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수원 중화요리를 사랑하는 모임에서 17일, 양평군노인복지관 경로 식당에서 짜장면 200인분을 준비해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중사모는 김영태 양평군 부군수가 활동하는 봉사단체로 봉사에 참여해 직접 면을 뽑고 소스를 끓이며 활동을 함께했다. 김남규 양평군노인복지관장은“봉사자분들이 귀한 시간을 내어 멀리 양평으로 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영태 부군수는“지역 어르신분들이 어린 시절 드시던 짜장면 한 그릇의 추억을 마음속 깊이 가지고 있는데 직접 만든 짜장면을 제공할 수 있어 정말 뿌듯하다”고 봉사활동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수원 중사모는 매월 평균 2~3회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중사모 등 봉사단체 회원들이 기부한 회비로 운영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17일, 지평면 곡수리에 위치한 마을주민 전경복 씨 소유의 논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모내기한 품종은 밥맛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고시히까리로 올해 첫 모내기는 예년에 비해 1주 정도 빠르게 진행되어, 오는 8월 말경 첫 수확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날 모내기 현장에는 전진선 양평군수가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모를 심으며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올 한해 우리군 농작물의 풍작을 기원하며, 높은 품질의 양평쌀 생산을 위해 지역 농가들을 적극 지원하여 농가들의 소득이 증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쌀 생산을 위해 벼 못자리용 상토, 유기질 비료, 토양개량제, 농산물 생산비 절감 시설·장비 등을 지원 중이며 적기 모내기와 철저한 병해충 방제, 친환경 재배 등을 통해 고품질 쌀 생산을 유도할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서울 강남구청과 인터넷 수능방송 서비스 공동이용 협약을 통해 유명(강남) 인터넷 수능방송 수강권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강남 인터넷 수능방송은 강남구청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방송으로, 유명 현직 교사와 스타강사 70여 명이 중·고등 전 6년 교육과정 약 2만여 강의를 제공하고 수능과 내신 동시 관리가 가능해 정회원 수가 82,000여 명에 달하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남구청은 수도권과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 3월 강남구청과 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학생 400명(선착순)에게 5만원 상당의 수강권을 무료로 지원하며, 신청한 학생들은 1년간 강남 인터넷 수능방송에서 제공하는 모든 강의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 내 학생들의 학습 능력 향상과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많은 학생들이 이 사업을 활용해 자신의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12일, 남구보건소와 대구대학교 간호학과 학생과 함께 명덕역 지하철 역사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 장려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지난 4월 7일 제51회 보건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남구보건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모자보건사업을 안내하고,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주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여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대구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과 함께 한 이날 홍보 캠페인은 명덕역 지하철 역사에서 모자보건사업 관련 피켓, 리플렛, 배너 등 다양한 홍보물을 활용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남구보건소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 임신출산육아 경제적 지원 △ 임산부 등록관리 △ 출산축하금 지원 △ 산모 신생아․건강관리 지원 △ 영유아 건강검진 △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 남구맘채널남구맘톡 운영 등 정보를 시민들에게 안내하고 많은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올해 신규로 개설한 남구맘채널(카카오톡 채널), 남구맘톡(오픈채팅방) 홍보를 위해 QR코드 배너를 설치하여 쉽게 채널을 추가할 수 있도록 해 지하철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조재구 남구청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7일, 조정아 여주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 청년 일자리 관련 ‘동부 경기문화창조허브센터’,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여주시 일자리센터’와 협업 회의를 진행했다. 여주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작년 12월 동부 경기창조문화허브센터 개소 이후 각 기관별 운영상황 등을 공유하고 청년 일자리 사업에 발전을 위해 조정아 부시장, 동부 경기문화창조허브 최중빈 센터장, 여주시 일자리센터 이선영 센터장,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각 기관 소개와 진행 중인 프로그램, 사업 설명에 이어 청년 일자리와 관련하여 일자리 박람회 등 각종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과 추진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이를 위해 관련 기관의 지속적인 소통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정기적인 소통의 자리를 갖기로 했다. 조정아 부시장은 “여주시 청년 일자리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신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업 회의를 통해 청년 일자리 관련하여 효율적인 사업 운영으로 여주시 청년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14일 산북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 올해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5월 가정의 달 사업추진과 운영세칙 개정 건에 대한 안건으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대성 민간 위원장은 “우리 주변에 이웃들에 관심을 가지며 위원들의 역량 강화로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따뜻한 지역사회 나눔 문화조성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지연 산북면장은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한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회의에서 나온 의견들을 잘 수렴해 더욱 풍요롭고 따뜻한 지역복지를 구축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3년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안전을 중시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 △위험성 평가의 이해 △중대재해 발생 사례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고용노동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따라 위험성평가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보건에 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업장에서의 안전문화가 정착·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동구청은 본청 1층 종합민원실 내 위치했던 취업정보센터를 2층으로 이전하여 일자리지원센터로 확대하고, 17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석준 동구청장, 김재문 동구의회 의장 및 의원, 곽승호 송암직업능력개발원 이사장, 김규수 의료R&D지구 기업협의회장, 신동호 대구광역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장, 이도희 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 등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 현판 제막,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동구청은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규모별·직종별 맞춤형 채용행사 개최 ▲찾아가는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전문 직업상담사 추가 채용 등을 통해 관내 일자리 기관 구심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동구일자리지원센터의 공식적인 개소로 일자리창출 및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더욱 강화하여 일자리미스매치 해소와 취업성공률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대구 빅데이터 활용센터’에서는 데이터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데이터 문해력’과 ‘데이터 기반 문제해결’ 교육을 실시한다. 데이터 활용능력을 강화하는 ‘데이터 문해력 교육’은 데이터를 읽고 그 안에 숨겨진 의미를 파악하는 데이터 해독 능력을 말한다. 또한 프로그램 작성 없이 분석을 통해 데이터 수집 및 분석 기술을 익혀 데이터에 담겨 있는 의미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목적에 활용할 수 있는 필수적인 역량이다. 교육 기간은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총 10시간이 소요된다. ‘데이터 기반 문제해결 교육’은 데이터에 의한 디자인 싱킹을 통해 문제해결 과정을 다룬다. 교육 기간은 5월 30일(화)부터 31일(수)까지 양일간, 총 10시간이 예정돼 있다. 디자인 싱킹은 기술적으로 이용 가능하고, 사람들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하여 실행 가능한 사업 전략이 고객 가치와 시장 기회로 바꿀 수 있는 것으로써 디자이너의 감각과 방법을 사용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일반 시민들뿐만 아니라 기업 관계자, 예비 창업자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참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가 환경 공무직들의 근무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구는 작년에 공무직들이 추위에도 걱정 없이 일할 수 있도록 투명페트병 원사로 제작한 동복을 전달했었다. 또한 96명의 가로 미화 환경 공무직원들에게는 휴게시설(사우나) 이용권을 제공하고 있었다. 올해는 신축건물인 범어4동과 황금2동 행정복지센터에 샤워실과 에어컨 등을 갖춘 휴게공간을 조성했다. 환경 공무직들만을 위한 쾌적한 휴게 공간 조성으로 작업 능률이 향상되고 청소 작업 후 잠시라도 편히 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황금2동에 근무하시는 환경 공무직 중 한 분은 “휴게공간이 생겨 우리를 생각해 주시는 느낌을 많이 받아 감동했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구민을 위한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쓰시는 환경 공무직원들의 더욱 쾌적한 근무환경을 위하여 앞으로 신축되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휴게시설을 갖추는 등 근무환경개선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내 고장 영웅 찾기’ 캠페인에 동참한다. 지난 13일 육군본부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단장 신기진)'이 수성구를 방문해 우리 지역의 숨은 영웅을 찾기 위한 협력 방안 논의로 성사됐다. ‘내 고장 영웅 찾기’ 캠페인은 6.25전쟁 당시 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아직 훈장을 받지 못한 무공수훈자 또는 유가족에게 훈장을 전달하기 위해 국방부가 육군본부에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을 편성,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해 추진하고 있다. 수성구 미수여 대상자는 115명이다. 대상자 확인을 위해 육군본부 직원 1명이 파견 나와 민원여권과와 협의해 무공수훈자나 유가족을 찾을 예정이다. 신기진 단장은 "훈장 대상자 대다수가 고령이다 보니 생전에 훈장을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아직 발굴되지 않은 무공수훈자와 그 유족들을 찾을 수 있도록 수성구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대권 구청장은 "무공훈장의 주인공을 찾기 위해 주민홍보와 탐문 활동 등 가능한 행정지원을 동원해 협조할 것“이라며, “수성구 관내에서 확인되는 무공훈장 수여 대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 다사읍 문양리의 이상태(56)씨 논에서 지난 16일부터 첫 모내기 작업이 이뤄지면서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렸다. 볍씨는 3월 말에 파종했고, 4월 16일부터 약 일주일간 16ha(5만평)면적에 이앙할 계획이다. 이번에 모내기한 벼는 조생종 고시히까리 품종으로 추석 전 수확 할 예정이며, ‘보약밥상’이라는 브랜드로 추석 명절용 고품질 햅쌀로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달성군 전체 벼 재배면적은 2,674ha이며 달성군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관내 벼 재배 전 농가에 벼 육묘용 상토, 보급종 종자대, 종자 소독용 약제 등 2,528백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올해도 풍년농사가 이뤄지고 쌀값이 회복되어 농가소득이 오르길 기원한다.”며“달성 쌀의 경쟁력이 올라가도록 고품질 쌀 생산에 지원을 강화하고 향후 지역농업 발전을 이끌 다양한 행정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화원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오의수, 부녀회장 박숙자)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탄소중립 실천운동의 일환으로“폐농자재 수거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협의회·부녀회원 20여명이 참석하여 화원읍 농촌환경가꾸기를 위해 마을에서 수거한 폐농약병,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을 종류별로 분류하고 영농폐비닐 집하장 주변 환경정비를 했다. 오의수·박숙자 회장은“깨끗한 농촌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탄소중립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앞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지성 화원읍장은“언제나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깨끗한 농촌 환경을 위해 늘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화원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화원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영농폐기물수거운동 외에도 매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은 코로나19 이후 매년 사이버교육으로 진행해오던 민방위 교육을 4년 만에 대면 집합교육으로 정상 추진한다. 올해 민방위 교육대상은 만 20세(2003년생)부터 만 40세(1983년생)까지이며, 그중 집합교육 대상은 편성 1~2년차 대원이다. 민방위 집합교육은 4월 17일부터 29일까지 달성군청 민방위교육장(4.17.~24./29.)과 다사읍 행정복지센터(4.25.~27.), 가창면 행정복지센터(4.28.)에서 4시간 동안 하루 두 차례 진행되며, 세부 교육일정은 달성군 홈페이지 또는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달성군은 직장 및 생계 등의 사유로 평일 주간 교육 참석이 어려운 민방위 대원들을 위해 20일(목)에는 야간교육(18:30~22:30)을, 29일(토)에는 주말교육(09:00~12:00)을 실시하여 교육편의성 증대를 높였다. 또한, 편성 3년차 이상 민방위 대원의 민방위 사이버교육은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포털 사이트에‘민방위 사이버교육’을 검색하거나 사이버교육 사이트에 접속하여 수강할 수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그동안 비대면 사이버교육으로만 진행되어온 민방위교육이 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은 4월 19일 ‘빅테크기업 협력 유망기업 사업화 지원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DIP 태양홀에서 개최한다. 대구광역시는 민선 8기 주요 화두인 ‘ABB산업 선도도시, 디지털 혁신 거점도시 대구’ 조성을 위해, 핵심 키워드인 ABB[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기반 지역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이런 지역 ABB기업 육성의 한 일환으로 지역기업들이 국내 빅테크기업과 협업을 통해 지역의 한계를 극복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사업으로 추진되는 과제들은 2가지(과제해결형, 과제발굴형) 형태로 진행되는데, 첫째, 과제해결형은 빅테크기업이 제시한 3개 과제를 지역기업이 개발하게 되며 기업당 1억 원(3개사 선정)의 사업화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둘째, 과제발굴형은 빅테크기업의 기존 서비스 2개 분야(고객서비스, 예약/주문)에 대한 신(新)서비스를 창출하게 되며 기업당 7천만 원(3개사 선정)의 사업화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본 사업에 대한 참여신청은 DIP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사업공고는 4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