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고 있어 해외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면 백신접종 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최근 국내에서 발생한 홍역 환자 18명 중 13명이 베트남 방문 이력이 있음을 고려하여, 베트남 방문 시에는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홍역은 기침 또는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호흡기 감염병이다. 감염 시 발열․발진․구강 내 회백색 반점 등이 나타나며, 홍역에 대한 면역이 불충분한 사람이 환자와 접촉하면 90% 이상 감염될 수 있다. 하지만, 백신접종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만큼, 생후 12~15개월 및 4~6세 총 2회에 걸쳐 반드시 홍역 백신(MMR)을 접종해야 한다. 최근 국내 홍역 환자는 모두 해외여행을 다녀오거나, 국내에서 환자와 접촉하여 감염된 사례이다. 특히 ‘24년 12월 2명과 올해 3월까지 발생한 확진자 중 13명은 베트남을 다녀왔다. 따라서, 필리핀, 말레이시아. 베트남, 중국 등 홍역 유행국가 방문 또는 여행을 계획한다면, 반드시 홍역 백신 접종력을 확인하고, 접종력 확인이 어려운 경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에 대해 신청받는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이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월 일정 금액을 지원해 △국내산 채소(단순 가공채소류 포함), △과일, △흰 우유, △신선알류, △육류, △잡곡, △두부류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부여군에 거주하는 생계급여 수급가구(기준 중위소득 32% 이하)중 임산부, 18세 이하 아동이 포함된 가구이며, 1인 가구 월4만 원, 최대 10인 이상 가구인 경우 18만 7천 원을 차등 지원한다 바우처는 연중 수시 신청할 수 있으나 12월은 카드발급일을 고려하여 12월 12일까지 신청하여야 한다. 한번 신청으로 자격변동 없는 경우 12월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 누리집, ARS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된 주민은 농협 하나로마트, 편의점 등에서 농식품을 구매할 수 있다. 박정현 군수는 “농식품 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전국에서 처음 만나는 부여 국가유산 야행을 제대로 즐기려면 부지런히 사전 예약에 참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선착순 마감으로 이른 매진이 예상된다. 올해도 알찬 프로그램으로 꾸려진 부여 국가유산 야행은 4월 4일부터 4월 6일까지 3일간 부여 정림사지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는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설(夜說), 야사(夜史), 야화(夜畵), 야시(夜市), 야식(夜食), 야숙(夜宿) 8개 분야 49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 맞이에 나설 계획이다. 그중 사전 예약해야 하는 행사는 11개 프로그램이다. ▲백제금동대향로 입체퍼즐 등 체험 꾸러미를 배송해주는 사비瓦(와) 보물상자, ▲부여향교에서 선비체험, 선비의 풍류를 따라 걷는 밤, ▲와당 발굴체험, ▲와당 피자 만들기, ▲정림사지에서 즐기는 사비캠핑, ▲사비 와요지 · 사비스테이, ▲미러리스 카메라를 활용하여 국가유산 촬영하기, 사비 포토그래퍼, ▲사비와(瓦) 놀자-백제와(瓦) 미션탐구, ▲백제夜 체험마을 - 백제금동대향로 날개 만들기, ▲정림사지 오층석탑 소원 탑돌이, ▲사비 달밤 스토리투어 등으로 남녀노소 다양한 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지난 17일, 홍성군 서부면 새마을지도자(남·녀)는 회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남·녀)는 이번 활동으로 이호리 일대를 중심으로 도로변을 돌며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영농폐기물 등을 수거하며 환경 정화를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남여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아름다운 환경을 위해 봉사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자부심을 표현했다. 또한, “이러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랑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환경보호 활동으로 서부면에 기여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새마을지도자(남·녀)와 환경정화활동을 함께한 이순화 서부면장은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지도자(남·녀)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한 서부면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갈산면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 운영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17일 경남 합천군 가야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성공적인 주민자치 운영 모델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갈산면에 적용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가야면행정복지센터는 주민 중심의 행정 운영과 자치 활동에서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갈산면 주민자치회는 이번 방문을 통해 주민 참여 확대와 자치 활성화를 위한 운영 노하우를 배우고 실질적인 적용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방문 일정 동안 주민자치회 관계자들은 가야면의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운영 방식을 살펴보고, 가야면 주민자치회장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기한 회장은 “합천군 가야면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활발하게 자치 활동을 펼치는 모범적인 지역”이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우수한 운영 사례를 배우고, 갈산면 실정에 맞는 자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완근 갈산면장은 “주민이 주도하는 자치 활동이 지역 발전의 핵심”이라며, “이번 방문이 두 지역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주민 참여를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모국의 가족을 만나지 못했던 결혼이민여성을 위해 ‘다문화가정 고국방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2022년 1월 이전 결혼하고 홍성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으로서, 3년이상 고국방문 경험이 없었던 가정으로 총 5가정을 선발한다. 선발된 가정에게는 1가구당 5백만원 이내의 항공료를 지원하며, 19일부터 3월 31일까지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는다. 박미성 가정행복과장은 “본 사업은 다문화가정이 고국을 방문함으로써 가족 간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라며, “이번 사업이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홍성군민으로서의 자긍심을 향상시켜 지역사회 통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으며, “다문화가정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다문화사회에서의 상호이해와 소통을 촉진하기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결혼이민자들의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주고 가족구성원 간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은 지난 12일 도원이엔씨 컨소시엄과 홍성군 신청사 건립공사에 대한 본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공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도원이엔씨 컨소시엄에서 수의계약 참여, 5월 충청남도 기술제안서 평가, 12월 충청남도 실시설계 심의, 2025년 2월 공사비 적정성 검토를 완료했으며, 최종 가격협상을 통해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9월 신청사 기공식 이후 10월에 착수한 우선시공분(기초 터파기) 공사는 현재 마무리 단계이며, 이번 계약 체결로 홍성군 신청사 건립사업은 본 궤도에 올라 정상 추진될 전망이다. 앞으로 홍성군과 도원이엔씨 컨소시엄은 시공방법, 자재수급 등 여러 사안들에 대하여 긴밀히 협의하고, 공사의 품질 및 안전 확보를 위하여 신중하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동훈 회계과장은 “그동안 우여곡절을 거쳐 본공사 계약이 이루어진 만큼 앞으로 건립되는 신청사가 향후 100년 이상을 바라보며 홍성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 신청사는 공사비 776억원, 연면적 24,020㎡,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 산하 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5년 신규사업으로 ‘청소년 정신건강원스톱지원’과 ‘청소년 흉터·문신제거 지원사업’을 추진, 우리지역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 해결에 나선다. ‘청소년 정신건강 원스톱지원 사업’은 청소년의 정신건강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하여 1인당 최대 50만원 내에서 정신건강 병·의원 의료비 및 약제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백제종합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두 기관이 함께 위기청소년 지원에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협약을 통해 청소년 대상자에게 신속한 치료와 지속적인 관리 및 치료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정신건강, 상담, 진단, 치료 및 사후관리의 원스톱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상 청소년이 지정병원인 백제병원에서 진료·치료를 받을 경우, 청소년 또는 보호자가 진료비를 부담하지 않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진료·치료비를 지급하게 된다. 또한, 청소년이 도내 정신건강 병·의원을 자율적으로 선택한 경우에도 지급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흉터(화상, 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가 글로벌 식품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비타베리’의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비타베리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품질 개선, 생산량 증대 및 유통 지원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자리에는 논산시와 비타베리 농업인 및 광석농협산지유통센터 등이 참석해 현장의 상황을 반영한 발전 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논산시는 현재 비타베리에 대한 해외시장의 관심에 발맞춰 생산물량 확보를 위한 생산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비타베리의 우량 육묘 공급을 확대하고, 2025년 비타베리 육묘 자체생산을 통해 15만 주의 비타베리 딸기를 작목반 회원들에 우선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조직배양묘 보급을 확대하여 균일한 품질을 유지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방안이 논의됐다. 향후 농업기술센터에서 생산한 5만 주의 조직배양묘를 관내 30~40농가를 대상으로 격년제로 배분할 예정이다. 비타베리와 함께 수출 전략 품종으로 기대되는 비타베리를 개량한 신품종 ‘조이베리’에 대한 실증 적용 실험방안 역시 논의됐다. 조이베리는 2024년 11월 27일 품종 출원(제10315호)이 완료된 품종으로, 충청남도 딸기연구소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는 지난 14일 논산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2025년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105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본부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다양한 산업재해 발생 사례와 근무 도중 생길 수 있는 각종 질환 및 스트레스 예방법을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논산을 새롭게, 시민을 행복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장 점검을 통하여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논산시 일자리 사업은 한시적 직접 일자리 제공을 통해 취업취약계층의 생계 안정 도모를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공공근로사업은 51개 사업장에 96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4개 사업장에 12명, 총 108명을 선발하여 3월부터 6월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현재 논산시는 지역 인재가 관내 기업에 우선 채용될 수 있도록 기업들과 지속적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 간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개최예정인 ‘2025 논산딸기축제’일정이 공개된 직후 전국적으로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논산 농식품 해외박람회’에서 대성공을 거두며 논산 딸기의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올해 축제에 대한 기대와 관심도 한껏 고조된 것으로 보인다. 올해 축제는‘논산딸기, 세계를 잇다’를 주제로 하여 논산딸기의 세계화를 도모하고,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에 대한 의지를 담고 있으며, 국방문화를 활용한 특별한 체험으로 논산의 신(新)성장동력인 국방산업을 선보이고 ‘국방군수산업도시’로서 이미지를 굳건히 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테마별로 총 7개 분야 41개 행사를 마련했으며, 논산에서만 만날 수 있는 대표 프로그램들은 물론 창의적이고 새로운 신규 프로그램을 선보여 논산딸기축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대표적으로는 제27회 논산딸기축제 거리퍼레이드, 논산청정딸기수확체험, 논산딸기디저트경연대회, ‘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홍보관’, ‘육군항공헬기 탑승 체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소방서는 지난 2일부터 오는 4월까지 관내 의용소방대원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복무점검 및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복무점검은 복무기강 확립을 통해 의용소방대 조직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조직 운영의 내실화를 다지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의용소방대 조직편성, 운영사항 등 점검 및 지도 ▲의용소방대 관련 법령 등 소양 교육 ▲교육·훈련 상황 점검 ▲제복 부착물 올바른 착용 ▲기타 의용소방대 운영 관련 애로 사항 수렴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다. 강기원 서장은 “이번 복무점검 등을 통하여 문제점을 개선하고 수범사례를 발굴·전파하여 조직역량을 강화해 나아갈 것”이라며, “모든 대원이 교육과 훈련에 성실히 임해 군민의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중심 조직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인삼약초산업의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신제품 개발 지원에 나선다. 이번 지원은 금산인삼과 약초를 활용한 신상품의 소재 융합, 레시피 개발, 포장재 및 디자인 개선 등 부문으로 추진한다. 사업 선정 업체는 10개로 예정됐으며 업체당 최대 3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군은 기술력은 있으나 경영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신규업체나 기존 혜택을 받지 않은 업체를 우선해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에는 상황에 맞춰 사업비 증액 및 자부담 비율 차등 지급 등을 통해 지원 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다. 지난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이 사업을 통해 개발된 신상품은 총 29개로 각종 식품 전시회에서 호응을 얻고 있으며 수출도 이어지고 있다. 군은 개발된 신제품의 금산세계인삼축제와 연계한 국제인삼교역전 전시 및 공공기관・유관기관 홍보도 계획 중이다. 공모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3월 18일부터 4월 1일까지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 남이면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지난 14일 새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대대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30여 명의 회원들은 봉황천 하천 주변과 진악로 구간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이 단체는 매년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들에게 쓰레기 배출 요령과 환경보호 실천 방법을 알리는 캠페인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수거한 쓰레기를 재활용할 수 있도록 처리하고 불법투기된 폐기물에 대한 행정 조치도 관계 기관과 협력해 추진할 방침이다. 이춘화 남이면새마을부녀회장은 “깨끗한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 작은 손길을 보태는 활동이 쾌적한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해철 남이면장은 “깨끗한 환경을 우리의 손으로 만들어 가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새마을지도자 봉사단체의 지속적인 노력과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함께한다면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이 될 것”이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로타리연합상조회는 지난 14일 금산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회비를 뜻깊은 곳에 사용하고자 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마련됐으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의 맞춤형 복지를 위한 재원으로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장용선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영 금산읍장은 “금산로타리연합상조회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