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중앙감리교회(담임목사・유영설)가 올해에도 변함없이 성탄절을 맞아 22일 여주시 강천면 소재의 재활용선별장을 찾아와 성탄나눔선물을 전달했다. 여주중앙감리교회는 매년마다 강천 재활용선별장을 찾아와, 깨끗하고 밝은 여주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선별원들에 직접 안부인사를 전하고 기도를 함께하고 있다. 선별원 전원에게 여주의 특산품인 ‘여주 쌀로 만든 쌀국수’를 전달하며 따뜻하고 포근한 성탄절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성탄의 의미를 함께 되새겼다. 여주중앙감리교회는 ‘은혜받고 복음의 증인 되는 교회’로서 재활용선별장뿐만 아니라 따뜻한 사랑이 필요한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주시는 지난 23일 국공립 대신하나어린이집에서 개원식을 열었다. 이번 개원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신영호 하나은행 경기본부장, 박경호 하나금융공익재단 상임이사를 비롯 건립 수행기관 대표, 여주시 관계자 및 보육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 개원을 축하했다. 대신하나어린이집은 2020년 5월 ‘하나금융그룹 국공립어린이집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기존 민간어린이집을 매입하여 신축을 추진했으며 올해 1월 착공해 올해 10월 준공됐다. 하나금융그룹에서 6억6천만원을 지원했고, 국·도비 4억4천만원, 시비 7억9천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8억9천만여원이 들어갔다. 대신하나어린이집은 종이접기에서 착안한 지붕과 중목 구조로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어 설계되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품은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맞벌이 가정과 보육취약 지역에 꼭 필요한 국공립 대신하나어린이집 개원에 도움을 주신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역세권 24시간 국공립어린이집 운영, 장애통합어린이집 확대 등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영호 하나은행 경기
㈜그린개발은 지난 20일 세종대왕면 세종대왕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그는 세종대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평소에도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행과 나눔 활동에 매진하며 높은 평판을 얻고 있다. 황순걸 대표는 “이번 성금이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홍기 세종대왕 면장은 “물가상승으로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후원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 22일 제1기 여흥동주민자치회 위원 37명은 여흥동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박광섭 회장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연말연시 더욱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어, 지치고 힘든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제1기 여흥동주민자치회는 지난해 3월 발족하여 37명의 위원이 4개분과로 나눠 마을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주민홍보 캠페인 등 주민과 행정의 창구역할에 앞장섰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여흥동 희망온누리계좌에 지정기탁 처리 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점동면이장협의회에서 22일 점동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점동면 이장협의회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27명의 이장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뜻깊은 후원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이유식 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가운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뜻을 모았고, 여건이 되는 한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라고 말했으며 점동면 행정복지센터 김동윤 면장은 “점동면의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열심과 헌신으로 봉사해주셔서 감사하다. 더욱 활기찬 점동면이 되는데 주축이 되어 선한 영향력을 끼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여주시 소재 (주)동보전기 전충종 대표가 연말을 맞아 22일 점동면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500만원을 기탁했다. 전충종 대표는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 매년 따뜻한 기부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발벗고 나서는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다. 전충종 대표는 “경제불황 속 많이 오른 난방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 예년보다 더 추워진 한파에 건강한 겨울을 나셨으면 한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으며 점동면행정복지센터 김동윤 면장은 “지역사회 복지를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위원님들과 함께 협력하여 든든한 사회안전망의 역활을 수행하여 복지체감도 높은 점동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여주시와 여주축산업협동조합은 2022.12.22.(목)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신설 부지공모에 따른 제2차 부지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흥천면 율극리 193-4번지 외 33필지를 최종후보지로 확정했다. 여주시와 여주축협은 혐오시설로 인식되는 가축분뇨 자원화시설의 설치를 편견 없이 용인하여줄 마을을 찾기 위해 지난 7월 20일부터 공모를 실시했고 공모에 참여한 3개면 5개 부지 중 1차로 사업추진이 불가하거나 사업성이 떨어지는 3개소를 제외한 후 흥천면 율극1리에 소재한 2개 부지에 대해 2022년 12월 13일 주민설명회를 거쳐 최대한 주변이 차폐되고 인접 마을과 멀리 위치한 흥천면 율극리 193-4번지 일원을 최종후보지로 확정하고 신청마을과 토지매각계약에 관한 협의 등 구체적 절차를 추진키로했다. 최종 선정된 후보지에는 2023년 1월 관련 인허가 신청 및 설계를 시작으로 연내 국도비를 확보하고 2024년 착공 2025년 준공을 목표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적극 추진중인 가축분뇨(200톤/일)를 이용한 토양개량제(바이오차※) 생산 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며, 연구용역 결과 피해가 예상되는 주변 지역에는 총 67억원의 마을발전 지원을
양평군 개군면에 한파를 녹이는 따뜻한 마음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21일, ㈜우신에서 200만 원, 개군면자율방범기동순찰대, 개군교회에서 각각 100만 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이귀형 대표는 “매서운 한파 속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이며, 코로나19, 경제불황 등으로 모두가 어렵지만 우리의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광범 개군면장은 “연말연시, 한파로 모두가 추운 겨울이지만 개군면 지역사회는 어려운 이웃을 향한 꾸준한 나눔이 줄을 잇고 있어 참 감사하다”라며,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양평군 지평면 상인회가 지난 22일 지평면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물품을 기탁했다. 이날 물품은 관내의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직접 구매한 냉동식품, 라면, 김, 과자, 달력 등으로 구성된 식품 꾸러미 60개와, 쌀(4kg) 60개, 그리고 LPG 가스통 25개 등 총 7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길오복 회장은 “추운 겨울 지평면 관내의 저소득층을 위해 뜻깊은 일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평면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일이라면 지속해서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신 지평면 상인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지평면 또한 관내 지역발전 및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양평군 양평읍 새마을회가 지난 22일 연말연시를 맞아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회원들이 모여 직접 떡만둣국 재료를 만들어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전날 내린 눈과 한파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양평읍 각 마을 새마을회 남녀 회원 3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직접 반죽도 하고 행복으로 가득한 만두를 빚었으며, 40가구가 새해에 식사할 수 있는 양의 떡만둣국 재료를 만들었다. 강미수 부녀회장과 김주철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회원들이 단합해 뜻깊은 봉사활동을 마무리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어르신들께서 정성으로 빚은 만두를 드시고 새해에는 행복으로 꽉 찬 나날들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근수 양평읍장은 “항상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 봉사를 해주시는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이웃사랑의 실천 현장에 늘 양평읍 새마을회가 있어 든든하다”라고 말했다.
양평군 서종면 문호교회가 지난 22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20만 원씩 340만 원이 든 봉투 한다발을 가지고 서종면사무소를 찾았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선물을 전하기 위해서다. 전창근 담임목사는 “작은 선물이 추운 겨울 이웃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비추는 빛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데 교회의 역할이 필요하면 언제든 함께하고 싶다”라며, “직접 전달하는 것도 고려했지만 받으시는 분들이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아 면사무소로 전달하게 됐다”라며 받는 분들의 마음까지도 고려해 따뜻함을 전달했다. 김진선 서종면장은 "어려운 이웃에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시기에 따뜻한 선물을 마련해 주신 문호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특히, 받으시는 분들이 불편하실까 고민하고 배려하시는 마음이 더 감사하며 정성과 배려가 가득한 선물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문호교회의 크리스마스 선물은 서종면 복지팀을 통해 서종면 취약계층 17가정에 빠짐없이 전달돼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맞게 됐다.
지난 21일, 양평군에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역의 기관·단체의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 기탁이 계속됐다. 이날 성금을 기탁해준 기관·단체는 ▲자하연팔당공원묘원 300만 원 ▲양평군 양봉연구회 300만 원 ▲ 사단법인 한국낚시업중앙회 양평지역회 100만 원 ▲양평군 광고협회 100만 원 ▲난타K 타악연합협회 100만 원이다. 성금을 기탁한 기관·단체는 동절기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좀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모아 기탁을 하게 됐으며, 특히 자하연팔당공원묘원, 양평군 양봉연구회, 양평군 광고협회에서는 매년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공헌하고 있다. 전진선 군수는 “동절기와 경제위기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넉넉지 않은 상황에서도 십시일반 성금에 동참해 주신 단체 회원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랑의 연탄모으기 운동’은 관내 저소득층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난방유, 난방용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0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
양평군의 ‘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양평’이 지난 20일 2022년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양평은 청년들의 취‧창업 및 꿈과 이상을 응원하기 위한 청년 전용 복합공간으로 매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올 한해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5개의 동아리 및 단체(청년문화기획단 Moon&River, 플로깅in양평, 양평열린문화터, 만.미.애, 양평군청년크리에이터협동조합)가 선정돼 ▶청년 활동 지원 ▶문화 프로그램 ▶취·창업 프로그램 ▶청년 네트워크 구축 및 물품 공유 서비스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지난 4월부터 54개의 취‧창업 프로그램, 제2회 양평만화공모제 및 전시회 개최, C.LAB 영상공모전, 청년의 날 플로깅 행사 등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활동을 통해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 및 사회참여 활성화를 도모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청년의 꿈’을 주제로 개그맨 이재형의 토크콘서트가 함께 진행돼 개그맨으로 성장한 과정을 소개하며, 심각한 취업난 등으로 고통받는 청년들에게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간절히 바라면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희망의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희,송춘석)는 지난 22일 저소득 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보일러를 교체 지원했다고 밝혔다. 금번 지원대상자는 근로능력이 없는 노부부와 신장장애를 가진 자녀가 사는 3인 가구다. 오학동에서는 연탄보일러가 노후하고 작동이 잘 되지 않아 추운 겨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집수리분과 위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보일러 교체를 지원했다. 김재붕 집수리분과장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눈길과 한파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와 재능기부를 해주신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위기가정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에 힘쓰겠다 ”고 전했다.
지난 12. 22., 여주시는 청정여주 도시 완성을 기원하는 ‘분리배출 홍보 LED 영상 차량’ 시연회를 가졌다. 올바른 분리배출 공감대 조성을 견인하게 될 LED 홍보차량은 이날 시연회를 시작으로, 각 마을 325개소 경로당을 순회하며 분리배출 현장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영상 홍보 차량은 여주시에서 처음 도입하는 것으로, 1톤 랩핑차량에LED 전광판을 장착하여 다양한 영상물 송출을 통해 시민들에게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 날 시연회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분리배출 홍보차량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분리배출 실천과 깨끗한 여주시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순환 시책을 고민하고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 편, 여주시에서는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하여, 분리배출 동영상 제작, 무단투기 집중단속, 초등학생 환경시설 견학교육 등 다각적인 방면의 자원순환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