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정송도 중앙동통장협의회장이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정 회장은 환경 정화 활동 및 주거환경 개선사업, 연탄 봉사, 구세군 자선냄비 봉사 등 많은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해 지역 내 모범이 되고 있다. 기탁식에서 정 회장은 “적은 돈이지만 필요한 곳에 사용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중앙동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정 동장은 “많은 봉사자의 귀감이 되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 기탁해주신 성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도록 복지사각지대를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향후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냉·난방복지 지원,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여주시에서는 2023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오는 1월 2일부터 3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및 농업인상담소에서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농촌진흥청, 경기도농업기술원 및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개발한 농업 신기술을 관내에 시범 적용함으로써 과학영농 기반을 조성하고 농가소득증대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벼농사・밭작물・병해충분야 20개사업 39개소, 채소・과수・화훼분야 37개사업 48개소, 곤충・축산・특작분야 22개사업 27개소 등 총 79개사업을 114여개소에 79억 9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의 신청대상은 실거주지 및 주민등록지가 여주시로 되어 있으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되어있는 농업인 및 농업인단체(연구회, 공선회, 작목반, 농업법인 등)로, 사업신청은 각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서 할 수 있으며, 사업별 상세 추진계획 및 사업대상은 여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주시는 원예작물 재배환경 개선을 통해 작물 생산량 및 품질 향상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하여 2023년 원예육성 공모사업 신청을 받는다. 2023년 원예육성 공모사업은 전액 시비 사업으로, '소형저온저장고 지원사업', '시설하우스 환경개선 지원사업' 2가지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두 사업 모두 여주시에 주민등록 및 농지를 두고 있어야 하며, 소형저온저장고 지원사업은 원예농산물(임산물, 식량작물, 두류, 서류작물 제외) 재배농가 중 설치 희망자이고 시설하우스 환경개선 지원사업은 고정식 시설에서 원예작물을 재배하는 농가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2023년 1월 27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특히, 2023년부터는 민선8기를 맞이하여 원예농가의 발전을 꾀하고자 소형 저온저장고 사업의 경우 100동에서 120동, 시설하우스 환경개선사업은 5농가에서 10농가로 사업량(사업비)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손창연 환경농업팀장은 “원예농가에 보조사업을 지원하여 농가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작물 품질개선을 도모하겠으며,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여주시는 전국 유일의 쌀산업특구인 여주시의 고품질 여주쌀 생산 지원을 위해 여주쌀 맞춤비료와 벼 못자리용 상토를 지원한다. 여주쌀 맞춤비료는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토양특성을 고려한 비종을 추천받아 지난달 27일 여주쌀 맞춤비료 운영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밑거름 3종, 웃거름 1종, 완효성 비료 4종을 선정했다. 벼 못자리용 상토는 병충해를 예방하고 건전 육묘 생산으로 고품질 쌀을 생산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두 사업은 모두 여주시 관내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며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관내의 수도작 재배 농가인 경우 신청가능하다. 2023년 사업 신청은 1월 중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자세한 일정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여주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맞춤비료는 1,000㎡ 당 25kg~50kg을 지원하고, 못자리용 상토는 ha 당 30포/40L를 지원한다. 손창연 환경농업팀장은 “계속되는 농자재값 상승으로 농가에서 어려움이 많은데 영농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농협중앙회 여주시지부와 협력해 적기에 농자재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30일, 양서어린이집에서는 양서면사무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001,000원을 기부했다. 양서어린이집에서는 매년 양서면의 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왔으며, 올해도 바자회를 통해 모아진 성금을 연말연시를 맞이해 기부했다. 정남희 원장은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그 마음을 전한다” 며 기금을 전달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매년 이렇게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양서어린이집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그 온기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단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9일, '청소년 자유공간 선물상자'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에게 200만원 상당의 스포츠 양말을 전달하는 “우리마을 청소년 행복海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나눔은 “2022년 나눔으로 행복한 복지공동체 단월면 기획사업”으로, 마을 주민 모두의 관심과 사랑속에 건강하고 행복한 청소년으로 성장시키고자 추진됐으며, 청소년들의 의견에 따라 스포츠 양말을 지원하게 됐다. 정인희 위원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청소년 자유공간 선물상자'를 이용하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다양한 문화 활동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을 얼굴에서 밝은 미래가 보여 더 없이 기쁘다”고 전했다. 이훈구 단월면장은 “청소년들이 정서적 안정과 행복감을 느껴, 멋진 미래를 준비하고 꿈을 키우는데 지역사회가 최선을 다하며,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 할 것이다”고 말했다.
양평군에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고자 지역의 기관·단체에서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 양평재능나눔 36.5 에서는 지난 달 12월12일 음악과 문학이 만나는 미리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콘서트 수익금 250만원을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양평재능나눔 36.5 김홍탁 대표는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로 70~80년대 그룹 키보이스의 멤버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연주와 후배 육성,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 양평사랑나눔회에는 지난 달 12월 13일 바자회를 개최했으며 바자회 수익금 300만원을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양평사랑나눔회는 54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복지관 배식 봉사 등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 백안4리 마을회는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백안4리 마을회에서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를 꾸준하게 진행해오고 있으며 마을 주민 모두가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내기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 고바우설렁탕에서는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
양평군 단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동절기 취약계층 45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050만원 상당의 난방유 쿠폰을 지원하는 “온(溫)동네 사랑나눔 난방유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협의체 자체 사업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금을 재원으로 추진됐다. 대상자는 난방유가 필요할 때 지정된 주유소에서 쿠폰을 현금 대신 사용하여 집으로 배달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에너지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으로 선정됐으며, 행사 당일 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에 방문하여 안부확인을 하며 난방유 쿠폰과 쌀 1포씩을 전달했다. 정인희 위원장은 “갑작스런 기온 변화로 계절이 바뀔때마다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많아져 계절사업은 꼭 필요하다 생각한다”며, “협의체에서는 꾸준한 사업 기획과 나눔 활동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적극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30일, 가수 아이유는 양평군에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 가수 아이유는 2020년부터 양평군에 조손가정·한부모가정 생계비 지원,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 등 지속적인 기부 활동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겨울철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지원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에 꾸준한 기부를 해주고 있는 가수 아이유씨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 지원으로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사랑의 연탄모으기 운동'은 동절기 연탄 및 난방비를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층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난방유, 난방용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0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양평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8일, 평생학습센터 4층 다목적홀에서 전진선 양평군수를 초청하여 2022년 여성단체협의회 군정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군정간담회 행사에는 한국부인회 양평군지회 등 14개 여성단체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태근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전진선 양평군수로부터 민선8기 군정방향과 취임 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책에 대한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민태근 여성단체협의회장은 “그동안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양성평등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친 결과 양평군 여성의 지위가 많이 향상됐다”며 “앞으로도 여성이 행복한 양평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는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민선8기 군정 방향은 구석구석 미치는 생활행정, 돌봄과 배려의 보건복지, 균형과 채움의 지역균형발전, 활기찬 일자리와 생태자원을 활용한 관광, 군민과 소통하는 민원플랫폼 구축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양평군은 지난 30일, 건강 취약계층에 대한 보일러 등 난방시설 정비를 위한 긴급수리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앞서 진행된 양평군 간부회의에서 건강 취약계층에 대한 불편 해소를 당부한 군수 지시사항으로 방문건강을 위한 취약계층 방문 시 방문 가정에 난방시설의 원활한 작동확인 및 수리조치를 추진했다. 방문했던 가정의 한 어르신은 “보일러가 고장나 며칠 째 추운방에서 전기장판에만 의지했는데, 보일러 수리를 도와줘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에 인사를 전했다. 다른 독거 어르신은 “추운 겨울에 따뜻한 물도 사용 못하고 온풍기만 의지했다. 수리뿐만아니라 돌봄서비스 및 응급안전 안심서비스를 이어줘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거 같아 감사하다.”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다가오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은 구석구석 군민 모두가 만족하는 생활행정 실천의 원년으로 삼아 일상생활의 작은 불편까지도 신속히 해결해 나가고, 5대 군정 방향을 중심으로 세부 공약사업 추진을 통해 양평군의 변화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양평군은 각종 규제와 가공사업장 운영에 필요한 초기투자비용 부담으로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위해 2023년 신규 제조원 위탁생산 농가를 추가 모집한다. 앞서 군은 2022년에는 17개 업체 59개 농가가 제조원 계약을 통해 농산물가공식품을 생산·판매했고 신규 품목제조보고 3건을 추가 진행했으며 HACCP 인증(식품유형: 침출차)을 추가로 취득했다. 올해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는 보다 많은 농업인의 활용과 다양한 제품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신규 제조원 위탁생산 농가를 2023년 1월 2일부터 1월 31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대상은 양평군에 주소와 농지를 두고 유통전문판매업등록을 한자로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가공지원센터에서 가공·제조하여 유통·판매하고자하는 농업인(법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계약 관련 안내사항 및 제출서류는 양평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서 내려받거나 방문수령이 가능하고, 이후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발한 예정이다.
양평군은 지난 29일,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제2기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 공모’에 ‘통합을 통한 돌봄마을 실현, 돌봄·보건·자치 마을 운영(이하 돌보자마을)’ 사업을 공모 신청해 최종 선정됐다.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이란 '사회보장급여법' 제48조에 따라 영구임대주택단지, 저소득층 밀집지역 등 사회서비스가 취약한 지역을 선정하여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자생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선정에 따라 향후 4년간(2023년~2026년) 총 9억8,500만원 상당(국비50%+도비50%)의 예산과 전문가 컨설팅 등 재정 및 행정지원을 제공받게 됐다. 2023년에는 지역 맞춤형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2024~2026년는 수립된 계획을 바탕으로 지역복지 자생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속성을 담보로 한 3대(돌봄·보건·자치) 행정의 통합운영을 통해, 분절된 행정의 핵심기능 제공해 주민자치 돌봄체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돌보자마을 사업을 통해 군민 모두가 보편적 사회보장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양평군은 지난 23일,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로부터 군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군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 이번에 가입한 군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 속 예상치 못한 사고 및 재난으로부터 피해 입은 군민들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공적 보험장치로, 양평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군민(등록외국인 포함)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거주지 전출 시 자동 해지된다. 가입기간은 2023.1.1. ~ 2023.12.31.로 매년 갱신되며, 보장항목은 화재·폭발·붕괴·산사태 사고를 포함한 총 22개 항목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상해사망 담보) 지원된다. 단, 만15세 미만자의 경우 사망담보는 보장되지 않는다. 세부 보장항목은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상해사망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상해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후유장해 ▲뺑소니/무보험차 상해사망 ▲뺑소니/무보험차 상해후유장해 ▲익사사고 사망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의사상자 상해보상금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농기계사고 상해후유장해 ▲성폭력범죄 피해보상금 ▲성폭력범죄 상해보상금 ▲야생동물피해사망보상 ▲야생동물피해보상치료비 ▲유독성물질 사망
여주시에서는 12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도 종무식을 개최했다. 여주시 공직자 및 표창 대상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종무식은 국민의례, 송년 홍보 영상 시청, 시상, 송년사 순으로 진행했다. 금일 시상은 우수공무원으로 강천면 김주남 면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것을 비롯하여 국무총리 표창 3명, 장관 표창 4명, 통계청장 표창 2명, 경기도지사 표창 27명, 여주시장 표창 15명 등 총 52명에게 상장이 수여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송년사에서 7월 새로 출범한 민선 8기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지지하고 응원하며, 더 나은 여주시를 만들기에 동참해 주신 12만 여주시민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리며, 본연의 업무에 더해 밤낮없는 방역과 수해 복구를 위해 애써준 공직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했다. 특히 2022년에는 지난 12월 9일 주민숙의 공론화 과정을 거쳐 복합 행정타운 후보지를 가업동으로 결정했고, 가축분뇨공동자원화 시설 후보지도 공모를 통해 흥천면 율극리로 최종 결정을 했다. 그동안 여주시의 가장 큰 현안 사항이었던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용수 공급 문제는 중첩규제로 인한 차별과 불공정을 적극적으로 피력하여 정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