석하여 향후 계획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군은 보고회에서 건의된 내용을 반영하여 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오는 3월 5일부터 12월까지 학기 중에 늘봄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부여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옥산초등학교, 규암초등학교, 부여초등학교 총 3개 초등학교에서 운영된다. 학생들이 농촌의 가치와 농업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판앤팜치유정원, △산에들에풀마을, △숲속고요팜, △조금느려도괜찮아치유농장, △청안뜰농장 등 5개의 농장이 참여한다. 옥산초등학교-판앤팜치유정원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텃밭을 가꾸며 다양한 식물을 배우고, 자연과 함께하는 치유적인 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학습을 경험하게 된다. 규암초등학교-산에들에풀마을·숲속고요팜농장 프로그램은 친환경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체험을 하고, 제로웨이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탄소중립 활동을 몸소 체험하게 된다. 부여초등학교-조금느려도괜찮아치유농장 프로그램은 곤충을 주제로 한 교육이 진행된다. 학생들은 곤충을 관찰하고,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기를 수 있는 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소방서는 지난 6일 홍성군청소년수련관을 찾아가 초·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에게 각종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능력 배양과 화재예방에 대한 공감대 형성 등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교육 ▲119 신고요령 안내 ▲소화기·소화전·완강기 사용법 ▲건물 내 소방시설 사용법 ▲심폐소생술 방법 및 생활 속 안전사고 주의 당부 등이다. 강기원 서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이번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의식 함양에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재난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6일 군청 상황실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주 한국 인삼의날 제정 지원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김복만 충남도의원, 성중진 충남도 남부출장소장, 오노균 국제무예올림피아드 총재를 비롯한 인삼 관련 단체장 17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금산 인삼의날 지정 조례 개정 및 미국 캘리포니아주 한국 인삼의날 제정 추진 상황 등을 안내하고 금산 인삼의날 기념행사 운영 방향과 콘텐츠 발굴 등에 관해 논의했다. 위원들은 미국에서 한국 인삼의날이 제정될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을 알리고 기념일 제정 결의안을 발의한 샤론-쿼크 실바 의원과의 지속적인 협력체계도 구축하는 데 협조하기로 했다. 군은 미국에서 한국 인삼의날이 제정되면 한미 양국 간 인삼 산업, 문화, 관광, 건강 산업 등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이 활성화되며 미국 내 인삼 소비 촉진과 인식 전환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외에도 회의에서는 10월 23일로 제정된 금산 인삼의날을 알리기 위해 자축 세레머니 이벤트, 세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이 운영 중인 2025년 주민정보화교육에 대한 주민들의 배움의 열기가 뜨겁다. 이 교육은 지역 주민의 정보격차 해소와 정보화 역량 강화를 위해 군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금산다락원 청소년의집 전산교육장에서 분기별 과정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1분기 과정이 추진되고 있으며 스마트폰 기초, 한글문서편집, 액셀, 스마트폰 앱 활용 등 4개 과정에 총 75명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주민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며 현재 20여 명이 도중이라도 교육에 참여하길 기다리고 있다. 2분기 과정 참여 모집은 3월 중순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전산정보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디지털 시대 정보화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정보화 능력이 향상되고 이를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정원에 비해 참여를 원하는 주민이 많기 때문에 분기별 접수 일정에 맞게 참여 신청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