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는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어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앞산 고산골에 지상3층 133면의 주차빌딩 건립을 통한 교통인프라 개선으로 앞산 관광명소화 추진에 앞장선다고 6일 밝혔다. 대구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인 앞산이 ‘2023~2024’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되어 전국적인 관광지로 떠오르면서 앞산 관광명소화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남구는 앞산해넘이전망대, 앞산하늘다리 조성 및 앞산빨래터공원 새단장을 마치고, 올해는 도시형 캠핑장,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및 앞산관광모노레일과 고산골 공룡공원 확장, 생태 쉼터 시설 조성 등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고산골 공룡공원을 찾는 시민들로 주말마다 일어나는 주차난을 해소하고 공룡공원 확장에 따라 늘어날 관람객의 편의를 증진하고 거주자 주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주차빌딩 건립을 추진한다. 현재 고산골 공영주차장은 2개 부지 총 75면 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나 앞산과 공룡공원 방문객들을 감당하기에는 주차공간이 부족하여 주차난이 극심하고 인근 주민들도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남구청은 고산골 공영 주차장 북측 부지에 지상 3층, 133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흥천면 체육회은 2일 흥천면 문화복지센터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흥천면 체육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2년동안 흥천면 체육회를 이끌었던 권오승 회장에 대한 공로패.감사패 전달이 있었으며, 이광훈 취임 회장에 대한 인준패 전달이 있었다. 이광훈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흥천면 체육회의 한 단계 도약과 화합을 위해 열정을 바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힘차게 임기를 시작하겠으며, 흥천면민을 비롯한 흥천면 체육인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주민모두가 건강하고 삶의 활력이 넘치는 흥천면 체육회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재임하시는 동안 최선을 다하신 권오승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새로 취임하신 이광훈 체육회장님을 중심으로 화합하고 단결하여 흥천면 체육 발전을 이끌고 다각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흥천면민의 존경과 신뢰가 바탕이 되는 흥천면 체육회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흥천면 농업경영인회은 1일 흥천면 문화복지센터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총회는 농업경영인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임기를 마친 한훈구 회장은 임기를 보람있게 마칠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회원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흥천면 농업경연인연합회를 위해서 물심양면으로 협조하겠으며 신임회장님과 함께 흥천면 농업경영인회를 발전시키는데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새로 취임한 성교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역대 회장님들의 노고에 누가 되지 않도록 경영인연합회의 화합과 단결에 힘쓰겠으며, 흥천면의 농업발전을 위해 회원들과 단합하여 더욱더 발전하는 농업경영인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상면 흥천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업경연인연합회의 화합과 단합된 모습으로 흥천면의 농업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하며, 희망도시 행복여주를 위해서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흥천면 생활개선회은 2일 흥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이상면 흥천면장, 박시선의원, 유필선의원, 이재각조합장등이 참석했으며, 생활개선회는 2023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활동방안에 대한 협의가 있었다. 여주시 생활개선회는 농촌생활의 과학화 합리화로 농가소득증대를 촉진하고 농촌생활의 질을 향상시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누구나 살고싶은 삶의 터를 만들기 위하여 생활환경개선, 합리적인 가정관리, 전통생활문화 실천에 선도적 역할을 하는 농촌여성단체로 운영중이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생활개선회의 화합과 단합된 모습으로 지역사회활동 및 봉사활동에 적극참여하여 살기좋은 흥천면을 만드는데 기여해 달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오학동 통장협의회는 2일 오학동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2023년 오학동 윷놀이 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 확산을 우려해 소규모로 진행된 자체 행사에는 오학동 통장협의회 회장 윤종삼, 사무국장 장명안을 비롯한 통장들과 오학동장 이상윤 등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서로 덕담을 주고 받으며 진행됐다. 이날 윷놀이 대회는 2022년 2월 중 1차 통장회의가 끝난 후 진행했으며 참석자들은 윷을 던지고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윤종삼 통장협의회장은 “오늘 윷놀이 대회가 오학동 통장협의회와 직원들 간 화합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행복한 오학동 만들기에 적극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윤 오학동장은 “평소 오학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리고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깃드시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2일까지 6회에 걸쳐 달서아트센터 컴퓨터실에서 2023년 정기 재산등록신고 의무자를 대상(212명)으로 재산등록 교육과 동시에 재산등록신고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 금번에 신설한 재산등록신고 의무자 교육은 재산등록신고의 정확도 향상과 공직자 윤리 확립을 위해 자체적으로 실시한 집합교육으로 공직자 윤리법 및 주요오류 입력사례 등을 직접 설명함과 병행해 바로 재산등록을 신고하도록 했다. 수시 재산등록신고 의무자 교육은 2월 14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달서구 재산등록의무자는 212명으로 매년 1회 전년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본인, 배우자, 직계존속과 비속의 재산을 2월 말까지 신고해야 하며, 부동산 유관부서 공직자는 재산형성 과정까지 빠짐없이 기재해야 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재산등록사항은 공직 정보를 이용한 부정한 재산증식을 방지해, 공무집행의 공정성 및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자로서의 윤리를 확립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등록의무자가 보다 편리하고 정확하게 재산 신고를 하여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겨울철 강천면 취약계층의 안부확인을 통해 주거지 안전을 확인하고 안전에 문제가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를 추진했다. 연탄보일러의 문제로 주거지 안전 위기가 발생한 어르신에 남기용 강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이 직접 봉사를 통하여 배기구 위치를 조정하고, 새로운 배기구를 추가 설치하여 주거지 안정을 도모했다. 남기용 협의체위원은 지난 연말에도 수도 동파된 저소득 가정에 즉각적인 조치로 집수리한 바 있다. 김창현 강천면장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항상 애쓰시는 강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재능기부를 통해 도움을 주신 남기용 위원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거환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께 마음의 평안과 안락한 주거환경 제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65세 어르신에게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으로 실시한다. 접종대상은 65세 폐렴구균 백신 접종력이 없는 어르신(1958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으로,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균혈증을 동반한 폐렴, 뇌수막염, 심내막염 등)은 치명적이며, 균혈증의 경우 사망률은 60%, 수막염의 경우 사망률은 80%로 매우 높다 폐렴구균 1회 접종만으로 폐렴구균 감염에 의한 패혈증, 뇌수막염 등 심각한 합병증을 효과적으로(50~80%)으로 예방할 수 있다. 이에, 시는 어르신의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을 예방해 질병부담을 감소시키고 건강수명을 연장하고자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접종을 원한다면 신분증을 가지고 지역 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보행안전지수 우수등급도시로 사고안전도와 정책노력도에서 모두 우수등급 선정했다. 이는 일명 “보행천국도시”로 보행자를 위한 사고안전도와 정책노력도를 측정기준으로 하여 전국 226개 기초단체중 여주시 포함 11개 도시가 선정되어 시민들에게 큰 만족감을 주고 있다. 여주시는 현재 노인보호구역 7개소, 어린이보호구역 29개소등 지정 운영 관리하고 있으며, 2023년 시민들에 보행안전 편의를 제공하고자 15개소에 대하여 추가 노인보호구역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여주시는 스쿨존·노인보호구역 등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한 관리에 중요성을 재차 확인한바 앞으로 적극적으로 시민들을 위한 보행자을 위한 사고예방 사업을 통해 보행자의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여주박물관에서는 시민에게 전통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7개 강좌, 105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접수는 2월 14일 오전 10시부터 24일까지 여주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교육은 3월 7일부터 12월 15일까지 3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여주박물관 전통문화교육은 닥종이 인형, 매듭, 서예, 민화(심화), 한국화(수묵화), 수채화, 봉산탈춤 등 다양한 우리 옛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과정을 마련했다. 여주박물관은 2006년부터 전통문화예술의 보존과 활성화를 위한 거점공간의 역할을 담당하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전통문화교육을 보급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며 전통의 맥을 끊지 않고 계승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우리 선조들의 맑은 정신과 생활의 지혜가 깃든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이번 교육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2일 여주시 농업인 3,227명 대상으로한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계획인원은 1,880명이었으나, 3,227명(계획인원 대비 172%)의 인원이 참석했다. 3년만에 대면으로 개최한 교육으로 농업인들의 열띤 교육열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10개 읍·면·동 순회교육과 11회의 품목별 전문교육(품목별연구회 연합회, 생강, 수정란, 복숭아, 시설채소, 고구마, 미생물, 참외, 곤충, 양봉, 배)을 진행했다. 또한, 농업인들이 꼭 알아야 할 공통교육으로 고품질 여주쌀 생산 교육, GAP교육, 토양관리 교육, 농기계 안전교육, 공익직불제 의무강의가 포함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민들의 높은 농업 교육열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여주시 농업 발전을 위해 실질적인 교육을 만들어 낼 것이고,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만들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동구청이 누구나 이용 가능한 건축무료 상담실을 운영한다. 맞춤형 건축행정서비스 제공과 건축 관련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조치다.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구청 1층 민원실 내 상담실에서 운영하며, 누구나, 당일 방문하여 전문건축사와 상담할 수 있다. 대구 동구청은 건축법과 건축물관리법 등 어려운 관계법령에 관한 사항과 건축공사 관련 상담 등으로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윤석준 구청장은 “양질의 건축행정서비스 무료상담을 통해 설계 및 건축허가 가능여부 등 사전검토로 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경기도가 유아숲체험원 등 올해 38개소의 산림휴양시설을 조성·보완하고 숲길 375.3km를 정비하는 한편 탄소 저감을 위해 8,322ha 규모의 숲 가꾸기와 탄소순환 조림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올해 1,33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 같은 내용의 ‘2023년도 경기도 산림녹지시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도는 ‘탄소제로! 숲을 건강하게! 도민은 행복하게!’라는 비전 아래 ①탄소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산림자원육성 ②숲을 활용한 산림복지서비스 확대 ③산불·산사태 총력대응 ④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산림병해충 방제 ⑤지속 가능한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관리 등 총 5개 목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경기도 2050 탄소중립 산림녹지 기본계획’을 수립해 탄소흡수원의 보전과 확충에 노력하고, 건강한 숲을 조성하기 위해 조림 711ha와 숲 가꾸기 7,611ha를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의 순환경영을 위해 임도 156.5km를 정비하고 목재펠릿 보일러를 보급하는 한편 산림 부산물을 활용해 목공교육을 하는 ‘경기숲 나눔목공소’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탄소저장고인 목재 이용을 활성화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는 배달음식점의 위생·안전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6일부터 10일까지 8개 구·군과 함께 마라탕, 치킨 등 배달음식점에 대한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장기화,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소비가 증가한 배달음식점 안전 관리의 일환으로 마라탕 및 양꼬치, 치킨 음식점 중 최근 2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 등 106개소를 대상으로 ▲식품의 위생적 취급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무등록·무신고 제품 사용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또한 배달음식점 조리식품 10건을 수거해 살모넬라, 장출혈성 대장균,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등 식중독균 항목에 대한 검사도 병행해 실시한다. 점검 결과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하고 부적합 제품에 대해서는 즉시 회수·폐기 조치하며 고의적인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형사고발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흥준 대구시 위생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많이 소비하는 배달음식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배달음식을 소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 만촌1동 화성파크스위트 입주민 일동은 지난 1일 이웃돕기 성금 30만 원을 만촌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만촌화성파크스위트 입주민들은 해마다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저소득 주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