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민선8기 교육분야 공약사항 중 하나인 '기숙형 명문학교 만들기 공모사업' 선정심사를 위하여 선정심사단 구성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정책 대상자의 입장에서 사업계획를 심사하고자,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5년 이내의 청년을 대상으로 시민위원 1명을 모집하여 심사단에 포함한다는 계획이다. 기숙형 명문학교 만들기 공모사업 시민위원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여주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관련 게시물을 참고하여, 2022년 12월 29일까지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여야 한다. 한편, 해당 공모사업은 명문학교로 도약을 위한 최적의 사업계획을 제시한 1개교를 선정, 최대 40억원 규모의 시설투자와 함께 4년간 매년 1억원의 교육역량 강화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2월 9일 사업계획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지역 내 3개 고등학교에서 참여했으며, 향후 행정, 재정, 교육분야 전문가와 시민위원으로 구성될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2023년 1월 중에는 선정학교가 확정·발표될 예정이다.
여주 솔모로컨트리클럽은 19일 가남읍행정복지센터(읍장 이복환)에 저소득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백미(10kg) 100포와 겨울이불 40채를 후원했다. 솔모로CC는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며 19년째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백미(10kg) 100포와 겨울이불 50채를 기탁한 바 있다. 김정억 솔모로CC 대표는 “요즘 부쩍 추워진 날씨에 우리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지내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며 말했다. 이에 이복환 가남읍장은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으로 기부 물품을 후원해 주신 솔모로CC 김정억 대표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나눔이 행복한 가남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된다”며 “기탁 물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관내 취약계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여주시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월 19일 제7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연일 기록적인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동절기 한파대비 특화사업”을 집중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첫번째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작년 대비 물가가 많이 올라 에너지 비용을 부담이 커지고 있어 특히 취약계층의 겨울나기가 우려되는 상황에 에너지 취약계층 35가구에 난방유(10가구), 전기매트(10가구), 이불(15가구)을 지원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두번째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사업’으로서 기존 18명의 독거노인에게 추운 겨울을 보다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불을 지원한다. 이로써 총 53가구에 저소득 소외계층에 에너지복지를 실현할 수 있게 됐다. 한민우 흥천면장은 “작년보다 물가가 많이 올라 관내 소외계층이 걱정된다. 신속히 지원하여 따뜻한 겨울을 대비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2022년 각 위원께 적극적 참여를 바탕으로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에서 “우수”라는 훌륭한 업적을 달성했다. 적극적 활동에 감사드린다.” 라고 인사를 전했다. 김영서 민간위원장은 “일년 농사를 시작한지 엊그제
여주시 무한돌봄센터는 12월 17일 제23회 청소년 상담축제에 참여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홍보활동을 통하여 150여명의 청소년 및 청소년 가족, 복지시설(장애인복지관, 여주시가족센터, 위센터 등)에 무한돌봄센터를 홍보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무한돌봄센터는 생계·의료·교육·주거 등의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위기가정에 긴급지원, 무한돌봄사업, 사례관리사업 등의 서비스 제공 및 사례관리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위기상황 해소와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복지정책과장(심경섭)은 “이번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무한돌봄센터를 지역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보고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분을 알고 계신다면 여주시 무한돌봄센터로 알려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양평군 지평면 지평3리 주민들이 지난 15일 관내에 거주하는 저소득 어르신 20가구를 위해 직접 만든 반찬(소불고기, 잡채, 두부조림)을 지원하며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안순규 이장은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영양 가득한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함에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게 지내시는데 보탬이 되도록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봉사에 참여해 주신 지평3리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정성스레 준비한 밑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데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양서봉사회가 지난 16일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난방비로 써달라며 양서면사무소에 100만 원을 기부했다. 양서적십자 회원들은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 100가구씩을 선정해 직접 만든 음식을 전달한 바 있으며, 추워진 날씨에 회원들이 또 한 번 뜻을 모아 100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박태숙 회장은 “물가가 오르면서 기름값도 많이 올라 올 겨울 난방에 대한 부담이 커졌는데,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은 더 부담이 크실 것 같아 도움이 되길 바라며 회원들끼리 뜻을 모았다”라며, “이 성금이 작게나마 보탬이 돼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구현 면장은 “양서 적십자 봉사회 회원분들이 노력하신 덕분에 양서면의 복지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었다”라며, “기부된 성금은 난방비가 꼭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양평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1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2년 하반기 사업 운영 결과 보고 및 2023년 사업 운영 계획 보고’를 위한 2022년 하반기 운영위원회를 진행했다. 양평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아이들의 균형 잡힌 식사와 먹거리 안전을 위해 맞춤형 식단, 가정통신문을 제공하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및 특화사업을 개발했으며, 순회방문지도와 급식소 컨설팅을 통해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복지 및 기타시설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선혜 센터장은 ”내년도에도 양평센터에서는 체계적인 지원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 급식소에 질적으로 향상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양평동초등학교가 지난 15일 학생 29명과 프랑스 생떼끌 초등학생 17명을 대상으로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실시간 국제교류를 진행했다. 양평동초는 양평혁신교육지구 공모사업 중 하나인 ‘글로벌인재양성’의 지원을 받아 2022년 4월부터 프랑스 생떼끌 초등학교와 국제교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프랑스 언어 배우기, 문화 소개, 환경 보호 등을 주제로 영상물 교류, 기프트 박스 전달 등 다양한 방법으로 프랑스와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온라인 국제교류는 양국 학교 소개, 학생 공연의 주제로 진행됐으며, 특히 프랑스 학생들의 홀로아리랑 노래 공연, 양평동초 학생들의 샹들리제 노래 공연들이 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프랑스와의 교류 활동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김미성 선생님은 “우리 아이들이 비대면 만남으로 다른 공간에 사는 친구들과 이야기 나눌 수 있다는 새로움이 아이들에게 설렘이 되고 더 큰 미래를 위한 희망으로 자라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희구 양평군 혁신교육협력센터장은 ”국제 문화를 체험할수 있는 기회가 적은 양평군 학생들을 위해 혁신교육지구의 국제교류 지원 사업이 지속해서 유지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양평군이 지난 12월 14일부터 27일까지 2023년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문화예술, 인문교양, 직업능력교육 등 74개의 정기 프로그램과 창의적 주제, 단기 프로그램 등 10개의 신규 제안 프로그램으로, 신규 제안 프로그램은 변화하는 환경과 시민의 요구에 맞는 새로운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한다. 지원은 만 19세 이상 성인으로, 해당 분야 24개월 이상의 경력이 있는 전문성을 지닌 강사라면 가능하며, 강의계획서, 자기소개서,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할만한 증빙서류 등을 구비해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2층 교육체육과 사무실로 방문 신청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강사를 선발하게 되며, 합격자는 내년 3월부터 12월까지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정기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기본 소양, 전문성 및 평생교육에 대한 마인드를 갖춘 유능하고 열정 있는 강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며, “지금까지 없었던 다채로운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제안돼 주민들이 다양한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양평군이 주민등록증 신청인의 불편 해소 및 원활한 주민등록증 이송을 위해 주민등록증 이송 기간을 단축한다. 군은 그간 관례화됐던 주민등록증 발급신청일부터 수령까지 2주에서 3주간 소요되던 배송 절차를 변경, 최대 8일 이내로 기간을 단축하게 된다. 주민등록증의 경우 신청 시 조폐공사에 제작 의뢰 후 군으로 1주 이내에 송부되고, 군에서 각 읍·면으로 배송하는데 1∼2주가 소요됐다. 반면, 경찰청 소관 자동차운전면허증은 당일 발급되며, 같은 조폐공사에서 만드는 여권도 5일이면 발급되고 있어 행정편의주의에 의한 주민 불편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군은 읍·면 배송절차의 변경을 통해 조폐공사에서 5일이내 수령하고, 읍·면으로 3일 이내 배부함으로써 민원인의 고객만족도를 향상 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본청과 가까운 양평읍에서는 매일, 면에서는 2일에서 3일 이내에 수령해 민원인에게 최대한 빠른시일에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신청인의 불편 해소를 위해 프리미엄 등기 배송, 증 발급신청 확인서(임시신분증)등 현재 시행되고 있는 제도의 홍보도 병행할 방침이다. 전진선 군수는 “민원서비스 개선사항을 검토하던 중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민선8기를
17일 여주 이마트는 한파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용품 및 저소득 미취학 아동을 위한 선물 등 2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중앙동은 이불, 히터 등 난방 용품을 한파 취약계층 25가구에 바로 전달했다. 미취학 아동을 위한 선물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2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산타로 분장해 15명의 아이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이마트 여주점은 매년 중앙동과 함께 시원한 여름나기, 따뜻한 겨울나기, 희망산타 선물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기탁식에서 임채현 점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따뜻한 기업으로서 사랑과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들과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함께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구석구석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지난 16일 가남읍 현대레미콘·아스콘㈜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가남읍 저소득 위기가구를 위해 사용해 달라는 의사를 밝히며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현대레미콘·아스콘㈜은 강원도 태백에서 레미콘 제조업을 운영하는 중견 기업으로 지역과 함께하기 위한 사회환원 사업의 일환으로 성금을 기탁했다. 현대레미콘·아스콘㈜ 황은미 대표이사는 가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후원 등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기부·봉사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황은미 대표이사는 “기부한 성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운동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이웃돕기 활동에 동참해주신 황은미 대표이사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복지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세종대왕면에 위치한 ㈜다솜에서 지난 12월 15일 여주시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고구마 100상자를 기탁하고 16일 성금 303만원을 기탁했다. 12월 15일 여주시청 시장실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고구마를 기탁하여 전달식을 진행했고 이어서 16일 성금 303만원을 기탁, ㈜다솜 직원 일동은 “추운 겨울,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과 현물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생업에 종사하시는 중에도 이웃들을 생각하는 기탁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과 물품은 필요한 곳에 잘 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한 물품은 사회복지시설 4개소로 전달했으며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여주시 지정기탁금으로 적립됐다.
겨울철 코로나19 감염병이 재유행 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중증, 사망위험이 높은 60세 이상 고령층 및 감염취약시설 대상자의 동절기 접종이 중요한 시점이다. 이에 경기도 여주시는 접종률 향상을 위해 60세 이상 대상자 중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담당자를 지정하여 대상자별 전화안내 및 문자전송, 대면 홍보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접종을 독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절기 추가접종 대상자는 기초접종을 완료한 12세 이상 전국민으로 접종 간격은 마지막 접종일 기준 3개월(90일)이후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 백신은 오미크론 기반 2가백신으로 모더나BA.1, 화이자BA.1, 화이자BA.4/5 중 선택하여 접종이 가능하다. 또한 모더나BA.4/5도 12월 19일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12월 26일부터 당일접종을 시작한다. 대상자의 접종 접근성 다양화를 위해 관내 보건소 및 보건지소 10개소에서도 12월1일부터 12월 30일까지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여주시는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을 통해 여주시 시민들이 코로나19에서 벗어나 건강한 겨울을 보내도록 노력하겠으며, 접종과정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 2022년 12월 15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한 종일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본 연수는 2022년 1년의 학교지원 행정을 돌아보고, 2023년 민원 대응력과 교육행정지원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미지메이킹』과 『Fun경영』 전략을 활용하여 직원들의 개인 소양 교육과 동시에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현장의 요구에 공감하며 적절한 맞춤형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전략적인 이미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첫인상을 디자인하고, 공무원으로서의 스타일을 찾아감으로써 이미지와 매너를 증대함으로써 자신의 성장 뿐만 아니라 지원청의 현장지원만족도를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 팬데믹’과 ‘포스트 코로나’ 현상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에서 느끼는 피로감과 무력감은 학교현장 뿐만 아니라 현장을 지원하는 교육청 직원도 마찬가지다. 학교 현장의 요청과 필요에 대응해야한다는 당위나 목적만을 강조하던 관점을 돌려, 이를 해결해 가는 과정에서 웃음을 잃지 않는 펀리더쉽, 펀매니지먼트의 발휘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하다고 본다. 관점의 변화는 실행의 변화를 낳을 것이고 이것은 곧 현장에서의 행정만족도에 영향을 줄 것이다. 양평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