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제55회 지구의 날’을 맞이해 4월 6일 호원1동 중랑천변 상설무대 일원에서 ‘지구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해보자고 기후행동! 가보자고 적응생활!’이라는 구호 아래,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생활 속에서 확산시키기 위한 참여 행사로 마련했다. 특히 ‘2025 의정부 호원 벚꽃 페스타’와 연계해, 벚꽃 구경에 나선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지구의 날 기념 운동에 동참할 수 있었다. 이날 캠페인 부스에서는 ▲탄소중립 실천 홍보지 배포 ▲기후행동‧기후소득 앱 가입 및 탄소포인트제 홍보 ▲지구의 날(4월 22일) 소등행사 참여 서약서 작성 ▲‘탄소중립 소망’ 실천다짐 적어 보기 ▲기후에너지행정서비스 헌장 실천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10분간 끄기(OFF)’ 소등 행사 서약서에는 1천여 명의 시민이 자발적으로 서명하며, 4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전등과 전자기기를 끄는 ‘지구를 위한 실천’에 동참하기로 했다. 또한 ‘탄소중립 소망’ 코너에서는 아이부터 노인까지 각자의 생활 속 실천 방안을 적어 보며 지구를 지키는 작지만 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의료급여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적정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6단 병풍접지 형식의 홍보지를 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의료급여 제도는 저소득층의 의료비 부담을 덜고 건강한 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진료비의 전부 또는 일부를 국가와 지자체가 지원하는 공공의료보장 제도다. 이번 홍보지는 특히 노인 수급자들이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글씨 크기를 확대하는 등 시각적 구성을 강화했다. 홍보지에는 ▲의료급여 제도 및 절차 ▲본인부담금과 건강생활유지비 안내 ▲요양비와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 ▲의료급여 일수 및 연장승인, 급여일수 관리 방법 ▲부정청구 신고포상금 제도 등 수급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가 알기 쉽게 정리돼 있다. 시는 이번 홍보지를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에 대한 방문 상담 시 활용하는 한편, 주소지로 우편 발송해 제도 안내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동 행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을 통해 비치 및 배포하며 홍보 효과를 극대화한다. 시 관계자는 “향후에도 수급자가 제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안내를 병행할 예정”이라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4월 3일과 4일 이틀간 의정부역 서부광장 일대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는 겨울철 쌓인 낙엽과 먼지, 조류 배설물 등으로 불편을 겪었던 시민들의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도시 관문으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비 작업에는 의정부도시공사의 노면청소차, 고압살수차 등 총 5대의 장비가 동원됐으며, 노면청소원, 가로환경미화원, 시청 자원순환과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보행로와 도로 구간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청소를 진행했다. 특히, 바닥에 굳어붙은 조류 배설물과 각종 이물질을 고압살수로 제거하고, 도로변 낙엽과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전반적인 환경 개선 작업도 병행했다. 한인호 자원순환과장은 “앞으로도 공공장소에 대한 정기적인 청소를 통해 시민들이 깨끗한 도시 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4월 7일부터 경기도 아동돌봄의정부센터(민락 다함께돌봄센터)에서 ‘초등 시설형 언제나 돌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초등 시설형 언제나 돌봄은 양육자의 입원, 야근, 학업 등의 사유로 초등학생(6~12세)에 대한 긴급 돌봄이 필요할 경우, 지역 내 돌봄 역량을 갖춘 시설(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안전하게 돌보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돌봄 서비스는 오전 7시부터 자정(24시)까지 하루 최대 8시간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시간당 5천 원이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초등 돌봄의 공백을 해소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며 “‘아이가 행복한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의정부’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4월부터 관내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구입 비용을 1인당 연 5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는 ‘청년 소프트웨어 구입 비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시대에 필수적인 소프트웨어 활용 능력을 청년 스스로 갖출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는 물론, 청년들의 사회 진출과 자기계발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 소프트웨어는 ▲마이크로소프트 ▲한글과컴퓨터 ▲어도비 사의 제품으로 학업, 취업 준비, 창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용성이 높아 청년층의 수요가 꾸준한 프로그램들이다. 시는 실질적인 수요를 반영해 청년들에게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의정부시에 주민등록이 된 19~39세 청년으로, 소프트웨어의 구매 증빙서류를 구비해 ‘잡아바’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부정 수급 방지를 위해 구입 1개월 이후 신청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의 디지털 소양 향상은 물론, 자격증 취득, 콘텐츠 제작, 취‧창업 준비 등 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가 경기도 주관 ‘2025년 법인 지방세 세무조사 실적 평가’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 시는 이번 수상으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4천500만 원을 이달 중 지급받을 예정이다. 이번 평가는 법인 세무조사 업무 실적이 우수한 시군 및 유공 공무원을 표창함으로써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안정적인 세수 확보와 세정 행정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세무조사 추진 실적, 조사이행률, 추징세액 증가율 등 총 11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순위를 가렸다. 시는 지난해 대규모 단지 개발사업 관련 법인을 중점 조사하고, 대도시 내 법인 부동산 취득에 대한 중과세 실태조사, 과점주주 취득세 등 취약 분야에 대한 세무조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그 결과, 누락된 세원을 대거 발굴하며 처음으로 추징세액 100억 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납세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사전통지, 납세자권리헌장 교부, 지방세 권리 구제 안내 등 법적 절차를 철저히 준수했으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8일 영북초등학교 앞에서 청소년의 안전한 등하교 환경 조성을 위한 ‘청소년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을 비롯해 영북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영북파출소 경찰관, 영북초등학교 교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학생들에게 안전한 등굣길 보행의 중요성을 알리고, 보행 중 휴대폰 사용을 자제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청소년들을 위한 복지정책인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사업 △청소년증 신청 방법 등에 대한 안내도 병행하며 실질적인 정책 홍보에 나섰다. 차준혁 회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통학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송학 영북면장은 “청소년 보호를 위한 현장 활동에 늘 앞장서 주시는 지도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청소년의 안전과 복지를 위한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7일 2025년 포천형 여성친화기업 선정 심사와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제1회 여성친화도시 일자리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관계 공무원, 직업 훈련기관, 기업 대표, 시민참여단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해 여성친화적 고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또한, ㈜담터가 2025년 포천형 여성친화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해당 기업에는 △여성친화기업 인증 현판 부착 △찾아가는 성인지 및 4대폭력 예방교육 △포천시청 누리집 홍보 △근무 환경 개선비 50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인센티브)이 제공된다. 인증 기간은 협약일로부터 2년이다. 이외에도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노동환경 개선 방안과 포천시 중소기업 육성자금의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 협의, 지역 내 일자리 연계 방안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이 폭넓게 논의됐다. 특히, 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성인지 교육’과 ‘4대폭력 예방교육’ 운영 계획도 공유됐다. 해당 교육은 에코젠더와 포천가족성상담센터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경기도 2025년 성인지 정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에서 실시한 이번 평가는 도, 31개 시군,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24년 성인지 정책의 성과를 측정하고 4곳의 우수기관과 9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평가는 성별영향평가, 젠더 정책 추진 등 성인지 정책 전반을 평가한 ‘우수기관 분야’와 성별영향평가서를 통해 우수 개선안을 제시한 ‘우수사례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포천시는 수원시, 용인시와 함께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최우수기관은 군포시가 선정됐다. 시는 △범죄 취약지역 제로 안심마을 사업 모니터링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 △성평등 홍보물 점검 △주민참여예산 제안 등 시민참여단과 함께 현장 중심의 성인지 정책을 활발히 추진한 점을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민참여단의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을 개선하고, 안전시설 정비를 마친 점과 고위직 공무원 대상 ‘성인지 골든벨 퀴즈’ 운영, 피서지 일대 불법 촬영 예방 캠페인 및 합동점검 등 실질적인 변화를 이끈 점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8일까지 포천시여성회관에서 실시한 ‘2025년 민방위 집합교육(1~2년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1~2년차 민방위 대원 약 1,500명을 대상으로 각 읍면동 별 4시간 과정으로 실시됐다.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 실습 중심의 체험형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었다. 교육 과정은 △민방위 제도의 이해와 대원의 임무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실습 △화생방 대응 요령 △화재 진화 및 지진 대피 요령 등으로 구성돼 실제 비상상황 발생 시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어, 평일에 교육 참석이 어려운 대원들을 위해 4월 3일 야간 교육과 4월 6일 주말 교육을 별도로 개설해 이수 기회를 확대했다. 한편, 교육 이후에도 3년 차 이상 민방위 대원은 온라인으로 교육이 진행되며, 관련 안내는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을 통해 제공된다. 또한, 부득이하게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대원을 위해 오는 9월과 11월 두 차례 보충교육이 예정돼 있다.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교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7일 동두천 소재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포천시가 추진 중인 시립박물관 건립과 포천역사문화관 운영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과 박종강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박물관 운영,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 교류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포천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립박물관 건립에 필요한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받고, 포천역사문화관 내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시민에게 보다 풍부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민들이 보다 질 높은 문화 및 교육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돕겠으며, 시립박물관 건립에도 한층 더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4일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강식은 학생, 학부모, 지도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재교육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학생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의정부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은 수학, 과학, SW·AI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사고하고 탐구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의정부시와 함께하는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경기북과학고 멘토·멘티 프로그램, 영재교육원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개강식에서 원순자 교육장은 “영재교육은 창의적인 사고와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돕는 과정”이라며, “여러분이 탐구와 협력을 통해 성장하며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2일 사회정서학습기반 의정부 인성교육활성화를 위해 ‘1교 1인성 브랜드 만들기’의 우수교로 선정된 상우고등학교와 금오중학교를 방문해 인성친화적 학교문화를 조성하여 교육공동체의 행복을 위해 노력한 교육공동체를 격려했다. 이는 지난 3월 25일 학부모와 교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회정서학습기반 인성교육 연수에 이어, 학교-교육지원청-지역사회가 협력하는 인성교육 활성화의 계기가 됐다. 원순자 교육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조절하며, 타인과 긍정적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여 책임있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의정부공유학교 거점 활동공간 확대, 의정부 공유학교 올래 및 지역사회 연계 인성교육프로그램 운영, 학부모의 인성교육 역량강화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4일 의정부교육지원청 3층 제3회의실에서 ‘2025년 학교 상담 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학교 현장에서 학생 상담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의 효율적인 상담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학생의 심리·정서적 지원과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교육지원청-유관기관이 함께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에서는 의정부 위(Wee)센터 주요 사업 안내를 시작으로 위기 학생 조기 발견 및 치료지원을 위한 학생 마음바우처 지원 사업 등 개편 사업 추진 방향과 학교별 협의 사항을 논의했다. 또한, 지역 내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 굿네이버스, 한서중앙병원(룰루랄라 Wee센터) 등을 초청해 기관 안내와 학교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세부 사업들을 소개했다. 연수에 참여한 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는“학교 현장의 힘든 상황과 여건 속에서 정신건강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 사례에 대해 막막했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원순자 교육장은“학생들의 마음을 살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4일 식목일을 맞아 청렴문화를 확산하고자 ‘청렴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원순자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청렴 식목행사는 ‘청렴이 씨앗되어 행복한 학교가 꽃피는 의정부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청렴 의지가 자라날 수 있도록 하는 의미를 담아 라벤더, 베고니아 등의 청렴 꽃모종을 함께 심었다. 원순자 교육장은 "공직사회에서 청렴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이번 행사가 직원들이 스스로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청렴이 조직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 문화 확산과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