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지난 2일 여흥이봉사단은 어버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꽃묘 하나하나를 심어 완성한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랑담은 꽃 드림'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2023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된 '사랑담은 행복밥상'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총 4회에 걸쳐 고추장, 어버이날 카네이션 꽃바구니, 삼계탕, 추석맞이 모둠전 나눔을 계획하고 있다. 김진숙 단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이 위로를 받을 수 있도록 카네이션 화분을 준비했다. 이번 나눔이 혼자 계신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부모님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여흥동 취약계층 지원을 통해 살기 좋은 여흥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중구는 방천시장(상인회장 정춘남)이 5월 9일부터 14일까지 ‘함께하면 대박나는 2023 동행축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함께하면 대박나는 2023 동행축제’는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마련한 온 국민이 함께할 수 있는 소비축제다. 축제기간 동안 방천시장 30여개 점포에서 테이블당 음료 1병을 무료로 제공하며, 5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추첨 행사도 진행한다. 또 고객쉼터에서는 5월 5일부터 27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버스킹 공연이 열리며, 13일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책갈피, 컵받침만들기, 스트링아트 등을 제작하는 목공예 체험행사가 준비돼있어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춘남 방천시장 상인회장은 “방천시장이 내수 활성화를 위한 범 전국적인 행사에 동참해 기쁘다”며 “고객들에게 더 좋은 상품과 풍성한 혜택을 제공해 방천시장 및 김광석다시그리기길을 대구의 대표 관광지로 알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오학동은 지난 2일, 오학동내 3개의 금융기관과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호수 북내농협조합장, 김동학 MG여주새마을금고 이사장, 김동수 여주신협 이사장이 참석해 출생축하통장 개설 등 저출산 극복 출산장려를 위한 내용의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북내농협 오학지점, MG여주새마을금고 오학지점, 여주신협 오학지점은 오학동에 주소를 둔 출생신고인이 아동수당 등을 지급받기 위한 출생아 명의 통장을 개설하면 1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가 함께 저출산 문제를 인식하고, 출산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적극 동참하고 함께 나아가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여주시 최초로 오학동에서 시작하는 출생축하통장 개설 지원사업에 금융기관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오학동민을 사랑하고 출산을 장려하는 선한 마음으로 적극 협조해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상호 협력을 통해 해당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5월 2일 코카콜라 여주공장에서 노동안전지킴이 및 여주노동권익센터와 함께 ‘산업재해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카콜라 여주공장(환경안전팀)의 적극적인 협조로 근무중인 직원들에게 개인보호구 착용 등 안전보건 11대 기본수칙과 추락․끼임 등 재해사례가 포함된 산업재해 예방 홍보물을 배부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주기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금회 산업재해 예방 홍보 캠페인으로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할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여주시 행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산업현장 노동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노동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을 강화하고, 향후 제조업 등 관내 업체와 적극 협력하여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지난 2일, 농업회사업법인 푸르미르(주)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양평군에 산나물죽 100인분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산나물죽은 양평에서 재배한 쌀과 곤드레, 시레기, 취나물 등 3가지 종류의 산나물로 만든 영양죽으로 양평군 기초푸드뱅크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이번 기탁에 참여한 농업회사법인 푸르미르(주)는 양평산 농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가공식품을 개발·판매하여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지역 먹거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도심 소비자와 지역 생산자를 연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김훈 푸르미르(주) 대표는 “양평군에서 생산한 쌀로 만든 먹거리인 만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안심하고 맛있게 드셔주시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지역의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대식 양평군청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듯한 마음으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여 주시는 푸르미르(주)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에서 함께 성장하길 희망하며, 이번에 기탁해주신 산나물 죽은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지난 4월 29일,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은 2023년도 청소년자치활동단 연합발대식을 개최했다. 청소년자치활동단은 지역의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진행하고 있는 모든 청소년 모임을 말하며, 청소년운영위원회 우주정거장:Y, 청소년동아리 18팀, 별의별 프로젝트 4팀 등 총 24팀이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하고 있다. 연합발대식에서는 각 팀별 특색을 담은 가랜드 만들기, 타 청소년 모임과의 교류, 안전교육, 댄스 동아리의 공연, 최강의 자치활동단을 뽑는 게임, 연간 일정 안내 등이 진행됐다. 현재 청소년운영위원회 우주정거장:Y는 16명이 위촉됐으며, 청소년을 위한 기획활동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등을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동아리는 ▲아이러브즈, 럽다즈, 댄동, 뫼비우스(댄스), ▲청동팀(요리) ▲라온, 상상 (공예) ▲NUN(소설) ▲멘토 멘티 동아리(학습) ▲네 명의 중간인들(웹툰) ▲ 디포유, 허니문, 매일밤(밴드) ▲뚤기세상(환경) ▲양평로그(작사, 작곡) 등 18개의 동아리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별의별 프로젝트는 ▲레고 레츠고(레고 스톱모션 강의) ▲투별(요리) 등 4개팀이 다양한 프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28일, 아름다운동행봉사회 자원봉사자 10여명과 함께 관내 장애인 20명을 위한 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번 아름다운동행봉사회 ‘장애인에게 마음밥상 전하기’ 활동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양평군장애인복지관에서 추천한 취약장애인 20가정을 방문해 반찬을 나눠주는 활동이다. 배윤진 아름다운동행봉사회 회장은 “지역 내 장애인들에게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정성껏 반찬을 만들었다. 반찬을 받는 장애인들에게 행복하고 건강한 밥상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주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아름다운동행봉사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센터에서는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해 지역사회의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일, 다가오는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관내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로 선정된 유공자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 수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부모를 극진히 봉양하고, 자녀를 올바르게 양육해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17명을 선정해 진행됐다. 양평군수 표창 효행부문은 백세가 넘은 시어머니를 극진히 봉양한 양평읍 이관순(69세)님 외 11명, 장한 어버이 부문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녀 부양에 헌신한 박영숙(88세)님 외 2명이 수상을 했으며, 경기도지사 효행상은 단월면 진태용(66세)님, 장한 어버이상은 강하면 정의연(67세)님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모에 대한 효행을 실천하고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낸 수상자분들께 축하를 드린다”며, “수상하신 분들의 헌신을 귀감으로 삼아 가정의 소중함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정책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을 진행한 정책자문단은 김영태 양평군 부군수(위원장)를 비롯해 5개의 분과위원회 ▲자치행정·지역경제 ▲문화·관광 ▲친환경농업·산림 ▲교육·보건·복지 ▲환경·안전·건설·도시 등 각 분야 48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번 민선8기 정책자문단은 자문단 역할의 중요성을 고려, 위원 수를 대폭 증원해 군정에 대한 전문가 그룹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방향으로 구성됐다. 정책자문단은 군정 전반에 대한 자문과 전문성이 필요한 사안의 정책연구 기타 군정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되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향후 연간 2회의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현안에 따른 분과위원회를 수시 운영할 예정이며, 올해 중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개통 이후 양평의 미래’에 대한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개통 후의 양평의 미래, 양평읍 인구 5만 시대와 동·서부 간 균형발전, 지역 관광 활성화 등을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며, “정책자문단의 건설적 조언과 예리한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지난해 큰 성공을 거둔 ‘불로탁주아카데미’가 2기 수강생을 오는 8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대구 동구 불로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불로탁주아카데미는 불로동의 대구대표 막걸리인 불로막걸리를 활용해 불로동 일대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기의 경우, 모집 인원의 3배 이상의 지원자가 몰렸으며, 15주간 총 100시간의 교육을 통해 1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 중 창업인큐베이팅 입점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4명은 현재 불로동 일대 막걸리 펍, 바틀샵, 소규모 양조장 등 막걸리 관련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2기는 만 19세 이상 대구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6월8일부터 10월19일까지 18주간 무료로 막걸리 관련 수업을 들을 수 있다. 프로그램은 △수제막걸리제조 △로컬푸드조리 △창업지원과정 등 3개 과정이다. 이번 기수도 1기와 마찬가지로 대구탁주합동(불로막걸리)과 불로전통시장 내 노포들이 함께 나서 지역의 전통주류와 음식조리 기술을 전수한다. ‘수제막걸리제조’ 과정은 이론과 실습과정을 포함한 총 20강(60시수)으로 구성됐다. 매주 화·목 오후2시부터 5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2일 달성군 현풍읍 마늘 작물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농번기를 맞이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풍읍 원교리 마늘밭에서 이른 아침부터 마늘대 자르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남명숙 달성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농촌의 일손이 항시 부족하고, 특히 영농철에는 일손이 더욱 부족해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일손 돕기에 나섰다. 앞으로도 틈나는 대로 농가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농촌 일손 돕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며 향후에도 이웃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드는 데 여성단체가 앞장서서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 한편, 달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일회성이 아닌 매년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수시로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제300회 임시회 기간 중 5월 2일 국가산업단지와 국가산업단지 서편 도로건설현장을 찾아 사업추진 현황 점검 및 현장을 시찰하며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대구국가산업단지 전체 준공을 앞두고 국가산업단지 서편 도로건설 추진현황을 시의회 차원에서 직접 점검할 필요가 있어 이뤄졌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건설교통위원들은 국가산업단지 조성 및 국가산업단지(2단계) 서편 도로건설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돌아보며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조속한 도로 건설과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김지만 건설교통위원장은, “지역 경제를 견인할 국가산업단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서편 도로가 조속히 건설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달라“며, ”의회 또한 필요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달성군 구지면 대구국가산업단지는 2016년 12월에 1단계 준공, 2단계 구역은 올해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주변 간선도로망 구축을 위해 서편에 2.69km 규모로 도로를 건설할 예정이며 현재 토지 보상 중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의회 박소영 의원(통합신공항건설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4일(목) 열리는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경북신공항특별법 통과를 계기로 대구 미래 50년을 좌우할 핵심과제의 단초를 마련하고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통해 지역경제 재건을 요구한다. 박소영 의원은 지난 2020년 9월 홍준표 시장이 대표 발의한 신공항건설 특별법이 2년 6개월 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은 홍준표 시장의 탁월한 리더십과 지도력이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박 의원은 “특별법 통과는 군공항 이전과 민간공항 확장을 위한 통합신공항이전 대구시민추진단의 꾸준한 노력과 K2공항 인근 주민들이 전투기 소음, 고도제한에 따른 재산권의 피해 등 많은 고통을 감내해온 결과“라며, ”앞으로 짧지 않을 신공항 완성까지 주민들의 일방적인 희생을 지속적으로 강요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한다. 또 공항후적지가 24시간 잠들지 않는 두바이식 개발을 통해 첨단산업·관광 중심도시로 개발방향이 설정된 것을 크게 환영하며, 산업구조의 첨단화, 광역철도망 조성 및 도심항공교통(UAM)을 통한 교통인프라 확충으로 광역경제권을 형성해 지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의회 허시영 의원(건설교통위원회, 달서구2)은 제300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대구시 저출생 문제 해소를 위한 다자녀가정 기준 완화와 다양한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한다. 허시영 의원은 “저출생이 지속되면서 우리나라는 국가 존립을 위협받는 상황에 직면했으며, 인구절벽, 인구소멸을 알리는 전례 없는 통계 수치들이 양산되고 있다”며, “대구는 모든 지표에서 전국 평균보다 낮은 상황으로 코로나19 이후 결혼도 줄고, 가임여성의 평균 출산 연령이 늦어지면서 저출생의 늪에서 벗어나기 힘든 상황이다”며 5분 자유발언 배경을 설명했다. 허 의원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다자녀 기준 완화를 결정한 대전을 포함해 전국 광역시도 17곳 중 이미 14곳이 다자녀 기준을 2명으로 완화해 3자녀 이상인 곳은 대구, 부산, 경북뿐이다”며, “정부도 공공주택 중 공공분양의 다자녀 기준, 어린이집 보육서비스 우선 제공 대상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하는 정책을 발표했다”라면서 최근 저출생 정책의 다자녀 기준 완화의 흐름을 설명했다. 이어 “대구시도 현재 3명에 머물러 있는 다자녀 기준을 2명으로 확대하고 정책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의회 이영애 의원(교육위원회, 달서구1)은 제300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장기공원 내 성서공동묘지의 자연장지 전환을 반대하며, 도심에 있는 공원은 시민을 위한 생활권 공원 조성과 도심 외곽지역에 대구 미래와 시민을 위한 종합 장사시설 건립을 제안한다. 이영애 의원은 “성서공동묘지 정비를 포함해 산책로, 주차장, 어린이놀이터, 잔디마당, 야유회장, 녹지조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장기공원 조성계획을 대구시가 수립해 진행하고 있지만 최근 주민 의견을 무시한 채 성서공동묘지의 자연장지 전환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며 5분 자유발언 배경을 설명했다. 이 의원은 “장기공원은 전체가 자연녹지지역으로 1종, 2종 주거지역과 성서산업단지가 인접해있어 시민의 안식처이자 도심 속 허파와 같은 곳이다”며, “생활권 공원 조성을 기대하고 있는 지역주민들은 박탈감을 넘어 배신감마저 느끼고 있다”고 말한다. 이어서 “장기공원은 장기공원 조성계획에 따라 생활권 공원으로 조성하고 중·장기적 관점으로 급변하는 장사문화, 고령인구 증가, 장사시설 부족, 원정 화장 등 대구시 상황을 반영한 종합 장사시설을 건립해 원스톱 장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