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최근 여주초등학교 벽화사업을 완료했다. 재단은 여주지역 내 노후 벽화 리모델링을 통해 주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여주시 이미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여주지역 벽화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사업은 여주지역의 작가와 연계, 경기도 여주시 창동248 소재의 여주초등학교(남한강변) 벽화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했다. 벽화 작업에는 도편작업 및 도자 조형물에 경험이 풍부한 지역 도자 작가 김원주, 정민세, 김영수, 박재국 작가 등이 참여했다. 지난 11월 여러 차례 회의 끝에 ‘여주, 여강, 어린이’를 주제를 선정, 여주초등학교(남한강변) 회색빛의 콘크리트 옹벽을 여주의 예술작품으로 재탄생됐다. 작가들은 도자기 도편으로 모자이크 형식 벽화를 제작했으며 김원주 작가의‘여강아침’ 작품부터 정민세 작가의‘모두 다 꽃이야’, 김영수 작가의 ‘희망을 향하여’, 박재국 작가의‘행복 이야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지역에서는 이번 벽화 리모델링을 통해 관광객들에게는 수준 높은 예술작품을 제공하고,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이바지 했다는 평이다. 또한 재단은 연속성 있는 벽화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하여, 여주시 거리 재생과 관광
(재)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12월 26일 월요일 13시 30분에 여주시청 시장실에서 여주새마을금고의 장학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여주새마을금고 김동학 이사장은 “요즘 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움이 많지만, 여주시 인재 육성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기부 의사를 밝혔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이충우 여주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에 학생에 관한 관심을 아끼지 않고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여주새마을금고는 지난 12월 12일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5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지난 27일 유나이티드 힘차리 태권도 수련생 일동이 여흥동에 연말연시 이웃돕기 라면 1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수련생 개개인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기탁한 라면에 임주섭 관장 이하 지도진이 마음을 보태 추진됐다. 임주섭 관장은 “아이들이 태권도를 수련하며 체력을 기르는 것뿐만 아니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올바를 인성까지 갖췄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태권도장의 아이들이 타인을 위해 베푸는 모습을 보면 앞으로 여흥동의 미래가 밝다고 느낀다.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필요한 분께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유나이티드 힘차리(구 경희대튼튼태권도)는 2016년부터 태권도대회 우승상금 기탁, 연탄봉사 및 기부, 라면트리 기탁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글로벌 인재양성을 목표로 바른인성으로 자랄 수 있도록 가르침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2월 27일 여주시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절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전기요 및 이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2022년 대신면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기공동모금회의 모금 매칭금으로 지원된다. 아울러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이불을 전달하고 동절기 대비 어려움과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지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박충선 대신면장은 “유난히 춥고 찬바람이 매서운 이번 겨울 추위로 몸도 마음도 움츠러든 어르신들께 따듯한 온기를 채워줄 꼭 필요한 선물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동절기를 맞아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르신들께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며, 이웃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해주신 대신면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여주시 인삼연구회는 지난 12월 27일 5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성금과 인삼가공제품을 여주시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행사는 금년도 오곡나루축제시 인삼판매 행사를 통해 얻은 수입금 300만원과 동경기인삼농협의 200만원 상당의 인삼가공제품 후원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주시인삼연구회 유희선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시기에 여주시에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이충우 시장은 “인삼연구회와 동경기인삼농협이 성금과 물품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7일 여흥동주민자치 위원이자 여주농협 원로청년회 양태호회장이 여흥동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양태호 회장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연말연시 더욱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어, 지치고 힘든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양태호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겨울이 오면서 추위로 더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에 이 따스함을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기탁한 성금은 여흥동 희망온누리성금으로 기탁 처리 후 저소득 가정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여주불교사암연합회는 26일 여주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여주불교사암연합회장 지행법진 스님은 여주불교사암연합회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며 “더 많아서 나누는 것이 아닌 부족한 저희들이 먼저 다가가 어깨를 내어줄 수 있는 ‘나눔’의 시작점에 동참하여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고 말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해주신 여주불교사암연합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웃들을 위해 여주불교사암연합회가 2023년에도 여주시를 밝히는 등불이 되어줬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여주 학동감리교회에서는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난 23일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학동감리교회 김명선 목사는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보탬이 되고자 정성을 모았다”고 전했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들이 이어지고 있어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6일 산북면에 위치한 상품교회는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kg 20포와,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위해 난방유 쿠폰 3장(등유 1드럼) 총 200만원 상당의 현물을 산북면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상품교회 마정호 담임목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백미와 난방유 쿠폰을 성도들과 상의하여 후원하게 됐다.” 라고 말했다. 한지연 산북면장은 “예년보다 추운 날씨지만 지역사회 나눔으로 온기를 전달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여주시 북내면은 지날 26일 북내면 농업경영인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기탁받았다. 북내면 농업경영인회는 매년 지역 내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힘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회원들 개개인 역시 ‘희망온누리 모금 1인 1나눔 계좌 갖기’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성인환 농업경영인회장은 “계속되는 한파에 주변의 어려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회원들과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전제선 북내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는 북내면 농업경영인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북내면 모두가 힘을 모아 춥고 힘든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점동면 덕평1리 경로당은 매일 점심 때가 되면 밥짓는 냄새와 어르신들의 웃음 소리로 가득 채워진다. 지난 11월 1일부터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어르신 식사지원사업 덕분이다. 덕평1리는 경로당 어르신들이 식사 당번을 정해 음식을 해야 하는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마을총회를 통해 식사지원사업을 운영하기로 의견을 모았고, 사업비를 마련해 나갔다. 마을회관 2층 공간을 수리한 후 임대하여 월세 수익을 얻었고, 마을 SNS밴드(들무새)를 통해 소식을 들은 자녀들과 마을 출신 기업가(대양그룹)의 기부가 이어졌다. 식사도우미는 마을 주민 4명이 높지 않은 보수에도 봉사심을 보태어 자원했고, 기꺼이 매일 하루 평균 25명 정도의 어르신 점심식사를 책임지고 있다. 식사를 하시는 어르신들은 ‘덕평가든’이라고 부르며 만족한 모습을 보이셨고, 이를 지켜보는 마을 주민들 또한 적극 지지하고 십시일반에 동참하면서 사업비가 늘어나 당초 겨울철 4개월로 계획할 때에는 모자랐던 운영비가 현재는 초과하여 마을에서는 운영기간을 늘릴지 다른 사업을 운영할지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됐다. 조재운 덕평1리장은 “마을 주민 고령화로 인해 경로당 이용회원 역시 80세 이상 어르신
경기도 여주시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1월 10일부터 3월 8일까지(8주) 태블릿PC(탭)를 이용한 ‘폰박물관 디지털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2023년 폰박물관의 첫 교육인 디지털 캘리그라피는 성인을 대상으로 간단하게 탭과 펜만 있어도 다양하게 여러 가지를 표현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새로운 테마를 가지고 8주 동안 교육을 진행하며, 태블릿을 처음 써보는 성인들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운영하고자 기획했다. 디지털로 글씨를 쓰고 그 작품을 일상에서 핸드폰 배경화면, 엽서, 카드뉴스 등 다양하게 만들며, 디지털로 배우는 만큼 움직이는 캘리그라피를 제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집기간은 1월 3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가 진행된다.
여주시는 지속가능한 환경친화적 농업을 실천하고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 경영비 부담 경감을 위하여 친환경 농업 관련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2023년 친환경 농업 관련 지원사업은 '친환경인증농가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친환경인증농가 벼 병해충 방제 지원사업', '친환경농법(우렁이, 쌀겨) 지원사업' 등 총 3가지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친환경농산물(유기, 무농약) 인증을 받은 농가이며(친환경농법 지원사업은 관행농가도 가능),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2023년 1월 27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특히, 2023년부터는 농자재 가격 인상 및 지속된 경기 침체 등으로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경영비 부담 경감을 위하여 보조비율을 각 10%씩 인상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에 보조사업을 지원하여 친환경 농업 육성 및 지속가능한 농업을 구현하고,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해오름종합건설이 지난 23일 단월면사무소를 방문해 연말연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해오름종합건설은 양평군 소재 19년 차의 건설업체로,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으로 나눔문화 활성화에 동참하기 위해 매년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김종갑 대표는 “동절기 한파와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훈구 단월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기탁하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단월면 내 저소득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
양평군 서종어린이집이 지난 26일 연말을 맞아 ‘사랑의 트리’ 나눔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서종어린이집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1달 동안 69명의 원생들이 가정에서 가져온 생필품으로 트리를 완성해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서종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기탁했다. 박경진 원장은 “작년에 이어 아이들과 함께 기부할 수 있게 되어 행복하다”라며, “지금처럼 아이들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을 배우며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진선 서종면장은 “어린이들의 고사리 손으로 나눔 문화를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