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지난 8일 양평 수미마을에서 ‘2022년 양평군 평생학습 지역활동가 성과공유회’를 평생학습 관계자 및 신규 평생학습 매니저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22년 평생학습 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평생교육 관계자 간의 촘촘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2년 평생학습 매니저 양성과정’으로 배출된 신규 평생학습 매니저가 함께 참여해 더욱 견고한 평생학습 공동체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더불어, 지역의 풀뿌리 학습을 위해 수시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우리동네학습공간 학습여행 사업과 주민이 학습의 주체가 되자는 마을 비전으로 성장하고 있는 개군 세바퀴 평생학습마을의 성과사례발표는 양평군의 활발한 평생학습의 현주소를 보여줬다. 군 관계자는 “양평군은 평생학습으로 함께 소통하며, 건강한 평생학습 미래를 그려가는 학습공동체를 통해 우리 지역에 지속적인 배움과 공유의 학습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가 지난 11일, 연말을 맞아 연탄이 필요한 가정에 연탄을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를 실시했다. 자유총연맹은 매년마다 겨울철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를 진행해왔으며, 올해도 난방 취약계층 5가구를 선정해 연탄을 배달하며 사랑을 나눴다. 연탄은 가구별로 400장씩 총 2,000장이 배달됐으며, 자유총연맹 회원과 가족 20여 명이 참석하여 배달에 나섰다. 특히, 회원들의 자녀도 함께 참여하며 고사리손으로 연탄을 배달, 유년기 봉사활동의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 됐다. 최종열 회장은 “쌀쌀한 겨울철에 소외돼 추운 겨울을 나는 이웃이 없도록 연탄 나눔 봉사에 힘을 모으게 됐다”라며, “자유총연맹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자원봉사의 가치를 확산시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행사에 함께 참여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자유총연맹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내년에도 자유총연맹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단체와의 연계 강화를 통해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구축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양평군이 지난 9일 경기도 주관으로 열린 ‘2022년 경기도 인재개발 우수사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은 경기도 신청사에서 개최됐으며, 김영태 부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 2명이 참석했다. 경기도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무원 교육훈련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확산해 인적자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군은 전년도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경기도에서 공직자 교육 분야 선두 주자의 위치를 공고히 했다. 이날 평가에서 군은 ‘희망과 감동을 주는 사람 중심 교육으로 행복한 양평’을 주제로 사례를 제출해 ‘체계적인 교육 설계과정’과 ‘양평군 교육로고 제작’ 그리고 올해 새롭게 추진한 코딩교육과정 등 ‘특색있는 과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양평의 미래를 향한 창의적 전진’을 주제로 ‘자율적 학습조직’의 운영이 우수사례 선정에 많은 역할을 담당했다. 군 관계자는 “양평군에서 추진한 양질의 교육훈련으로 양평군 공직자의 행정역량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어 양평의 내일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공직자 개인의 역량향상은 공직사회 발전의
양평군이 2022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3개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8년 연속으로 복지행정상을 수상하고, 그 외 기타 평가에서도 우수시·군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복지행정상은 2013년부터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복지사업을 분야별로 평가해 우수시·군에 수여하는 상으로 2022년에는 지역사회보장계획 분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분야 등 3개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그 외 복지부 행복이음 지원 우수기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드림스타트 실천사례 공모전 대상 및 기타 경기도 복지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양평군의 복지가 높이 평가되는 이유는 민·관이 협력해 촘촘하게 인적안전망을 구축하고 환경적 변화와 주민의 욕구를 발빠르게 파악하고 대처하는 실행력과 군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선도적 복지정책을 개발하고자 하는 노력, 그리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이웃과 이웃이 서로 돌봄을 실천하는 군민의 적극적인 협력에 의한 성과라고 할 수 있다. 현대 사회는 큰 정부에 의존하는 복지가 아닌 지역사회에서 공동체를 이루는 구성원들 스스로의 참여와 관심을 가지고 복잡 다양한 주민
여주시는 12월 08일 여주여성회관 공연장에서 ‘2022년 공무원정책연구모임 최종발표회’를 개최했다. 여주시가 공직자들의 자발적 연구모임을 통한 다양한 분야의 역량 및 시정발전을 위한 창의적이고 실현가능한 정책개발을 위한 ‘공무원 정책연구모임’을 기획, 2022년도 정책연구모임으로 9개 팀 57명의 공직자가 참여하여, 지난 5월부터 5개월 간 시정발전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뜨거운 열정을 보이며 진행돼왔다. 9개 팀 중 1차 서면심사 최소점수를 모두 통과해 본선진출 9개 팀이 선정됐고, 최종발표대회를 통해 최종 순위를 선정했다. 특히 이날에는 ‘22년 신규임용 된 신규공직자들이 청중평가단으로 참여하면서, 선배 공무원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견학하는 한편 새로운 시각으로 정책을 평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발표대회는 질 높은 정책연구결과의 최우수상을 선발하기 위해 최소점수를 엄격하게 설정하여 안타깝게 최우수상의 주인은 찾지 못했지만 ▲우수상으로 ‘치매예방 '푸드와 놀면 치매가 예방된다'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푸놀치팀)이 선정됐으며, ▲장려상으로 ‘농촌환경 개선을 위한 농촌빈집정비 활성화 방안’(에어빈집비팀), ‘여주 도자산업의 역사와 싸리산 전
양평군이 지난 9일 행정안전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 및 주최한 ‘제12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생산성지수 측정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大賞)’은 주민 삶의 질 및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한 기초지자체의 노력과 역량을 생산성 관점에서 객관적 통계지표를 통해 종합적으로 측정해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하고 분석 보고서는 해당 지자체로 제공해 스스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자율응모 방식의 평가로 생산성지수 측정 분야와 우수사례 분야로 구분된다. 생산성지수 측정은 총 18개의 지표에 대해 통계자료로 측정되는데, 양평군은 지역경제 역량, 재정역량, 행정역량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우수사례 분야에서도 ‘공용차량도 공유하자(공용 카세어링 시스템)’가 최종 심사까지 진출했으나 간발의 차이로 선정되지 못했다. 전진선 군수는 “이번 수상은 우리 군의 향상된 행정 능력과 주민 삶의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입장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K-water 한강보관리단(단장; 구자영) 및 KWECO 한강문화관(관장; 장희정)에서는 희망찬 새해맞이를 기원하는 연말행사를 내년 1월 29일까지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한강문화관은 빛으로 물든다. 조명으로 장식한 대형 트리와 복주머니 등을 활용한 포토존이 1층 로비와 야외 잔디광장에 조성된다. 문화관을 찾는 방문객에게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이벤트가 상시 운영되어 빛나는 한 컷을 남겨보는 것도 좋다. 한강문화관 연말행사를 찾는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나무조각과 조명, 장식물을 활용하는 나만의 희망트리 만들기와 도토리 껍질과 전통섬유로 만든 복(福) 도토리 브로치 만들기 체험이 토요일마다 진행된다. 연말연시 빛으로 물든 한강문화관에서 휴식과 함께 새해 희망을 함께 그려보는 건 어떨까. 자세한 내용은 “한강문화관 온라인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김혜련)에서는 '2022년 방과후학교 우수사례' 지역사회 연계·협력부문에 선정되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방과후학교 우수사례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KEDI) 주관으로 매년 방과후학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현장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제출한 우수사례 중에서 최종적으로 학교부문 14교, 개인부문 10명, 지역사회 연계‧협력부문 6건이 선정됐다. 여주시다함께돌봄센터는 2019년 11월 여주시에서 첫 번째로 개소한 돌봄센터로 '건강한 자람, 행복한 돌봄, 소통하는 돌봄'이라는 슬로건으로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서비스 제공과 지역사회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설립됐다. 센터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치밀한 위생·안전관리와 방역활동을 통해 한 번도 휴원하지 않고 온종일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던 점과, 지역사회 기관단체와 협력하고 센터의 특화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나만의 책 만들기', '다돌 작은 전시회', '한국119청소년단 활동', '코로나 방역 및 보호활동', '방학 중 온종일 돌봄', '방학 특강 프로그램', '환경교육' 등의 다양한 운
서울우유 여주시 축산계(계장 송병덕)에서 지난 12월 8일 여주시(시장 이충우)에 멸균유 등 유제품을 기탁했다. 이는 서울우유 여주시 축산계와 본점이 함께 준비한 50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련됐다. 이 날 기탁식에 참석한 서울우유 여주시 축산계는 “함께 여주에서 더불어가는 이웃들에게 낙농업인으로서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고 전하며 “사료 등 원부자재 값 상승 때문에 힘든 와중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뜻을 모아준 조합원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본격적인 겨울로 들어서는 시기에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매년 이렇게 좋은 일을 해주시는데에 감사하고, 여주시 축산계 발전을 위해 여주시에서도 많은 노력을 할것이며 기탁해주신 유제품은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우유 여주시 축산계에서 기탁한 유제품은 여주시 복지행정과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안치중)에서 운영 중인 고구마 바이러스 무병묘센터에서는 고구마의 품질향상과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고구마 바이러스 무병묘를 공급하고 있다. 주요 공급 품종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신품종 호풍미, 소담미, 호감미 등 질이 우수한 고구마 품종을 대상으로 순화묘, 증식묘 등의 형태로 공급된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김영신 작물환경팀장은 “여주시 고구마 명품화를 위해 무병묘 공급을 앞으로도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분양은 사전에 신청을 해야 수령가능하며, 공급가능물량이 초과할 경우 조기 마감되니 유의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기적의도서관'의 초등 독서문화강좌 참여자 강건(북내초운암분교 4학년) 어린이가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 '2022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전에 참가하여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2019년부터 시작된 전국 공공도서관 대상 국어청 공모사업으로, 주제 도서를 중심으로 '엔트리', '다이아보드'와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 및 코딩 교구를 활용하여 독후 활동과 연계한 독서-소프트웨어 융합 프로그램이다. 올해 선정된 100개관 중 여주시에서는 여주기적의도서관과 금사도서관 등 2개관이 선정되어 컴퓨터를 좋아하는 초등 4학년 이상 학생을 대상으로 각각 4차시에 걸쳐 사서와 함께 책을 읽고 코딩과 교구 만들기 과정을 통해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 어린이가 프로그램에서 쌓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주도적인 창작 기획, 발표를 통한 보람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코딩으로 구현하는 나의 도시, 나의 마을'이다. 강건 어린이는 책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로봇에 위치 추적 인공지능 칩을 삽입한 '도서관 책 위치를 알려주는 시스템'을 엔
이충우 여주시장은 12월 9일 여주시 복합행정타운 건립 후보지를 “ 가업동 여주역세권 좌측 일원” 으로 최종 확정하여 발표했다.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장, 부시장, 관·과·소장 및 읍·면·동장,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언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공론화위원회 권고안 전달식 및 최종후보지 확정 발표”에서 공론화위원회의 권고안을 반영하여 최종 후보지를 확정했다. 여주시는 민선 8기 핵심 공약사항인 “여주시 복합행정타운 건립 계획”을 취임 당일 제1호로 결제한데 이어, 7월 4일부터 후보지 선정을 위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한 가운데 객관적이고, 공정하고, 투명하게 후보지를 결정하기 위해 지난 8월 17일 “여주시 공론화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공포 했으며, 15명의 다양한 전문분야 위원들로 구성된 “여주시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하여 공론화를 추진하여 왔다. 공론화 위원회는 총 7차례에 공론화 위원회를 개최하여 각종 심의 안건 의결 및 공론화 절차를 설계했으며, 지난 11월 1일부터 11월 14일까지 시민 1,050여명을 대상으로 대면 방식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이 중 시민대표참여단으로 참여한 시민 189명
8일 여주시중앙동통장협의회가 동절기를 맞아 추위에 취약한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에 쓰인 연탄 1,000장은 ㈜고려엘씨(중앙동 월송동 소재)에서 중앙동에 기부한 것이다. 이에 중앙동통장협의회 통장들이 뜻을 모아 직접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연탄을 전달하여 난방 취약 이웃에게 따스한 온기를 전했다. 연탄을 지원받은 해당 가구는 “올 겨울 잘 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여러 통장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은 전한다”고 말했다. 정 협의회장은, “치솟는 물가에 연탄 가격도 뛰면서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힘든 겨울이 될 것 같다.”며, “주민들에게 봉사하는 직책인 만큼, 중앙동 통장 모두 한마음으로 일했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통장협의회는 지난 8월 주거 환경 개선 사업, 11월에는 사랑의 김치와 쌀 나눔 등의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여주시 여흥동은 동절기를 맞아 3개월(2022년 12월 ~ 2023년 2월)간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복지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동절기 취약계층 안부확인'을 진행한다. 여흥동 지역 내 700여명을 대상으로 전화상담과 가정방문을 병행해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동절기 생활수칙과 코로나19 예방수칙 안내, 후원품 연계, 주거환경 개선, 난방용품 지원 등 위기상황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돌봄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모든 주민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특히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여주시는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요령에 대한 홍보 동영상을 제작하여 여주시 공식 블로그, 유투브, 밴드 등 SNS 채널을 통한 집중 홍보에 나섰다. 여주시에서는 그동안 잘못된 쓰레기 배출로 인하여, 매립장 반입 중지, 소각장 불법반입 패널티 부과, 음식물 자원화 시설 고장 등의 각종 쓰레기 문제로 골칫거리를 앓고 있었다. 이에 따라, 여주시에서는 여주시의 실정에 맞는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그래픽영상에 담아 홍보함으로써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를 정착해 나갈 방침이다. 홍보 동영상에는 △재활용가능 분리배출 요령 △음식물류폐기물 분리배출 요령 △쓰레기 배출시간 준수 △무단투기 과태료부과 안내 등 3분의 분량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주시 생활쓰레기 배출 시간은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일몰 후 오전 5시까지 이며, 재활용품은 종류별로 분리 배출하고 일반‧음식물류 폐기물은 종량제 규격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달부터 읍·면·동에 홍보영상물을 배부해 각종 기관, 단체 등의 회의‧교육에 활용할 계획이며, 각종 시정매체 홍보뿐 아니라, 기업체, 학교 등에 홍보하여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