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0일 포천초등학교에서 민관 합동으로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청소년 보호 캠페인은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원만한 교우 관계 형성을 돕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캄페인에는 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를 중심으로 포천초등학교 학부모, 교직원, 학생, 포천경찰서 및 파출소,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약 6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등교 시간에 맞춰 물티슈와 볼펜 등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한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며,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권보경 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매년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새 학기에는 교우 관계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많다. 이번 캠페인이 서로에게 힘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진 포천동장은 “‘아이 하나를 제대로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나서야 한다’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 한 명의 청소년이라도 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더욱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 소흘도서관은 오는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소흘도서관 야외 앞마당에서 ‘(사)어린이도서연구회와 함께하는 작은 책 놀이터’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관내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어린이들이 독서를 더욱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사)어린이도서연구회 회원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말놀이 책 읽어주기’를 비롯해 고무신 던지기, 제기차기, 긴 줄넘기, 딱지치기, 공기놀이 등 다양한 전래놀이를 함께 진행하며,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는 간식 꾸러미도 제공될 예정이다. 작은 책 놀이터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행사 운영시간 내 소흘도서관을 방문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소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더욱 친숙하고 즐거운 공간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포천시 도서관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더욱 풍부한 독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 제2회의실에서 포천시품목농업인연구회 회장단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2월 연시총회에서 포천시품목농업인연구회장으로 새롭게 추대된 장성산 회장(시설채소연구회장)의 취임사가 진행됐다. 또한, 4년간 회장직을 맡아 연구회를 이끌어온 김승회 회장(친환경농업연구회)과 홍종후 전 사무국장(친환경농업연구회)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와 함께, 연구회 회비를 활용해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재해복구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기로 결정했다. 장성산 신임 회장은 “포천시품목농업인연구회는 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권익 향상을 위한 조직”이라며, “농업 혁신과 기술 도입을 촉진하고, 교육 기회를 확대해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 18개 연구회가 협력해 포천 농업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원 포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포천 농업의 주축이 되는 18개 품목농업인연구회가 지속적으로 성장해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1만 7,180호에 대한 가격 열람 및 의견 접수를 실시한다. 개별주택가격은 건물과 부속토지를 포함한 주택의 평가 가격으로, 국토교통부장관이 선정한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및 변동 사항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산정된다. 이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쳐 최종 결정된다. 가격 열람은 포천시청 누리집,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 가능하며, 포천시청 세정과(재산세팀)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민원실)에서도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주택 가격에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 및 기타 이해관계인은 적정가격을 기재한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에 대한 결과는 주택 특성 및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등을 재조사한 뒤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포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출자에게 통보된다. 최종 가격은 4월 30일 결정 및 공시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개별주택가격은 국세, 지방세, 건강보험 등 각종 세금과 부담금 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0일 시장 집무실에서 ‘2025년 제1차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유물 기증자 감사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은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앞두고 소중한 유물을 기증한 시민에게 감사를 전하고, 지역 문화유산 보존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기증자들은 민속품과 근현대 생활유물 등 총 240여 점을 포천시에 기증했으며, 수증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기증이 확정됐다. 기증된 유물은 탈곡기, 뒤주, 자개장 등 포천의 전통 생활 문화를 보여주는 민속품과 1980년대 TV, 타자기, 세탁기 등 근현대 생활자료로 구성됐다. 시는 유물을 박물관 전시와 교육 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귀중한 유물을 기증해 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포천시립박물관이 시민과 함께하는 역사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앞으로도 유물 수집과 연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포천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고,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가 지방세를 장기간 체납한 뒤 폐업한 법인 명의의 집게차(1.9톤 크레인 집게차)를 잠복 추적 끝에 발견하고, 지난 7일 신북면 소재 사업장에서 압류 후 공매 절차를 진행했다. 해당 차량은 지방세 2,200만 원을 체납한 법인 명의로 등록돼 있었으며, 체납자는 폐업 후에도 차량을 계속 운행하며 납세 의무를 회피해왔다. 과거 시에서 차량을 발견했을 당시, 차량 점유자는 자진 인도를 약속했으나 이를 이행하지 않았고, 이후 연락이 두절됐다. 이에 따라 포천시 징수과는 강제 인도 및 공매 처분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지속적인 추적에 나섰다. 징수과 기동징수팀은 신북면 일대 사업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차량을 확인했으며, 추적 끝에 해당 차량을 발견하고 자동차 공매 대행업체에 해당 차량을 인계했다. 해당 차량은 추후 공매 처분을 통해 지방세 체납액에 충당될 예정이다. 김수정 징수과장은 “재산을 고의적으로 은닉하며 납세 의무를 회피하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해 강력히 대응하겠다”며, “강력한 체납 처분을 통해 체납 세금을 징수하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시민들이 각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정책을 쉽게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2025년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 안내서’ 1,000부를 제작해 배부했다. 이번 안내서는 임신, 출산부터 노년까지 14개 분야, 총 113개 사업을 인생 로드맵 형식으로 구성해, 시민들이 자신의 생애주기에 맞는 혜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다자녀’ 지원 분야를 새롭게 추가해 포천시의 다자녀 정책을 강화했다. 주요 지원 내용으로 △임신 △출산 △영유아·육아 △청소년·교육 △청년 △일자리·취업 △주거·생활 △전입 △귀농 △평생교육 △노년 △다자녀 △장례·장묘 △기타 등 14개 분야가 포함됐다. 임신·출산 분야에서는 임신부 엽산 및 철분제 지원, 난임부부 의료비 지원, 임부 산전 무료검진 지원, 산후조리비 지원, 출생아 건강보험 지원, 출산축하금 지급 등 23가지 정책을 소개했다. 영유아·육아 분야에서는 보육료 및 부모 급여 지원, 신생아 육아 도서 지원, 아이돌봄 및 방과 후 돌봄 서비스,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등 17가지 정책이 포함됐다. 청소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3월 20일 관내 ‘고위험가구 일촌맺기 사업’ 대상자들을 위해 사랑의 김치를 전달했다. 고위험가구 일촌맺기 사업은 독거노인, 청장년 1인 가구, 위탁가정, 조손가정,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 등 정서적 지지와 소통이 필요한 이웃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대상자와 의정부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해피브릿지)을 일대 일 또는 일대 다로 연계해 주 1회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월 1회 가정방문을 실시함으로써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지역 중심의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김치 나눔은 독거노인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이어가고, 외로움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노인은 “김치를 받아 반찬 걱정을 덜었고, 잊지 않고 챙겨주는 이웃 덕분에 마음이 더욱 따뜻해졌다”고 말했다. 해피브릿지 위원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중요하다”며 “일촌맺기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민관협력 활성화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강화를 위해 3월 20일 해피브릿지(독거노인생활지원사)와 함께하는 미팅데이를 개최했다. 해피브릿지란 의정부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일상생활 중 위기가구 발견 시 신속하게 제보하고, 복지정보를 제공하는 인적 안전망이다. 자금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 독거노인생활지원사 등을 위촉해 사각지대에 놓인 복지위기 가구를 발굴, 지역 자원을 신속히 연계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미팅데이에서는 해피브릿지로 활동 중인 독거노인생활지원사 11명에게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과 활동 수칙을 안내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권종원 동장은 “복지 사각지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해피브릿지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애써 주시는 독거노인생활관리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로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바르게살기운동 의정부시협의회가 집중호우에 대비해 빗물받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장마철 배수로 정비 불량으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흥선동 주택 밀집지역, 이면도로, 좁은 골목 등지에 설치된 빗물받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침수 취약지역을 6개 구역으로 나눠 빗물받이 내‧외부의 쓰레기, 낙엽, 담배꽁초 등 배수의 흐름을 방해하는 각종 폐기물을 제거하고, 이면도로와 좁은 골목에서 발생한 무단투기 쓰레기도 수거했다. 김남희 흥선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아직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빗물받이 대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이방형 회장을 비롯한 모든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주민들이 체감하는 안전하고 쾌적한 의정부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3월 20일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정리하고, 새봄에 어울리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흥선동 내 각 자생단체별로 담당 구역을 정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 인도 및 도로변에 버려진 각종 담배꽁초 등 생활쓰레기 40kg을 수거했다. 참여한 자생단체 회원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흥선동은 대청소 이후에도 지역의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부근 자치민원과장은 “이른 아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흥선동 자생단체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생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3월 13일과 20일 치매 환자와 보호자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운영한 ‘힐링합창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의정부시립합창단이 직접 찾아와 치매 노인과 보호자를 위한 특별한 공연을 선보였다. 음악을 통한 치유 활동을 통해 정서적 교류가 이뤄졌으며, 참여자들은 새로운 활력을 얻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감동적인 무대에 눈물을 보이는 가족들도 있어 프로그램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공연은 ‘고향의 봄’, ‘오빠 생각’ 등 노인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곡들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여자는 “어머니와 함께 아름다운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고 전했다. 장연국 소장은 “음악이 정서 안정과 치매 관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번 프로그램이 치매 환자와 보호자에게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덜어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관내 2025년 1월 1일 기준 부동산공시가격(안)에 대한 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관내 개별주택가격 1만1천629호는 시청 누리집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다. 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은 가격 열람 후 의견이 있을 시 시청 세정과에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관내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다세대 등) 약 16만 호는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 및 의견 제출이 가능하며, 한국부동산원 의정부지사와 시청 세정과로도 의견 제출을 할 수 있다. 시는 의견이 제출된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주택 특성과 인근 가격의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한 뒤,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의정부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처리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개별‧공동주택가격은 4월 30일 최종 결정‧공시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개별공시지가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자 감정평가사 민원(개별공시지가) 상담제를 운영한다. 상담 대상은 의정부시 개별공시지가 조사 대상(총 5만687필지)의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며, 신청 기간은 3월 21일부터 31일까지다. 전화 상담은 상담 기간 내에 전화로 사전 신청해야 하며, 방문 상담은 4월 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청 토지정보과 공시지가실에서 가능하다. 궁금한 사항은 시 토지정보과(031-828-468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시는 기간에 상관없이 시 누리집에서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는 ‘개별공시지가 365 의견제출 창구’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 부과 기준 등 여러 방면에서 활용되고 있어, 토지 소유자는 개별공시지가에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3월 19일 ‘2025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기본교육’을 실시해 장애인(전일제)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원활한 업무 수행을 지원했다. 이번 교육은 참여자들이 복무 규정 및 직장 내 법정 필수 교육을 이수해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직무 수행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교육 내용은 ▲2025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지침 교육 ▲산업안전보건교육 ▲성희롱 예방교육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한 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장애인 근로자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시간제)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위한 기본교육은 3월 24일 시청 신관 2층 인재양성교육장에서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