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맑은물사업소는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3월 25일 홍복저수지 일대에서 상수원보호구역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세계 물의 날’은 유엔(UN)이 먹는물의 중요성과 수자원 보전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매년 3월 22일로 지정해 기념하는 날이다. 이번 활동에는 맑은물사업소 공무원 40여 명이 참여해 상수원보호구역인 홍복저수지 일대에서 쓰레기 및 오염물질을 제거했다. 올해 ‘세계 물의 날’의 국내 주제는 ‘기후위기 시대, 미래를 위한 수자원 확보’다. 기후변화에 따른 물 위기에 대응하고 다양한 주체들의 참여와 노력으로 모두가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이용할 수 있음을 강조하는 의미를 담았다. 고현숙 소장은 “‘세계 물의 날’ 맞이 상수원보호구역 정화활동 등 수자원 보호 및 수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주차질서 확립과 교통세입 확충을 위해 4월을 ‘주정차 위반 과태료 번호판 집중 영치의 달’로 지정하고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를 시행한다. 4월 한 달간 권역별로 나눠 진행하며, 이 기간 매주 주간 및 야간 영치까지 확대해 시행할 계획이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주정차 위반 과태료를 체납 발생일로부터 60일 넘게 납부하지 않은 차량 ▲체납액이 30만 원 이상인 차량으로, 영치 예고서를 발송했음에도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의 소유 차량이다. 남창민 주차관리과장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체납 차량 번호판 표적 영치 등 짜임새 있는 징수 행정을 추진해 상습 체납자의 납부 의식 전환을 유도하고, 교통세입 증대의 실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의정부역에서 송산노인종합복지관 노인일자리 참여자인 ‘스마트매니저’와 함께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보이스피싱 ZERO’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스마트매니저들이 시민들에게 최신 보이스피싱 수법과 피해 사례를 소개하고,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설치를 돕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스마트매니저는 의정부시 노인일자리 사회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활동하는 참여자로, 지역 노인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 강화와 스마트폰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법륜 관장은 “최근 금융사기 수법이 더욱 정교해지고 있어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며 “스마트매니저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이스피싱 ZERO’ 캠페인은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운영될 예정이며, 향후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경로당 등 노인시설을 방문해 캠페인을 진행하는 방안도 계획 중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가 장애인의 고령화와 복지 수요 다양화에 대응해 ‘2025년 장애인 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계획은 경제적 자립, 돌봄 기능 강화, 건강 및 교육 지원 확대를 핵심 목표로, 장애인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고령 장애인 중심 정책 강화…건강‧돌봄‧여가 등 맞춤형 지원 확대 2024년 12월 기준 의정부시의 등록 장애인 수는 총 2만2천389명(전체 인구의 4.85%)이며, 이 중 60세 이상 고령 장애인이 65.14%를 차지한다. 고령 장애인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건강관리, 돌봄, 여가 등 일상생활 전반에 걸친 복지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건강 증진, 정서 지원, 사회참여 기회를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고령 장애인의 안정적 생활 기반 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장애인 일자리 확대…민관 협력 통한 고용 기반 구축 시는 경제적 자립을 위한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주요 과제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6일 포천시 신북면 가채3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이웃데이 ‘이윷잔치’를 진행했다. ‘이웃데이’는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 운영의 일환으로, 매달 소규모 동네 모임을 개최해 지역 구성원 간 유대를 강화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윷잔치는 윷놀이를 함께 즐기며 이야기를 나누는 교류의 장이 됐다. 신북면 주민과 방문활동가, 가채3리 부녀회, 신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다양한 지역 구성원이 참여했으며, 간단한 먹거리와 선물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마을 잔치를 만들었다. 김은숙 가채3리 부녀회장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뜻깊었다. 앞으로도 복지관과 협력해 마을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상진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이웃데이를 통해 다양한 지역 구성원과 함께 소통하며 복지 증진에 나서겠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지역밀착형 복지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윷잔치는 지난 2월 소흘읍과 포천동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됐으며, 이웃과 함께하는 이웃데이는 윷놀이 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두두건설은 지난 26일 균형 영양식 뉴케어 35박스(100만 원 상당)를 내촌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 32호’에 동참했다. 이날 기탁받은 영양식은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암환자 등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춘길 대표는 “매번 끼니를 거르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지역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두두건설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진심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관내 취약계층 가구 고등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희망 지원 장학금’을 전달했다.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청년들의 새로운 출발에 힘을 보태고자, 대학 진학과 취업을 앞둔 가산면 거주 취약계층 가정 졸업생 3명에게 각 5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김명자 민간위원장은 “졸업을 맞이한 학생들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이번 장학금이 더 나은 미래를 꿈꾸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소년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협의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밑반찬을 제공하는 ‘세찬봉사단’ 운영을 비롯해 명절맞이 나눔꾸러미, 여름나기 지원,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 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5일 국립양평치유의숲에서 치매환자 가족과 건강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나눔의 숲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정서적 지지와 휴식을 위해 마련된 치유 프로그램으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햇빛, 숲 경관, 소리, 음이온 등 산림치유 인자를 활용한 숲속 운동, 차 요법(티 테라피), 피톤치드 숲길 걷기, 해먹 명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자연 속 산책과 명상을 통해 돌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이었다”며, “앞으로도 나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갖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숙 포천시 보건소장은 “치매환자 가족들이 잠시나마 돌봄 부담을 내려놓고 휴식의 기회를 가지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양질의 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헌혈자 우대업소’ 제도를 운영하며, 참여 업소 모집에 나섰다. 헌혈자 우대업소는 헌혈자에게 할인, 무료 제공 등 우대 혜택을 제공해 헌혈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고, 참여를 유도하는 민관 협력 제도다. 관내 헌혈버스에서 헌혈을 마친 시민은 헌혈자 우대 쿠폰(지류)을 제공받고, 우대업소에 제시하면 업주가 자율적으로 정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헌혈자 우대업소 참여 업주들은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참여한 분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보답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헌혈자 또한 “헌혈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나누고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혈액 수급 불안정이 지속되는 가운데, 헌혈자 우대업소 제도는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이라며, “많은 시민과 업소가 동참해 생명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 관인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오는 27일 첫 실시간 방송 판매(라이브커머스)에 나서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지난 2024년 설립된 주민자조 조직 ‘관인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관인면 도시재생 인정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는 ‘관인1+센터’를 기반으로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을 이끌고 있다. 조합은 ‘관인품고을’이라는 브랜드를 내세우고, 오는 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관인산 생들기름과 미루버섯을 실시간 방송 판매할 예정이다.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관인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은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의 모범 사례”라며, “관인면이 지속 가능한 지역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6일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시민참여 리빙랩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시민참여단 31명을 비롯해 수행사 및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포천시는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이 지난 2024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국도비를 포함한 총 2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바 있다. 시는 해당 사업을 통해 ▲생활악취 발생원 모니터링 ▲스마트 드론 재난안전관리 ▲포천형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통합플랫폼 연계 및 고도화 등 3가지 특화 해결책(특화 솔루션)과 ▲스마트 버스정류장 시스템(스마트 버스 쉘터) ▲스마트 횡단보도 ▲지능형 가로등(스마트 폴) 등 보급 해결책(보급 솔루션)을 도입할 계획이다. ‘리빙랩’은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일상 속 다양한 도시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민 참여형 활동 모델이다. 위촉된 31명의 시민참여단은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및 해결책 모색, 스마트도시 솔루션 탐색과제 논의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서게 된다. 포천시는 앞으로 총 4회의 리빙랩 활동을 추가로 진행하며, 시민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부서 성과지표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 성과관리 및 성과지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각 부서 성과지표의 실효성을 높이고, 민선 8기 시정 목표 달성을 위한 체계적인 성과관리 체계 및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성과관리 분야 실무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성과지표 설정 기준, 우수사례 분석, 지속 가능한 성과관리 방안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시군종합평가와 정부합동평가와 연계한 사례 중심의 설명이 더해지며 실무 담당자들의 이해도와 실질적인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 김종훈 포천시 부시장은 “성과관리는 단순한 지표 달성을 넘어,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며, “각 부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전략적인 성과지표를 수립하고, 시정 목표와 연계한 성과관리에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 부서별 전문 상담(컨설팅)을 통해 성과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시민 체감형 성과 창출을 위한 조직문화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6일 ㈜스타랩스와 ‘포천 AI 스마트밸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포천시와 ㈜스타랩스는 포천 AI 스마트밸리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시는 인허가 절차 등 행정적 지원을, ㈜스타랩스는 사업 전반을 추진하며 미래지향적 산업 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다. ‘포천 AI 스마트밸리’ 사업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립 △글로벌 스타트업센터 건립 △주거시설 지원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데이터센터를 통해 기업에게 인공지능 사업의 기반을 제공하고, 스타트업센터를 통해 인공지능 교육과 주거시설을 지원하며 직주근접형 정주 여건을 조성한다. 시는 인공지능, 로봇 공학(로보틱스) 등 첨단 기술 분야 새싹 기업을 육성하고, 인공지능 기술인재를 양성하며, 지역 산업구조 다변화, 고용 창출, 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협약은 포천이 인공지능과 첨단산업 새싹 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포천 AI스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 철도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 기공식이 26일 양주시 옥정호수공원 잔디마당에서 열렸다.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은 도봉산~포천 광역철도사업의 2단계 구간으로, 포천을 비롯한 경기 북부 교통 기반을 구축하는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시는 전망하고 있다. 기공식에는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백영현 포천시장, 강수현 양주시장, 김기범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 정성호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및 시의원과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인 일정으로 현장에는 참석하지 못했으나, 영상 메시지를 통해 기공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의 축사와 함께, 철도 궤도를 조립하는 기공 공연으로 본격적인 착공을 알렸다. 특히, 포천시 이주석 대한노인회 지회장과 양주시 김종안 전 7호선 추진위원장이 주민 대표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오늘의 기공식은 시민 여러분의 오랜 노력과 인내가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광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는 3월 26일 고산동에 사는 세쌍둥이 출산가정을 방문해 세쌍둥이의 탄생을 축하하고, 아이 키우는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이번 세쌍둥이 가정 방문은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에 시에서 태어난 세쌍둥이의 탄생을 축하하고,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세쌍둥이 가정에 양육꾸러미 및 출산·돌봄 관련 홍보 책을 전달했으며, ▲첫만남 이용권 800만 원(첫째아 200만 원, 둘째아 이상 300만 원) ▲부모급여 월 300만 원(~11개월, 1인당 100만 원) ▲아동수당 월 30만 원(~95개월, 1인당 월 10만 원) ▲의정부시 출산장려금 200만 원(둘째아 이상 100만 원) ▲경기도 산후조리비 150만 원(1인당 50만 원) ▲기저귀 바우처 월 27만 원(~23개월, 1인당 9만 원) ▲ 공공요금감면 등을 지원한다. 김동근 시장은 “앞으로도 의정부시에서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