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4월 18일(화) 상반기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교육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3월부터 스마트팜 시설계획 및 관리방법, 시설 내재해 온실의 종류 및 구조 이해, 양액재배 등의 내용으로 총 15회 68시간의 스마트농업 이론 및 현장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현장교육은 여주시 관내 우수 스마트농업 실천농가를 방문하여 직접 우수사례 경험담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교육으로 흥천면 피크니코 농장, 세종대왕면 여주능서농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다양한 스마트 농업의 실천 우수사례를 농가에게 듣고, 농장 현장을 둘러 보며 농가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앞으로 6월까지 진행될 상반기 스마트농업교육은 이론교육 뿐만 아니라 우수 농가 및 기관 등의 현장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담당자 염은지 주무관은 “이론교육보다 현장교육때 교육생들의 집중도가 높다. 직접보고, 경험해보면서 교육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현장교육을 교육시간에 많이 포함하여 스마트농업이 어려운 분야가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는 분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는 최근 주거침입 용의자 검거에 이어 18일에 발생한 공무원 사칭범 검거에도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고 밝혔다. 2023년 4월 18일 오후 20시경, 여주경찰서는 한 남성이 여주시 소재지 식당에서 공무원을 사칭 후 도주했다는 신고 접수를 받았고 신속하게 도시안전정보센터에 용의자 이동 경로 추적을 요청했다. 관제 요원은 곧바로 용의자로 추정되는 한 남성을 관제 후 실시간으로 추적 및 경찰서와 정보를 공유했고 사건 발생 후 20분 만에 용의자는 현장에서 긴급 체포 됐다. 시 관계자는 “관제 요원의 신속한 대응으로 인해 여주 시민들의 재산 피해를 막을 수 있었고 제2의 범죄를 예방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경찰서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범죄 없는 안전한 여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농특산물 산지유통센터에서는 4월 19일 문화경제국장, 농업기술센터소장,가남읍장, 가남읍 지역사회 단체장, 여주가지공선회 참여농가, 농협가락공판장 점장, 경매사, 중도매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청행사를 가졌다. 이날 초청행사는 농산물 출하시기를 앞두고 가지공선 회원들에 대한 상품화 교육과 농협가락공판장 경매사, 중도매인들에게 농산물 출하계획 설명을 통한 산지여건을 이해시키고 신뢰를 구축하며 농업인과 도매시장 소통체계를 강화하여 상생발전과 화합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원경 문화경제국장은 도농 복합도시 여주시 지역경제의 근간인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여주 대왕님표 통합마케팅, 소비자 신뢰 구축, 농협 계통처리 물량 확대 등 농산물 가격이 안정적으로 형성될 수 있도록 공영도매 시장의 선도적 역할과 소비 대중화를 위한 적극적인 판매를 당부했다. 여주시 농업정책과에서는 농산물의 집하·선별·포장·저장·판매 등의 기능 수행는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3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로컬푸드 마켓과 프리미엄아울렛 직거래장터, 대도시와 자매결연 도시 직거래 장터 등에 참여해 여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점동은 진국이다'사업을 4월 19일 추진하며 영양식 소고기 미역국을 끓여 관내 저소득 어르신 150여 가구에 전달했다. '점동은 진국이다'사업은 가정 형편이 어렵거나 기타 부득이한 사유로 식사를 거르는 거동 불편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끓인 영양국·탕을 매월 제공하는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이다. 전충종 민간위원장은“거동불편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의 식생활 개선과 외로움 해소를 위해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힘을 합쳐 정성껏 만들었다. 이 국을 드시며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점동면장은 “매월 맛있는 영양국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드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리고, 나눔과 사랑이 끊이지 않는 점동면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행복한 점동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명절 '福주머니' 사업, 행복텃밭 고구마 나눔, 우유천사 사랑배달, 쑥쑥 씩씩 희망듬뿍, 작은나눔 큰행복 등을 추진하며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적극적인 맞춤형 복지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중앙동 소재 신축아파트가 4월 18일 우남퍼스트빌 입주를 시작으로 4월과 5월 2달에 걸쳐 3개 아파트 입주를 시작한다. 교동로 115 소재 우남퍼스트빌은 602세대로 4.18일부터, 교동로60 소재 여주역 LH 3단지는 705세대로 5.17부터, 교동로 120 소재 휴먼빌은 640세대로 5.31부터 입주를 시작하여 약 3개월에 걸쳐 입주를 진행할 예정이다 중앙동 소재 신축아파트 1947세대가 입주함에 따라 주민 편의를 위해 아파트 입구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안내 전단지를 관리사무소에 사전 배포하는 등 입주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신축 아파트 입주가 완료되면 중앙동 인구가 2만 5천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2024년 입주 예정인 센트리빌 전입이 이루어지면 역세권을 중심으로 더 많은 인구 유입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중앙동은 신축아파트 입주에 발맞춰 폭주하는 행정수요를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전산장비를 보강하는 등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준비했고, 인구 증가와 역세권 생활여건 변화를 반영한 후속 행정처리를 준비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동구청이 클린업 배달음식점 육성·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배달 소비자 신뢰도 제고와 외식산업의 식품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조치다. 위생에 취약한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주방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며, 2020년부터 시작해 2022년까지 310개 업소가 사업에 선정돼 주방시설 소독·청소, 주방문화개선 컨설팅 및 주방 배기후드·덕트 청소를 지원 받았다. 올해는 위생․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배달앱 등록 음식점 전수 식품안전관리 사전계도 활동을 추진하며, 찌든 기름때로 화재발생 우려가 크고 위생이 취약한 주방 배기후드 및 덕트에 대한 청소를 집중 지원해 주방환경 개선에 앞장설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동구 소재한 1년 이상 된 배달음식점으로, 25개 정도를 모집한다. 오는 5월 12일까지 방문, 우편, 팩스, E메일 등으로 신청 받으며, 선정은 서류 및 현장심사로 진행되고, 소규모 영세업소, 장기 운영업소, 참여의지가 높은 업소를 우선 선정한다. 사업에 선정되면 전문 청소업체가 현장을 사전 진단해 주방 배기후드와 덕트 청소를 실시하며 업소별 50만원 상당의 청소비용 중 90%를 지원 받고 10%업소 자부담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의회 육정미 의원(교육위원회, 비례)은 18일 오후 2시 대구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정치란 무엇인가?(여성정치인의 역할과 여성의제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대구시의회 이영애 부의장, 육정미 의원을 비롯해 발제를 맡은 유승희 전 국회의원, 토론자로 김경숙 경북도의회 의원, 한상현 경남도의회 의원, 노남옥 대구시 동구의회 부의장, 전유진 더불어민주당 달성군지역위원장, 김채원 대구참여연대 운영위원이 참여했고, 정경은 대구시 수성구의회 의원이 사회를 맡았다. 이번 토론회를 주관한 육정미 의원은 “우리나라 국회 여성의원 비율은 19.1%로 OECD 38국 중 34위에 그치고 지방의회 여성의원 비율 또한 30.3%에 불과한 게 우리의 현실이다”며, “여성정치 참여에 직·간접적인 경험 나눔을 통한 여성정치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여성정치 참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의 장을 만들었다”고 토론회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발제를 맡은 유승희 전 국회의원은 여성권리의 획득은 여성들이 스스로 조직화하고 역량을 강화한 결과이며, 여성 권리 확대를 위해 여성 의제의 공공성과 보편성을 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 이동욱 위원장은 다가오는 대구시의회 제300회 임시회에 교육감의 4차 산업혁명 교육환경 조성 및 지원방안 마련 등을 골자로 하는'대구광역시교육청 4차 산업혁명 교육 진흥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다. 이와 관련 이동욱 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 교육의 학교현장 실제 적용사례를 파악하고자 4월 18일 오전 인공지능교육 선도학교인 북구 동평중학교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 인공지능 활용 수업을 참관했다. 이날 방문에서 이 위원장은 인공지능교육, 디지털 역량 강화교육 등 4차 산업혁명에 기반한 교육과정의 효율적인 활용·운영 방안에 대해 시교육청 및 학교 관계자들과 협의하고, 정보교육실로 이동해 학생들과 함께 인공지능 활용 수업을 직접 보고 수업 내용 및 운영방식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이 위원장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은 교육정책의 추진체계와 지원이 필요하다”며, “우리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교육정책이 적기에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의회 윤권근 의원(달서구5)이 지역 내 장애친화건강검진 기관 확대를 위해 대구시 관계자들과 함께 대구의료원의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 추진을 논의하는 한편,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의 나드리콜 등을 이용한 장애인 건강검진 수검 시 편의확대 방안을 제안하며 장애인에 대한 정책적 지원확대에 발 벗고 나선다. 윤권근 의원은 “장애인은 검진이 가능한 적절한 의료기관을 찾는 것에서부터 의료기관 진입, 탈의문제, 의료기관 내에서 이동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수검을 꺼리는 경향이 있고, 이런 경향은 중증장애인에게서 더욱 크게 나타나 뇌병변장애인, 신장장애인의 건강검진 수검률이 40% 전후에 그치고 있다”며, “「보건의료기본법」에서 전 국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있음에도, 비장애인에 비해 평균적인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장애인은 건강검진에서부터 소외되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윤권근 의원은 “더욱이, 장애인의 건강검진은 비장애인의 검진보다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해, 민간 의료기관에서 이를 시행하도록 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다”며, “실제로 대구시도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 지정 사업’ 모집공고를 세 차례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은 지난 18일 현풍읍에서 청렴문화 확산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찾아가는 청렴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달성군 현풍읍장을 비롯한 현풍읍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조직 내 갑질을 근절하고 수평적이고 탈권위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군은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찾아가는 청렴캠페인’ 이외에도 전 직원 대상 청렴 특별교육 개최,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군수와 직원 간담회(군수님 귀는 당·나·귀·귀), 기관장과의 1:1 청렴소통 채널 운영 등과 같은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공직사회 내 청렴 인식을 높이고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서 투명하고 신뢰받는 청렴 달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은 지난 18일 최재훈 군수, 달성군의회 서도원 의장, 김은영 의원, 대학교수, 관련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논공 다다촌 특화거리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다다촌은 논공 중앙시장 주변 일대의 노후화된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환경을 조성하고, 다문화 가정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지역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 중인 사업이다. 군은 논공만이 가지고 있는 지역의 문화를 양성화하고, 지역민과 기업이 함께 가치를 만들어 가기 위한 계획을 잡고 있다. 보행공간 및 가로경관개선, 저층주거지 및 골목길의 안전을 위한 디자인, 다양한 활동의 지원하는 공간의 필요성 등 지역의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을 도출하여 설계하며, 이를 토대로 2024년부터 특화거리 조성사업을 착공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주민과 기업이 참여하는 프로그램 개발을 함께 추진하며, 정부공모사업 등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최재훈 군수는 "향후 산업철도선 개통 등 개발계획과 연계하여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논공만이 가지는 문화적 특성을 잘 살려 특화거리 조성에 힘 써주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이 18일 달서구 대천동 소재 풍국주정공업을 찾아 화재예방 지도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발생한 위험물 취급 업체 화재와 같은 유사 사례 방지와 재난 대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정 본부장은 관계자들과 함께 주요 시설물을 둘러보며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화재 위험요인 제거 ▲안전 교육과 소방안전에 필요한 사항 지도·점검 등을 진행했다. 또한, 사전 정보 파악과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협조체계 점검 등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대책을 강구했다.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다량의 알코올 등 위험물을 관리하는 곳이라 화재가 발생하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관계자들의 각별한 주의와 화재 발생 시 적절한 초동대처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는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협력하여 올해 두 번째 ‘기업 애로해결 및 규제개혁 합동간담회’를 19일 엑스코에서 개최했다. ‘2023 대구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합동간담회에는 최근 기업투자·입주가 집중되고 있는 대구국가산단, 달성2차, 성서미니클러스터의 엘앤에프, 미래첨단소재, 대홍코스텍 등 7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이종화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소관부서장과 한국산단공 대구본부,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 교육청, 경찰청, 달성군, 대구신용보증재단 등 20여 명의 관계자가 함께 기업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애로·규제 15건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미래첨단소재’의 달성2차산단 기업들의 교류채널 개설 요청에 대해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공동R&D 발굴, 기술공유, 사업화 협업 등 기업역량 강화를 위한 5개의 산학연 협의체 운영을 안내하고, 입주기업 수요 조사 후 지속적인 활동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최근 고금리 현상에 따른 경영비용 증가로 기계장치 설치와 관련된 저금리 상품 및 이자 지원을 요청한 ‘송이실업’의 경우 저금리 시설자금인 ‘창업 및 경쟁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에 거주하는 주민 B씨는 살고 있던 주택의 토지가 다른 사람에게 소유권이 넘어가 집을 잃을 처지에 처해있었다. 당장 상담할 곳이 없어 발만 동동 굴렀는데, “가남읍 행정복지센터로 찾아온 마을변호사와 상담을 통해 조언을 받았다.” 여주시 에서는 법률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돕고자 읍·면·동 현장 순회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마을변호사는 재능기부를 희망하는 변호사를 통해 법률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이 전화·팩스·이메일·대면상담 등을 통해 손쉽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여주시의 경우 22명의 마을변호사를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다음 현장 순회 상담은 2023년 5월15일(월)에 점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여주시 박충선 감사법무담당관은 “일상속에서 발생하는 법률관계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없도록 틈새 없는 법률복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서구청은 미래교육지구 사업으로 학·부·모 특강을 개최한다 서구청은 미래교육지구 사업(민·관·학 거버넌스 구축으로 지속가능한 미래형 교육자치 지역교육 협력모델 개발)으로 2023년 4월 24일14:00부터 서구문화회관에서 자녀 교육 및 진로결정을 위한 학·부·모 특강을 4탄까지 시리즈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년부터 교육부 미래교육지구로 지정된 서구는 학부모, 학생의 교육수요를 충족하는 맞춤형 특강을 추진해서 자녀와의 효과적인 의사소통과 진로 결정능력을 향상시키고 교육현장에서 커지는 학부모의 역할과 역량강화를 위하여 미래교육지구 학부모 분과 회의를 거쳐 4탄까지 기획하게 됐다. 1탄 강의는 역사학자 최태성 강사의 강의로, 4월 24일 월요일 오후2시에 서구문화회관에서 역사속에서 배우는 자녀교육과 소통리더십을 다룬 ‘그들은 왜 콩가루 집안이 됐나’를 강연한다. 최태성강사는 EBS 한국사 대표강사이자 이투스교육 한국사 강사로써'역사의 쓸모','큰별샘 최태성의 별별한국사'저서가 있으며 KBS 1TV '역사저널 그날‘, tvN'벌거벗은 한국사’등에 출연했다. 2탄 강의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 강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