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가족센터는 행복한 다문화가정을 위해 가족사진 액자 제작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가족 구성원 간 친밀감을 높여나가기 위한 방안으로 사진을 찍고 이를 기념한 액자를 제작해 준다. 대상자 모집은 3월 18일부터 4월 15일까지 진행하며 총 20가정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다문화가정은 금산군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오는 5월까지 촬영 용역을 의뢰할 예정이며 이후 선발된 가정에서 원하는 컨셉으로 자유롭게 촬영을 하면 된다. 이어 오는 7월까지 가족사진 액자를 제작해 배부할 예정이다. 금산군 다문화가정 가족사진 액자 제작 지원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가족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모두가 존중받는 가족정책에 나서며 다문화가정 액자 제작 지원에 나선다”며 “군에 주소를 둔 다문화가정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봄 신학기를 맞아 식중독 예방을 위해 3월 7일부터 14일까지 관내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 8개소와 식재료 공급업체 5개소에 대해 합동점검 했다. 부여교육지원청과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여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및 보관 여부 ▲보존식 보관 준수 여부 ▲급식시설 기구 세척·소독 관리 ▲개인 위생관리 준수 여부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 항목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급식용 조리식품과 완제품 등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는 식재료를 수거·검사하여 대장균, 식중독균 등 안전성 여부를 확인하고, 식중독 예방 자율점검표를 활용하여 식중독 예방수칙 및 노로바이러스 예방법에 대한 교육·홍보를 병행했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이번 봄 신학기 학교 급식 점검을 통해 급식 안전에 철저한 위생관리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이달부터 지방세외수입 납세자들의 납부 편의 증진을 위해 ‘세외수입 자동이체 서비스’를 실시한다. 본 서비스는 납세의무자가 미리 신청한 예금계좌에서 정해진 일자에 자동으로 이체하여 수납하는 것으로, 신청자에게는 고지서 대신 안내문으로 납부할 금액과 내용을 통지한 후 지정일에 출금하여 처리한다. 자동이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는 과목은 △공유재산의 대부료, △도로점용료, △하천 사용료, △시장사용료 등이다. 자동이체 서비스를 희망하는 납세자는 군청 재무회계과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세외수입 부과부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동이체 납부는 신청한 날의 다음 달부터 적용되며 만일 자동이체 기일에 지정 계좌의 잔액이 부족할 경우 출금이 이루어지지 않아 독촉고지서가 발송되니 유의해야 한다. 부여군 관계자는 “지방세외수입에 자동이체 서비스를 도입해 납세자가 납기를 놓쳐 연체료를 부담하는 불편을 없애고 군은 체납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여 징수율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이 2025년 부여군 인구감소지역대응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4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부여군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를 통해서다. 이번 시행계획은‘부여군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2022∼2026)’의 연차별 실행 계획으로, ‘활력 매력 행복이 더하는 열린 도시 부여’라는 비전 아래 3대 전략, 16개 중점사업을 담은 인구정책을 추진한다. 16개 중점사업은 다년차 사업인 ▲스마트 농업 고도화사업, ▲부여 서동요 역사관광지 활성화사업, ▲규암나루 청년임대주택조성사업을 비롯한 9개 사업과 ▲청년기금조성사업, ▲우리아이 동행마루 조성사업을 포함한 7개 신규사업으로 구성됐다. 이에, 부여군은 인구감소지역대응기본계획의 2단계인 인구 유입 확대를 위해 부여군 특성에 맞는 생활인구 활성화 전략을 수립 추진하고 중점사업을 발굴·확대할 계획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갈수록 가속화되는 저출산과 수도권 집중화로 인해 농촌 지역의 인구감소는 현실이 됐다.”라며“지속가능한 인구정책 추진을 통해 정주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체류인구를 확대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이 군민과 함께 스마트도시를 만들기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14일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주민참여 리빙랩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홍은아 부군수를 비롯해 주민참여단 33명, 관계 공무원, 수행사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총 20억 원 규모의 사업이다. 주요 솔루션으로는 군민과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3개 분야로, ▲스마트폴 20개소 설치, ▲스마트 은빛쉼터 16개소 설치, ▲미디어아트 영상 콘텐츠 제작 등이 있다. ‘리빙랩’은 일상 속 다양한 도시문제들을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발견하고 직접 해결책 설계와 문제해결까지 하는 주민참여형 활동 모델이다. 사업 기간 중 총 4회의 ‘리빙랩’을 개최할 예정이다. 33명의 주민참여단은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및 해결책 모색, △솔루션 사업 설계 적용방안 협의, △서비스 설치 현장 구축 장비 테스트 및 고도화 방안 도출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이 과정에서 주민의 적극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골목골목 소박한 매력을 간직한 123사비 공예마을’이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의 ‘2024 SRT 어워드’에서 내년이 기대되는 2025 방문지로 선정됐다. 123사비 공예마을(이하 공예마을)은 123년 사비백제의 역사가 아로 새겨진 아름다운 도시 부여에서 찬란했던 백제의 문화예술을 이어가는 공예창작클러스터이다. 123사비는 지역주민 삶의 가치를 풍요롭게 만들고 지역 공예문화산업의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공예마을을 조성하여 청년공예인의 공예상품 생산과 판매를 지원하고 있다. 공예마을은 지역 내 다양한 참여 주체와의 협력을 통해 매력적인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 ▲창작센터, ▲레지던스, ▲아트큐브 등 다양한 인프라를 운영하며, 교육, 전시, 행사, 상품 개발, 공방 운영 등을 통해 지역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부여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공예마을은 지난해에만 85,893명이 방문하며, KBS, TJB 등 다양한 언론매체로부터 주목받았다. 마을 공방, 청년공예가, 지역주민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여 문화관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서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서부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1분기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4년 사업결과 보고와 2025년 신규 특화 사업 결정 및 운영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회의를 통하여 2025년 서부면 특화사업으로 △저소득가구 반찬배달사업 △희망꿈나무 교육비 지원 △주거환경개선 사업 △ 취약계층 난방유 지원 등 총 7개분야 사업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이서준 민간위원장은 “돌봄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촘촘한 복지 지원을 통해 함께 더불어 가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하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복지자원 발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순화 공공위원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나눔과 동행을 실천하고 계시는 협의체 위원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민·관이 상생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복지 지원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한편, 서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5년 발족한 이후 지역 내 위기가구와 취약계층 발굴 등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결성면은 지난 13일 결성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와 함께 건조한 봄철 산불에 대한 주민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이 주요 등산로와 산림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주민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전단지를 배포하고, 논·밭두렁 소각금지 및 화기 취급주의 등의 예방 수칙을 적극적으로 안내했다. 이은희 결성면장은“봄철은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 한순간의 부주의로도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어 주민들의 협조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산불없는 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결성면은 점차 건조해지고 바람이 많이 부는 봄철을 대비하여 산불대응 태세를 갖추고 예의주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장곡면은 지난 14일 장곡면 행정리 행정(천태)저수지 일원에서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청명·한식이 있는 3월 말과 4월 초에 가장 많은 산불이 발생하는 만큼 선불 예방에 대한 주의 사항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새마을지도자회, 의용소방대, 부녀회, 장곡면 직원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캠페인 장소에서 다 함께 ‘산불 Zero’를 외치며 지역 주민들에게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인근 주민에게 △산불홍보물 배부 △산림 내 인화 물질 소지 금지 홍보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홍보 등 산불 예방 중요성을 알렸으며, 이번 캠페인으로 장곡면의 주민들이 협력하여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산불 피해를 예방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대근 장곡면장은 “봄철은 산불 발생이 높은 시기이다. 최근 생활 쓰레기 및 농산폐기물 소각 행위로 화재 신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 여러분께서도 산불 예방에 동참해 주시기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곡면은 안전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읍 기관·단체 협의회는 지난 14일 맑고 푸른 새봄을 맞이하여 더욱 청결하고 쾌적한 홍성읍을 만들기 위하여 읍 내 주요 기관·단체 합동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대한노인회 홍성읍분회, 홍성읍이장협의회, 홍성읍주민자치회,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홍성읍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한적십자봉사회 홍주봉사회 등 다양한 단체와 홍성읍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협동하여 진행했다. 홍주의사총에서 150여 명의 참여자들이 모여 단체별로 2구간으로 나누어 실시했고, 홍성천과 월계천 및 주요 도로변과 주민 생활권을 중심으로 각종 생활 쓰레기 약 4.5톤을 수거했다. 김두철 홍성읍장은 “청명한 봄을 맞이하여 지역 사회단체가 생업에 분주한 중에도 불구하고, 단체 일원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며 환경정화를 함께하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고, 홍성읍이 보다 청결한 환경으로 거듭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으며, 아울러 “묵은 방치쓰레기가 많고, 봄철로 쓰레기 발생량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실천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 보건소에서는 학령기 아동의 건강한 구강관리를 위해 4월부터 12월까지 관내 2개 초등학교(홍성초, 광천초)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구강보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교구강보건실은 치과 유니트 체어 등 의료 장비와 기기를 갖추고 있으며, 구강보건 전문 인력인 공중보건 의사, 치과위생사가 주 1~2회 방문하여 △구강검진 △치아우식(충치) 치료 △치아 홈메우기 △불소도포 △스케일링 등 신청자에 한 해 구강건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이 사업은 학령기 때부터 스스로 구강건강을 유지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각 학년에 맞는 구강건강관리 방법을 교육하고, 특히 불소도포를 함께 진행해 학생들의 치아우식 예방효과를 높이고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보건소 지역보건팀에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임현영 건강증진과장은 “본 사업이 학생들의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 형성과 학부모님들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구강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평생 구강건강의 올바른 첫걸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주문화관광재단이 문화예술교육 분야 공모에 잇따라 선정되어 지역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사업이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사업은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도비 공모로 진행된 △유아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47백만원)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32백만원) △기초문화예술교육센터 지원사업(30백만원) 등 3개 분야이다. 특히, 재단은 공모에 신청한 분야에서 모두 선정이 되며 외부 재원을 적극 발굴하려는 노력이 돋보였다.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은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어린이집, 유치원 등과 연계해 운영함으로써 유아(만 3~5세)의 창의성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며, 재단은 공예체험을 위한 교육 재료를 개발하고 전문 강사진과 함께 5월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 사업은 문화예술교육사를 문화현장에 배치해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재단은 4월 중에 공개채용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사를 선발해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미래 신사업의 핵심으로 손꼽히는 반도체 분야 인재 발굴을 위한 ‘논산형 미래인재 양성교육’입학식이 13일 건양대학교 창의융합캠퍼스에서 개최됐다. 올해 3회차를 맞이한 ‘미래인재 양성교육’은 민선8기 핵심 공약사항 중 하나로, 코딩, 인공지능(AI), 사이버보안, 메타버스 등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해 미래 사회를 선도할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논산시와 건양대, 충남계룡교육지원청 등 지역 내 기관이 ‘인재 육성 인프라’조성을 목표로 하여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한 결과로 전국적인 선도‧수범사례로 손꼽히고 있으며, 많은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관심으로 교육 대상을 충남 서남부권 학생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교육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총 120명의 학생을 선발했으며, 난이도에 따라 초등 기초·심화, 중급 기초·심화, 고급과정의 5개 과정으로 나눠 13주차에 걸쳐 운영된다. 학생들은 전문 교수진의 강의를 통해 기초 코딩부터 해킹 실습까지 실무 중심의 다양한 첨단기술을 배울 수 있다. 건양대학교 최임수 부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은 지난 14일 주식회사 대건이 (재)홍성사랑장학회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성군청을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한 주식회사 대건 최성교 대표는 “지역 인재육성 사업에 작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탁금이 홍성 지역 학생들이 밝은 미래를 꿈꾸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용록 홍성군수는 “우리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주신 주식회사 대건에 마음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금이 학생들의 꿈을 실현하는 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탁된 장학금은 상반기 홍성사랑장학회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우리지역 학생들의 진로상담 및 입시준비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홍성사랑장학회는 지난 2005년 출범한 후 총 3,510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약 39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인재 육성의 설립 취지를 실천하며 지역민의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의회 김종욱 의원이 14일 한국유교문화진흥원(논산시 노성면 소재)에서 열린 '제129차 충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에서 ‘충남의정봉사대상’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충남의정봉사대상’은 시민의 복리 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김종욱 의원은 평소 주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시의회가 시민의 대의 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종욱 의원은 제9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을 수행하면서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간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밖으로는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의정활동을 해왔다. 또한, 그는 시의원으로서 ▲논산시 주민참여형 어린이 놀이터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논산시 사회적 약자의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 조례 ▲논산시 장기등 및 인체조직 기증 장려에 관한 조례 ▲논산시 물순환 기본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시민의 행복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김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개인적으로 크나큰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