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4월 13일부터 2일간 세종국악당에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과 연계, 영양관리사업, 비만예방관리, 걷기 활성화 신체활동사업 등 건강생활실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 나트륨섭취량은 1일 3,038mg으로 WHO(세계보건기구) 권장섭취량에 비해 1.5배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영양표시 독해율은 가공식품 사거나 고를 때 영양표시를 읽는 사람의 분율로 25.1%로 낮게 나타났으며, 특히 70세 이상에서 8.8%로 많이 낮았다. 이에 적절한 영양관리 및 건강식생활 개선을 통해 건강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포화지방산 적정수준 섭취 ▶나트륨 적정수준 섭취 ▶과일/채소 적정수준 섭취 ▶칼슘 적정수준 섭취 ▶가공식품 영양표시 이용 증가 ▶영양섭취 부족 노인 인구 감소 ▶가임기 여성의 빈혈 유병률 감소 등 다양한 홍보 및 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 할 예정이다. 여주시 보건소는 “올바른 영양관리·식생활에 대한 정보 제공 및 홍보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가 13일 드론 스포츠 체험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드론 스포츠 체험센터는 2021년 경기도에서 공모한 ‘레저스포츠 활성화사업’에 '드론스포츠 체험관 조성사업'으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8억원 투자해 연면적 412㎡(지상2층) 규모로 건축됐다. 개관식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하여 도·시의원 지역사회단체장, 지역주민등 약100명이 참석했다. 개관식과 함께 여주대 드론 축구팀과 드론 레이싱팀의 시연 행사를 가졌다. 드론 체험센터 조성은 관광객들이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지역특화 레저스포츠 콘텐츠개발 및 관광 상품화를 통해 지역관광 만족도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 목적의 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하여 농림축산식품부 권역단위 종합개발사업으로 조성되어 운영 중인 산북면 품실권역의 농촌체험마을과 레저스포츠시설(짚라인, 챌린지코스 등)을 연계하여 향후 산북면을 거점으로 시작하여 여주시의 지역특화 레저스포츠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충우 시장은 “드론 스포츠 체험관 조성사업으로 지역만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구축하여 장기적으로 여주시가 드론스포츠의 중심이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효과를 높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는 지난 13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국회 통과에 대해 즉각 4월 14일 환영 성명을 발표하며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 의지를 표명했다. 대구시의회는 14일 시의회 2층 간담회장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국회 통과에 대해 환영 성명을 발표하면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대구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대구경북신공항은 지방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의 글로벌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려는 대구·경북의 숙원사업으로, 이번 특별법의 국회 통과는 신공항 건설을 위한 지금까지의 과정 중 이전부지 선정과 군위군 대구편입과 함께 가장 진일보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또한, “본격적인 추진동력이 마련된 만큼 중·남부권을 아우르는 거점공항이 될 수 있는 공항시설 규모의 확보와 접근교통망 건설, 배후 단지 조성, 종전부지 개발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국가적 차원에서 마련하고 책임있게 추진할 것을 기대한다”며, 성공적인 신공항 건설에 필요한 대구시의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이번 특별법의 통과로 기부 대 양여 차액 국비 지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오는 4월 19일부터 10월 말까지 5세 이하 자녀를 둔 아버지를 대상으로 '나는요, 라떼파파! 아이와 함께하는 육아교실'을 5기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맞벌이 시대에 남성의 육아휴직 및 육아참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맞춤형 육아교실을 운영하여 양성 평등한 육아에 대한 인식함양과 올바른 정보제공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 아이의 성격적 특징이해’, ‘아빠 양육태도 점검 및 감정코칭’, ‘꿀잠 예약 놀이체험 교육’ 등 아버지가 자녀를 양육하는 데 꼭 필요한 내용들로 주 1회 2시간 4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아이와의 소통과 친밀감을 형성하고 가족 내 육아스트레스를 감소시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행복한 양육환경 조성에 초점을 두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육아에 서툰 아버지들이 함께 모여 육아의 고민과 노하우를 나누며 이 시대 아버지 역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이번 교육이 여성의 육아부담을 완화하고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청은 대구시에서 실시한 ‘2022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세정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9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대구시 8개 구·군을 대상으로 2022년 지방세정 운영에 관한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평가 기준은 △지방세 과징실적 △체납액 정리실적 △세외수입 과징실적 등 세수실적 분야 4개 항목과 △지방세정 신뢰도 제고 △지방세 납세편의 시책 △세정홍보 운영실적 △지방세 제도개선 등 세정운영실적 분야 7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가 이루어졌다. 북구청은 지방세 징수실적, 세무공무원 사기앙양, 전문성 강화 등 세정운영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코로나 시대에 대면접촉을 최소화하는 모바일 체납고지서 발송, 체납차량 번호판영치 등 체납액 정리실적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준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편리하고 다양한 납세편의 시책을 발굴해 신뢰받는 세정운영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청은 4월 13일 육군본부‘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조사단’과 함께 우리 지역의 숨은 영웅을 찾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배광식 북구청장을 비롯해 육군본부 조사단장 신기진 대령, 화랑무공훈장 수여 대상자 고(故) 박능호 님의 자 박지홍 님이 참석, 간담회를 열고 이후 무공훈장 전수식을 가졌다. 국방부는 6.25전쟁 당시 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아직 훈장을 받지 못한 무공수훈자 또는 유가족에게 훈장을 전달하기 위해 육군본부에 6.25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을 편성해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해‘내 고장 영웅 찾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북구청은 6월 19일부터 6월 23일까지 한주를 집중 탐문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육군본부 6.25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과 공조 체계를 구축, 관내 영웅찾기에 나서기로 했다. 주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내 고장 영웅찾기 캠페인’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이 기간 동안 조사단 지원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운영한다. 이들은 필요시 현장을 동행하고 행정자료를 제공하는 등 조사단의 탐문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 지평면은 12일 지평 관내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 4가구에 직접 방문해 장수 지팡이 ‘청려장’을 전달했다. 102세 김 모 어르신은 “코로나 이후 집에만 있는 시간이 많아 쓸쓸했는데 귀한 선물도 받고 즐거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매우 행복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인수 지평면장은 “우리면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을 직접 뵙고 인사드릴 수 있어 기쁘다.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 증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지평면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추진, 독거노인 모니터링 사업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평안한 노후생활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 양평읍은 12일 양평군 개군면 소재 ㈜농업법인 이화온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회사에서 직접 제작한 블루베리 주스 360병(약 110만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김점기 대표는 “어려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근수 양평읍장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관내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농업법인 이화온은 식음료,커피를 제조하는 업체로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음료수를 기부하며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에서 지난해 문을 연 양평어린이건강놀이터가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의 대상으로 부각되고 있다.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여러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을 다녀갔으며, 지난 13일에는 강원도 양구군에서 서흥원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놀이터를 방문해 공사 진행 절차, 예산 비용, 활동 프로그램 등 설치시 준비사항 등을 확인하고 시설 운영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양구군 관계자는 “양평군에 어린이건강놀이터를 설치한 노고에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활동 프로그램 및 공간 조성이 쾌적하여 설치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전진선 양평군수는 “놀이공간 안에서 아이들이 서로 어울려 다양한 경험을 하고 꿈을 키워 나갈 수 있길 바라며, 우리군 사례가 양구군의 시설 설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어린이건강놀이터는 올해 1월부터 양평공사에서 대행운영 중으로 청결한 시설 관리와 친절한 이용객 응대로 온라인상에서도 이용 만족도가 높다. 다음 달 5월에는 가평군에서 벤치마킹을 앞두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12일 문화의집 1층 열린공간에서 ‘2023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상반기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연계 체계를 확보하고, 더불어 지역 청소년을 위한 중심적 역할을 해내기 위한 운영과 사업홍보 등의 자문과 지원을 목적하는 협의체이다. 또한, 운영기관장을 비롯하여 지자체 담당 공무원, 청소년상담 전문가, 지역보장위원 및 지역 내 돌봄과 교육을 담당하는 지역주민 등 전문가 6명이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지원협의회는 운영기관장인 박혜정 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지원협의회 위원 위촉식, 2022년 하반기 사업결과 보고와 2023년 상반기 운영현황 보고, 지역연계 협력·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현안으로 제기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교실 환경 개선 방안과 양평 동부지역의 원거리 학교 재학 청소년들의 등·하원 지원 방안, 그리고 지역 청소년 및 학부모들의 요구가 있는 ‘중등반’ 개설 방안에 대한 논의와 심의가 이루어졌다. 양평군 정창업 가족복지과 과장은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가족센터은 취업을 희망하는 다문화가족 결혼이민자(한국어 수준 중급이상)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반려동물관리사 자격취득반’과 ‘취업준비 교실반’을 운영하고 있다. 장기간 양평지역사회에 거주하고 있는 결혼이민자들이 가족들과의 의사소통에는 전혀 문제가 없지만, 막상 취업을 하려고 보면 언어의 장벽과 자신의 장점을 살린 전문적인 일을 찾기란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이에 양평군가족센터에서는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취업을 위한 기본교육 및 (사)한국반려동물 전문과협회와의 연계로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취득 과정반을 기획했다. 또한, 취업에 도전할 수 있는 체계적인 이론에서 실습까지의 실재적인 취업준비로 양평지역에서 일자리를 잡(job)아 취·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특히, 취업준비교실는미래설계 교육으로 다양한 직업세계를 탐색해 보는 시간과 개별맞춤 직업적성 검사를 진행하고, 실제 면접에서 호감과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이미지메이킹과정, 이력서 작성과 자기소개 작성법 등 취업을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팁(tip)을 찾아 안정적으로 직업을 찾아볼 수 있도록 진행된다. 박우영 센터장은 “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재)양평군교육발전위원회에서는 지역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2023년 대학생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군민의 교육비 부담 경감, 형평성 등을 고려하여 그간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던 원격대학생을 장학금 선발 대상에 포함시키는 안을 제시 했으며, 협의 결과 위원회에서는 2023년부터 고등교육법상 학위가 인정되는 원격대학생을 대상에 포함하여 보다 많은 대학생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게 개선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선발유형은 성적우수 장학생, 복지 장학생, 다자녀가정 장학생, 예체능 특기장학생등 4개 분야로 선발기준 대비 유자격자 전원에 대해 개인별 등록금 범위 내 1인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하며, 원격대학생은 학점에 따라 개인별 등록금이 차이나는 점을 감안하여 등록금 범위 내 30%까지 지원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12일 오후2시 군청 지하상황실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청렴하고 투명한 감사행정을 위해 주민감사관을 위촉하고 역량 강화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주민감사관 15명과 감사업무 담당 직원 5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식에 이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한수구 전문강사의 “청렴주민감사관의 역할과 감사기법”이라는 주제로 주민감사관의 역할, 주요 활동 사례, 시대상황의 변화, 감사기법 설명 등에 대해 열띤 강의를 진행했으며, 이후 주민감사관과 감사공무원간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위촉식에 참석해 “양평군민의 행정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감사 역량을 강화하고, 민생 관련 현장 불편사항을 해결하여 투명하고 신뢰받는 감사행정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양평군 주민감사관은 토목·건축 및 사회복지 등 전문분야 및 일반분야 총 15명으로 구성돼 2년 임기로 활동하며, 종합감사 등 실지감사에 참여해 전문적인 식견과 경험으로 투명하고 신뢰받는 감사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 수도사업소는 13일 키르기즈공화국 상하수도청 공무원 등 15명이 기획재정부에서 추진하는 “2022/23년 키르기즈공화국 KSP 중간보고회 및 정책실무자연수” 과정의 일한으로 양평 선진 수도시설을 배우러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키르기즈공화국 공무원들은 양평군 소규모수도시설 현황 및 공정관리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수도사업소 관계자들과의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또한 소규모수도시설 취수원, 배수지 등을 찾아 전반적인 시스템을 둘러보고, 설치 시 참고할 사항 같은 시설 설치에 대한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특히 취수원에서 라돈, 우라늄, 비소 등이 수질기준보다 높게 나오는 경우 정수처리하는 공정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전진선 군수는 “소규모수도시설의 경우 운영관리가 어려운 만큼 그 노하우를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포용적 물 복지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12일, 구청장을 비롯한 육군본부 신기진 6·25전쟁무공훈장찾아주기조사 단장과 권오인 무공수훈자회 남구지회장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 고장 영웅찾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6·25전쟁 당시 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아직 훈장을 받지 못한 무공수훈자 또는 유가족에게 훈장을 전달하기 위해 육군본부에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을 편성해 ‘내 고장 영웅 찾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남구는 홈페이지 등을 활용하여 사업 홍보를 추진하며,조사단은 4월 17일부터 21일까지를‘내 고장 영웅찾기’집중 탐문기간으로 정하고 방문조사 등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올해는 6.25전쟁 정전70주년으로,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목숨 바쳐 대한민국을 지켜 낸 영웅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무공훈장의 주인공을 찾기 위해 주민홍보와 탐문 활동 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