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4월 8일부터 29일까지 신한대학교 벧엘관 세미나실에서 ‘2025년 어린이집 교직원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총 7회에 걸쳐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시와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상원)가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아동학대 예방을 중심으로 ▲신고의무자 교육 ▲아동 성폭력‧실종 예방 교육 등 어린이집 교직원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필수 내용으로 구성됐다. 8일 진행한 1회차 교육에는 30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했다. 현장에 참여한 한 보육교사는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아동학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며 “영유아가 존중받을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아동학대는 예방이 가장 중요한 과제이며, 이를 위해 교직원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교직원의 전문성과 책임감을 높이고,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는 보육 문화가 일상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모든 교직원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남은 교육도 일정에 따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가 직영으로 운영하기 시작한 구내식당이 직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쾌적한 환경과 균형 잡힌 식단으로 일상 속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와의 상생까지 실현하며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포천시는 지난 7일 구내식당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직원 복지를 넘어서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한 ‘상생형 구내식당’을 목표로, 지역 농‧축산물과 식자재를 우선 사용하고 관내 소상공인과 협력해 식자재를 구매하고 있다. 특히, 구내식당 휴무일을 월 2회에서 4회로 확대해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식사의 질부터 운영의 효율성까지 전반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직원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지원하고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 되도록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구내식당 운영은 직원 복지와 더불어 지역경제까지 아우르는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민관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넓혀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4월 9일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가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웃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최근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돕고, 재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 나종묵 회장과 김영애 동 협의회장, 박혜경 여성회장 등이 참석했다. 해당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재해 피해지역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나종묵 회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며 “모두가 어려울 때 서로를 돕는 것이 진정한 공동체의 힘”이라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성금을 전달한 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에 감사드리며, 나눔과 연대의 시민정신이 지역을 넘어 전국으로 퍼져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4월 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장애인복지위원회’를 열고 장애인정책 종합계획 등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이번 회의는 장애인의 생활 전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정책을 점검하고, 새로운 지원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장애인 돌봄, 교육, 일자리 등 생활 밀착형 복지 확대를 주요 과제로 삼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의정부시 장애인정책 종합계획 ▲발달장애인 권리보장과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기본계획 등 총 3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특히, 장애인 돌봄 기능 확대, 고령 장애인 지원사업 강화, 장애인 일자리 확대 등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위원들은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와 자립 지원을 위한 정책이 더욱 구체적으로 추진돼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장애인 교육‧고용 기회를 보장하고, 생활 속 차별을 해소하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시는 이번 심의 내용을 바탕으로 장애인 정책을 보완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앞으로도 장애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재)포천시청소년재단은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빵빵한봉사단’과 ‘문화기획봉사단’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빵빵한봉사단 활동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빵을 경로당 어르신들께 전달하고, 춤 공연을 선보이며 세대 간 공감의 장을 마련했다. 문화기획봉사단 활동은 식목일을 맞아 ‘함께 GREEN 지구’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어르신들과 함께 공기정화 식물인 스칸디아모스를 활용한 화분을 만들며, 일상 속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는 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소통하며 활동할 수 있어 좋았다”며, “식물을 심으며 환경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럽게 생겼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청소년이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재)포천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8일 관내 청소년과 보호자에게 제공되는 상담 프로그램의 효과적인 운영을 도모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전문강사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찾아가는 집단상담, 찾아가는 집단심리검사, 찾아가는 부모교육, 정서멘토링 등 지방청소년상담 사업과 위기예방교육, 선도교육 ‘사랑의교실’, 디지털 미디어 피해 청소년 회복 지원사업 등 청소년안전망 사업의 수행에 필요한 전문강사 16명을 위촉했다. 위촉 강사들은 상담 관련 석사학위 이상을 취득하고, 청소년 교육 및 상담과 관련된 실무 경력이 5년 이상인 전문가로 구성됐다. 강사들은 센터 내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운영해 나가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주요 사업의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지방청소년상담 사업의 ‘찾아가는 집단상담’은 자아 성장, 품성 계발, 사회성 향상 등을 주제로 구성돼 있다. ‘찾아가는 집단심리검사’는 기질 및 성격검사, 학습전략검사 등을 주제로 해석상담을 진행한다. ‘찾아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재)포천시청소년재단과 경기도교육청북부연수원은 지난 8일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관내 청소년의 교육활동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교육시설과 인적, 물적 자원을 상호 간에 지원해 청소년에게 보다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포천시청소년재단 김현철 대표이사와 경기도교육청북부연수원 이인순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청소년 교육·문화·체육활동 프로그램 개발 △교육시설 자원 공유 △청소년 수련활동 지원을 위한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을 위한 숙박시설이 부족해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던 다양한 합숙형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현철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에게 더 넓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청소년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발견하고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 통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사)대한한돈협회 포천지부는 지난 8일 가산면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200만 원 상당의 한돈을 기탁했다. 신형순 포천지부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 나누는 마음이 중요하다”며, “이번 후원이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정성껏 마련한 한돈으로 건강한 식사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한돈협회 포천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 소중한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포천지부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 아트밸리번영회와 갑을섬유가 지난 8일 화재로 피해를 입은 섬유공장을 돕기 위한 구호 성금을 전달했다. 아트밸리번영회와 갑을섬유는 피해 공장주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자발적인 성금 모금에 나섰다. 전달식에는 서동주 아트밸리번영회장과 갑을섬유 장영진 대표가 나서, 피해 공장주를 직접 위로하며 지역사회에 온정과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전달한 성금은 주거 안정과 생활 재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트밸리번영회와 갑을섬유 대표는 “예기치 못한 재난 앞에서 누구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직장 새마을운동 포천시협의회는 지난 8일 소흘읍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빵과 휴지(각 100개) 등 이웃돕기 물품은 소흘읍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태헌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과 정성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직장 새마을운동 포천시협의회는 군내면, 신북면, 선단동 등 포천시 전 읍면동에 걸쳐 지속적인 물품 기부와 복지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복지법인의 투명하고 공익적인 운영을 위해 오는 24일까지 사회복지법인 외부추천이사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사회복지법인 이사 정수의 3분의 1 이상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천한 사람을 선임하도록 한 규정에 따른 것으로, 모집 분야는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아동(보육)복지, 여성(가족)복지, 복지일반 등 총 5개 분야다. 모집 인원은 약 30명이며, 대상은 △사회복지 또는 보건의료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사회복지 수요자의 이익을 대변할 수 있는 사람 △비영리민간단체 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천한 사람 등이다. 선정된 후보자는 ‘포천시 사회복지법인 외부추천이사 후보군’에 등재되며, 법인의 이사 추천 요청이 있을 경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배수의 인원을 추천한다. 이후 각 사회복지법인이 적합한 외부이사를 최종 선임하게 된다. 임기는 3년이며, 사회복지법인 공익이사(명예직)로 활동하게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7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 관광진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종훈 부시장을 비롯해 인구성장국장, 관광과장, 관광진흥위원회 위원, 축제 심의부서 담당 팀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2025년 포천시 관광정책 추진계획 보고 △상반기 개최 축제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포천시는 2025년을 ‘수도권 최고의 체류형 힐링 관광도시 조성’의 원년으로 삼고, 체류형(야간) 관광도시 기반 구축, 관광 기반시설 확충, 한탄강 종합개발 등 대규모 관광자원 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각 세부사업으로는 △아트밸리 및 산정호수 야간경관 조성, Y형 출렁다리 경관조명 설치 △아트밸리 확대 지정, 도리돌 반려견 테마파크 조성, 운악산 관광자원 개발 사업 △중리 권역 레저문화단지 조성, 미디어 아트파크 조성, 보름리 권역 짚라인 및 짚라이더 설치 등이다. 이날 심의에서는 교육정책과가 주관하는 ‘포천 인문도시 페스티벌’과 관광과가 주관하는 ‘2025 포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가든페스타’를 다뤘다. 위원들은 축제 주제와 정체성의 명확화, 프로그램 구성, 예산 배정, 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4월 7일 대한적십자사 신곡1동 봉사회가 저소득 한부모가정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식료품 상자 21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식료품 상자에는 햇반, 조미김 등 기본 식재료와 함께 사골곰탕, 소고기미역국 등의 간편식도 고루 담았다. 해당 물품은 관내 한부모가정 21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옥섭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한부모가정의 따뜻한 한 끼와 마음의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서경숙 동장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큰 힘이 된다”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4월 8일 장암동 주민자치회가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천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장암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청보리마을축제 운영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을 전액 전환해 마련한 것이다. 주민자치회는 당초 5월 예정이던 축제를 전격 취소하고, 재난 피해 주민들을 돕는 것이 더 뜻깊다는 의견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박범서 회장은 “지금은 축제보다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선택이 우선이라 판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지역사회의 연대와 나눔 정신을 실천하는 뜻깊은 사례로, 장암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가재울도서관은 4월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 주간’을 맞아 ‘난 힙하게! 독서에 몰입하다’를 한 달간 운영한다. 난 힙하게! 독서에 몰입하다는 ▲4월 사서컬렉션 ‘텍스트힙’ 관련 도서 전시 ▲독서 챌린지 ‘몰입’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독서의 즐거움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했다. ‘텍스트힙’은 글자(text)와 멋지다(hip)를 결합한 신조어로, ‘글을 읽는 것이 멋지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은 사서컬렉션 주제 도서와 ‘몰입’ 선정 도서를 읽고, 미션을 수행하며 독서 감상을 공유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텍스트힙 열풍에 직접 동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4월 14일부터 25일까지 가재울도서관 자료실에 비치된 몰입 미션지를 작성하거나, 가재울도서관 공식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댓글로 미션을 남긴 후 안내데스크에 제시하면 된다. 선착순 25명에게는 독서 키트가 제공된다. 참여자들이 작성한 미션글은 텍스트힙 관련 사서컬렉션 도서 및 몰입 선정 도서와 함께 4월 한 달간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