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성남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선진복지 견학을 위해 양평군을 방문했다. 이날 양평군은 양평행복플러스센터에서 성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대상으로 공공과 민간의 파트너쉽을 기반으로 한 효과적인 사회복지사업 추진 및 지역복지 증진사례를 전파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양평군은 2013년부터 민관이 협력해 행복돌봄추진단을 구성하고 마을 곳곳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행복돌봄의날, 달리는 행복돌봄 이웃들(달·행·이), 우리동네 돌봄 마실 등 다양한 사업을 개발·추진했으며, 지역사회의 복지 문제를 해결하고자 공공과 민간 기관들 간의 효율적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방문한 성남시는 촘촘한 인적안전망 구성 및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 방안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빛나는 양평 복지의 성공요인은 건강한 시민의식에서 비롯된 주민의 적극적 참여와 돌봄과 배려를 바탕으로 군민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노력이 협력하여 이룬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5가구에 봄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봄 행복 꾸러미 지원 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각 마을별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봄 이불과 카네이션 꽃바구니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은숙 민간공동위원장은 “봄 행복 꾸러미를 통해 따뜻한 봄 내음과 온정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어려운 주민을 위해 앞장서주시는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과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상호 협력해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 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7일, 단월면 보룡2리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복지 오락관” 프로그램 레크레이션과 건강체조를 진행했다. 이날 양평군 종합사회복지관의 찾아가는 복지 오락관은 양평군 내 복지서비스 접근성이 낮아 복지관 이용이 어려운 보룡2리 주민들을 찾았으며, 체조 교실을 시작으로 방문 이미용, 마술공연, 천연비누 만들기, 치유의 숲 나들이, 노래경연대회 등 6회기의 만남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호일 단월면장은 “양평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우리 마을을 직접 방문하여 주민들에 체험을 도와 감사드리며, 급증하는 지역사회돌봄 욕구에 맞춰 다양한 복지서비스 기회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8일, 앞선 3월 6일부터 8주간 관내 경로당을 찾아 11개 읍․면 어르신 약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2023년 건강 탄탄! 경로당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에 진행한 건강 탄탄 경로당 프로그램은 노년기 건강생활실천을 위해 진행되어 신체활동, 영양, 중풍예방, 구강, 금연, 절주 등 통합건강증진교육과 한지공예, 원예교실의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매주 경로당을 방문해 실버체조 및 건강교육을 제공하며, 건강지식 습득과 신체활동 증진을 통한 만성질환 예방, 노년기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특히, 노년기 우울감 예방 및 스트레스 해소 효과로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프로그램 사후 만족도 조사 결과 높은 만족도 및 재참여 의사를 보였다. 남영애 양평군 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양평군은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만큼 군민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생활터 중심의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카포스) 양평군지회는 지난 30일, 관내 양근천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카포스 양평군지회 및 모터스포츠연합회 양평군지부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무단투기된 폐기물과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박명숙 경기도의원이 참석해 함께 활동했다. 카포스 양평군지회장 유국현 회장은 “매년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시는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양평군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차량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매년 환경정화 캠페인과 자동차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며 안전한 양평을 만들어가는데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 보건소는 지난 28일, 제12회 용문산 산나물 축제 행사장을 찾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관리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예방 홍보를 진행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이란 진드기를 매개체로 전염되는 감염병으로, 쯔쯔가무시증,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FTS), 진드기 매개 뇌염, 라임병 등이 해당된다. 행사장에서 양평군 보건소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4대 예방수칙 ▲옷 제대로 입고▲기피제 뿌리고 ▲풀숲 피하고 ▲털고, 씻고, 빨래하기와 진드기 매개 감염병 관리 방안 3GO(증상 살펴보고 , 물린 흔적 찾아보고, 빨리 치료하고)를 홍보했다. 또한 OX 퀴즈를 통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감염병 지식을 전달했으며, 참여자들이 적극적으로 퀴즈에 참여하는 등 감염병 예방 관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다. 특히,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FTS)은 현재 백신 및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안내했다. 양평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5월 2일부터 11월 말까지 예방 중심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초등학교 치과주치의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히며, 최근 치과주치의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지역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에는 양평군보건소, 양평군교육지원청, 치과의사회, 보건교사 및 학부모 대표로 5개 기관이 함께 참여해 위촉장 수여 및 지역사회 자원 간 유기적 연계 체계를 구축했으며, 효율적인 운영 및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군은 20개 치과의원과 협력해 치과주치의 사업을 실시하며, 사업 대상은 관내 23개 초등학교 4학년생 790명과 특수학교 전 학년 및 학교 밖 청소년이다. 치과주치의 사업은 영구치 배열이 완성되기 시작하는 만 10세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에게 실시하며, 서비스 내용으로는 ▲구강검진 ▲구강보건교육 ▲예방진료 등을 실시한다. 또한 주치의 소견에 따라 치석제거, 치아 홈 메우기, 방사선 파노라마 촬영을 지원하며, 본인부담금 없이 1인당 4만8천원의 검진비가 지원된다. 남영애 양평군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초등학생들이 예방중심의 치과주치의사업 추진으로 구강건강실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22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대상자에 대해 5월 31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및 납부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납부기간 동안 종합소득세는 홈택스, 개인지방소득세는 위택스에서 관공서 방문없이 전자신고가 가능하며, 국세청 홈택스로 전자신고 시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버튼을 체크하면 위택스로 자동 연결되어 별도의 입력없이 개인지방소득세도 함께 신고할 수 있다. 또한, 소규모 사업자 중 단순경비율대상자, 종교인, 주택임대소득 분리과세 대상자 등 모두채움신고대상자는 신고유형별로 발송된 안내문에 따라 ARS, 홈택스(인터넷) 및 손택스(모바일) 등의 방법으로 신고 가능하며, 모두채움대상자 중 신고가 어려운 65세 이상의 고령자와 장애인의 경우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납부기한 말에는 혼잡이 예상되므로 사전에 준비해 확정신고 및 납부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5월 1일부터 6월 16일까지 2023년 양평군 민관협치사업 의제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의제 공모는 양평군민, 관내 단체, 양평군 소재 직장인이면 참여 가능하며 공무원의 경우 지역주민과 팀을 이뤄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 대상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계획의 수립과 실행, 평가과정에서 민과 관이 협력해 추진할 수 있는 공익적 성격을 가진 의제로, 단순민원이나 의제 성격상 민관협치가 불가한 의제는 제외된다. 공모분야는 3개 분야로 ▲자치·공동체·일자리·산업·경제 분야 ▲문화·관광·교육·복지·보건 분야 ▲환경·도시·교통 분야로 나눠 실시된다. 접수된 제안은 관련부서 검토 및 서류심사를 거쳐 1차 선정되며, 사전투표와 PT발표를 통한 민·관 숙의워크숍 및 2차 심사 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에 선정된 의제는 순위별 시상금이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첫 단계인 민관협치사업 의제 공모에 많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접수방법은 양평군청 홈페이지(참여마당 → 민관협치 → 민관협치 소식 게시판)에서 제안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 강북보건지소가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진행한 비대면 사업을 업그레이드해 대구지역 보건소 최초로 메타버스를 건강생활실천 및 재활사업에 접목시키고 있다. 강북보건지소는 기존의 모바일과 인터넷 플랫폼을 대체할 메타버스를 활용해 주민참여형 건강걷기 동아리 사업(제페토), 초등학생 대상 장애인식 개선사업(게더타운)을 추진하고 있다. 주민참여형 건강걷기 동아리사업은 지역 주민이 가족, 친구, 동료등과 함께 일상생활 속 걷기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3명에서 5명의 동아리 자체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증강현실(AR)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3D AR 아바타 제작 애플리케이션인 ‘제페토’를 활용해 비대면 동아리 소모임과 심뇌혈관질환 예방사업 운영 및 홍보 등을 제공한다. 참가자에게 지급하는 스마트밴드를 활용해 걷기실천 모니터링을 하고 온·오프라인 건강행사 개최 프로그램, 기초검사에 따른 개별건강관리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초등학생 대상 장애인식 개선 교육사업은 장애인 강사가 직접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장애예방의 중요성과 장애인식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강사의 실제 사례를 중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의 수성아트피아가 드디어 1년 5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5월 1일 새 모습을 드러내었다. 2006년 준공 이래 무대시설과 노후공간, 야외광장에 이르는 리모델링은 이번이 처음으로, 총사업비 120억원이 투입됐다. 또한 재개관에 맞춰 수성아트피아 신규브랜드를 개발했고, ‘뉴 비기닝 (New Beginning)’을 슬로건으로 올 한해를 제2의 도약 원년으로 선포, 연말까지 풍성하고 수준 높은 공연 ‧ 전시 ‧ 예술특강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 무대시설은 기존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노후장비를 업그레이드 하는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한 최고의 무대 환경을 구축했다. 개관 당시부터 호평을 받았던 긴 잔향시간(1.7초), 음의 효과적인 확산을 위한 곡선형 천정과 자작나무 원목 벽체 등은 유지하면서도, 아날로그 방식의 노후된 무대기계 ․ 조명 ․ 음향시설을 최신형 디지털 시스템으로 교체, 뛰어난 제어 능력과 음질을 구현하고 구동 소음은 감소되어 공연의 몰입감이 높아졌다. 또한 세트배튼은 기존 26개에서 34개로, 음향 입력은 기존 48채널에서 192채널로 증가되어 보다 풍부하고 다채로운 무대 연출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27일 구청 대강당에서 23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주민 중심으로 우리 마을에 딱 맞는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마을복지계획 컨설팅 및 실천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을복지계획이란 주민 주도로 지역의 다양한 복지문제를 파악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계획 및 활동으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달서구는 2021년 공모를 통한 선도 4개동을 선정해 시범사업을 추진한 후 2022년부터 23개 전동으로 확대해 마을복지계획을 수립·실행하고 있다. 이번 마을복지계획 컨설팅 및 실천교육은 4월 27일, 5월 11일 2차 과정으로 진행된다. 27일 1차 교육에서는 2022년 마을복지계획을 점검한 후 동별 복지 현황 살펴보기, 우리 마을 의제 발굴 등 마을복지계획 방향성에 대한 컨설팅이 이뤄졌다. 5월 11일 진행될 2차 교육에서는 △우리 마을의제 구체화 △실천 방안 논의 △실천계획 수립 등 실천 전반에 관한 검토 및 피드백 중심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통해 마을 문제를 주민 주도로 찾아서 해결방안을 계획하고 실행함으로써 주민력 강화를 통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9일 두류공원에서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치매극복 건강걷기 행사를 실시했다. 달서구치매안심센터와 대구 서부노인전문병원 주관으로 개최했던 이번 행사는 60세 이상 어르신과 일반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함께 실천함으로써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극복의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과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서로 협력해 치매에 대한 편견과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인식수준 개선을 위해 함께 했다. 꾸준한 걷기는 뇌신경을 자극하고 혈액순환을 증가시켜 인지기능 향상 등 치매예방은 물론이고 건강한 신체활동에 큰 도움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걷기행사뿐 아니라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4월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주관'2023 파노라마 대구 셀피 체험존 공모사업'에 달서구‘대명유수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3 파노라마 대구’공모사업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주관으로 관광지에 ICT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관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달서구는 대구시의 대표 생태관광지인 대명유수지를 폭 넓은 세대에 알리고 새로운 체험거리를 추가해 신규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응모했다. 이번 선정으로 대명유수지에 파노라마 셀피 포토존이 설치될 예정이다. 파노라마 셀피 포토존 설치로 방문객이 포토존에서 QR코드를 이용해 설치된 파노라마 카메라를 이용해 원격으로 다양한 셀카를 찍을 수 있다 ‘대명유수지’는 국내 최대 맹꽁이 서식처이자 억새와 갈대가 펼쳐진 가을철 출사 명소로 유명한 곳으로,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태녹색관광 육성사업(2021년∼2023년)에 달서구가 선정돼 생태전문가들과 함께 생태환경 보존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우리 달서구는 대구지역 최초로 그린시티에 선정된 곳으로, 금호강·대명유수지·월광수변공원 등 도시생태축을 아우르는 녹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오는 5월 8일부터 신천대로 대봉교, 희망교, 중동교 방면 지하차도 배수로 야간 준설작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남구청은 매년 태풍 및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적극 대비하여 신천대로 지하차도 내 빗물이 원활하게 유입되고 배수펌프를 통해 안정적으로 배출될 수 있도록 이를 방해하는 각종 퇴적물과 토사 등 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하기 위한 준설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오는 5월 8일부터 5월 23일까지 약 16일간, 다가오는 여름에 대비하여 태풍‧호우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주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남구 관내 신천대로지하차도 3개소(대봉,희망,중동교)를 대상으로 한 야간 준설작업을 실시한다. 공사 및 차량 통제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 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하여, 교통량이 적은 야간시간대 (22:00~익일 05:00)에 1개 차로씩 순차적으로 나누어 구분 시행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하여 실시하는 이번 야간 준설공사에 시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며, “작업구간 통과 시 반드시 서행 및 안전 운전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