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용지사는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지난해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한 용지사는 올해도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기부한다고 뜻을 밝혔다. 수성구청은 기탁받은 성금을 희망수성 천사계좌에 적립해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다양하게 사용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며, “뜻깊은 성금으로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올 4월부터 11월까지 주민과 노인(장애) 무료급식 대상자 1 천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찾아가는 복지 상담실’을 운영한다. ‘2023년 찾아가는 복지 상담실’은 저소득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의료급여 관리사와 사회복지공무원이 기초수급권자가 많은 영구임대주택 지역의 종합사회복지관에 직접 찾아가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국민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자격 유지 등과 같은 각종 복지 서비스, 올바른 병·의원 이용 절차, 요양비 및 장애인 보조기기 신청 절차, 의료급여제도 등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안내한다. 수성구에서 직접 찾아가는 곳은 범물, 지산, 황금, 함장종합사회복지관 4곳이다. 지난 14일 범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 향후 지산종합사회복지관 등 순차적으로 방문해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운영할 방침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저소득 주민에게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통해 주민복지 체감도를 향상하고, 적극적인 복지제도 안내 및 홍보를 실시하여 구민의 삶의 질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3일 두봉골 경로당을 개소했다. 개소식에는 수성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대한노인회 수성구지회 회장, 만촌3동 협력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만촌3동 두봉골 마을 어르신들은 경로당이 없어 정자를 모임 장소로 이용해 왔다. 이런 불편을 해소하고자 수성구는 2021년 10월 현재(만촌동 1086-2) 부지를 매입했다. 2023년 1월에 지상 2층, 연면적 155㎡ 규모로 공사를 완료했으며, 특히 어르신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건물 내 엘리베이터도 설치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두봉골경로당 개소식이 있기까지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두봉골경로당이 어르신들의 따뜻하고 편안한 보금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가 환경오염 방지와 주민 건강 보호를 위해 관내 초등학교 10곳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시범 설치했다. 폐의약품은 분리배출 하지 않으면 유해 성분이 토양, 하천 등으로 유입돼 환경오염 및 생태계 교란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에 지난 14일 수성구는 대구 욱수초등학교와 함께 폐의약품의 무분별한 배출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는 홍보물과 안전한 수거를 위한 지퍼백을 배부하며‘폐의약품 수거의 날’ 캠페인도 진행했다. 현재 수성구는 생활계 유해폐기물인 폐의약품을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약국에서 수거하고 있으며 추가로 관내 공동주택 20개소에 폐의약품 수거함 설치를 추진 중이다. 특히 올 하반기에는 기존에 시행 중이던 ‘찾아가는 재활용 체험 교육’과 연계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올바른 폐의약품 분리배출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이 어린 학생들에게 유해폐기물의 분리 배출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운동을 실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학교와 함께하는 폐의약품 수거 사업을 10개 학교 시범 설치를 시작으로 향후 수성구 관내 초·중·고등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 황금2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4일 개소식과 함께 주민들을 위해 새롭게 태어났다. 개소식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해 황금2동 각 기관장 및 협력단체장과 회원,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 내빈들의 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현악 4중주인 클래어 앙상블의 축하 공연,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시루떡 절단 등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기존과 차별되는 주민들의 문화·소통 복합공간으로 조성된 황금2동 행정복지센터는 사업비 99억 원을 들여 건축 연면적 2,462.84㎡(745평)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건물 내부는 지상 1층 황금 책 문화센터, 지상 2층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실 및 주민 공유공간, 3층 행정복지센터, 4층 다목적홀로 꾸며졌다. 지역주민의 문화·여가 참여도를 높이고 소통과 휴식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황금2동 주민들의 오랜 염원인 신청사가 앞으로 지역주민들의 문화, 여가 공간으로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의 행정복지센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늘 함께하는 행복수성을 실현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중구는 셀프등기 안내 QR코드를 제작·활용해 취득세 신고 및 부동산 등기 절차 등에 대한 원스톱 정보를 제공한다. QR코드란 Quick Response code의 약자로 ‘빠른 응답’을 뜻하며, 정보를 흑백 격자무늬 패턴으로 나타내는 사각형의 이차원 바코드로, 사진 및 동영상, 지도, 명함 등 다양한 정보를 저장해서 스마트폰 어플을 사용하여 정보를 활용하는 방식이다. 대구 중구는 올해부터 관내에 신규 아파트의 본격적 준공에 따라 취득세 신고에서 부동산 등기신청 방법까지의 행정정보에 대한 수요가 증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부동산 셀프등기 안내 리플릿을 제작하여, 종합민원실,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각각 비치하기로 했다. QR코드 시스템 이용방법은 QR코드 리더앱을 스마트폰에 내려 받아 설치하고 QR코드를 스캔하면 셀프등기 안내 서비스 화면으로 연결되며, 취득세 신고부터 채권 및 수입인지 매입, 셀프등기 시 필요한 절차 및 준비서류 등을 원스톱으로 알려준다. 취득세 안내는 위택스, 국민주택채권 매입은 주택도시기금, 수입인지 매입은 전자수입인지, 등기 양식과 작성 예시는 대법원 인터넷 등기소와 링크되어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안심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민간사회안전망은 11일 부터 5월 2일 까지,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매주 화요일 총4회 과정으로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마음힐링 원예테라피 수업을 실시한다.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마음힐링 원예테라피는 ‘다육아트’, ‘토피어리 만들기’, ‘카네이션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주제로 열린다. 어르신들의 인지능력향상과 우울감 해소를 통한 심리적 안정 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수업에 참여한 어르신은 “코로나 19로 그동안 집에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우울감이 있었는데, 사람들과 함께 식물을 직접 만지고 다루면서 마음이 안정되고 이번 수업 과정이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다. 김은희 민간사회안전망 위원장은 “앞으로도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활력과 기쁨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동구 효목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3일, 동촌유원지 일원 등 관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 12명은 동촌유원지 일원, 효목동 970 일원 2개 구역을 지정하여 인도블럭에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불법 투기물 등 쓰레기 2톤 가량을 수거했다. 구용회 효목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바쁜 와중에 관내 환경정비 활동에 동참해 준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효목1동이 되도록 위원장으로서 솔선수범하여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류건석 효목1동장은 “관내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쾌적한 환경에서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효목1동 조성을 위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동구 신암동 소재 대현장로교회는 지난 14일 신암5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상자’ 40박스(14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사랑의 상자는 다양한 먹거리와 생필품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으며, 신암5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 4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광호 목사는 “작게나마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성도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희 신암5동장은 “작년 연말에 이어 다시 한 번 소중한 정성을 모아준 대현장로교회에 감사를 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현풍읍 소재의 달성교회에서 지난 14일 유가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교인들이 모은 헌금 150만원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했다. 달성교회는 현풍 · 유가 · 테크노 지역에 위치하여 작년 현풍읍에 이어 올해 유가읍에도 기부를 이어나갔다. 권익환 담임목사는“아직도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많다. 기부문화가 과거에 비해서는 활성화되고 있으나 선진국에 비해서는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저희의 작은 기부로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조금 더 키우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지역사랑을 실천해주시는 달성교회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한 성금은 달성복지재단에 기탁하여 유가읍 저소득 가구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의사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난 13일 성금 300만 원을 달성군에 기탁했다. 기탁금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달성군 저소득주민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서보영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 나가 건강하고 행복한 달성군이 되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소외계층을 위한 달성군의사회의 지속적인 성금 기탁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달성군의사회는 군민의 건강을 보살피며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동참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성금을 후원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최재훈 달성군수가 지난 13일 오후 군수실에서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 멘토로 위촉되어 박민식 국가보훈처장(박현숙 대구지방보훈청장 전수)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은 민관이 함께 전몰・순직군경의 미성년 자녀들에 대한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심리 등 정서적 부문까지 돕기 위한 맞춤형 종합 지원 사업으로 달성군에는‘히어로즈 패밀리’ 두 가족이 살고 있다. 2019년 10월 독도 응급환자 이송 중 인근 해상에서 소방헬기 추락으로 순직한 중앙119구조본부 고(故) 서정용 영웅과 2017년 12월 수성구 범어동 아파트 자살 기도자를 구조하기 위해 급히 창문을 통해 진입하던 중 추락해 순직한 수성경찰서 고(故) 정연호 영웅의 가족이 그들이다. 최재훈 달성군수와 윤지성 DGIST 기초학부 교수는 이들의 자녀들을 위해 기꺼이 멘토로 나섰다. 최재훈 달성군수는“영웅의 헌신과 제복의 희생, 일회성 이벤트로 끝내지 않겠다. 힐링캠프 지원, 학업 및 진로 상담, 장학금 지급 등 영웅의 자녀들을 달성군에서 한결같이, 든든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3월 31일 열린 제1회 보훈가족 감사 한마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 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13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한 착한가게 3곳을 방문하여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을 가진 착한가게는 규리헤어, ㈜영산전기, 임정희 부동산 3곳이며, 매월 3만원의 정기기부를 통해 이웃과의 사랑을 나누는 동시에 주변 이웃의 복지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김재은, 김은식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착한가게 대표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아름다운 나눔 실천이 계속되어 지역사회에 기부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하여 모아진 기부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며, 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간복지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관내 복지 문제 해결에 힘쓰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 침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14일 저소득가구의 생필품, 식료품 지원을 위해 '행복한 동행'을 실시했다. '행복한 동행'은 침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연 5회 관내 거동이 불편하거나 혼자서 장을 보는 데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 총 10가구를 대상으로 본인이 희망하는 생필품, 식료품 10만원 상당을 직접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수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저소득 어르신 2명과 동행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종인 공동위원장은 “이번 행사로 대상자가 필요한 물품을 직접 구입하여 만족하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와 나눔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안진식 동장은 “이번 행사로 관내 저소득 어르신에게 이웃의 따뜻한 정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고, 열심히 봉사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경기도 남부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지난 4월 13일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여주시 이·통장, 주민자치위원, 남녀새마을 지도자 등 5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찾아가는 자치경찰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서원대 김영식 경찰행정학과 교수의 강의로 2021년 7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자치경찰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지역별 치안정책 사례 및 자치경찰위원회 정책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 후에는 현장 질의 답변시간으로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장단점, 주민 니즈(needs)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도입, 자치경찰이 시행되면 권한을 어디 까지 줄 것인지? 2026년도 자치경찰이 전면 시행 되는 목적은 무엇인지? 등의 질의 답변이 오고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