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은 1월 31일(화)부터 5월 14일(일)까지 ‘지도가 알려주는 경상감영慶尙監營과 대구읍성大邱邑城’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주로 고지도와 근·현대 지도, 사진을 활용한 것으로, 대구 근대로의 변화과정에 큰 사건인 경상감영과 대구읍성의 철거, 그리고 그 공간의 변화과정을 지도 속에서 살펴보고자 기획했다. 조선 후기 고지도와 대구근대역사관 소장 근·현대 대구 지도, 사진에는 1601년(선조 34) 경상도 71개 고을을 통괄한 경상감영 설치와 운영, 대구읍성 축성(1736년), 대구의 한자 표기(大丘 → 大邱) 변화, 1906~1907년 대구읍성 철거와 경상감영 부속 건물의 변화, 이후 그 공간에 새로 생긴 도로 등의 변화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동안 대구근대역사관에서 별로 선보이지 않은 지도를 전시자료로 활용해 고지도 속에 표현된 경상감영과 일반 군현의 모습, 성벽을 그린 방식, 고지도와 근대 지도의 차이점 등 지도를 통해 여러 가지 사실들을 찾아볼 수 있게 했다. 그리고 근대 사진과 엽서에 보이는 대구읍성의 영남제일관(남문)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교통공사(사장 김기혁)는 15개 유형 전국 569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획득, 공직유관단체(195개) 중 유일하게 11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11년 연속 우수등급 달성은 행정기관을 포함해도 5개 기관만이 달성한 희소한 성과이며, 올해 대구교통공사가 속한 지방공사·공단 유형에서 종합청렴도 1등급 기관이 없는 만큼 2등급 달성은 사실상 청렴도 최고 등급을 유지한 것이다. 종합청렴도는 2022년도부터 기존 청렴도 측정과 부패 방지 시책평가를 통합한 새로운 종합청렴도 평가체계로 개편됐으며, 공공기관과 업무 경험이 있는 업체 및 내부 구성원들이 평가한 ‘청렴체감도’와 반부패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부패사건 발생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평가한다. 공사는 지난해 사규 제정 등 이해충돌방지법 시행기반을 구축했고, 청렴 옴부즈맨을 1명에서 2명으로 확대해 투명성을 강화했으며, 비위자 인사 페널티 강화, 고위직 청렴실천지침 마련 및 자체 부패위험성 진단 등 임직원 반부패 노력을 중점 추진함으로써, 부패사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주관하는 ‘2023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 지역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으며, 지난해보다 8천만 원 증가한 5억 5천5백만 원으로 12개 광역문화재단 중 최대규모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주관하는 ‘2023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 지역사업 운영기관 공모에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4년 연속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예술인파견지원사업 – 예술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업·기관(마을)과 참여 예술인들의 매칭을 통해 팀을 이루어, 기업의 이슈를 예술인의 시각에서 다채롭게 해결하며 예술인의 가치와 예술직무영역을 확대하는 사업으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4년 연속 운영기관으로 참여해 지원 규모를 매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올해 사업 선정 규모는 총 5억 5천5백만 원으로, 전년보다 8천만 원 증액돼 총 14개 기업·기관(마을)과 참여 예술인 70명 규모로 2개 팀 10명을 확대 지원하며, 12개 전국 지역사업 운영기관 중 최대 규모이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3년간 총 34개 팀 163명의 예술인과 함께 지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에 대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질환자를 대상으로 '안과 검진비 지원사업'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과 검진비 지원사업은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질환자를 대상으로 ▲합병증 발생 지연 ▲만성질환자의 의료비 및 사회경제적 부담 감소 ▲심근경색, 뇌졸중, 망막질환등 합병증에 대한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진행하며 참여 방법은 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 만성질환자로 등록 후 안과 검진쿠폰을 발급받아 관내 안과병의원에서 검사(세극등 현미경 검사, 양안검사, 안압측정, 시력측정등)를 받으면 된다. 여주시 지역사회건강조사(2021년) 이환 및 의료이용 지표 중 당뇨성 안과질환 합병증 검사 수진율이 28.6%로 전국 39.1%보다 낮고, 경기도 44.7%보다 낮으며 전국 비교 결과 나쁨에 속하여 만성질환 합병증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여주시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11개소에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배부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조기 발견을 통한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해 지난 1월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11개소에 자가진단키트를 1,800개 배부했고, 이번 2월 중 2,650개 추가 배부 예정이다. 여주시보건소는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이후 지속적 돌봄이 필요한 장애인시설의 추가 감염 차단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기침예절,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지속적으로 지켜나가 주기를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2일 난방비 폭탄으로 시름이 깊어진 에너지 취약계층인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 가구와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에 8억6천만원 규모의 난방비를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여주시의 이번 결정은 국제 에너지 비용 상승과 유난히 길고 혹독한 한파로 급등한 난방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여주시 전체 기초생활보장 4,226가구에 가구별로 20만원을 지원하며, 50인 이하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생활시설) 37개소에 시설별 40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하여 총8억6천만원이 투입된다. 무엇보다 의미 깊은 점은, 긴급 지원하는 난방비 예산 전액을 후원금으로 충당한다는 점이다. 그동안 주민과 기업체가 여주시민을 위해 사용하기를 희망하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여주시지정기탁금을 사용하는 것이다. 십시일반 모아진 후원금이 강추위로 더욱 혹독한 겨울을 나고 있는 여주시 저소득 주민에게 따뜻한 힘이 되고 있다. 이번 여주시의 에너지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은 최대한 빠른 지원을 위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수급가구의 계좌를 파악하여 2월 중에 지급할 예정이며, 계좌입금이 어려운 가구는 3월경에 지역화폐인 여주사랑카드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30일 2022년 하반기 학생 인턴십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인턴십에는 경북대학교, 영남대학교, 대구대학교 등으로부터 추천받은 15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약 5개월간 케이메디허브에서 실무기반의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케이메디허브 인턴십 프로그램은 2022년 공공기관 청년 일경험 사업운영 가이드라인에 따라 근태·성과관리·보수 등 체험형 인턴 제도를 내실화하고 합리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계획됐다. 인턴의 역할이 단순한 사무지원에 그치지 않도록 배치된 소속 부서의 직무경험을 포함하여 멘토링, 문제해결형 과제 수행 등 사회인으로서의 경험을 실무로 익히는 예비사회인으로서의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진영 이사장은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실 있는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년인턴 역량 향상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대학과 협력하여 학생 또는 구직 청년들에게 좋은 기회를 줄 수 있는 실효성있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해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3일(금) 오후 6시부터 6일(월) 오전 9시까지 전 소방관서 화재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정월대보름 행사는 지난 몇 년간 코로나19 등으로 개최하지 못하거나 축소해 왔다. 올해 일상 회복과 함께 달집태우기나 문화행사 등 크고 작은 행사들이 대면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대구소방은 행사 개최 여부를 사전에 파악해 비교적 규모가 큰 8개 행사에 대해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산림인접지역 등 화재 우려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한다. 또한, 달집태우기 행사장 주변에 소방력을 근접 배치하고,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전 소방관서 초기 대응태세 확립, 유관기관 협조체계 정비 등 총력 대응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김송호 대구소방안전본부 예방안전과장은 “규모가 큰 행사뿐 아니라 사찰 행사나 지역별 소규모 행사 등으로 화재 위험성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사소한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서부도서관은 오는 2월 24일까지 서구 지역아동센터 5곳의 초등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봄방학 지역아동센터로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약계층 학생들의 자아존중감을 높이고 독서 문해력 및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봄방학 기간인 오는 2월 24일까지 서구 관내 5개 지역아동센터(동심, 해나라, 베스트, 삼익, 대성)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각 프로그램별로 4회씩 운영된다. 지역아동센터 담당자와 참가 어린이들의 설문조사를 반영해 수요자 맞춤형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읽고 북아트를 만들어보는 ▲그림책과 함께하는 북아트, 구연으로 그림책을 읽고 독후 활동을 하는 ▲그림책으로 이야기 놀이, 학생들의 사고력 향상을 위해 동시, 일기, 독후감 등을 써보는 ▲사고력을 키우는 글쓰기, 영상자료와 휴대폰을 활용해 영상을 만들어보는 ▲처음 만드는 유튜브 영상, 달력을 만들며 역사적 사건을 배워보는 ▲달력에 숨은 역사이야기 등의 5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제갈선희 대구서부도서관 관장은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이 다양한 지식과 정서적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독서문화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상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위(Wee) 클래스’환경 개선에 나선다. 올해는 위(Wee) 클래스(학교상담실)가 없거나 설치된 지 10년 이상 된 학교 중 현장 점검을 통해 선정된 34교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위(Wee) 클래스가 없는 학교 2교에는 구축비 등 총 6천만 원, 시설환경 개선 및 비품 교체 등이 필요한 학교 32교에는 총6억8천만 원 등 7억4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특히, 상담실 설치 장소, 위치, 방음 기준 등 상담실 구축 기준을 보다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현장 점검 및 공간 컨설팅을 통해 위(Wee) 클래스 환경 개선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한다. 대구시교육청은 2021년 29교에 8억 원, 2022년 38교에 7억5,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위(Wee) 클래스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올해말까지 101교, 22억 9,500만 원이 투입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코로나19 이후 더욱 활성화될 학생상담 활동을 지원하고 학교상담 여건개선에 박차를 가해 우리 학생들이 심리ㆍ정서적으로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2월 2일 경북도교육청과 함께 교육부를 방문해 올해 7월 1일 자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에 따른 예산 운영 방안 등에 대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업무협의회는 지난달 26일 군위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된 제1차 대구시교육청과 경북도교육청 간 예산 분야 실무협의 결과 이행 방안과 후속 조치계획을 교육부와 논의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지난달 실무협의회에서는 양 교육청 간 교육재정 이관 시기 및 방법, 군위지역 교육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예산 집행 방법 및 군위지역 교육사업의 연속성 확보 방안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한편, 오늘 업무협의회에서는 지난달 실무협의회 결과를 바탕으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국고보조금 등의 조정 시기 및 방법과 군위군 지역 학교(기관)의 K-에듀파인 시스템 운영 방안 등을 교육부와 협의할 계획이다. 특히, 대구시교육청은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업무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국고보조금, 특별교부금 예산 지원 등 다양한 행ㆍ재정적 지원을 교육부에 요청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교육부, 경북도교육청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군위 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교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 청운면은 31일, 2023년 개묘년 새해를 맞아 ‘면민 모두가 행복으로 가는 길’ 이라는 주제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일정에 맞춰 진행돼 생계곤란, 질병, 주거취약 가구 등 복지위기에 처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있을 시 복지팀으로 도움을 요청 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정귀필 청운면장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제보가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희망을 전할 수 있다”며, “이번 홍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구를 발굴하고 필요한 가구에 지원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청운면 복지팀은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건강문제, 사회적 고립 등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대해 통합사례관리사업을 진행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 보건소는 2월 1일부터 관내 경로당을 중심으로 ‘내 손 안의 작은 치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과공보의사와 한방공보의사를 비롯한 통합전문인력이 구강보건서비스에서 영양, 금연, 호흡기 질환 등 통합건강검진 서비스를 8차례에 걸쳐 제공한다. 현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대석2리에서는 보건진료소와 연계한 심신힐링 요가운동교실이 운영 중이며, 식사 후 칫솔질 프로그램을 통한 구강검진과 함께 구강관리를 위한 사전측정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매 회차 칫솔질체크와 회차별 구강위생용품 사용방법을 교육·실습하면서 8주가 마무리되는 시기에는 자가구강관리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미혜 양평군 보건소장은 “의료서비스가 취약한 지역 주민들을 찾아가 구강보건 ‧ 통합건강증진 포괄서비스 제공하여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는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 질 개선을 위해 ‘2023년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저녹스 보일러는 일반 보일러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아 난방비가 절약될 뿐 아니라, 초미세먼지(PM-2.5) 생성의 주요 원인물질인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약 79%까지 저감시킬 수 있는 친환경 보일러이다. 지원 대상은 2023년도에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를 새로 설치하거나 기존 일반 보일러를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는 가정이며, 대당 지원금은 일반 세대는 10만 원, 저소득층은 60만 원이다. 지원 물량은 일반 가정 13,000대, 저소득층 400대 등 총 13,400대이다. 보조금을 지원받으려면 보조금 신청에 필요한 구비서류를 갖추어 거주지 구・군 환경부서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온라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2023년 2월 6일부터 구・군별 사업물량(예산) 소진 시 까지로 구・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 가능 여부, 잔여물량 확인 등은 환경부서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보조금이 지원되는 보일러는 한국 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받은 친환경 콘덴싱 보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1일 오전 화재현장인 성서공단 내 섬유공단을 방문해 화재진압 상황을 점검하며 추가 피해 방지와 화재진압 소방관들을 격려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화재현장 상황 점검 후 “소방서의 신속한 대응에 감사드리며,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