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옥천면에 연말 따뜻한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2일 옥천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100만 원 상당의 난방유를, 옥천어린이집에서 노느다미(‘나누어주는 마미’) 어린이집에 재원중인 아이들 어머니들의 모임에서 직접 모은 후원금 50만 원을, 농업에 종사하는 이주덕 씨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직접 재배한 유기농 밀키퀸 쌀 10kg 50포(325만원 상당)를 옥천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김만운 주민자치위원장은 “겨울철 난방비 걱정 때문에 추위를 견디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위원들의 뜻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 이웃들이 겨울도, 코로나19도 잘 이겨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홍성복 옥천면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위축된 경제에도 불구하고 기부 해주시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옥천면에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양평군의 동화속 어린이집과 꿈터 어린이집이 지난 23일 2022년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성금을 기부하며 양평에서 그 어느 때보다 훈훈한 이웃사랑이 끊이질 않고 있다. 동화속 어린이집은 지난 10월 아동·교사·학부모들이 프리마켓을 열어 그 수익금 383,500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또한, 꿈터 어린이집은 아동들이 시장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모금된 수익금과 교사, 학부모가 참여해 모은 1,654,600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홍순덕 원장은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금을 전달할 수 있었다“라며,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지역내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장용택 이사장은 ”이번 기부로 아이들이 나눔의 소중함을 알고,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자라길 희망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아이들의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동규 지역돌봄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아이들과 부모님, 원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특히 아이들의 작고 소중한 마음과 성금이 더욱 의미있고 소중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양평군이 지난 11월부터 내년도 2월 28일까지 영농기술분야 과수(사과)를 시작으로 관내 농업인과 농업인 조직, 귀농·귀촌인, 농업인학습단체 등을 대상으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새로운 농업기술을 확산․보급하고, 주요 농정시책 홍보와 농업인의 현장문제 대응 역량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고령농업인의 온라인교육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법정 의무교육 미이수로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익직불제 교육’ 연계와 안전농약사용 교육과정을 추가로 편성해 안정적인 지역농산물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주성혜 농업경영과장은 “국정과제 및 농업환경변화에 따른 농업정책과 연계한 교육추진으로 농업인의 정보·기술습득을 중점으로 학습효과를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문화가 농업에서 실현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교육은 영농기술·농촌자원·농업경영분야, 농업정책 등으로 구성됐으며, 교육을 희망하는 양평군 농업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양평군이 지난 20일 군청 5층 재난안전대책 종합상황실에서 지역 내 비상대비태세를 점검하고, 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의장인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윤순옥 양평군의회의장, 백승언 양평경찰서장, 유성종 양평대대장 등 위원 18명이 참석했으며, 민간 위원 2명에 대한 위촉장수여식에 이어 ‘북한군 침투·도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군청), ‘통합방위와 지역방위작전’(양평대대), ‘공군전투기 추락관련 공동대응 협조체제 구축방안’(양평소방서)의 보고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통합방위협의회는 최근 북한의 수십 차례 미사일 발사 등 끊임없는 도발과 안보위협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지역방위 역량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관별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 전진선 군수는 “북한이 전례 없는 빈도와 강도로 미사일을 발사하는 상황에서 통합방위 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와 안보 현안 공유가 중요하다”라며, “민·관·군·경 간 유기적인 대처로 빈틈없는 지역 안보태세를 확립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통합방위협의회는 비상사태 시 원활한 통합방위작전 수행을 위해 유관기관 간 협조사항
양평군이 농업 최신기술보급 및 확대를 위해 2023년 농촌지도시범사업 대상자를 12월 26일부터 내년도 1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총 5개 분야, 31개 사업의 36개소 대상자를 모집하게 되며, 총 사업비 19억 7천 3백 5십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에 추진하는 농촌지도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개별농가 및 농업경영체, 농업인 학습단체에 새로운 농업기술을 시범적으로 보급, 시행하게 되며, 결과에 따라 다른 농가로 확대 보급하고 농업기술센터 담당분야 전문지도사에게 현장기술지도 및 컨설팅을 받게 된다. 농촌지도 시범사업의 내용은 ▶청년농업인 신규영농정착 ▶국내육성품종 쌀을 활용한 전통식품 생산기반 구축 ▶시설원예 스마트팜 기술 보급확산 ▶기후변화 적응과 국내․외 다양한 변화와 새로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저탄소 관리기술 실천 추진 ▶농촌의 가치를 높이는 치유농업 서비스 제공 등으로 구성됐다. 신청자격은 2022년 12월 26일(공고일) 기준 양평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으로 사업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는 의지와 자부담 능력이 있어야 하며, 분야별 사업 자체 선정기준 및 자격요건에 적합한 농업인(체납자 제외) 및 농업경영체로 2023년 1월 31일까지
지난 2020년 12월 28일부로 지정됐던 양평군 양동면 삼산리를 비롯한 8개 필지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오는 28일 자로 해제된다. 이번에 해제되는 지역은 양동면 삼산리·매월리, 서종면 수입리·문호리, 단월면 명성리, 강상면 대석리, 양서면 양수리 일부로 총 8필지 500,061㎥에 해당하는 면적이다. 토지거래허가제도는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서 일정 규모 이상의 땅을 거래할 때 허가를 받도록 하는 제도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은 그동안 토지를 사고팔 때 계약에 관해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하는 등 토지주의 재산권 행사에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군은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경기도에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를 위한 의견을 제출했고, 부동산경기 침체로 인한 투기수요 감소와 토기거래허가구역 재지정 사유 소멸이 더해져 이번에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해제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 불편이 야기되는 지역 중에서 지정 해제가 필요한 지역을 면밀하게 검토해 기획부동산을 비롯한 투기수요 발생 시 피해 발생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연말을 앞두고 여주시 금사면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이 줄을 이어 금사면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금사면에 따르면, 지난 8일 익명을 요구한 한 여성이 금사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22일에는 주민 김덕희씨가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 여성은 “연말연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직원에게 100만원이 든 봉투를 건네고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 주민 김덕희씨는 연초에 이어 연말에도 기부를 했다. 강종희 금사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최근 금사면에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웃을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익명의 기부자님과 김덕희님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 날 전달된 성금은 금사면 희망온누리 계좌에 기탁 후, 금사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16일 여주시 장홍기 세종대왕면장과 맞춤형복지팀은 동절기 대비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기상황을 조기 발견하기 위하여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자 가정을 방문하여 상담을 진행했다. 금년 12월 12일부터 내년 1월 30일까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기초생계·의료급여) 155가구 195명(22년 11월말 기준)을 대상으로 안전을 확인하며, 특히 일상적 위협에 취약한 기초생활수급자들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돌봄 공백으로 인한 심리적 고독감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복지욕구를 파악하고 연계하여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된다. 맞춤형복지팀 및 해당마을 이장이 1차 전화상담 또는 가정방문하여 상담 후 대상자 연락이 불가하거나 위기 징후 발견 및 요구사항 있을 시 2차 상담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조사하며, 특히 일부 가정은 면장이 동행하여 수급자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경량패딩, 파스 등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한 수급자 어르신께서는 “이렇게 날씨가 많이 추운날 면장님께서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물어 주시니 정말 고맙고 마음이 따뜻해진다. 덕분에 남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여주시 평생교육과에서는 지난 20일 푸르메소셜팜 교육문화센터에서 평생교육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전문연수는 여주시 평생교육 생태계를 가꾸어 가는 평생교육기관, 시설, 단체, 동아리, 강사 등 평생교육 관계자가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며 네트워킹하고, 향후 여주시 평생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연수는 ▲2022년 여주시 평생학습을여주시 돌아보다(평생교육과) ▲평생학습! 청년세대를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행정안전부 황석연 서기관 기조강연) ▲숫자로 바라보는 여주시 평생학습 ▲여주시 평생학습 현장의 주역들 ▲2023년 여주시가 가져가야 할 평생학습 의제는? 이렇게 5개의 테마로 진행됐다. 행정안전부 황석연 서기관의 기조강연은 평생교육 현장에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청년세대를 위한 평생교육의 관점을 확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며, 여주시 평생학습 현장의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청년 평생학습인의 성장스토리는 이날 참석한 평생교육 관계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마지막 전체과정을 성찰하는 시간에는 앞으로 여주시 평생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하며 공동 의제를 도출하는 의미
여주시는 오는 2023년 1월 3일(화)부터 2월 2일(목)까지 총 21회에 걸쳐진행하는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추진한다. 여주시 농업인 및 관심있는 자들을 대상으로 읍·면·동 실용교육 10회와 품목별 전문교육 11회를 진행하며 예상교육인원은 1,880명이다. 교육을 수강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해당 농업인상담소 및 농업기술센터에 교육을 신청하면 된다. 박중하 기술기획과장은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통해 2023년 농사 계획을 잘 세우고, 풍년이 들 수 있도록 교육을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신청은 여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19일 중앙동 창3통 송찬호(남,70세) 통장이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송 통장이 기부한 100만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중앙동 이웃돕기에 활용될 예정이다. 송 통장은 매년 연말이면 중앙동에 100만원씩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지난 산북면 수해 발생 시 중앙동 통장님들과 힘을 모아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200만원을 기탁했다. 송 통장에게 이웃돕기와 자원봉사는 일상이다. 지난 7일 열린 2022년 자원봉사자의 기념식에서는 여주시에서 처음으로 ‘은자봉이’로 선정됐다. ‘은자봉이’는 자원봉사 시간이 10,000시간 넘은 봉사자에게 주어지는 명예로, 경기도 전체에서도 30명에 불과하다. 이에 앞서 송 통장은, 여주 문화상 봉사 분야에서 수상했으며, 대민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평소 마을 일을 내 일 같이 여기며 일하시는데, 여주시 각종 봉사 활동에 열성을 다하는 모습이 귀감이 되시는 분”이라며, “주신 성금으로 중앙동 이웃 사랑에 값지게 쓰겠다.”고 말했다. 송 통장은, “봉사와 나눔이야말로 큰 기쁨이고, 수급자가 제일 많은 중앙동에 작지만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
23일 소양건설(여주시 창동 소재) 김용구 대표가 여주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이화)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자리에서 김 대표는 “중앙동에 거주하는 동민으로서, 적은 돈이지만 취약계층을 위해 잘 보살펴 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를 마음먹게 됐다.”고 말했다. 정 동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시는 덕에 중앙동이 행복할 수 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소양건설 조호성 이사는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특화사업 중 하나인 ‘중앙동 뚝딱집수리’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안전바 설치, LED등 교체와 같은 봉사를 하며 이웃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여주시 대신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송은섭, 이상이)는 12월 22일 대신면 문화복지센터에서 ‘대신면 사랑의 고추장 담금’ 행사를 진행했다. 대신면 사랑의 고추장 담기 행사는 대신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회, 대신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대신면 주요 기관단체회원 40여명이 이웃사랑 실천에 함께했다. 정성과 사랑이 담겨진 100여통의 고추장은 관내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되어 훈훈한 이웃 사랑의 정을 함께 나눌 수 있었다. 박충선 대신면장은 “추워지는 날씨에도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고추장 담금행사에 함께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인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22일, 여주시 흥천면 소재 흥천중학교(교장 전선애)는 세종대왕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장홍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목공 수업(지도교사 강경원)을 통해 2, 3학년 15명의 학생들이 직접 만든 밥상 40개를 기부했다. 흥천중학교 학생들은 2021년도에 ‘마을과 함께하는 산타클로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밥상 30개를 흥천면사무소에 기부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목공 수업을 통해 만든 밥상을 기부하며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흥천중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손수 정성껏 만든 밥상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행복과 희망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장홍기 세종대왕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둘러보는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동을 받았다.”며 “이웃 마을에 기부해주신 만큼 학생들의 아름다운 선행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탁 받은 밥상은 관내 한부모 가정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
지난 22일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창주, 한진수)에서는 여흥동 주민자치회 송년의 밤 행사장을 찾아 '희망온누리 1인 1나눔 계좌갖기' 캠페인을 추진했다. 모금한 희망온누리 성금은 여흥동 특화사업인 명절 한아름 꾸러미, 과일꾸러미, 시원한 여름나기(선풍기, 에어컨 등), 건강꾸러미, 겨울철 난방용품 지원 등에 사용해 지역주민 복지향상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한진수 민간위원장은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천사들이 많이 나타날 것을 기대하며, 어려운 이웃과 행복을 나누어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창주 공공위원장은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아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복지사업으로 살기 좋은 여흥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