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는 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여성을 위한 찾아가는 취업상담 종합 서비스 ‘굿잡(Good Job)카페’를 오는 4월 2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달서구에 위치한 카페 브릿지(대곡역 3번 출구 100m)에서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주관하고 15개 기업체가 참여해 49명의 여성을 채용할 예정으로, 현장 면접 후 바로 채용하는 직접채용(3개 기업 26명)과 구직자를 해당 기업에 추천하는 간접채용 (12개 기업 23명)으로 진행된다. 이날 직·간접 여성일자리 구인 직종으로는 물류사원, 식품분야단순종사원, 경리사무원, 청소원, 제조단순종사원, 조리사, 품질관리사무원, 재봉사,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청소원이다. 이번 행사는 구직자 개개인의 연령, 경력단절기간 등을 고려해 1:1 맞춤형 취업상담, 구인·구직정보제공, 직업훈련과정 안내, 심리상담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 업체인 ‘카페 브릿지’의 장소 제공으로 구직자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구직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구직등록 및 직업상담 등 취업을 희망하는 참여자를 대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함금옥)는 지난 19일, 4월 정기회의를 개최해 관내 초·중·고 학생을 위한 간식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관련 사례발굴 회의를 진행했으며,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토스트 170개를 준비해 관내 청소년 카페 ‘날개’ 에 전달했다. 함금옥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평면 청소년들에게 간식을 제공할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하며, 지역의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인수 지평면장은 “지역주민의 복지 욕구가 다양화됨에 따라 협의체 추진사업들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평면에서는 주민복지 증진을 위한 적극적이 맞춤형 복지 특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 용문면(면장 권용진)은 지난 19일, 면사무소 앞 주차장에서 혈액수급 위기극복과 헌혈문화확산을 위해 ‘용문면 주민헌혈의 날’을 추진했다. 이날 주민 헌혈의 날 행사는 양평군보건소와 대한적십자사(남부혈액원) 주관으로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어, 용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많은 주민들이 참여했다. 또한, 양평지구협의회, 용문봉사회 임원과 용문면사무소 직원들도 헌혈동참 캠페인에 참여해 적극적인 헌혈 참여를 위한 홍보에 동참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우리 모두 실천하는 헌혈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다.”며, “마을주민과 관내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헌혈문화확산에 앞서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9일, 양평행복플러스센터 회의실에서 주거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을 위한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사업 민·관 협력 기관·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2013년부터 시작한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사업은 민간 기관·단체의 자발적인 재능나눔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올해 10년차를 맞이했으며,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복 대상자 여부, 접수 가구의 신청 내용을 살피며 원활한 추진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앞선 2022년 주거환경개선 사업으로는 관내 28가구에게 도배·장판교체, 보일러 수리 및 교체, 싱크대 교체등 폭넓은 집수리를 지원하여 주거취약계층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했으며, 올해 사업의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각 읍·면사무소 복지팀을 방문해 신청가능하며, 실무부서의 현장 방문 및 기관·단체 간담회를 통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2023년 희망릴레이 집수리사업은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군지회, 대한적십자봉사회 양평군지구협의회, 소노휴 양평, 양평군기업인협의회, 양평농업협동조합, (사)양평군새마을회, 양평소방서 남녀의용소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라는 슬로건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양평군과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및 관내 장애인과 가족, 복지업무 종사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행사는 경민대학교 태권도 시범을 시작으로 창인오케스트라 합창 공연과 기념사, 유공자 표창 및 축사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장애인들이 편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우리 사회의 따듯한 관심과 배려가 중요하다”며, “양평군은 장애인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여 모든 생활영역에서의 권리 보장을 확대하고 장애인의 복지 향상과 편익 증진을 위해 소통과 공감하는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인식 개선과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높이기 위해 매년 4월 20일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어 있으며, 올해 기념행사는 코로나19로 2020년부터 중단됐다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오는 6월 1일부터 이용객이 많은 양평역과 양수역 앞 회전교차로 내 불법 주정차 단속 CCTV의 유예시간을 기존 20분에서 즉시 단속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침은 일부 차량의 장시간 불법 주정차로 인한 통행 불편 및 사고 위험으로 단속에 필요한 유예시간을 없애 이러한 주민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자 한다. 또한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의 이유로 점심시간, 공휴일, 장날 등 탄력적으로 운영하던 단속 유예도 함께 사라지며,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주무휴 단속이 시행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현재 관내 전철역 일원의 불법 주정차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 및 안전사고의 위험을 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단속 시간 변경에 따른 불이익이 없도록 시행 전 적극적인 홍보를 시행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19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10개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위한 추진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서구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 워크숍’은 유공자 표창과 2023년 우리마을교육나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지침 안내 및 특강을 진행했다. 특히 이혜원 대표가 강의한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홍보활동’을 통해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을 많은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방법을 교육했다. 한편 우리마을 교육나눔은 달서구 10개동에서 동별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학교와 경찰서, 복지관, 청소년수련시설 등과 협동 및 공유를 통해 마을 교육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중이다.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과 교육․나눔․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소년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청소년과 함께 어울려 다양한 교육나눔 활동을 펼쳐주고 있는 추진위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청소년들이 소중한 꿈을 찾고 키워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미래의 주역이자 희망인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가 최근 심각한 인구문제 해법의 소중한 실마리를 찾기 위해 작지만 강한 연결고리가 될 관계인구 활성화 프로젝트로 '명품남구 명품이웃 36.5℃'라는 색다른 사업을 시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심각한 저출산 영향으로 자연 인구 증가가 어려운 상황에서 인구감소를 겪고 있는 기초 지자체들이 관계 인구 확장에 관심을 돌리고 있다. 남구는 2021년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실효성 있는 인구 대책 마련을 위해 고심한 끝에, 지역주민(인적자원)을 연결고리로 한 지역사회 활성화 및 관계인구 확대를 시도하고 있다. 남구의 인적자원 활성화 프로젝트'명품남구 명품이웃 36.5℃'사업은 총 3단계에 걸쳐 진행되며, 올해 1단계에서는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 남구의 가치를 재창조한 주민들을 발굴하여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내년 2단계 사업부터 본격적으로 재능기부, 사회공헌, 문화생산, 청년창업 등 각 분야의 인재(이웃)들이 재능기부・강의・교류의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참여하여 다른 주민들과 함께 새로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인력풀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마지막 3단계에서는 발굴한 인재(이웃)들이 남구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2023년 북구 씨름왕 선발대회가 6월 10일 대구체육공원 씨름장(대구스타디움 암벽등반장 앞)에서 개최되며, 참가선수 신청은 4월 24일부터 5월 30일까지 접수한다. 북구 씨름왕을 선발하는 2023년 북구 씨름왕 선발대회가 6월 10일 10시 대구체육공원 씨름장(대구스타디움 암벽등반장 앞)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민족 고유의 전통 스포츠를 계승하고 씨름 동호인의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되는 대회로 참가선수 신청은 4월 24일부터 5월 30일까지로 신분증, 주민등록초본 또는 재학증명서를 구비하여 북구 체육회, 북구청 체육진흥과,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남자학생부(초, 중, 고), 남자일반부(대학, 청년, 장년, 중년), 여자일반부(60kg·70kg·80kg이하) 총 3개부 10종목별 토너먼트 경기 방식으로 진행된다. 입상자에게는 상장 및 시상금이 수여되며, 특히 1~3위 입상자에게는 북구를 대표하여 대구시 씨름왕 선발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출전권이 함께 부여된다. 대회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체육회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청은 갑질행위 근절 추진계획에 따라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행위 근절을 위한 실천강령 준수 서약과 갑질예방 쪽지 전달 릴레이를 4월 24일 시작한다. 갑질 예방 쪽지 전달 릴레이는 구청장의 쪽지를 받은 직원이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행위를 절대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마음에 새기고 7일 안에 다른 3명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전 직원에게 전파하게 된다. 대구 북구청은 대구에서 최초로 갑질 예방조례(2022. 5. 10)를 제정하여 갑질 행위자에 대한 엄중처벌과 피해자 보호에 대한 근거를 마련했다. 갑질피해 상담·제보창구를 온(오프)라인으로 다원화하고, 갑질 피해 신고·지원센터의 상설 운영, 갑질 위험 자가 진단과 갑질 행위 실태조사의 의무화, 부서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갑질 예방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직원들 간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행복한 일터가 되어, 구의 청렴도 향상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6월에는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전 직원에 대한 갑질 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강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강천면에서 노인일자리와 자활사업으로 제작하는 명아주지팡이(청려장) 205개를 강천면 취약가구 어르신에 전달한다. 명아주지팡이는 1년생 명아주대로 만든 지팡이로 청려장(靑藜杖)이라 불리고 있다. 통일신라 때부터 장수한 노인에게 왕이 직접 청려장을 내렸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으며, 본초강목에도 ‘청려장을 짚고 다니면 중풍에 걸리지 않는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귀한 지팡이로 여겼다. 청려장은 지난 2012년부터 강천면에서 부평리 유휴지 일대에 명아주 1,000본을 심은 것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2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강천면 특수시책으로 노인 일자리 및 자활사업에 기여하고 있다. 2020년 200개, 2021년 345개, 2022년 200개를 제작하여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여주시 관내 보훈단체, 거동 불편 취약가구에 전달해왔다. 올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강천면 마을 이장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취약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영주 민간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와 지역주민들에게 복지서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지난 4월 20일 여주시 세종대왕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 2분기 회의 및 양화천 환경정화활동이 있었다. 이날 회의에는 박시선 시의원, 진선화 시의원, 새마을 남,녀 회원 등 54명이 참석했다. 회의 주요내용으로는 환경정화활동 중 안전 유의사항 등을 교육했으며 이어 세종대왕면 길천교 부근으로 이동, 양화천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낚시 중인 주민들에게 쓰레기를 투기하지 않도록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장홍기 세종대왕면장은 “농사철 바쁘신 와중에도 자연을 지키기 위해 양화천 청소 활동에 나서주신 남,녀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세종대왕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소중한 양화천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광진, 황은자 회장은 “환경을 지키기 위해 자발적으로 동참해주신 모든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하천변 무단투기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새마을회에서는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4월 3일부터 생활터 중심 금연서비스 제공을 위해 보호감찰소, 여주대학교, 에이스 침대 여주공장, KCC글라스 여주공장, 대신면 571교량부대 등 선착순으로 등록하여 금연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여주시 보건소는 “생활터 중심의 금연환경조성은 흡연자 본인의 건강과 주변 동료들의 간접흡연까지 예방하여 아주 효과적이다.”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20일(목), 한글시장 및 세종시장 일원에서 ‘불법촬영 등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여주시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등 총 16명이 참석했으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불법카메라로 의심되는 물건이 있을 경우 즉시 신고토록 홍보하는 등 지역주민이 관련 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시민감시단으로 활동하는 정미정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여주시지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불법촬영 근절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갈수록 증가하는 다중이용시설 불법촬영과 촬영물을 온라인에 유포시키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적극적인 사전 예방활동을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강천면 가야2리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1일부터 7월 10일까지 “하루 한 번 햇빛 나들이” 프로그램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지난 19일에는 2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했으며 여주시 체육회의 협조를 얻어 올바른 걷기 교육 진행 후 햇빛을 보며 동네 한 바퀴 나들이를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일 매일 일상 속에서 걷기 실천 분위기를 조성해 만성질환 및 불면증과 우울증을 보유한 어르신들의 건강습관을 바로잡아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햇빛나들이 중간중간 실시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에는 ▲기초건강상태(혈압,혈당, 당화혈색소,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측정 ▲우울증 검사 ▲낙상예방 교육 ▲냅킨, 마크라메, 라탄 공예 등 만들기 ▲포두부 쌈등 요리시연을 포함하어 총 9회기로 구성하여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한 어르신은 “무릎이 아파 많이는 못 걸어도 매일 걸으니 잠이 잘 온다”며 만족해 하셨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나이가 들수록 만성질환 및 우울증 불면증으로 깊은 잠을 못 주무시는데 햇빛 나들이를 통해 수면의 질을 높이고 건강생활 실천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