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청운면에 연말연시를 맞아 따듯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29일 ▲HDVC 건설본부 가래떡 400kg ▲우리농장 돈육80kg ▲청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떡만두 60BOX 등 물품 기탁이 이어졌다. 또한 동산건축에서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사용해 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기부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고 소감을 전했다. 정귀필 청운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기부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행복한 양평군, 행복한 청운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양평군 용문면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이웃사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9일 진행된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에서 ▲(주)새재건설 성금 3,000만원 ▲월남참전자 용문분회 회원 성금 59만원 ▲용문청년회 라면 30박스를 기탁·후원했다. 이에 앞선 지난 21일에는 ▲메르헨어린이집 66만2천원 ▲경기농자재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아울러, 용문면에 거주하는 익명의 주민은 용문중학교 학생 5명에게 매월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해 지역 청소년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예정이다. 조종상 용문면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각계각층에서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셔서 감사에 말씀을 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과 물품은 다가오는 2023년 용문면 지역 복지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은 지난 29일, 용문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양평살이 수기공모 최우수상에 선정된 배진영님에게 상장과 함께 상금 1백만원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배진영님의 최우수작품은 “우당탕탕 양평......그럼에도 불구하고”은 2014년부터 아이의 초등학교 교육으로 양평생활을 시작해 산과 나무들이 내뿜는 상쾌한 공기가 있는 양평을 수기로 풀어냈다. 양평군으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추진된 수기공모전은 교육, 귀농·귀촌, 아토피, 질병치료, 자연환경 등 다양한 이유로 양평군에 전입해 정착하게 된 사례를 대상으로 지난 9월26일부터 11월9일까지의 공모를 진행했다. 이후 적합성·창의성·완성도·공감도 4개 항목에 대한 최종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5편, 참가상 4편 총 12편의 작품을 선정해 수상했다. 신동원 양평군청 기획예산담당관은 “성공적으로 양평군에 정착한 사례들을 공유하여 양평군 이주를 희망하는 이들에게 널리 알려 찾고 싶은 양평, 거주하고 싶은 양평이 되도록 인구 정책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은 지난 26일, 양평읍 오빈리 소재 들꽃수목원에서 22년도 민원 담당공무원 친절교육을 개최하고, 미소친절 우수 공무원 4명·전화친절도 우수 공무원 5명·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 공무원 7명 등 16명의 민원처리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미소친절 우수공무원에는 ▲민원바로센터 남보라 주무관 ▲축산과 이지효 주무관 ▲양평읍 민지영 주무관 ▲강하면 이민희 주무관이 수상했으며, 전화친절도 우수공무원에는 ▲감사담당관 이진섭 주무관 ▲문화관광과 구자림 주무관 ▲교육체육과 이지은 주무관 ▲교통과 조규태 주무관 ▲단월면 정희진 주무관이 수상했다.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 공무원은 ▲토지정보과 최병훈·최진호·양정모·김성호 주무관 ▲교통과 박기열 주무관 ▲친환경농업과 김용연 주무관 ▲환경사업소 강정수 주무관이 수상했다. 한편, 이어 진행된 전화 친절도 우수부서에는 ▲최우수상 농업기술과 ▲우수상 친환경농업과·문화관광과 ▲장려상 행정담당관·기획예산담당관·환경과가 선정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여러분들을 찾아온 민원인이 나의 부모·형제란 생각으로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때 비로소 군민들은 여러분을 믿고 신뢰하게 될 것이다”며“앞으로도 우리 공
양평군은 재단법인 세미원 신임 대표이사에 정원분야 전문가인 송명준님을 임명 했다. 그 동안 세미원은 초대 대표이사를 제외하고 퇴직 공무원이 임명했으나 경기도 지방정원 1호인 세미원을 국가정원으로 추진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민간 전문가를 선임했다. 이번 대표이사 선임은 지난 10월 대표이사 추천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후보 공모를 진행해 총 12명이 응모했으며, 1차 서류전형 및 종합평가를 거쳐 5명으로 압축됐다. 이후 최고 득점자 2명이 세미원 이사회에 추천돼 정원분야 전문가로 세미원 조성 당시 실무에 참여했던 송면준씨를 최종 신임 대표이사로 의결했다. 대표이사 추천위원으로 활동한 한 관계자는 “신임 세미원 대표이사 선출에 중점 둔 부분은 정원분야에 전문성을 갖추고, 국가정원 지정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적임자를 선발하는 것이었다”며, “추천위원 전체가 심사숙고하여 관련분야 전문가를 최종 추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새로 취임하는 송명준 세미원 대표이사는 전북대학교 환경생명자원대학(박사과정)을 마쳤다. 1997년부터 2012년까지 세미원 조성과정에서 기획과 조성 관리업무를 담당했으며, 현재 수생식물연구회 님프의 대표를 맡고 있다. 대표이사
원영콘크리트산업에서 지난 12월 29일 여주시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 날 기탁식에 참석한 원영콘크리트산업 박준철 대표는 “추운 겨울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을 하게 됐다.”며 “전달된 성금이 잘 쓰였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사업에 매진하는 와중에도 취약계층을 생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적립되어 추후 복지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여주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2022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재정인센티브로 교부세 35백만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의 지방세외수입 관리 및 운영 실태를 진단하고, 이를 토대로 지방세외수입 체계의 효율화를 추진하기 위해 지방 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을 매년 실시하여 우수기관에 대하여 재정인센티브로 교부세를 교부하고 있다. 평가항목는 정량평가로 전체세외수입 징수율 등 10개항목과 정성평가로 세외수입 중 사업수익 확보 노력도 등 5개항목을 100점 만점으로 평가하여 우수기관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여주시는 정량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2022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023년도에 교부세 35백만원을 받아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상면 세원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지방세외수입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사회경제적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세외수입 징수·관리에 있어 선진제도를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여주시 재정건전성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 이통장연합회에서는 12월 29일(목) 여주시청 시장실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을 기탁한 이충열 여주시 이통장연합회장은 “연말을 힘들고 어렵게 보내는 여주시민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으면 하는 마음과, 여주시 각 읍면동 마을의 대표로서 실천해야 하는 의무로 생각한다 기부의 의미를 전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매해 외롭고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시민을 위해 기부해주시고 여주시를 위해 가장 앞에서 도와주시는 각 읍면동의 이통장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성금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성금을 기탁한 여주시 이통장연합회는 행복하고 희망찬 도시 여주시를 만들기 위해 시정에 적극 협조하여 왔으며, 자연재난 피해 복구, 어려운 이웃 봉사 등 읍면동 마을마다 봉사와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29일 특화사업으로 22년 동절기 에너지 취약가구 연탄나눔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에너지 취약가구 13가구에 가구당 연탄 500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따뜻한 겨울나기와 동절기 생활안정에 기여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의 봉사활동으로 의미를 더했다. 해당 가구 중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 댁에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연탄재 정리 및 배출 등을 도왔으며, 협의체 위원들의 따뜻한 손길을 더해 연탄 500장도 함께 옮겨 사랑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연탄을 후원받은 한모 어르신(82세)는 “올해 겨울은 추워서 연탄이 더 드는 것 같아 연탄이 부족했는데 너무 고맙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지연 산북면장은 “추운 겨울날 따뜻한 온기를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버팀목이 되는 따뜻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지난 29일 여주시민공인중개사사무소 채정현 대표가 여흥동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2022년 한 해 동안 여주시민공인중개사사무소를 이용한 163명과 채정현 대표가 뜻을 함께해 모은 성금을 기탁해 더 뜻깊다. 채정현 대표는 “작은 진심을 담아 오늘보다 더 행복한 내일을 기원하며 희망을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연말연시 더욱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어, 지치고 힘든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채정현 대표님과, 흔쾌히 성금을 기탁해주신 163명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조은축산과 동일건설이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소고기 40팩, 떡국떡 120인분과 22년 한 해 사업장에 쌓인 잔돈 기부함을 기탁했다. 이대표와 김대표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떡국이라도 드시며 건강한 새해를 시작하면 좋겠다” 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중앙동 관계자는 “후원해 주신 물품은 따뜻한 마음까지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으며 매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말했다. 소고기와 떡국떡은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하고 잔돈 기부함은 경기도 공동모금회 중앙동 지정기탁금으로 예치되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양평군의회는 지난 28일 양평군의회 열린의회실에서 2022년도 제1차 양평군의회 의원 공무 국외출장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양평군의회는 국외 연수 제도의 기본원칙 및 절차 등을 명확히 하고 내실 있는 공무 국외출장 제도를 운영하기 위해 공무 국외출장 심사위원회 위원을 공개모집하고 최종 선정된 7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1회에 한하여 연임할 수 있으며, 공무 국외출장 심사위원회에서는 양평군의회 의원의 국외출장 필요성 및 적합성, 출장국과 출장기간의 타당성, 출장경비의 적정성 등을 심의한다. 윤순옥 의장은 “양평군의회 의원 공무 국외출장 제도의 공정한 운영을 위해 참여 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주민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무 국외출장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사다난했던 2022년이 마무리되고, 2023년 흑토끼의 해인 계묘(癸卯)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민선 8기가 출범한 첫해, 양평군의 10대 뉴스를 짚어보면서 올 한해를 마무리해볼까 한다. 1. 민선8기 전진선 호 출범 및 제9대 양평군의회 개회 지난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전진선 군수는 54.66%(34,125표)의 득표로 정동균 전 군수(45.33%, 28,298표 득표)를 9.33%(5,827표)차이로 누르고 군수로 당선됐다. 취임식은 7월 1일 오전 10시에 물맑은 양평체육관에서 ‘으뜸 양평! 힘찬 출발!’이라는 슬로건으로 최소의 비용으로 검소하게 개최됐으며,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군정비전으로 설정하고 4년간의 항해를 힘차게 시작했다. 한편, 제9대 양평군의회도 같은 날(7월 1일) 오후 2시에 개원식이 열렸으며, 국민의힘 윤순옥 의원이 의장으로, 국민의 힘 황선호 의원이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2. 양평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지난 8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내린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양평군 전 지역이 8월 22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100여 년 만의 최대 폭우로 사망 1명,
신용기업에서 지난 12월 27일 여주시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 날 기탁식에 참석한 신용기업 이현 대표는 “신용기업에서는 항상 취약계층을 위한 기탁을 늘 신경쓰고 있다.”며 “이번에도 작은 나눔이지만 따뜻한 여주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매년 계속되는 나눔 활동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나눔이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용기업은 본청을 비롯해 읍면동까지 해마다 기탁을 하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동산콘크리트산업에서 지난 12월 27일 여주시(시장 이충우)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 날 기탁식에 참석한 동산콘크리트산업 임채돈 부사장은 “연말을 맞이하면 기업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을 하게 된다.”며 “올해도 작지만 나눔이 도움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해마다 잊지않고 여주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탁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신경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산콘크리트산업은 멱곡동에 사업장을 두고 작년에도 300만원을 기탁하는 등 해마다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