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2023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여주시 흥천면에 사랑의 온기가 퍼지고 있다. 지난 5월 3일 흥천면 귀백리에 거주하는 김수영 동화작가가 직접 포장한 ‘어린이 선물’ 20개를 흥천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수영 동화작가는 명절이나 연말연시에 잊지 않고 흥천면에 방문하여 주기적으로 마음을 나눠주고 있는데 이번에는 ‘어린이 날’을 기념하여 관내 저소득 아동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선물을 준비해 왔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우리는 각자 사회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그 와중에도 타인에게 관심을 주는 분이 계시다.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함께사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고 행복한 흥천면이 되고 있다. 김수영 동화작가님의 따뜻한 마음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기탁된 후원 물품은 관내 저소득 아동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지난 2일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첫째 주‘행복 오학동 나눔냉장고’를 오학동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10시에 실시했다. 이번 5월 첫째 주 나눔냉장고에는 오학동새마을부녀회와 오학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약밥을 학동감리교회에서 라면을 기부 받아 관내 취약계층에 물품을 전달했고, 관내 교통사고 중 노인 비중이 높아 이를 예방하고, 또 최근 어르신을 대상으로 증가하고 있는 보이스피싱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오학파출소에서 교통안전 및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교통사고 예방 안전보행 방법, 무단횡단 금지 등 교통안전 수칙 준수 △대출사기·기관사칭 등 보이스피싱 예방법 등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오학동장(이상윤)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오학파출소장(한상명)은 “고령 인구의 증가로 노인 대상 범죄 및 교통사고가 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 활동을 통해 교통사고 및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오학동 행복 나눔 냉장고”는 오학동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신용보증기금은 3일(수) 대구광역시청 동인청사에서 타 지역 청년의 대구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조경선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 곽희경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 유동현 신용보증기금 고객지원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타지역 청년의 대구 취업 지원 ▷대구 취업 청년의 장기 근속, 안정적인 지역 정착 지원 등이다. 기관별로 대구광역시는 ▷타지역 청년 대상 구직 청년 모집 ▷참여 청년 실비 지원(숙박비, 교통비, 식비 등) ▷취업 청년 주거 지원,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채용박람회(‘일자리잡꼬데이’)개최, 신용보증기금은 ▷대구 지역 구인기업(중소·중견기업) 발굴 및 추천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대구광역시와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신용보증기금은 타 지역 청년 대상 대구 지역 중소·중견기업 채용박람회 개최를 통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타 지역 청년이 대구에서 일자리를 갖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상호협력할 예정이다. 조경선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와 (재)대구테크노파크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맞춤형 패키지 지원을 통해 수출 선도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글로벌 강소기업 1,000+프로젝트–강소 트랙’기업에 지역기업 10개사가 신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제도는 수출액 규모별로 ‘유망(10만~100만 달러)–성장(100만~500만 달러)-강소(500만 달러 이상)-강소+(1,000만 달러 이상)’ 4단계로 구분하여 단계별 기업을 각각 선정해 수출 경쟁력 강화를 돕는 사업으로, 중기부는 그동안 선정 절차, 일정, 기준 등이 제각각이던 글로벌 강소기업, 수출유망 중소기업, 수출 두드림기업 등의 수출기업 지정제도를 통합해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했다. 지역에서는 수출액 500만 달러 이상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선정하는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강소’에 기존 글로벌 강소기업을 비롯한 수출 유망 강소기업 20개사가 신청했으며,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단계별 심사(요건심사 → 현장평가 →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10개사를 선정해 5월 4일(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는 5월 3일 오전 11시 30분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에서 ㈜구영테크와 대구국가산업단지 내 전기차 부품 제조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구영테크는 1,000여 종에 이르는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 전동화로 인한 자동차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대구국가산업단지 내 31,628㎡(9,567평) 부지에 873억 원을 투자하여 친환경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을 새롭게 건립할 계획이다. 신규공장은 최근 친환경 자동차시장 확대에 따른 관련 부품 신규수주와 급증하는 시장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2023년 6월 착공에 들어가 2024년 하반기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구영테크는 1989년 창사 이래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2013년 5천만 불 수출의 탑 수상,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됐고, 2021년 제55회 납세자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지속 가능한 경영의 모범이 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구영테크는 하이브리드 차량(HEV) 브라켓과 전기자동차 배터리 팩 케이스 부품 등 친환경차용 신제품을 생산하고, 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청은 5월 3일 8시 출근길 칠곡네거리에서 어린이날 연휴를 맞이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녹색어머니회 강북지회 및 강북경찰서와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어린이 보호구역 진입 시 속도제한 및 사방주의 촉구와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시행 23.1.22) '전방차량 신호등 빨간불일 때 우회전하는 경우 반드시 일시정지'내용을 적극 홍보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북구에서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행안전지도사업(워킹스쿨버스)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확보에 힘쓰고 있으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운전 시 속도제한, 일시정지 등 운전자가 어린이 존재를 확인하여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어린이날뿐 아니라 평소에도 어린이의 귀중한 생명을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청은 5월 22일 오후 2시, 대구과학대학교 강당 영송홀에서 '2023 행복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5월 강연을 개최한다. 구민들의 문화욕구 충족 및 배움의 기회 확대 등을 위해 마련하고 있는 행복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 특강을 지난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다시 개최한다. 강연은 전체 5회로 예정되어 있고 첫 단추로 세계 최초 히말라야 8,000m급 16좌 완등에 성공한 세계적인 산악인 엄홍길 대장을 강사로 초빙했다. 엄홍길 대장은 16좌 등정의 영광 뒤에는 적지 않은 좌절과 실패가 있었고,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얻은 삶의 깨달음을 들려줄 예정이다. 딛고 일어선 것은 ‘정상’이 아니라 ‘실패와 좌절’이었다는 그의 불굴의 도전 정신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강연이 북구 주민뿐 아니라 새 시대를 살아갈 젊은이들에게 꼭 필요한 도전 정신과 불굴의 의지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행복북구 명사초청의 여러 강연들이 구민들의 평생학습 욕구에 발맞추어 다양한 지식과 소양을 갖추는 또 하나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5월 8일부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5월 2일 오후 3시 제4차 청년정책 위원회를 개최하여 제2기 청년정책 위원회의 공동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2023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지었다. 북구 청년정책위원회는 지난 2일 제4차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신임위원 박병준(경북대학교 공과대학 회장)과 임진아(산격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2명의 위촉식을 시작으로 제2기 청년정책위원회를 이끌어나갈 공동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새로이 선출했다. 공동위원장에는 장종욱(소이랩 대표) 前부위원장이 선출됐고, 부위원장에는 임진아 위원이 선출됐다. 이후 올해 북구의 대학로 창업허브로 자리 잡고 있는 청년놀이터에 입주한 기업 중 빅태블릿 문지호 대표의 기업소개 영상을 시청한 후 본격적으로 2023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심의를 했다. 청년정책의 추진방향으로 ‘청년이 살고 싶은 젊은 북구’라는 비전과 ‘청년이 모여 꿈을 이루는 도시’라는 목표로 일자리·주거환경·문화복지·참여권리의 4개 분야 33개 세부사업(총사업비 247억)을 제시했다. 회의에 참석한 청년위원들은 모두 올해 북구에서 분야별로 추진 중인 청년 사업뿐만 아니라 내년도 계획된 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3일 여성가족부가 총괄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2023년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에 공모해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2023년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에 '대구 달서구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 지원 종합 솔루션'으로 공모해 대구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달서구는 국비 1천 2백만원을 지원받아 5월부터 11월까지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을 협력기관으로 ▲청소년 성장지원 관련 협의체 구성 및 운영, ▲연계협력․역량강화를 위한 특화 프로그램 추진, ▲협의체에서 논의된 과제 활동 등 제안사업을 추진하고, 학교 안팎을 연계한 지역사회 내 청소년 성장지원 자원을 발굴할 계획이다. 한편, 달서구는 청소년 정책제안대회, 청소년 성장 웹드라마 제작, 청소년 인터넷 중독예방 수련 활동, 청소년을 위한 강연 버스킹, 어르신·청소년 세대공감프로젝트, 청소년 경제놀이터, 달서청소년축제 등 우리 구만의 청소년정책을 펼쳐 나가며 청소년의 정책 참여 확대 및 창의적 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의 6개소 청소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2일 아침 진천동 대형원시인석상과 대진초등학교 주변도로에서 어린이날 ‧ 가정의달 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달서구는 달서녹색어머니회, 달서모범운전자회 등 교통안전봉사단체와 달서경찰서, 구 직원, 대진초등학교 학생 등 50여 명이 참여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스쿨존 안전운행 및 과속‧불법주정차 금지 홍보 이외에 교통안전 및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시책을 홍보했다. 한편, 달서구는 주민의 교통안전을 위해 교통사고 잦은 곳 및 어린이 보호구역 내 방호울타리와 안내표지판 정비, 횡단보도 조명시설 및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횡단보도 적색신호 잔여시간 표시장치 조성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정비와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교통량이 늘어나 교통사고 위험도 증가할 수 있어 주민들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운전 및 양보운전 정착, 노인‧어린이 등 교통약자를 보호하는 운전습관 등 교통안전수칙을 생활화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오는 5월 5일부터 5월 6일까지 남구구민체육광장(고산4길 71)에서'2023 앞산커피축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앞산커피축제는 앞산카페거리를 알리고 지역 커피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남구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지역의 다양한 커피업체가 참여하여 자신들의 대표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커피를 간편하고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가족과 함께하는 드립커피 체험관이 준비되어 있어 축제 참가자들이 커피 체험을 할 수 있으며, 강릉·부산의 커피업체도 참여하여 커피를 즐기는 이들에게 다양한 커피 체험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대구는 커피명가, 다빈치커피, 모캄보,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핸즈커피, 마사커피, 더브릿지, 바리스타-b, 매쓰커피, 봄봄, 마시그래이, 하바나익스프레스 등 토종 커피브랜드가 유독 많이 탄생한 도시이자 지역 인구 대비 커피전문점이 가장 많은 도시로 알려져 있어, 이번 대구의 중심인 앞산에서 열리는 커피축제는‘커피의 도시 대구’로 더욱 확고히 자리매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사)대구커피협회 주관으로 27개 업소 30ml에스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는 지난 4월 28일, 봉덕초등학교 5학년 120명을 대상으로 봉덕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긴급안전사고에 대비한 소화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등을 익히는 '소·소·심 익히기 체험교육'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소·소·심’은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의 앞 글자를 딴 줄임말로 심폐소생술과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소화기 사용 방법 등 사회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종합적인 소방안전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봉덕초등학교 5학년 120명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소화기 사용 방법, 심폐소생술 등 종합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모든 재난사고는 신속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며, “이번'소소심 익히기 체험교육'을 통해 익힌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사용법을 잘 숙지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줄이는데 동참해 주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저소득층 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쑥쑥!씩씩! 희망듬뿍'사업을 추진했다.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2일 '쑥쑥!씩씩! 희망듬뿍' 사업을 통해 저소득 초·중·고 학생 가정 34명에게 총 34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전달하며 아이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했다. 전충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주민들의 마음을 모아 점동면 희망온누리 성금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행복한 점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점동면장은 “지역주민의 온정이 담긴 문화상품권이 아이들의 어린이날에 조금이나마 행복한 추억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명절 '福주머니'사업, 행복텃밭 고구마 나눔, 우유천사 사랑배달, 작은나눔 큰행복, 점동은 진국이다 등을 추진하며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적극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2일, MG하나새마을금고, 남구지역아동센터 연합회 및 남구지역아동센터 임원 및 센터장들과 함께 '남구 지역아동센터 봉사단체와 1촌 맺기' 사업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남구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12개소, 300여 명의 이용 아동들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속 가능한 아동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봉사단체인 MG새마을금고와 1촌 맺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4월, 1촌 맺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및 하나새마을금고 관계자들과 함께 대구라이온즈파크에서 야구경기 관람 행사를 가져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이날 야구 경기를 관람한 한 아동은“태어나서 처음으로 야구장을 와서 야구 선수들도 만나보고, 야구 경기도 관람해보니 너무 기분이 좋고 행복했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앞으로도 남구지역아동센터 1촌 맺기 지원사업을 통해 남구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에게는 희망을 주고, MG하나새마을금고는 후원과 봉사를 통해 사람 중심의 따뜻하고 풍요로운 이미지를 구축하여 서로 윈-윈 효과를 기대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5월 2일(화)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유필선 위원, 박시선 위원, 진선화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다가올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홀로 지내시는 취약계층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 및 건강 증진을 위한 '어버이날 맞이 여흥이의 시원한 여름 이불 선물' 사업을 추진했다. '어버이날 맞이 여흥이의 시원한 여름 이불 선물' 사업은 어버이날을 맞아 외로이 지내시는 저소득 노인 가정에, 여름 이불 37개를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각 가정에 전달하여 건강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 안정을 살피는 사업이다. 이날 공공위원장과 민간위원장이 함께 방문 전달한 조모 어르신은 “마음 따뜻한 가정의 달을 보낼 수 있을 것 같고, 점차 더워질 날씨에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진수 민간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동참해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가정의 달에 외로이 지낼 취약계층 가구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창주 공공위원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