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 오는 19일 양평 카포레에서 ‘교육공무직원 힐링 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육공무직원 힐링 연수’는 양평 관내 교육공무직들을 대상으로 소통과 공감 및 성찰을 통한 행복한 학교 공동체로서 업무능력 향상, 만족도 제고를 위해 실시하는 양평교육지원청의 주관 행사다. 양평교육지원청은 교육공무직원 연수 신청을 받아 50여명을 대상자로 선정했으며, 인문학 및 마음치유 등을 강의내용으로 시행한다. 양평교육지원청 유승일 교육장은“학교 곳곳에서 우리 학생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교육공무직원분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심리적으로 재충전을 하고, 자기개발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평군이 지난 15일 서울 코엑스(k.o.e.x)에서 개최된 제13회 공기의 날 기념행사에서 ‘맑은공기 모범도시(Good Air City)’로 선정됐다. 세계푸른하늘맑은공기연맹과 한국공기청정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청정 대기질 개선을 도모하고 희망적인 미래 환경도시의 모범을 제시한 도시를 기리기 위해 개최됐다. 양평군의 이번 수상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이 전 세계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 안전하고 깨끗한 공기질 개선과 친환경 도시를 만들기 위한 군의 환경개선 노력을 인정받아 선정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군에서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확대 및 저공해 교통수단 전환 ▲양평군 기후변화 대응계획 수립 추진 ▲취약계층 이용시설 지원사업 ▲물소리길, 자전거도로 확충으로 에너지 감축 도시 육성 ▲신재생에너지(태양열, 태양광, 지열) 설치 지원 확대 보급 ▲도시가스 확대 보급 ▲불법소각 근절 ▲농촌 영농폐기물 처리비 지원 등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민들의 관심과 노력 덕분에 맑은공기 모범도시(Good Air City)로 선정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기질 개선 정책을 발굴 및 추진해 군
여주도시관리공단 파크골프장은 15일 빛고운공동생활가정(강천면 소재)에 거주하는 아동들을 위해 즉석조리식품 18박스를 기탁했다. 공동생활가정이란 보호대상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 여건과 보호, 양육, 자립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기탁된 물품은 빛고운공동생활가정에 있는 아동들에게 전달된다. 여주도시관리공단 파크골프장 주임 이환교씨는 “물품 전달을 통해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지역 곳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소감을 전했다. 김주남 강천면장은 “온 국민이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스한 정성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웃사랑의 기탁으로 강천면에 온정이 가득한 것 같다.”고 말했다.
15일 가남읍 동명농기구와 카페발리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각 200만원과 100만원을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가남읍 심석리 위치한 동명농기구 차성운 대표와 카페 발리 대표 차경수는 부녀지간으로 3년째 사업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고 나눔 운동에 동참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차성운, 차경수 대표는 “기부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어 지역사회 나눔 분위기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운동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수년 동안 주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신 마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고, 아름다운 기부문화가 생활이 되는 가남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KCC글라스(여주)에서는 상생복지회 우리집 아동양육시설에 일천만원을 지원하며 노후된 세탁기 10대 교체를 통해 시설보호아동의 주거환경개선에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사회복지법인 상생복지회 우리집은 아동양육시설로 학대나 방임으로 인해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보호 중이며 아동들의 건강한 자립과 사회진출을 위해 다양한 심리적 치료와 신체·정서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평소 노후된 세탁기로 인해 보호아동들의 불편이 늘어나고 있던 차에 KCC글라스(여주)에서는 시설아동들에 가장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아동들의 원활한 보호에 기여했다. 사회복지법인 상생복지회 우리집 김경숙 원장은 “여주시와 지역사회 내 기업의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리며 우리집 시설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하며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여주시를 만드는 데 동참하겠고 이번 물품지원에 힘써주신 ㈜KCC글라스(여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주시는 화재·폭발·붕괴로 인한 타인의 신체 또는 재산 피해를 보상하는 재난배상책임보험에 적극 가입해 달라는 취지로 지난 12월 15일 여주시 한글시장에서 “재난배상 책임보험”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재난배상책임보험은 음식점, 숙박업, 공동주택 등 20종 시설이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보험으로, 가입자의 고의를 제외한 과실·원인불명 사고까지 보상해주기 때문에 이용자와 업주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 올해 12월 기준 음식점 651개소, 숙박업 89개소를 포함하여 가입 대상 업체는총 954개소이고, 가입시기는 주유소·공동주택 등은 본래 목적에 따른 사용 개시 전까지, 음식점·농어촌민박·물류창고·숙박업 등은 허가 등 완료된 날부터 30일 이내이다. 기한 내에 가입·갱신을 누락한 경우에는 가입의무 위반기간에 따라 최소10만원부터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어 주의가 필요하다. 여주시 관계자는 “재난배상 책임보험은 불의의 사고 시 이용자와 가입의무자 모두를 보호하는 보험이다. 의무가입대상 시설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가입 독려 및 홍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라고 말했다.
여주시는 사회적으로 더욱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안전문제에 대한 환기와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여주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매월 민·관이 합동하여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겨울철 한파와 대설 등 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시기에 맞춰 제315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여주시 자율방재단 및 안전보안관 포함한 안전 관련 유관기관과 함께 실시하는 안전문화 캠페인과 함께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대한 홍보물품 및 생필품을 전달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적극행정의 실천과 안전문화진흥에 대한 폭 넓은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여주시는 밝혔다. 행사는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 후 이뤄졌으며, 여주시 한글시장 광장에서 ‘겨울철 화재예방’ 과 자연재해 시 시민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풍수해보험’, ‘시민안전보험’ 등의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이 날 행사에는 여주시청 시민안전과, 여주시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30명이 참석했으며, 생활 속 안전문화 진흥을 주제로 ▲겨울철 화재예방 요령 ▲생활 속 안전점검 ▲풍수해 보험 ▲시민안전보험 등 4가지를 집중
양평군 서종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2일 면내 취약계층 가구 71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따뜻한 서종 만들기’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각 위원이 동절기 내복과 속옷 선물세트 대상자를 선정하고 사이즈를 조사해 따뜻한 서종만들기 꾸러미를 완성, 각 위원들은 직접 대상자들에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물었다. 내복과 속옷 선물을 받은 김모 어르신은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는데 내복선물이 포근하다. 낡은 속옷도 이번기회에 바꿀 수 있어 좋다”라며, “나이들어서도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는다”라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신양재 위원장은 “춥고 위축된 겨울일수록 이웃에 대한 관심과 돌봄은 더 필요하다”라며 “따뜻한 공동체 서종면을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봉사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김진선 서종면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봉사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힘쓰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단월면 수미들목장 대표 박준승 씨가 지난 13일 단월면사무소를 방문해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백미 300kg을 기탁했다. 박준승 씨는 목장 운영 수익금으로 해마다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평소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도 많아 단월면 낙우회 총무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다양한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박준승 씨는 “큰 액수는 아니지만,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준비했다”라며, “작은 관심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일상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훈구 면장은 “해마다 기부를 실천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어려운 이웃을 염려하는 그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마음은 연말연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기부된 백미는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가정에 전달될 계획이다.
양평군 개군면바르게살기운동개군면위원회와 여양로2111카페에서 지난 14일 개군면사무소에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라면, 양말 등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각 대표들은 물품을 기탁하며 “추운 겨울 이웃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광범 개군면장은 “갑작스러운 한파로 몸과 마음이 움츠러든 요즘,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전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파로 얼어붙은 서종면을 녹이는 따뜻한 나눔 실천이 이어졌다. 지난 14일 연말을 맞아 서종면 친환경농업협의회(회장 민기섭)에서 유기농 쌀 32포를, ㈜대한전기(대표 이춘산)와 ㈜다원IT에서는 이웃돕기 성금으로 각 100만 원씩을 성금으로 기탁했다. 민기섭 회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저희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을 드리고 싶어 직접 농사지은 유기농 쌀을 가져왔다.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춘산 대표는 “서종면에서 가장 약한 분들, 특히 어르신들이 겨울에 춥지 않게 지내도록 잘 써달라”라며 성금 100만 원을 건넸다. 김다현 대표는 “날이 추울수록 따뜻한 손길이 더욱 필요한 것 같아 준비했다. 나눌수록 행복감을 느끼고 있어 앞으로도 나눔을 쭉 이어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진선 서종면장은 "이렇게 여러분들이 함께해주시니 부자가 된 듯하다. 저희는 서종면에서 남몰래 어려운 분들이 없도록 열심히 찾고 나누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12일 양평가축병원 김선준 원장이 읍내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양평읍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선준 원장은 “작년 이맘때 기탁을 하면서 내년에는 더 많은 금액을 기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던 바를 지킬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양평읍은 매년 다양한 행복나눔사업을 추진한다고 알고 있는데,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요긴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라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조근수 양평읍장은 “지난해에 이어 뜻깊은 이웃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신 양평가축병원 김선준 원장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동절기 한파에 우리 읍 이웃들에게 난방비를 지원함으로써 추운 겨울을 버틸 따뜻한 온기를 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양평읍에서는 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행복나눔결연사업, 노인밑반찬도시락 지원, 이웃돕기 후원물품 배분 등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지난 13일 양일고등학교 학생일동이 양평군 취약계층의 겨울철 난방가스지원을 위한 성금 2,137,000원을 기탁했다. 양일고 학생회는 양일고 축제시 학생들이 부스에서 물건을 팔아 마련된 금액으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학생 자체 회의를 거쳐 관내 어려운 청소년 가정의 난방가스를 지원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이현경 학생회장은 “우리학교 학생들이 축제에서 마련한 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탁하게 되어 보람되고, 취약계층 청소년 가정의 난방을 위한 가스비로 잘 사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고등학교 학생들이 축제에서 모은 금액으로 주변의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곳까지 찾아와준 학생들과 선생님께 감사하다. 앞으로 군에서도 학생들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해나갈 것인가에 대해 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자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사랑의 연탄모으기 운동'은 동절기 연탄 및 난방비를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층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난방유, 난방용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0월 20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지난 13일 대명복지재단 소노호텔앤리조트 소노휴 양평이 양평군에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50박스(10kg)와 이불 10세트(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1979년 대명건설을 모태로 출발해 기업 활동을 통해 얻어진 이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1991년 사회복지법인 근화재단을 설립해(2003년 대명복지재단으로 변경) 아동, 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에 대한 지원과 학자금, 의료비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양평군에도 지속적으로 김장김치와 이불세트 등의 물품 지원, 희망릴레이 집수리 사업, 취약계층 아동 10가구 및 아동복지시설 2개소에 매월 정기 지원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송태흥 총지배인은 “동절기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돌아보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에서 기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관내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기부를 해주신 소노휴 양평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의 레져 문화를 선도하는 곳으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부탁드리며 이번에 기탁된 물품도 꼭 필요
지난 13일 금강고속노동조합이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모으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금강고속노동조합은 매년 지속적으로 양평군에 사랑의 연탄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문형기 양평영업소 소장은 “금강고속 조합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매달 십시일반 후원금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동절기 기부한 성금이 취약계층에게 사용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항상 지역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금강고속노동조합에 감사드린다. 기부된 성금은 동절기에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필요한 곳에 잘 쓰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사랑의 연탄모으기 운동'은 동절기 연탄 및 난방비를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층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난방유, 난방용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0월 20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모금된 성금과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돼 기부한 금액에 대해서는 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해 연말정산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