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영양플러스 사업을 상시 실시하고 있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 위험 요인을 개선하기 위해 일정기간 동안 영양교육과 보충식품을 제공하여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게 돕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여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임신부, 출산·수유부, 만 66개월 이하 영유아로 빈혈, 저신장, 저체중 등 영양 위험 보유자이며, 가구 규모별 중위소득 80% 이하의 가구는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효율적으로 보충할 수 있는 맞춤형 식품패키지(분유, 검정콩, 미역, 김, 달걀 등)를 가정에 배송한다. 또한 EBS 육아학교를 활용하여 비대면으로 영양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네이버 밴드 앱을 적극 활용 하여 개인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양플러스사업을 통해 더 많은 임산부, 영유아 대상자에게 다양한 영양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은 지난 1일 군청 군민소통관에서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우동기 위원장을 특별강사로 초빙해 5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우동기 위원장의 특별 강연은 최근 달성군이 대구 최초 법정문화도시 선정과 제2국가산업단지 및 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 등 굵직굵직한 사업들을 연이어 유치한 상황에서 지역발전에 관련한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관해 강의를 통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형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번 정례조회에는 달성군청 직원 400여명이 참석해 강의를 듣고, 질의·답변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직원들의 호응이 매우 좋았다. 특히, 갈수록 심화되는 지역 간 격차 및 양극화로 지역발전이 불균등한 상황에서 공무원들의 역할을 심도 있게 다루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오늘 강연을 통해, 직원들이 국가균형정책을 아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이를 바탕으로 군민이 공감하고 호응할 수 있는 정책 발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한 명사초청 강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에서는 오는 5월 31일까지 스마트강소농 참여 농가를 모집한다. 스마트 강소농이란 디지털 장비, 테이터, 인공지능 등 스마트 농업기술 및 스마트 경영혁신 실천을 위한 농업경영체를 말한다. 여주시는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스마트강소농 시범 시군으로 선정되어 2023년부터 스마트 강소농을 육성하게 됐다. 이번 스마트강소농 교육은 스마트농업에 관심이 있거나 도입 예정인 여주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6월부터 9월까지 총 61시간 15회 진행될 예정이며, 스마트농업기술, 스마트농업경영, 스마트농산물마케팅의 3가지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교육신청 관련 세부내용은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기술기획과 교육농기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기술기획과 원지은 팀장은 “앞으로 농업에서도 빅데이터, 인공지능의 기술을 적용하여 활용할 수 있는 농업기술을 지도할 예정이며, 스마트강소농 육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2023년 4월 27일 기준, 국내 엠폭스 확진 환자는 누적 40명으로 확인됐다. 26일, 27일 발생한 신규 확진환자들은 모두 내국인으로 의심증상 발생 후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로 본인이 신고한 사례가 4건, 의료기관의 신고가 2건이었다. 엠폭스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이다. 위험노출력이 있으면서 의심증상(발열, 림프절 부종, 항문생식기 발진 및 통증 등)이 있는 경우에는 실거주지 관할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로 문의하고, 익명의 사람과의 밀접접촉(피부, 성접촉)을 피해야합니다. 여주시보건소(소장 최영성)는 “엠폭스 조기발견과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서는 시민과 의료기관의 협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여주시청 SNS 등을 통한 엠폭스 대국민 안내문 홍보, 고위험시설 지도 및 안내 등 엠폭스 발생 감시 및 전파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무한돌봄센터는 지난 4월 28일 생활밀착형 종사자인 코원에너지 여주서비스센터 도시가스검침원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다양한 가구를 방문해 점검하는 도시가스검침원은 각 가정의 상황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업무 특성을 활용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사회인적안전망의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위기가구를 발견한 경우 신속하게 제보하고 복지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위기가구 유형 ▲발견 시 제보 방법 ▲복지서비스 지원 절차 ▲질의응답 등 내용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서로서로 보살피는 따뜻한 여주시를 만들기위해 다양한 시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지난 4월 27일 여주대학교 간호학과 1학년 2학년 대상 200며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내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주대학교가 2018년 치매극복선도대학으로 지정된 후 작업치료과 학생들의 교육과정으로 지정되어 매년 치매파트너 교육이 실시되고 있었다. 올해에는 간호학과에서도 이에 동참하여 지역사회에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 및 건전한 돌봄 문화 확산 및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에 참여하게 된다. 치매파트너 교육은 치매파트너의 정의 및 역할, 치매이 이해, 치매의 단계별 증상, 치매환자와 의사 소통 기술, 치매안심센터 사업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치매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그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로, 초등학생 이상이면 소정을 교육을 통해 누구나 될 수 있다. 또한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치매파트너 플러스 교육 이수 후 봉사활동을 2시간 이상 수행하면 치매파트너 플러스로 활동 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2023. 4. 17. ~ 4. 30. 동안 중대시민재해 시설물 296개소에 대하여 일제 유해·위험요인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안전점검 대상시설에는 시청사, 여주도서관, 여주박물관, 실내체육관, 공공산후조리원 등 다중이용시설과 교량, 정수장, 하수처리시설, 제방 등 이 포함되어 있다. 중대시민재해 시설물은 국토안전관리원에서 관리하는 시설물통합정보관리시스템에서' 등록되어 매년 상·하반기 2회 걸쳐 안전진단전문업체에서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여주시는 일상생활 속에서 예기치 않는 크고 작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분기별로 중대시민재해 유해·위험요인을 확인·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금회 확인된 유해·위험요인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하거나, 신속히 보수·보강계획이다. 또한 시설물을 직접 이용하는 여주시민들도 유해·위험요인을 발견할 경우 국민신문고, 시설물 신고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바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태화산업은 지난 2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새마을부녀회의 “행복텃밭, 고구마 나눔”에 300만원 상당의 모종을 기탁했다. 신태운 대표는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 부녀회가 함께 추진하는 '행복텃밭, 고구마 나눔'이라는 뜻깊은 사업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점동면장(김동윤)은 “지역에서 이렇게 뜻을 함께 했으니 풍성한 수확으로 결실을 맺기 기대해본다. 나눔과 사랑이 끊이지 않는 점동면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렇게 가꾼 고구마는 10월 수확하여 판매될 예정이며, 수익금은 부녀회 경로행사 및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금 등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가 4월 28일 오후, 농협하나로마트 성서점에서 열리고 있는 ‘군위군 농축산물 특판행사’에 참석해 행사장을 방문한 군위군 관계자를 만나 군위 농정 현안을 논의하며, 두 달 뒤로 다가온 군위군 편입에 대비해 농정 분야 현안 파악에 나섰다. 시의회 경환위는 군위군의 대구 편입을 앞두고, 군위군 산업의 핵심인 농정분야를 소관하는 상임위원회로써 편입에 따른 군민과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대응책 마련을 고심하고 있다. 이태손 위원장(달서4)은 이번 제300회 임시회 기간 중 '대구광역시 농촌진흥사업 발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면서 농촌진흥사업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고, 같은 상임위의 조경구 의원(수성2)은 농업작업안전재해 예방과 관련된 지원조례를 제정하기 위해 조례안 검토에 들어갔다. 이태손 위원장은 “군위가 편입되면 농지면적은 두 배가 늘어나고, 농업인구도 7천명 이상 늘어나게 되는데, 대구시와 군위군은 농업 기반도 다르고 기존의 대구시 제도로는 대응이 안 되는 부분도 많이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 대구시민이 되는 군위군민들의 의견을 많이 듣고 편입에 따른 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자연보호서구협의회는 지난 달 28일, 달서천에서 EM흙공 던지기, 미꾸라지 방사 및 부레옥잠을 식재하고 하천변 수질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자연보호서구협의회원 50여명과 공무원이 함께 참석하여 달서천 주변의 쓰레기를 제거하고, 달서천의 해충 방제와 수질 정화를 위하여 미꾸라지 다슬기 방사와 부레옥잠을 식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EM흙공은 미생물 중 황산화 물질을 생성하는 유용 미생물군(광합성균, 유산균, 효모 등) 발효액을 황토 흙을 섞어 반죽하여 발효시킨 것으로 하천에 투입, 수질개선 및 악취 제거등에 활용하는 미생물 제제를 말한다. EM흙공은 숙성 과정을 거쳐 흰색곰팡이가 피도록 하며, 인체에 무해한 80여종의 유용미생물이 포함된 흙공 1개는 약6개월 동안 물속에서 천천히 녹으며 3.3㎡의 하천 정화 효과를 거두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꾸라지는 모기 유충이 천적이자 하천 밑을 다니며 진흙으로 들어가 산소공급을 하며, 다슬기는 하천내 찌꺼기, 유기물 등을 먹음으로써 수질을 정화를 한다. 또한 부레옥잠은 물에 뜨는 식물로 부영양물질인 질소, 인 등 중금속 물질 제거에 효과가 있어 수질정화 능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서구청은 4월 28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특별한 영화 관람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지난 3월 24일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구지역자활센터와 장애인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발굴된 신규사업으로 활동의 제한을 받고 있는 장애인에게 문화여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을 비롯해 장애인 시설 종사자와 지역사회 복지관계자 500여 명이 함께 한 이 행사는 롯데시네마 대구광장점 3개관에서 1·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기념식에는 복지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기념촬영이 있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장애인들의 문화생활을 보다 더 다양하게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서구는 서대구역 개통,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정주여건 개선과 더불어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권역별 도서관 건립과 평생학습체계를 갖추어나가고 있다. 특히 2022년 10월부터 학교시설복합화 사업의 일환으로 경운초등학교에 내당동 도서관 건립이 진행 중이며, 지자체·교육청·학교가 힘을 모아 건립을 추진하는데 의미가 크다. 오는 4월 25일에 건축설계 공모작이 선정되어 본격적으로 건립한다. 이번 공모에는 출품작 14점, 당선작 1점, 우수작·가작·입선작 각각 1점이 선정됐다. 도서관은 사업비 130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1,100㎡, 연면적 2,700㎡, 지하1층, 지상4층의 규모로 건립되며 이번 공모 선정작은 도서관의 정체성을 고려한 쾌적하고 효율적인 공간, 마을과 이웃 아이들과 책이 만나는 즐거운 도서관, 생활밀착형 문화공간 등을 구성했고 특히 학교시설복합화 사업으로 추진되는 만큼 도서관과 학교의 동선과 통로 및 출입구를 분리하여 도서관 이용객 및 학생들의 안전과 편의을 최우선 고려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지역사회에 지자체와 교육청 및 학교가 힘을 모아 교육·생활·문화 인프라를 조성하여 지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28일 수성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계명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심리학과, ABC 심리상담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수성구는 아이가 행복하고 교사가 존중받고 부모가 안심하는 아이 양육하기 좋은 행복 수성구 실현을 목표로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세 기관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영유아 가정의 심리정서 발달을 위한 심리검사 제공 ▲찾아가는 부모교육 및 전문 상담 등 지원 ▲전문가 연계, 자조 모임 지원(교육, 관리, 자문 등)을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육자에게 심리검사를 실시해 양육 태도와 자녀의 성격, 기질에 대한 상담을 한다. 또 전문가가 어린이집을 직접 찾아가 아동 관찰을 하고 보육 지도를 한다. 김대권 구청장은 “최근 부모의 양육역량 중요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기관의 연계를 통해 영유아가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할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 구축과 수성구만의 차별화된 아이 키우기 좋은 양육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5월부터 찾아가는 어린이집 마음 성장 상담, 집단심리 검사지원사업 등을 시작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8일부터 3일간 진행된 양평군 용문산 산나물축제 행사장에서 도로명주소정책에 대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행사장에서는 13세 이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관련 퀴즈를 진행하며, 도로명 홍보 캐릭터인 ‘도람쥐’, ‘모로리’ 인형에 집 주소를 새겨 증정했다. 또한 축제를 찾은 관광객에게 경품추첨의 기회를 제공해 도로명주소 생활화 촉진을 위한 홍보에 적극 나섰다. 민원토지과 김성재 과장은 “앞으로도 도로명주소의 활용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며, “어린이를 포함한 모두가 쉽게 사용 가능한 주소 정책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 지평면사무소는 지난 27일, 관내 복지를 위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역케어회의를 개최했다. 지평면 지역케어회의는 관내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중심으로 민·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대상자에 대한 심층 사례관리 및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지평면사무소 복지팀,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평군 가족센터 등 다양한 기관이 참석해 돌봄이 필요한 대상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실천할 방법을 모색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고 병원 진료가 필요한 어르신 일상생활지원, 교통수단지원 등과 같은 돌봄 서비스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함금옥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케어회의를 통해 민간에서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를 통해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인수 지평면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민과 관이 함께 복합 욕구 대상자를 위한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었으며 향후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피부에 와 닿는 복지서비스가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