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설 명절을 맞이하여 1월 17일(화) 오전 10시 희망의집, 천광원 등 아동복지시설 2곳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대구시교육청은 아동복지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마스크, 온풍기, 생필품, 간식 등을 전달하고, 원아들과 시설 종사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강병구 부교육감은 “코로나19 위기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힘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12월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 280여만 원을 모금하여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지속적인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트리뉴로와 공동 개발한 신경전달물질 조절 기술을 ㈜그리너스코퍼레이션에 이전하고 지난 16일 서울 건국대학교 의생명과학연구원에서 계약체결식을 가졌다. 또한, 이전한 기술의 사업화 및 공동 연구를 위해 제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기술은 3대 핵심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의 전달 효율을 높여 정신질환 및 그로 인한 행동 문제를 조절할 수 있는 기술이다. 3가지 신경전달물질을 조절하여 ADHD, 우울증 등의 정신질환과 그로 인한 행동 문제를 치료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번 기술이전 이후에도 후보물질의 임상 연구 수행 및 더 나아가 관련 중추신경계질환에 대한 확장 등 연구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중추신경계질환팀 송민수 수석연구원이 개발했다. ㈜그리너스코퍼레이션는 2021년 케타민 신규 유사체(우울증 치료제 후보물질) 관련 기술이전을 시작으로 올해에는 케이메디허브와 ㈜트리뉴로의 기술을 이전받아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장하는 등 CNS 분야에서 연구역량을 갖춘 제약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설 연휴 기간에도 코로나19 등 신종 감염병 진단 검사,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상태 실시간 알림, 고병원성 AI 등 가축전염병 발생 대비 비상대응체계를 운영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코로나19 등 신종 감염병의 진단검사와 집단식중독 등 각종 감염병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구·군 보건소, 질병관리청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긴급한 감염병 진단 검사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대기오염 상황실 운영으로 대기오염물질을 연속 측정해 실시간으로 대구대기정보시스템과 에어코리아를 통해 공개하고, 미세먼지 경보 발생 시 즉각 시민들께 문자를 발송하고 언론사에도 상황을 공지할 예정이다. 아울러, 신천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되는 등 전국적으로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산되고 있어 지역 축산농가로의 전파 방지를 위해 24시간 비상방역태세 유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AI 등 가축전염병 의심축 발생 신고 시 신속검사와 현장 초동 방역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고복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설 연휴 기간에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0일부터 119종합상황실을 비상운영 체계로 전환한다. 대구소방에 따르면 지난해 설 연휴 기간(1.29.~2.2./5일) 하루 평균 119신고는 1,723건으로 2022년도 일 평균 1,446건 보다 19.2% 증가했다. 병·의원 안내와 응급처치 등 각종 구급 상담 분야는 일 평균 대비 123%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올해도 각종 안내와 상담 등 119신고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구급상황 관리센터 접수대와 인력을 보강하여 운영한다. 또, 설 연휴 대형 재난으로 인한 신고 폭주 상황을 가정해 상황근무자 전원에 대한 비상수보 특별 교육을 실시하고, 비상 대응반 3개 팀 40여 명을 편성해 시스템 장애에 대비할 계획이다. 서동진 대구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장은 “설 연휴 기간 당직 병·의원과 약국 운영 정보를 제공하는 등 시민 여러분이 불편함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지역 안전의 공동체 치안 정책을 개발하고 시민 니즈를 반영한 정책 수행을 위해 ‘대구 서구 자치경찰 정책추진 여론조사’ 결과를 유관기관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대구 서구 자치경찰 정책추진 여론조사’는 지난해 12월, 10일 동안 서구지역 만 18세 이상 성인 5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2022년 상반기 실시한 ‘자치경찰 인식도 및 정책수요 여론조사’ 후속으로 생활안전분야 전반에서 치안 수요가 높은 대구시 서구지역을 심층 조사한 결과이다. 이번 회의는 1. 19.(목) 15시에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되며, 대구경찰청과 대구서부경찰서의 자치경찰 업무 담당계장 및 대구서구청 도시안전국 안전총괄과 담당이 참석해 △서구 재개발 지역 교통과 안전 문제 △범죄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과 범죄 예방 △아동학대·가정폭력·스토킹 범죄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관련 기관들이 머리를 맞대고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 회의를 주재한 박동균 사무국장(상임위원)은 “76년 만에 실시한 자치경찰제도는 주민자치행정과 자치경찰이 절대적으로 협력해야 하는 시스템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는 설 명절을 맞이해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물·식품 섭취 및 제공 시 감염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된 물 또는 식품 섭취로 인해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위장관 증상이 주로 발생하는 질환을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이라 한다. 전국 표본감시 신고 자료에 따르면 51주차(2022.12.11.~2022.12.17.) 이후 장관감염증 신고 수가 증가 추세에 있다. 동일 식품 섭취 후 2인 이상 위장관 증상(설사, 복통, 오심, 구토, 발열 등)이 나타나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집단발생은 거리 두기 해제 영향 등으로 대구시 기준 작년 겨울철(12월~2월) 1건 발생에 비해 올해는 5건으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설 명절에는 많은 양의 음식을 한꺼번에 장만해 상온에 장시간 보관될 수 있고, 여러 가지 식재료가 같이 준비되면서 식품 관리에 문제가 생기기 쉽다. 이로 인해 여러 사람이 상한 음식을 같이 섭취하게 되면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집단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비위생적인 조리 환경이나 오염된 조리기구 및 용기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지난해 12월 23일부터 1월 18일까지 관내 15교(초 10교, 중 4교, 고 1교), 22명의 취약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개별 가정방문을 실시하는 ‘동틈망’을 운영한다. ‘동틈망’은‘동네와 함께 틈새를 메우는 교육복지안전망’의 줄임말로 방학 중 결식이나 돌봄 공백이 발생할 수 있는 취약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지원 사업이다. 달성교육지원청은 이번 겨울방학 기간 동안 학교와 달성군청, 달성군가족센터와 연계 협력하여 취약계층 학생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학생들의 안부 확인과 함께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위기상황이 없는지 면밀하게 살폈다. 가정방문을 통해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가정에 대해서는 해당 학교, 군청, 복지관, 가족센터 등의 담당자와 연계하여 경제적 지원, 추가적 상담, 학습지원 등을 실시한다. 이두희 교육장은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이 안전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동틈망’사업을 통해 보다 촘촘하게 학생과 그 가정의 상황을 살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달성교육지원청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1월 13일 대구시교육청 회의실에서 2023. 대구·경북교육청 중대재해예방 안전보건관리 관계자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실무협의회에서는 대구 및 경북교육청 안전총괄부서장 등 실무 관계직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중대재해 예방 업무 추진 계획과 군위군 행정통합에 따른 안전보건 관리 방안 등을 협의했다. 주요 협의 안건은 ▲2023년 중대재해예방 업무 추진 기본계획, ▲군위군 행정통합에 따른 안전보건 관련 사항, ▲중대재해예방 업무 교류 및 협력 네트워크를 통한 자료 공유 방안, ▲중대재해 및 산업재해 사례 공유 및 강사 인력풀 확대 방안 등이었다. 특히, 오는 7월 1일 군위군이 대구시에 편입됨에 따라 군위군 소재 학교(기관)의 원활한 안전보건 관리를 위해 안전보건 현안, 산업재해 현황, 우수 안전관리 사례 및 강사 인력풀 등의 자료를 공유했다. 또한, 두 교육청은 군위군 행정통합 이후에도 지속적인 업무 협의 및 다양한 정보 공유 등을 위해 경북도교육청 주관으로 오는 6월 경 2차 실무협의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에 따른 안전보건 관리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잘못된 식습관으로 발생할 수 있는 비만 등 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갖도록 하고자 관내 유ㆍ초ㆍ중ㆍ고등학교 24교를 대상으로‘2023년도 식생활교육 시범학교’를 운영한다. 올해 시범운영 대상 학교는 솔리유치원 등 유치원 6개원, 사대부초 등 초등학교 10개교, 대명중 등 중학교 5개교, 구암고 등 고등학교 3개교로 총 24개교 이다. 운영분야는 ▲올바른 식습관 및 식사예절 중점(유치원 6개원) ▲영양·식생활교육 동아리 운영(중·고등 7개교) ▲교육과정 연계 식생활교육(초등 7개교) ▲영양상담(초·중 4교) 분야이며, 특히 올해는 성장 단계 별로 분야를 구분하여 ‘올바른 식습관 및 식사예절 중점(유치원)’분야와 ‘영양·식생활교육 동아리 운영(중ㆍ고)’ 분야를 신설했다. 분야별 주요 추진 내용은 ▲유치원 교육활동 연계한 체험중심의 효과적이고 다양한 영양ㆍ식생활교육 실시 ▲ 대구시민건강놀이터 프로그램과 연계한 영양ㆍ식생활 체험 프로그램과 식생활체험 동아리 운영 ▲교육부의 초등학교 교육자료 등을 활용한 다양한 영양ㆍ식생활 교육 실시 ▲잘못된 식습관으로 저체중, 성장부진, 과체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 보건소는 지난 16일 설 명절을 맞아 화원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시장 상인과 어르신, 군민들을 대상으로 동절기 코로나19 추가 예방접종 캠페인을 실시했다. 권성열 보건과장은“설 명절은 전 국민 대이동이 있는 우리나라의 큰 명절로 코로나19가 유행하고 있는 지금 감염병으로부터 사랑하는 자녀들을 지키기 위해서 고향에 계신 어르신들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동절기 추가접종을 하시기를 바란다.”며“고향을 방문하시는 자녀분들도 어르신들의 위중증과 사망률 감소를 위해 고향을 방문하기 전 꼭 동절기 추가접종을 맞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은 2가 백신으로 현재 유행하는 오미크론 바이러스 BA.4/5에 특화되어 있고 기존백신보다 3~4배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현재 유행중인 변이의 대부분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2가백신은 안전성이 높아 백신접종 후 이상반응 사례가 기존백신보다 적게 신고 되고 대부분의 증상도 발열, 몸살 등 일반적인 증상이 대부분이다. 접종을 원하시는 분은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 예약 없이 당일 백신보유 여부 확인 후 접종이 가능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2023년 1월 17일(화) 코로나19로 멈춰버린 학생 체험활동을 활성화하고, 마을과 학교의 연계 교육과정으로 학생의 행복한 배움을 지원하는 2023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 사업 보고회를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 여강홀에서 개최했다. 2023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 사업은 2022학년도 여주혁신교육포럼과 학교문화예술교육진흥협의회를 통해 제안된 문화예술, 인문, 진로 교육 체험활동 활성화에 대한 요청을 기반으로 작년에 이어 2023학년에도 지속사업으로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2022년 청소년 같이 한마당 사업의 성공적 개최를 기반으로 여주교육지원청-여주시청 양 기관의 10개팀 이상이 참여하여 TF팀을 구성하고 함께 기획했으며, 학교현장의 바람에 따라 문화예술 배움터, 인문 배움터, 진로 배움터 3개 과제 안에 9개의 사업과 28개 교육활동을 담아내었다. 2022년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4개월 간 여주교육지원청과 여주시청, 다양한 관계기관의 치열한 소통과 협의로 기획된 본 사업은 이번 보고회 이후 2월 학교 및 지역주민 설명회를 실시한 후 2023년 5월 15일(월)부터 26일(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경북교육청은 공직자 재산형성과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2월 28일까지‘2023년 공직자 재산신고’를 실시한다. 재산신고 대상자는 4급(상당) 이상 공무원 및 감사, 회계, 시설 특정 분야 5~7급 공무원 등 238명이며 본인, 배우자, 직계 존·비속의 토지, 건물, 자동차, 예금, 채무 등의 재산 사항을 공직윤리시스템을 통해 신고한다. 재산 신고 이후 경북교육청 공직자윤리위원회 심사를 거쳐 재산신고를 고의나 착오로 누락 하는 경우 보완명령, 경고 및 시정조치 등의 처분을 한다. 공직자 재산신고는 청렴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을 도모하기 위해 필요한 공직윤리를 확립하고, 공직자의 이해충돌을 사전에 방지하고 직무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김봉갑 감사관은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엄격하고 정확한 재산 심사를 통해 신뢰받는 공직윤리 의식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경북교육청은 17일 웅비관에서‘2022년 사학기관 경영평가 우수교, 사립학교 발전 유공자, 교육공무직원 및 업무담당 유공자에 대한 교육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경북교육청은 매년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사립 사무직원 △교육공무직원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감 표창을 수여하고 있으며, 격년제로 사립학교를 대상으로 행·재정 분야 우수교(5교)에 대해 교육감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이날 교육공무직 표창은 공·사립 학교 현장에서 조리, 행정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경북교육 발전에 기여한 재직자 및 정년퇴직 예정자 152명과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6명을 표창해 사기 진작 및 근무 의욕을 고취시켰다. 사무직원은 사립학교 현장에서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학생 안전 및 편의 도모, 교육시설사업 등에 공로가 있는 다양한 직종 및 직급의 15명을 표창했다. 정종희 학교지원과장은 “학교 현장에서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헌신한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모범이 되는 사무직원과 교육공무직원이 더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경북교육청은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핀란드, 스웨덴에서 직업계고 교원 대상으로 진행한 직업교육 교원역량 강화 국외 심화연수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업교육 교원역량 강화 심화연수는 선진국의 우수 직업교육 학교 및 기관의 교육과정과 시스템 분석을 통해 경북형 미래직업교육 정책을 정립하는데 목적이 있다. 지난 5일(목)부터 13일(금)까지 직업교육의 선진국인 스웨덴 및 핀란드의 Helenelundsskolan학교, Omnia학교, Varia학교, Prak ticum학교, Wolt 스타트업 기업 등 다양한 직업교육 학교 및 기관을 방문했다. 특히 직업교육 과정으로는 △도제식 교육 운영 및 장려 △교원의 산업현장 이해도 제고와 기술연수를 통한 교원역량 강화 △다양한 공간에서 학습 학점 인정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학업계획서 작성 및 실행 과정 등을 살펴보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직업교육 정책으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향하는 교육 △지역과 학교 간 협력 강화로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인재 양성 △이민자를 위한 교육 활성화 △학생 역량 누적-관리-제공으로 채용 시장 활용 및 기능 대학 학점 인정 시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경북교육청은 반부패 청렴 실천 정책의 일환으로매월 첫째 주 월요일을‘청렴동행의 날’로 지정하고 출근길 청렴동행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과 함께하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직원들의 청렴 감수성을 높이고, 쉽고 친근한 방식으로 청렴 정책을 홍보해 청렴 실천 의지를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청탁금지법과 관련된 선물 바로알기 캠페인을 실시해 공직자에게 적용되는 선물과 관련 규정을 직원들이 알기 쉽도록 안내하고 청렴 실천 방안에 대해 홍보했다. 매월 첫째 주 월요일 실시되는 청렴동행 캠페인은 △청렴 한 줄 메시기 적기 △스쿨존 청렴 △청렴 포토 부스 △음주운전 근절 △공무원 행동강령 홍보 △갑질예방 및 근절 △이해충돌방지법 홍보 △인사철 부정청탁 금지 △연말연시 공직기강 준수 등 매월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봉갑 감사관은 “친밀감 있는 청렴 홍보 캠페인을 통해 내·외부 청렴 체감도 향상에 기여하고 청렴한 경북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