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양평치유의의숲이 지난 1일 AFoCO(아시아산림협력기구)와 FAO(유엔식량농업기구) 아태지역 17개 협력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산림 분야 지역 갈등관리 역량강화 초청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정부 국정과제인 ‘함께 번영하는 지역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의 일환으로 한국 산림 분야의 우수한 경험과 문제해결 방법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국제기구와 협력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목표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한국의 산림 분야 갈등관리 성공사례 공유와 지역 주민과의 현장 인터뷰 ▲산림 및 경관 복원을 위한 한국의 적용사례 교육 ▲K-산림치유 프로그램 체험 ▲치유의숲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산림관광 필드트립 등이다. 백난영 센터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산림강국,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의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는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국제사회 문제해결과 세계 산림리더 양성을 위한 국제기구와의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
양평군이 지난 2일 양평군기독교연합회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양평군의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역사회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 노력하고, 위기가구 대상자에 대해 서로 협력하고 지원하는데 상호간 최선을 다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최근 고독사 및 위기가구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주민이 자발적으로 주변의 어려운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의 종교단체가 지역 안전망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홍성장 회장은 “단 한 명의 어려운 이웃도 놓치지 않도록 위기이웃 발굴에 최선을 다해 주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오늘 업무협약식을 계기로 복지위기가구에 대한 적극적인 발굴 및 지원 효과가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민관의 업무 협조로 촘촘한 지역보호체계 구축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양평군의 신활력 플러스사업 추진단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의 첫 발걸음으로 해당 사업을 이끌어 갈 액션 그룹을 발굴하기 시작했다. 해당 사업은 지역의 다양한 유무형의 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사람 중심의 자립적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4년간 총 70억 원(국비 49억 원, 지방비 2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2019년 11월 예비계획 승인, 2021년 11월 신활력 추진단 구성을 통해 7개월의 예비계획 수정을 거쳐 2022년 6월 본 사업계획 승인 후 양평군에 사업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양평군 신활력 플러스사업 추진단은 윤숙자 추진단장과 사무국장, 사무원, 분야별 활동 코디네이터 5명으로 구성됐다. 현재까지 추진단 역량강화 교육 2회, 선진지 견학 1회, 추진단 워크숍 2회 등 사업의 성공을 위해 활발한 준비를 해오고 있다. 윤숙자 단장은 “신활력 플러스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 청년, 마을기업 등 꿈을 꾸고 희망하는 양평 군민과 여러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고, 양평군 농촌 발전을 위한 사업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 농촌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
흥천면 주민자치위원회은 12월 2일 주민자치센터에서 12월 1주차 “나누는 기쁨 행복한 반찬” 봉사활동을 가졌다. 아침8시부터 흥천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밑반찬을 만들고 자치위원들과 흥천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50가구에 반찬을 배달 했다. 이번주 반찬은 김말이튀김, 빈대떡, 고사리볶음, 등 으로 이루어 졌으며 주민자치위원들로부터 반찬재료 및 각종 양념을 후원 받아 이루어 졌다. 이번주에는 특히 흥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떡을 준비하여 어르신들게 전달해 드렸다 한민우 흥천면장은 봉사자들의 정성들인 가득 담긴 밑반찬으로 홀로 지내시는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는데 도움이 됐을거라 말하며 추운날씨에도 매주 봉사를 나오시는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12월 2일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산북면분회는 산북노인회관에서 산북면장, 각 마을 노인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 회의를 실시했다. 이 날 회의에는 △경로당 보조금 회계교육 △2023년 경로당 운영비 및 냉·난방비 예산 확대 △양곡 지원 확대 등 경로당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안내했으며,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이 날 박기식 분회장은 “노인회 발전을 위해서는 각 마을 노인회장의 역할이 누구보다 중요합니다. 내년에도 적극적으로 노인회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한지연 산북면장은 “필요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고, 항상 노인회장님들을 우선으로 두고 면정을 펼쳐나가겠습니다.”라며, “올 한 해 노인회를 위해 애써주신 회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여주시는 북내체육공원 내 게이트볼장에 냉난방기 설치를 완료하고 12월 2일부터 작동을 시작했다. 북내 게이트볼 협회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기존 화목난로는 겨울철 화재의 위험성 등이 있어 이용자들의 시설 개선 민원이 지속적으로 있어왔었고 금년 9월 예산 확보를 통하여 냉난방기 설치를 완료했다. 금회 공사로 겨울철 게이트볼을 이용하는 사용자들에게는 기후와 관계없이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관광체육과에는 동절기 체육시설 수시 점검을 통하여 시설 보수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여주시는 복합행정타운(신청사) 건립 후보지 결정을 위한 공론화를 추진중인 가운데 시민대표참여단 숙의토론회가 지난 12월 3일~ 4일 이틀간 여주여자중학교 목련관에서 열띤 토론 끝에 마무리 됐다. 이날 숙의토론회에서 복합행정타운(신청사) 후보지 3곳 중 ▲ 여주대학교 정면 맞은편 ▲여주역세권 좌측 일원(가업동) ▲ 여주선거관리위원회 맞은편에 대한 시민대표참여단의 평가 결과 3개 후보지중 여주역세권 좌측 일원(가업동)후보지가 41.8% %로 가장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주시 선거관리위원회 맞은편 일원 33.1%, 여주대학교 정면 맞은편 일원 25.1%으로 선호도를 나타냈다. 여주역세권 좌측 일원(가업동) 후보지는 부지면적 65,000㎡으로 여주역세권 도시개발구역과 인접하여 연계 개발시 시가화 용지로 개발이 가능한 성장 가능한 지역으로 후보지 평가 5가지 항목별 (▲성장성, ▲접근성, ▲적합성, ▲친환경성, ▲경제성) 선호도에서도 모든 항목이 타 후보지에 비해 선호도가 높았다. 여주시 신청사는 1979년도에 건립되어 노후화됐고 업무공간 부족으로 시청 앞 개인 건물 3개층을 매입하여 별관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부족한 주차공간으로 인해 시민과
여주시 오학동에 위치한 경기도 아동돌봄 여주센터가 오는 12월 31일부로 위탁기간이 종료함에 따라, 여주시에서는 지난 12월 2일 센터의 운영을 위한 수탁 기관 모집공고를 진행했으며 오는 12월 14일까지 접수할 계획이다. 또한 2023년부터 센터 명칭을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오학점’으로 변경하여 운영한다. 수탁 기관 신청자격은 여주시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법인, 비영리민간단체, 사회적 협동조합이다. 경기도 아동돌봄 여주센터는 지난 2021년 8월 개소하여 현재 초등학생 20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기존 다함께돌봄센터의 아동돌봄 서비스 기능과 더불어 경기도형 거점센터 사업을 통해 아동돌봄시설 네트워크 구축, 돌봄인력 및 교육강사 풀(pool) 구성, 아동돌봄시설 종사자 소진예방활동 등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여주시의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를 지원하여 아동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종사자의 근무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여주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서는 지난 12월 2일, 여주시 연라동에 위치한 여주농촌테마공원에서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여주시 12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의 바이올린, 우쿨렐레 연주 등 축하공연과 더불어 올해 센터활동 모습이 담긴 동영상 및 활동사진 등을 통해 센터별 활동과 성과를 공유했고, 아동돌봄 유공 생활복지사 4명을 대상으로 시상을 진행했다. 또한 여주시 지역아동센터를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이용하고 성인이 되어 사회로 나간 지역아동센터 졸업생의 소감을 영상편지 형식으로 상영했다. 졸업생들은 소감으로 맞벌이가정 또는 가정형편 상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어린 시절 많은 격려와 힘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성훈 연합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여주시 12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과 여주시의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고,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센터의 아이들이 건장하게 자라서 사회에 나갈 때까지 항상 소통하고 격려하겠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여주시의 아이들을 위해 밤낮으로 애쓰시는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주시의 희망이자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서울특별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2022년 재난대응 자원봉사활동 추진 우수센터 시상식’에서 우수센터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2022년 재난대응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한 전국 246개 시·군·구 자원봉사센터를 대상으로 우수센터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이날 수상한 전국 30개 센터 중 경기도 10개 센터에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이 포함됐다. 양평군은 지난 8월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만큼 큰 피해로 군민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재난전문봉사단을 비롯한 각급 봉사단체가 복구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침수피해 가구, 전통 시장 및 공공시설, 소상공인 사업장, 도로변 등 도움의 손길이 곳에서 적극적으로 자원봉사에 힘을 보탰다. 특히, 양평군은 2,059명의 자원봉사자가 수해복구에 참여해 도내 최다 인원을 기록했다. 이현주 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우수센터 선정은 자원봉사센터뿐만 아니라, 12만 양평군민 모두가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에 나서주신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구성해 지속적으로 우
여주시 고구마연구회는 지난 11월 16일 여주대학교에서 여주시, 여주대학교, 여주시 고구마연구회등 관계자 30여명과 함께 여주대학교 장학금 지정기탁식을 개최했다. 지난 10월 14일, 여주대학교 호텔조리베이커리과와 여주시 고구마연구회는 고구마 홍보, 판매확산 및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협약식을 갖고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린 여주오곡나루축제에서 여주고구마카페를 운영하여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여주대학생이 직접 개발한 메뉴를 주력으로 고구마카페를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이 오곡나루축제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가졌고 운영을 통한 판매수익금으로 여주대학교 장학금 지정 기탁식을 열 수 있었다. 여주시 고구마연구회 이은규 회장은 “오곡나루축제에 여주대학교 협업을 통한 여주고구마카페 운영을 시작으로 여주대학교와의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다각적인 여주시 고구마 발전방향에 대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여주시는 2022년도 경기도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에서 S등급을 받았다. 이는 전년도 B등급에서 2단계 향상된 것으로 다년간 정보보안 관리에 대한 실질적인 노력을 인정받게 됐다고 밝혔다 매년 실시하는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는 정보보안정책, 사이버위기관리 및 전자정보 보안 등 6개분야 63개 지표에 대한 보안 수준 평가로 여주시는 다수분야에서 향상 된 평가를 받았다. 매월 세 번째 수요일을 사이버보안 진단의 날로 지정ㆍ운영하고 있고, 전직원 대상으로 주기적인 정보보안 교육과 해킹 메일 모의훈련 실시, 현장 지도 점검에 따른 정보시스템 취약점 점검과 보안 시스템 구축 등 정보보안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시는 정보보안 평가지표 성과 달성을 위해 꾸준히 점검하고, 부진한 분야는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보안 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시 관계자는 “사이버테러와 각종 위협 등으로 정보보안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사이버 보안관리 체계 강화 및 정보보안 의식 수준 향상을 통해 여주시민에게 안전하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충우 시장 및 홍수정 위원장을 포함한 공론화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 복합행정타운 건립 후보지 결정을 위한 공론화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공론화 용역사로 선정된 ㈜글로벌리서치의 시민여론조사 조사문안 설명 및 시민대표참여단 구성 안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공론화 위원들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공론화 과정을 추진하고자 시민여론조사 설문 문항에 대해 수정 및 추가사항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용역사는 이를 반영하여 최종 설문지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또한, 공론화 위원들은 시민대표참여단 구성에 대해 논의 과정을 거쳤으며 여주시의 인구 및 지역적 환경을 고려하여 개별면접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착수보고회에서 ‘공론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그 절차를 잘 이행하여 시민들이 시청사 건립 후보지를 결정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여주시는 11월부터 시민 여론조사와 시민대표참여단 숙의 토론회 등 공론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향후 일정이 확정되면 보도자료 및 시홈페이지 게시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지난 10월 25일 여주시는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명문학교 육성지원 사업과 관련하여 관내 고등학교장을 대상으로 정책설명회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시는 최대 40억원을 지원하는 기숙사 시설 등 투자계획과 수시 중심의 지역 입시상황, 학교별 중점·특화 프로그램 구상 등 현장에 맞는 교육역량 강화를 유도하는 지원계획을 설명했다. 시는 명문학교 육성지원 사업은 모든 학교에 분배하는 지원이 아닌, 학교의 비전과 변화 의지를 보여주는 사업계획서를 공모하여, 가장 적합한 계획을 제시한 준비된 학교에 집중지원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공모계획에 대한 공고는 이달 중 공식적으로 배포될 예정으로, 사업계획서 제출, 발표심사, 현장심사 등 공모절차를 걸쳐 내년 2월 경 대상학교를 선정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학교의 노력과 의지에 재정지원이 함께한다면 여주시도 지역을 대표하는 명문학교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지역 내 유래 없는 과감한 교육분야 투자인 만큼 사업계획을 착실히 준비하시어 공모에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지난 8월 4일부터 9월 8일까지 매주 목요일 특별 외부 연계 체험프로그램으로 ‘꽃 생활화 체험교육’과 ‘로-티즌(Law-citizen)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했다. ‘꽃 생활화 체험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원하고 (사)한국플라워디자인협회가 시행하는 원예 치료 프로그램이며, ‘로-티즌 아카데미 교육’은 법무부와 연계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지원단이 지원한 청소년들의 법의식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1주 차는 ‘개운죽’과 이를 둘러싼 다채로운 빛깔의 색 모래를 통한 원예 체험, 2주 차는 액자 형식의 화분을 활용한 ‘다육 액자 만들기 체험’, 3주 차는 다양한 반려 식물을 활용해 나만의 꽃밭을 조성하는 원예 체험이 진행됐다. 4주 차는 ‘물고기와 함께하는 꽃꽂이’ 활동을 통해 물의 소중함과 환경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꽃 생활화 체험 교육을 마무리하고 5주 차와 6주 차에는 이해·예방형의 법 교육과 게임 포스트를 이용한 법 교육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가지 식물에 대해 알 수 있는 다양한 원예 체험이 새로웠다”라며, “또한, 어렵게만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