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군민 복지 향상을 위해 354억 원 규모 지방채 발행에 나선다. 이번 지방채 발행은 국세수입 결손(2023년 56조4000억 원, 2024년 30조8000억 원)으로 인해 지난 2년간 보통교부세 428억 원(2023년 274억 원, 2024년 154억 원)이 금산군에 교부되지 않음에 따라 불가피하게 추진됐다. 충남도 내 천안시, 예산군, 서천군, 당진시 등 8개 시군에서는 보통교부세 감소로 인해 지난해부터 지방채 발행을 결정했으며 군은 9번째로 지방채를 발행하게 됐다. 군은 마련된 재원을 보건소 이전 신축 및 금산행복드림센터 건립 등 보건 서비스의 양적‧질적 개선을 위해 필수적인 사업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금산읍 구 을지병원 부지에 조성 중인 금산군보건소 신축 건물 및 금산행복드림센터는 보건과 노인복지 기능이 결합한 선진형 보건복지프라자를 선보이기 위해 건립을 추진 중이다. 군은 지난 5일 금산군의회에 동의안을 제출했으며 오는 19일 의회를 통과하면 농협을 통해 지방채를 차입할 예정이며 추후 여유 재원으로 원금을 조기 상환해 부채 부담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주민들의 근거리 평생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1일 남일면작은도서관을 동네마실배움터로 지정했다. 이곳은 생활 가까이에 있는 학습공간을 제공함으로써 평생학습에 대한 접근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주민들 스스로 구성한 학습공동체는 이곳에서 자체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 군은 평생학습센터가 소재한 금산읍‧부리면‧군북면‧복수면‧추부면 등에도 동네마실배움터 지정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동네마실배움터가 운영된다”며 “마을 단위로 추진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1일 군청 상황실에서 경방신약(주)과 기업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업 유치 및 고용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고 협력 강화로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해 추진됐다. 경방신약은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 부지 내에 오는 2029년 12월 말까지 건물 및 기계장치에 38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신규직원 100여 명 고용이 창출될 전망이다. 이 업체는 지난 1999년 9월 한방의약품 제조를 목적으로 설립한 경방신약은 한방건강보험약품,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8년 11월 금산군‧충남도와 투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금산공장 신축에 나서 2019년 준공된 후 연평균 10% 이상 매출이 오르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협약을 통해 금산 발전의 초석이 될 기업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며 “지방 투자에 대한 업무를 지원해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충환 경방신약 회장 “금산군과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가 논산딸기축제의 인기 프로그램인 딸기수확체험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난 11일 딸기수확체험 우수 농가를 대상으로 체험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처음 실시한 서비스 교육은 기본 마인드를 배우고, 고객 만족을 위한 행동 규범을 도출하는 실습을 바탕으로 농장주의 경영능력을 향상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교육내용은 ▲고객만족의 이해 ▲고객만족을 위한 전략적 서비스 MOT ▲고객과 신뢰를 위한 Smile, Good voice ▲고객대화의 핵심기술 감사해요 화법 등으로 구성됐다. 논산시는 성공적인 ‘2025년 논산딸기축제’를 위해 딸기수확체험 농장을 모집하고 우수 농장 20개소를 선정하여 지난 2월 28일 공청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논산시문화관광재단,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및 딸기수확체험 우수 농장주가 모여 논산딸기축제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딸기수확체험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 농장주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수 농장 20개소에 대해서는 ‘2025년 제27회 논산딸기축제’에서 딸기수확체험 우수 농장으로 홍보하고, 다양하게 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가 학생들의 도전과 성장을 돕기 위한 ‘(재)논산시장학회 장학생 선발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2023년부터 별도의 성적 기준 없이 주소 요건 등 일부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지급하는‘대학 신입생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551명에 6억2천3백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 2025년 장학금 규모는 학생 745명 대상, 총 11억 8천만 원이며, 지급 분야는 △학업장려장학금 △지역대학 진학장학금 △사회적 배려 장학금 등 3개이다. 올해는 전년보다 장학금 규모를 1인당 50만 원씩 증액하여 관내 대학 신입생은 250만원, 타 지역 대학 진학 신입생은 150만 원의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학업장려 장학금’은 국내 정규대학교(2년제 포함)에 입학하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4월 18일까지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본인 또는 부모가 논산시청 인구청년교육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지역대학 진학 장학금’의 경우 논산시 관내 대학(건양대ㆍ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ㆍ금강대)에 입학하는 신입생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주관하는 ‘2025년 디지털서비스 이용 확산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번 선정으로 논산시는 보안성이 검증된 SaaS(Software as a Service)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정보보호시스템으로 도입하게 되며, 초기 설치비용과 클라우드 사용료를 포함해 6개월 간 약1천8백만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전산실 구축형이 아닌 SaaS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더욱 안전하고 유연한 보안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행정업무의 안정적인 수행과 업무 연속성 유지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효율적인 보안 관리와 유연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예산 절감과 서비스 확장성이 동시에 만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보보안 솔루션 도입 시 클라우드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논산시는 계속해서 신규 지원사업 발굴을 통해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산하고, 행정서비스의 디지털화를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1~2월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으로 ‘새올 민원부문’ 사회복지과 김수영 통합조사관리팀장과 ‘국민신문고 민원부문’ 환경과 홍미희 주무관을 선정해 표창했다고 12일 밝혔다. 새올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도는 법정 처리 기한보다 단축하여 민원을 처리한 공무원에게 단축 기간만큼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이를 기준으로 우수자를 평가하는 제도다. 국민신문고 부문에서는 국민신문고 시스템의 답변 건수와 내용 충실도 등을 기준으로 내부 산정 기준에 따라 우수자를 선정한다. 김수영 팀장은 복지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며 주민 만족도를 높였고, 홍미희 주무관은 환경 관련 민원을 성실히 답변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정현 군수는“신속하고 친절한 민원 처리를 통해 군민 만족도를 높인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원 지연을 방지하고 군민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격려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이 이달 18일까지 농업발전기금 융자지원 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농업인의 소득수준을 향상하고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2008년부터 현재까지 시행되고 있다. 지원 대상은 부여군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거주한 농가주 및 사업장을 둔 농업생산자 단체, 농업법인으로,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향후 부여군 농업발전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통해 ▲영농경력, ▲농업 관련 교육 이수 실적, ▲사업계획의 적정성, ▲신용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대상자는 농업발전기금을 △농지 구입, △하우스 설치, △축사신축 및 개보수 등 사업에 활용할 수 있다. 융자지원한도액은 최대 개인 1억 원, 법인 2억 원(연리 1%, 3년 거치 5년 균분상환)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융자 자금이 적기적소에 지원되어 농가의 부담경감 및 영농의욕 고취로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농업발전기금이 농가소득 증대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일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 부여고등학교와 치유농업 사회서비스 연계 활성화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센터는 △치유농장 육성 및 역량 강화, △치유농장의 사회서비스 참여 촉진, △질 높은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등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부여고등학교에서는 ▲서비스 이용자 모니터링 및 서비스 품질 평가, ▲치유농업 사전 사후 효과측정 등의 역할을 상호협력해 수행하기로 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장애인 대상의 치유농업을 활용한 사회서비스 확산과 농업을 통한 치유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치유농장 육성 및 치유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보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박정현 부여군수가 지난 11일 계룡에서 열린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에 참석해, 불필요한 규제로 주민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비도시지역 건축물 해체 신고 간소화를 요구했다. 비도시지역의 소규모 건축물 해체 신고 시 건축사 등 전문가가 확인한 해체계획서 첨부 절차를 제외해야 한다는 것이다. 현행 건축물관리법에 따르면 컨테이너를 제외한 모든 건축물(무허가 건축물 및 가설건축물 포함)을 해체하려면 건축사 등 전문가가 확인한 해체계획서를 반드시 첨부해야 한다. 해체계획서를 작성하려면 부여군 기준 50여만 원이 소요된다. 건축사가 확인한 해체계획서 첨부는 당초 해체 허가 건축물만 해당됐었다. 도심 지역 안전사고 발생 이후 허가·신고 등 대상과 관계없이 모든 건축물을 포함하도록 범위가 확대됐다. 박정현 군수는 “비도시지역의 경우 건축물이 밀집되지 않아 해체 과정에서의 안전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음에도 불구하고, 단순한 구조물 해체까지도 같은 절차를 요구하고 있다”라며, “비도시지역은 상대적으로 건축 밀도가 낮고 철거 시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소방서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재난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4년도 기준, 충청남도의 노인 비율은 21.4%로 고령 사회를 넘어 초고령 사회(65세 이상 노인 비율 20% 이상)에 포함돼 노인 계층의 화재 안전 확보에 대한 중요성 또한 커지고 있다. 이에 홍성소방서에서는 재난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초기 대처능력 향상과 응급상황 시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관내 노인 관련시설을 방문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소방서에서는 홍성·홍북·광천노인대학 어르신 45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및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 ▲생활 속 안전사고 대처 방법 등을 안내했다. 강기원 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화재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화재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재난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지방자치단체조합 충남혁신도시관리본부는 지난 10일 충남혁신도시관리본부 회의실에서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충남혁신도시관리본부 전 직원의 청렴의식 함양 의지를 다지고 청렴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대표 직원이 청렴 결의서에 서명하고 낭독하며, 조합장 당부 말씀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결의서에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솔선수범 △친절, 공정, 신속한 민원 처리 △부당 업무지시 및 알선·청탁 금지 △직무 관련 금품·향응 수수 금지 △공정한 업무수행 등 5가지의 주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성일 조합장은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하고 투명한 기관이 되기 위한 업무 처리의 최우선 가치는 청렴”이라며, “앞으로도 업무 처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은 아이들의 감성과 창의성을 키워주는 ‘숲 체험프로그램’을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 체험 프로그램은 계절변화에 따른 △월별 맞춤형 △오감 체험형 △눈높이 체험으로 특화되어 운영되며, 전문 자격을 갖춘 기관에 위탁하여 추진한다. 체험장소는 용봉산자연휴양림, 용봉산 유아숲체험관 및 유아숲체험원, 남산산림욕장, 홍예공원 등에서 이루어진다. 프로그램 1회 참여 인원은 20명 내외로 오전·오후 2회로 나누어 운영하고 수시로 숲 체험 프로그램의 신청 및 접수를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위탁업체인 ‘내포숲이야기’와 ‘숲친구들 협동조합’, 또는 산림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종일 산림녹지과장은 “일상에서 몸과 마음이 지친 어린이, 학생, 군민이 자연 그대로의 공간인 숲에서 마음껏 뛰놀고 만지고 보고 느끼면서 숲에서 지친 마음이 치유될 수 있도록 안전한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에서는 에너지 취약 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냉·난방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 계층, 지자체장의 추천을 받은 복지사각지대 저소득가구이며, 에너지효율개선 사업을 희망하는 가구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또한 냉방지원 신청은 4월 18일까지, 난방지원신청은 예상소진 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올해 홍성군에서는 냉방 38가구, 난방 105가구를 모집으로 한국에너지재단의 지원여부 심사를 거쳐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벽걸이 에어컨 설치, 벽체 단열, 창호 교체, 노후 보일러 교체 등의 소요 비용이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다만 주거급여 제8조에 따른 공공기관 소유 주택, 무허가주택 거주자, 설치부적합 가구, 동일사업 수혜기간 미 경과 가구(냉방8년, 난방2년)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박성래 복지정책과장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저소득층 에너지 빈곤을 위해 에너지 비용 절감 및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다양한 복지 실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보건소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청소년 월경곤란증 한의약 치료지원 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 본 사업은 월경곤란증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한의약 치료를 지원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관내 6개 한의원(△3쾌경희한의원 △내포한의원 △내포S한의원 △서울한의원 △유희승한의원 △홍성햇살한의원)과 협약을 체결했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홍성군에 주소를 둔 청소년으로, 학생과 보호자가 사업 참여에 동의한 경우 건강보험료 중위소득 100%이하 가구의 신청자가 1순위로 선정된다. 그 외의 신청자는 선착순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선정된 대상자는 협약을 맺은 6개 한의원 중 한 곳을 방문해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치료 기간은 3개월(월 2회 이상)동안 진행된다.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되며 치료 내용은 △침 △뜸 △부항 △한방물리요법 △환제 △산제 △탕약 등을 포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