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 세도면(면장 김주숙)은 지난 24일 ‘산불 없는 세도면 만들기’를 목표로 산불 예방 총력 대응 결의대회 및 가두행진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세도면 의용소방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세도면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세도면 의용소방대 남윤정 부대장이 산불방지 결의문을 낭독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구호를 제창하며 산불 예방 의지를 다졌다. 이어 면 소재지 일원에서 가두행진을 진행하며, 주민들에게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높이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김주숙 면장은 “산불 예방을 위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대형 산불 위험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산불 걱정 없는 안전한 세도면을 만들어가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이달 14일부터 내달 9일까지 2025년 1월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의 의견을 제출받는다고 밝혔다. 주택가격(안)에 의견이 있는 주택 소유자와 기타 이해관계인은 개별주택은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공동주택은 3월 14일부터 4월 2일까지 가격에 대해 열람 및 의견제출을 할 수 있다. 용도지역 및 주 건물구조 등 주택 특성이 같거나 가장 유사한 표준주택 가격과 인근 주택가격이 균형을 이루고 있지 않다고 생각되면 의견서를 작성하여, 군청 재무회계과나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우편, 방문 또는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은 가격 산정이 적절히 됐는지 재조사하여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친 뒤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처리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한편, 2025년 1월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 결정·공시일은 4월 30일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내달 4일까지 월경곤란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한의약 치료지원 사업을 접수한다. 2025년 소득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로 충남에 주소를 둔 중‧고등학교 여학생(학교 밖 청소년 포함) 중 10명에게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1인당 최대 50만 원 한도로 관내 협약된 한의원을 통해 3개월간 한의약 치료(침, 뜸, 부항, 한약, 약침 등)시 진료비용을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부여군 누리집에 게시된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보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월경곤란증을 겪는 청소년들이 적절한 시기에 치료받아 학업 지장 및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여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과 (재)백제세계유산센터는 오는 31일까지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10주년을 기념하여 ‘백제역사유적지구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한다. 백제역사유적지구는 ▲‘사비시기’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 정림사지, 부여왕릉원, 나성, ▲‘웅진시기’ 공산성, 무령왕릉과 왕릉원, ▲‘사비후기’ 왕궁리 유적, 미륵사지로 구성된 백제 후기 문화를 대표하는 연속유산으로, 지난 2015년 독일 본에서 개최된 제39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됐다. 올해는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지 10주년이 되는 해로 이를 기념하고 전 세계의 문화유산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의미로 이번 공모전을 개최했다. 공모전은 온라인으로 1인 5건까지 응모할 수 있다.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전체 응모자 가운데 100명을 추첨하여 모바일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 공모전과 관련하여 더 자세한 사항은 (재)백제세계유산센터 누리집 또는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당선된 슬로건은 국가유산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보건복지부 주관『2024년 국가 암 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국가 암 검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1일 열린 제18회 전국 암 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다. 암 관리사업의 발전을 유도하고자 마련된 이번 평가는 지역암센터에서 1차 심사 후 외부 평가위원으로 구성된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보건복지부에서 선정했다. 부여군은 국가 암 검진 수검률 향상을 위해 매년 증가하는 건강보험 가입자 대비 의료수급권자 수검률 격차를 감소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의료급여 수급권자 집중 발굴 및 다양한 지역자원과 연계한 수검률 향상 방안을 높이 평가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암은 조기 발견이 생존율을 크게 높이는 질병인 만큼 암 검진 수검률 향상을 위하여 자발적인 암 검진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부여군보건소 지역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갈산면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 24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진각을 방문하여 화합을 주제로 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지난해 한 해 동안 환경 정화활동, 숨은자원 찾기운동, 나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온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협력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회원 간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견학은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뿐만 아니라, 회원들 간의 결속력을 높이고 단체의 협력 문화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견학에서는 임진각의 역사적 의미와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을 배우며, 지역사회의 화합과 평화로운 공존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더 나은 공동체 형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문경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회원들이 하나로 뭉쳐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회원 간 화합을 동시에 이루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오완근 갈산면장은 "새마을부녀회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호흡기 감염병인 홍역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가운데 특히 최근 베트남 방문 이력을 가진 국내 홍역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홍역은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호흡기 감염병으로, 면역이 부족한 사람이 환자와 접촉하면 90% 이상 감염될 수 있으나,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감염병이다. 이에 홍성군보건소는 필리핀, 말레이시아, 베트남, 중국 등 홍역 유행국가를 방문하거나 여행을 계획중인 경우 반드시 홍역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하고 접종력이 확인되지 않으면 출국 전에 백신을 접종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 홍주천년문화체험관에서는 내달 5일부터 27일까지 2025년 4월 성인 원데이클래스 ‘어른들의 전통문화 산책길’을 운영한다. 수강신청은 4월 18일까지 홍성군청 홈페이지'통합예약'교육강좌'홍주천년문화체험관 체험신청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체험비는 무료이나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재료비는 참가자가 부담하여야 한다. 개설 프로그램은 ▲딸기 보틀케이크 만들기 ▲물레로 엔틱 라면기 만들기 ▲은점토 목걸이 만들기 ▲양말목으로 토끼 방석 만들기 ▲봄나물 백반 한 상 ▲자개 차량용 방향제 만들기 ▲로즈사과파이 만들기이며, 운영프로그램의 자세한 사항은 홍주천년문화체험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홍주천년문화체험관의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이 일상에 지친 성인들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삶을 재충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홍주천년문화체험관은 지난해 7월 개관 이후 성인들의 원데이클래스 운영 요청이 지속적으로 들어옴에 따라, 성인들도 부담없이 전통문화를 배우고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제2차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광천문화시장이 ‘첫걸음기반조성’ 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사업비 2억2천만 원(국비 1억1천만 웜)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광천문화시장은 ▲결제 편의성 개선 ▲가격 및 원산지 표시 정비 ▲위생 환경 개선 ▲상인 조직 역량 강화 ▲시장 내 안전관리 등 5대 핵심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평가 결과에 따라 ‘문화관광형시장’ 등 다음 단계의 연속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지역 시장 발전에 큰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내년에 100년이 되는 광천문화시장이 이번 사업을 통해 새로운 100년을 이어가는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경제의 중심축인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각종 공모사업과 정책 발굴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첫걸음기반조성’ 사업은 발전 가능성이 높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환경 및 서비스 개선 등을 통해 특성화 시장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에서 오는 4월~6월 ‘홍성 여행가는 달’을 맞이하여 ‘홍성 반갑습니다, 반값쏩니다!’사업을 실시한다. 홍성 반값여행은 홍성을 여행하는 관외지역(충남 제외)의 관광객들을 위한 여행지원금 지원사업으로, 홍성을 여행하는 관광객들이 홍성 관내 음식점, 카페, 숙박, 입장료 등으로 쓴 여행비용을 모바일 홍성사랑상품권으로 페이백(pay back) 지원하는 사업이다. 2인 이상 한 팀에 10만원 이상 소비 시 최대 4만원 지원, 3인 이상 한 팀에 20만원 이상 소비 시 최대 7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여행지원금 이외에 최대 지출팀을 선정하여 약 10만원 상당의 특산물 또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2025-2026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홍성군을 찾아주시는 많은 관광객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실현해 나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관광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 연무읍 신화리와 채운면 화정리 일원에 국내 위생용품 시장 점유율 2위 기업인 미래생활(주)의 공장이 들어섰다. 24일 개최된 준공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조용훈 논산시의회의장, 김광호 미래생활 대표이사 및 관계자, 채운면 ·연무읍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미래생활의 논산공장 준공을 한 마음으로 축하했다. 총 270억 원이 투입된 이 공장은 준공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며, 2026년까지 60여 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장의 부지 면적은 약 18,558㎡이며, 연간 생산량은 물티슈 기준 300만 박스로 미래생활의 시장 점유율과 수출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 동안 시는 미래생활(주)의 공장 설립을 위해 신속 허가와 책임 행정을 뒷받침하며, 기업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돕고, 행정-기업-지역 주민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왔다. 김광호 미래생활 대표이사는 “미래생활은 그 동안 소비자 요구에 맞는 제품을 적기에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여 어느 경쟁사보다 우수한 대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 마곡사는 지난 22일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 월영교에서 열린 본말사 합동방생법회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방생법회는 본말사 스님들과 신도 20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자비를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로 금산을 찾은 신도들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마곡사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교육 및 복지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마곡사 원경 주지스님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불교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신영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 이사장은 “마곡사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백제의 왕도, 사비성 부여의 미래발전을 목적으로 창립된 '부여발전연구회'(수석대표 : 김진환변호사, 전 서울중앙지검장)은 2025일 3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부여문화원 소공연장에서 회원 및 기관 단체장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와 아울러 ''부여와 일본의 교류협력 증진방안 ''에 관한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움에서는 일본 전문가인 신각수 전 주일본 대한민국 대사가 ''한일관계의 동향 및 전망''에 관한 명사 특강이 있었고, 신광섭 전 국립민속박물관장의 주재 하에 서흥식 충남문화과광재단 대표, 홍만표 세종특별자치시 해외협력관, 김윤중 부여군 문화체육복지국장 등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백제 전성기의 왕도였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도시’ 부여에서 일본에 선진 문물과 불교 등을 전파하여 아스카 문화를 이루도록 한 역사적인 유대와 교류의 전통이 있는 만큼, 부여와 일본 나라현 등과의 보다 구체적인 교류협력 증진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한일 문화 페스티벌과 같은 행사를 제도화하고, 한일 간 화해협력의 상징 공간으로 부여에 ‘백제-아스카 문화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소방서는 21일 3층 대회의실에서 외부 전문가(심리상담가)를 초빙해 소방관서장 정신건강 관심도 제고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홍성소방서장을 비롯한 부서 관리자 및 심리상담사 등 16명이 참석하여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관리자와 소속직원의 갈등 해소 방법 도모 ▲효과적은 긴급 심리상담 지원방법 모색 ▲최근 상담 주요 이슈 공유 및 해소방법 논의 등 효율적인 심리지원을 위한 다양한 주제가 이야기 됐다. 강기원 서장은 “심리지원의 기본은 대화와 소통이며, 직원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하여 심리상담사의 전문적인 상담과 동시에 부서 관리자도 직원들의 고충을 적극적으로 들어주며 노력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과 함께 전국 최초로 인삼 생산분야 전 과정에 대한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 시스템은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의 첨단 장비와 전문 인력을 활용해 예정지‧생육기‧채굴전 등 인삼재배 전 주기에 걸쳐 철저한 품질관리와 차별화된 안전관리, 사후관리,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또한, 안전한 인삼의 생산과 유통을 최종 목표로 예정지 토양 잔류농약‧중금속‧수질, 생육기간 잔류농약, 채굴전 잔류농약‧중금속 등 검사 비용을 100% 무상 지원한다. 군은 이러한 품질‧안전관리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및 농약 허용기준 강화제도(PLS)를 통과한 안전한 인삼을 생산해 금산형 안전인삼 유통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인삼 생산분야 전 과정 안전관리 시스템 참여는 오는 31일까지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안전관리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금산군에 주소지를 두고 경작확인서를 갖춘 일반 인삼 생산자다. 단, 채굴전 안전성 검사는 연중 신청할 수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인삼 생산분야 전 과정 안전관리 시스템은 국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