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중앙한방병원에서 지난 12월 8일 여주시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두유 100상자를 기탁했다 이 날 기탁식에 참석한 여주 중앙한방병원 김상태 병원장은 “병원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직원들과 뜻을 모아 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중앙한방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역을 위한 의료 발전에 힘써 주시는 중앙한방병원에서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뜻을 모아 전달해 주신 물품은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여주시는 지난 8일 여주휴게소 상행선(인천 방향) 입구, 주차장 등에서 여주경찰서,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와 합동으로 자동차세, 과태료, 통행료 등의 체납차량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이 날 시와 유관기관은 “광역별 체납차량 일제 단속의 날”을 동시에 운영하면서, 자동차세, 과태료, 통행료 등의 체납차량 10여대를 단속하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 시의 자동차세 체납액은 31억원으로, 자동차세를 한 건이라도 체납한 관내 차량은 6천8백대를 넘어선 수준이다. 자동차 등록번호판의 영치 단속은 자동차세 또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 2회 이상 체납한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하며, 관외 차량이라도 3회 이상 자동차세가 체납되면 전국 어디에서나 전면 등록번호판이 영치될 수 있다. 번호판이 영치된 경우, 관련 지방세 및 과태료 체납액을 전액 납부해야 반환 가능하며, 체납액은 가상계좌, 신용카드, ARS, 은행 자동입출금기(CD/ATM) 등을 사용하여 납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요즘 모두 어려운 시기이지만, 자동차세 등 지방세 성실 납부는 행복도시 희망여주 건설에 큰 밑거름이 된다”며, “시의 지속적인 안정재원 확보를 위해 체납세액의 우선적인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밝
양평군 개군면새마을회 회원들은 지난 7일 아름답고 청결한 개군면 환경 유지를 위해 버스승강장 소독 및 대청소를 실시했다. 한풀 꺾였지만 종식되지 않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불특정 지역주민이 이용하는 버스승강장에 대한 소독작업을 실시해 코로나19의 우려를 조금이나마 덜어내고자 노력했으며, 버스 승강장 주변 쓰레기 수거 및 승강장 물청소를 통해 아름다운 개군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김종현 회장은 “날씨가 차가워지는 계절에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승강장을 소독하고 청소하여 주민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깨끗한 개군면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YP아트스쿨 박석남 강사가 지난 7일 산타활동으로 봉사하는 이승재 양평읍 주민자치위원장의 간식과 차량 봉사를 지원받아 경로당 2곳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에게 놀이지원과 함께 넉넉한 마음을 담은 간식을 제공하는 나눔활동을 펼쳤다. 박석남 강사는 16년 전부터 복지 소외계층 안부확인 및 사회복지시설 후원물품 전달, 기부물품등을 통한 바자회를 개최하는 등 꾸준히 나눔 활동을 현재까지 펼쳐오고 있다. 박석남 강사는 “코로나19로 닫혀있던 경로당이 오픈함에 따라 외부와 단절로 외로움을 느꼈을 어르신들에게 컵타 놀이지원을 제공하여 다소나마 고립감을 해소해주기 위해 준비하게 됐다”라며 “컵타 놀이지원을 함께하며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했다”라고 말했다. 이승재 위원장은 “산타 활동이 앞으로는 12개 읍면 활동으로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마음을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경로당에 사람들이 모여드니 더 젊어지고 사람 사는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선 서종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장기화로 지역주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큰 위안을 얻길 바란다”라
양평군 강상면 소재 원격 무선 방송시스템 제조 및 설치 업체인 ㈜다원아이티가 지난 8일 경기 침체로 인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해마다 연말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신상근 대표는 “장기화되는 경제 불황과 갑자기 찾아온 한파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이 위기를 이겨내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세규 강상면장은 “아무리 혹독한 추위가 찾아와도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강상면민들의 따듯한 마음을 이길 수는 없을 것”이라며, “기부자들께서 보내주신 성금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양평군 옥천면에 위치한 양평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또래공삶’이 지난 7일 2022년 제2회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2년 활동과 한해동안 옥천면 내 유관기관으로부터 지원받은 후원 내역 및 연계 현황, 2023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보고했으며, 내년도 지역자원 연계에 관한 논의와 참여청소년 모집홍보에 대한 협조요청이 이뤄졌다. 지원협의회 위원들은 옥천면에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 가능한 여러 가지 사항들에 대한 논의와 방과후에 아이들 돌봄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관내 유관 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 및 지원방안을 함께 나눴다. 정재국 이장협의회장은 “옥천면에서 방과후 청소년들이 활동하는데에 다른 단체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방과후아카데미에서도 타기관 회의에 참석하는 등 활동과 홍보를 더욱 개진해야 할 필요가 있다’라며, ”관내에 초등학교를 비롯해 청소년들을 위한 활동을 함께 소통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가 지난 7일 양평생활문화센터 공연장에서 2022년 제1회 사회복지 현장연구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영태 양평군 부군수를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기관·단체장과 사회복지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국대학교 한경근 교수의 ‘현장연구 작성법’이라는 주제의 강연과 평택대학교 이종복 명예교수의 심사를 통해 금상 1팀, 최우수상 3팀, 우수상 5팀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용근 회장은 “사회복지 전문가들의 용기와 열정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사회복지 현장 연구 시도는 앞으로 모든 양평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복지 문화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데 커다란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영태 부군수는 “이번 사회복지 학술대회를 통해 변화하는 시대에 대비하고, 사회복지 정책 방향을 모색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라며, “사회복지 분야의 현장연구가 더욱 활성화되고 많은 군민의 관심 속에 사회복지가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는 앞으로 복지문화 정착을 위해 사회복지 현장연구 학술대회를 2년마다 개최할 예정이다.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2022년 한해 결산 및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2년 한 해 동안 실시한 사업들에 대한 결과 보고와 활동을 촬영한 동영상을 시청했으며, 똑똑도서관 김승수 관장의 역량강화를 위한 강의 시간을 가졌다. 무엇보다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돌봄과 배려의 복지로 이웃이 행복한 돌봄실천을 위해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 청소년 도서상품권 지원, 여름나기 식사 지원, 김장김치 나눔 행사 등 이웃을 위한 사업과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등 행복한 양평 만들기를 위해 힘쓰고 있다. 김기영 위원장은 “이번 역량강화 워크숍을 통해 한해를 돌아보고, 2023년에는 더 촘촘한 사회적 관계망을 구축하여 돌봄과 배려의 복지로 모두가 행복한 개군면을 만들어 나가는데 힘을 모아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범 개군면장은 “한해 동안 개군면 복지를 위해 고생하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개군면 복지발전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힘을 모아 주셔서 행복한 돌봄으로 모두가 행복한 개군면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양평군은 지난 7일, 지역장애인의 건강상태 개선과 건강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재활 전문가들이 포함된 “양평군 지역사회재활협의체”를 구성하여 첫 회의를 진행했다. 양평군 지역사회재활협의체는 이미혜 양평군 보건소장을 위원장, 남영애 건강증진과장을 부위원장으로 관내 보건·복지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됐다. 이어 진행된 회의에서는 현재 보건소에 등록되어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고 있는 장애인은 430명을 비롯한 지역장애인의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 인프라 구축을 위한 추진사항 검토와 기관별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미혜 양평군 보건소장 “보건소에서는 2020년 코로나19 발생 이후 건강증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지 못했지만, 2023년에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재개하고자 한다.”며, “양평군 지역사회중심재활 협의체를 지속 운영하여 지역장애인을 위한 재활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지역사회재활협의체는 이번 협의체 구성 및 첫 회의를 시작으로 관내 장애인의 건강한 신체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활동할 예정이다.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지난 1일, 양평군 취약계층을 위한 쌀10kg 300포와 4,500만원 상당의 연탄·난방유를 기탁했다. 이번 겨울나기 물품을 기탁한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양평군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2016년도부터 매년 백미와 연탄, 난방유 등 후원 물품 지원과 저소득층 집수리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영산조용기자선재단 김주탁 본부장은 “추운 겨울은 모두가 힘든 시기로 특히 취약계층은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재단의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이렇게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덕분에 주민들이 이번 겨울은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고 말했다. 한편,'사랑의 연탄모으기 운동'은 동절기 연탄 및 난방비를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층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난방유, 난방용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0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여주시는 6일 여주쌀 소비 촉진을 위해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통합 RPC), 농업정책과, SK하이닉스 등 관계자 회의를 가졌다. 여주쌀 소비촉진은 지난 11월 21일 여주시, SK하이닉스(주), 한국토지주택공사, 용인일반산업단지(주)가 서명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공업용수 공급사업 성공적 조성 및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서(이하 협약서)에 담긴 내용으로 SK하이닉스(주)는 매년 일정량 여주쌀 구매를 위한 절차 등을 협의했다. 매년 SK하이닉스(주)의 일정량 여주쌀 구매는 여주쌀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여주쌀 소비촉진 뿐 아니라 여주시는 협약서 내용의 적극적 이행을 위해 실무추진단을 구성했다. 실무추진단은 사회공헌사업, 반도체 인력양성 지원, 반도체 관련업체 입주, 공공임대주택 건설, 그리고 중앙부처 및 경기도와 협의한 하수처리구역 확대,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 산업단지 조성, 신산업 관련업체 유치 지원 등 실무부서별 협약내용 추진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지원 및 모니터링 등을 추진한다.
여주시는 12월 07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4차 여주시 교통기본계획(대중교통, 교통약자)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이충우 시장과 교통약자 관련 장애인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기관인 ㈜KG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및 경동엔지니어링에서 각각 제4차 여주시 대중교통기본계획 및 제4차 여주시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 기본계획 등을 보고했다. 주요 보고내용은 여주시 대중교통 기본계획 기 추진성과 검토, 대중교통 정책의 기본방향과 정책목표 분석, 대중교통 이용 촉진 및 서비스 개선방안 검토, 여주시 교통약자 이동편의증진 기본계획 기 추진성과 검토, 교통약자 현황과 수요 전망 등이다. 여주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여주시 대중교통 기본계획과 교통약자이동편의 증진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바탕으로 여주시민들의 대중교통 불편을 줄이고 이동권 보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7일 지하우징(G-Housing)에서는 여흥동에 연말연시를 맞아여주쌀 100포를 기탁했다. 지하우징(G-Housing)은 “합동공구, 진그린, 한국ENC, 두원개발(주), 농민마트, 삼덕종합건설(주), 사람과 나무” 여주시의 7개 업체에서 뜻을 모아 취약계층이 더 나은 주거환경을 영위하도록 씽크대 교체, 화장실과 부엌 개·보수, 지붕수리 등 실비지원 및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하우징(G-Housing)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힘든 이웃과 마음의 거리는 가까워야 한다는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 연말연시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위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연말연시를 맞아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심에 감사드린다. 기탁하신 성품은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금사참외축제추진위원회는 12월 7일 11시 이포권역 행복센터 회의실에서 금사면장을 비롯하여 관계 공무원 및 기관단체장 등 추진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사참외축제추진위원회 연말 결산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지난 6월 3일부터 6월 5일까지 개최했던 ‘제16회 금사참외축제’의 결산 감사, 운영, 평가 및 개선방안에 대하여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고 내년 제17회 금사참외축제를 이끌어 갈 임원을 선출했다. 임시의장 사회로 축제위원장 선출을 진행해 현 김낙송 위원장이 만장일치로 재추대됐고 부위원장에는 현 박영남, 오경자 부위원장이 재임명 됐다. 그리고 감사에는 현 박선학, 윤운선 감사를 대신하여 정동호, 오광수 위원이 임명됐다. 김낙송 추진위원장은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내년 제17회 금사참외축제는 위원분들과 함께 힘을 모아 다시 한번 금사참외축제를 성공적인 축제로 만들어 보겠다.” 고 말했다. 강종희 금사면장은 “김낙송 추진위원장의 재선임을 축하드리며, 내년에는 금사참외축제의 흥행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안전이 중요하며 안전사고 없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여주시는 이충우 여주시장의 공약사업인 쌀산업특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여주쌀 재배농지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여주쌀 재배 농지 중 경영체 등록이 되지 않아 국비 지원 토양개량제를 지원받지 못하는 농지에 토양개량제를 지원하여 여주쌀의 미질을 상향 평준화 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2023은 흥천, 금사, 산북, 대신이 공급지역이고, 2024년은 가남, 점동, 능서, 2025년은 북내, 강천, 여흥, 중앙, 오학으로 국비지원 토양개량제 지원사업과 같이 3년 1주기로 지원한다. 2023년 사업의 신청기간은 12월 23일까지로 농지 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며, 마을 이장에게 경작사실 확인서를 받아 제출해야 한다. 손창연 환경농업팀장은 “국비 지원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은 경영체 등록이 필수 사항이여서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는 농지가 있는데, 이 사업을 통해 여주쌀을 재배하는 모든 농지에 토양개량제가 보급되어 밥 맛 좋기로 유명한 여주쌀의 미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