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는 2023년 두바이 국제의료기기전시회(Arab Health 2023)에 ‘대구 공동관’을 구성하고 지역 기업들의 참가 지원을 통해 총 1,769만 달러의 현지 계약 실적을 올렸다. 대구시는 대구테크노파크를 주관으로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4일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제48회 두바이 국제의료기기전시회(Arab Health2023)’에 대구 공동관을 구축하고 지역 기업들의 참가를 지원해 총 2,934건, 5,880만여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과 1,769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대구시가 지원한 이번 전시회에는 케이메디허브 연계협력 사업 지원 기업을 포함해 △㈜3H △㈜파인메딕스 △㈜인코아 △㈜인트인 △㈜에드플러스 △㈜가보츠 △㈜나눔컴퍼니 △㈜원소프트다임 △㈜멘티스 △인텔로스㈜ △㈜엔도비전 등 지역 기업 11개사가 참여했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진행되는 두바이 국제의료기기전시회(Arab Health)는 중동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전시회로, 카테고리별 23개의 전시홀에 68개 국가에서 4,000개 기업이 참가했고 전시회 기간 중 약 130,000여 명 참관객이 전시장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 관음동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2월 4일 12시, 관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및 관변단체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제21회 관음동 윷놀이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2019년 이래 4년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관음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관내 11개 단체, 15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은 코로나를 슬기롭게 극복한 서로에게 따뜻한 격려와 위로를 전하며, 희망찬 2023년 한해를 보내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합심하여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본행사인 윷놀이 외에도 다양한 경품추첨 및 음식을 나눠 먹으며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를 연출했다. 허진걸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윷놀이행사에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2023년 한해도 관음동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가정에 화목이 깃들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김재은 동장은 “오늘 행사를 계기로 우리 관음동이 더욱 화합하고 번창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 관음동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건강한 출산과 육아를 지원하기 위해 2023년 임산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여주시 보건소 담당자에 따르면 출산준비교실, 토요 부부 출산준비교실, 비대면 태교프로그램, 영·유아 이유식 만들기 교실을 올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출산준비교실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임산부를 대상으로 태교, 건강한 분만법, 출산 후 정신건강, 모유수유 교실을 진행할예정이며 4월. 5월, 9월, 10월 총 4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토요부부출산교실은 6월, 11월중 진행예정이며 부부태교를 통해 건강한 출산을 도모할 예정이다. 비대면 태교 프로그램은 애착인형 만들기, 아크릴 수유등 만들기 등 DIY 손태교 강의를 통해 산모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향상시키고 아기와의 애착관계를 증진시킬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인원은 1기당 15 ~ 20명으로 경기 여주공공산후조리원 1층 모자건강증진실 방문 또는 전화로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여주시 보건소장(최영성)은 ‘이번 모자보건프로그램을 통해 임신과 육아에 대한 정확한 지식 습득하여 지혜로운 출산 육아로 건강한 가정 유지 가능토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흥천면 외사리 소재 ㈜하이드로는 (재)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박종덕 대표 이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위해 정진하는 지역 학생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장학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이드로는 장학회 설립 초기부터 지금까지 매년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 기부한 장학금은 2023년에 선발된 장학생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김복화씨(69년생, 여)는 2월 6일 산격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의류 및 잡화 100여점을 기부했다. 산격3동에 거주하는 김복화씨는 “건강상의 이유로 운영하던 의류쇼핑몰을 폐업하게 되면서 판매하던 의류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싶어 이렇게 기증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박은희 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에게 착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기부한 물품은 (재)아름다운가게로 전달될 예정으로 아름다운가게의 판매 수익금은 국내외 소외 이웃을 돕고 환경을 보호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 칠성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작년에 이어 2023년도에도 칠성동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저소득층 대상'저소득층 재활용품 수집인 대상 마일리지 적립 사업'을 주민차지사업으로 선정했다. 칠성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도시가스 및 전기료 등 高물가에 따른 생활고가 더욱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 재활용품을 수집 판매, 교환하여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노인들에 대한 지원이 절실하다고 판단되어 '저소득층 재활용품 수집인 대상 마일리지 적립 사업'을 작년에 이어서 2023년도에도 주민자치사업으로 선정했다. 재활용품 수집인에 대한 마일리지 적립사업은 재활용품 판매 금액의 50%와 재활용품 교환 품목에 따라 마일리지를 적립해 주고 적립된 마일리지만큼 온누리상품권으로 교환·배부해주는 사업이다. 구경란 위원장은“高물가 시기에 생계를 위해 노력하는 저소득층 노인분들에게 작지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주민자치사업으로 선정했으며, 또한 이 사업을 통해 생활폐기물 감소와 재활용품 수집 증가로 자원순환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류혜영 칠성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저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청은 팔거천 산책로 이용자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도심 속 힐링 명소를 조성하고자 추진했던'3호선 역사하부 쉼터 LED 아트갤러리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 북구청은 야외 공공공간에서 예술작품을 쉽게 접하고 북구의 문화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동천역과 칠곡운암역 수변 쉼터에 개방형 야외 아트갤러리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명화 16점과 행복북구사진공모전 수상작 8점을 동천역과 칠곡운암역에 각각 설치 완료했으며, 이번에 조성된 아트갤러리는 작품별로 다양한 색감과 움직이는 빛 연출을 통해 원작의 감동에 매력을 더했으며 빛 자체로도 아름답고 이색적인 야간경관을 형성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벤치에서 사진을 찍던 한 주민은 “운동하면서 늘 쉬어가는 곳인데 야외에서 이렇게 유명하고 아름다운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어서 마음이 따뜻해지고 힐링이 되는 것 같다. 특히 움직이는 빛 때문에 작품이 살아있는 듯해서 굉장히 색다른 느낌이다”라며 미소 지었다. 북구청은 도시철도 3호선과 팔거천으로 이어지는 구암역 하부 쉼터에도 아트갤러리를 추가 조성할 예정이며, 구암역에는 지역 작가 작품을 전시하여 예술가에게는 작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2020년 2월 이후 운영을 멈췄던 심폐소생술 교육이 이달 전면 재개됐다. 이태원 참사 이후 심폐소생술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주민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도 매우 높아졌다. 이에 수성구는 지난 3일 고산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작으로 총 40회에 걸쳐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대구시와 협약을 맺은 대구응급의료협력추진단(단장 류현욱)의 지도로 진행된다. 관내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요청이 올 경우 추진단이 방문해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이다.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교육용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과 사후 책임 문제로 실제 시행률이 저조한 만큼 실습 위주의 훈련을 통해 심폐소생술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6일부터 수성구를 방문하는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대상으로 ‘웰컴 투 메디컬수성’ 환영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3 한국방문의 해’에 맞춰 코로나 이후 약 3년 만에 수성구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환영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은 올 2월부터 12월까지이며 웰컴키트 200개 소진 시까지다. 참여 대상은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이다. 수성구 의료·웰니스 관광지를 방문 후 인증사진을 찍고 SNS에 올려 수성못 관광안내소(MOTII)를 방문하면 마스크팩, 한방차, 천연비누 등 수성구 웰니스 관광지의 제품 5종과 메디컬수성 가이드북으로 구성된 메디컬 수성 웰컴키트를 받을 수 있다. 행사 진행은 메디컬수성 인스타그램과 트래블 투 수성 페이스북을 통해 영·중·일로 안내 중이다. 특히 웰컴키트 배부 장소인 수성못 관광안내소(MOTII)에는 올 1월부터 대구의 상징인 수달의 귀엽고 활기찬 모습과 대구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미디어아트 영상을 상영하고 있어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올해 외국인 관광객 방문율 전면 회복을 목표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오는 7일 전국 최대 두꺼비 집단 산란지인 욱수동 망월지에서 두꺼비 로드킬 방지 펜스를 설치한다. 설치 구간은 망월지에서 욱수산 등산로 입구까지 450m 구간이다. 수성구청, 자연보호 수성구협의회 등 민·관 합동으로 총 60여 명이 참여해 자연보호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번 펜스 설치는 2월에서 3월경 산란을 위해 서식지인 욱수산에서 망월지로 내려오는 성체 두꺼비들의 안전한 이동통로를 확보하기 위함이다. 2007년 4월 망월지에서 두꺼비 대규모 산란지가 발견된 이후 매년 실시해왔다. 수성구는 설치 이후 성체 두꺼비 산란기인 2월부터 새끼두꺼비가 이동하는 5월 말까지 망월지 수위 및 수문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펜스 훼손 행위, 수질 오염행위 등의 감시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립교향악단 류명우 부지휘자가 이끄는 '제491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월 17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낭만주의 음악 중에서도 작품 색의 확실한 대비(對比)를 보이는 러시아의 라흐마노니프와 독일의 브람스를 만난다. 먼저 올해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1873~1943)의 탄생 150주년, 서거 80주년을 맞아 그의 악명 높은 난곡인 ‘피아노 협주곡 제3번’을 선곡했다. 이 곡은 세계 유수의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두각을 보이는 신예 피아니스트 박연민의 연주로 감상한다. 공연 후반에는 브람스의 ‘전원 교향곡’으로도 불리는 ‘교향곡 제2번’을 들려줄 예정이다. 초절정 기교가 난무하는 협주곡과 차분하고 목가적인 분위기의 교향곡을 비교 감상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첫 무대는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제3번’으로 연다.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반 클라이번 콩쿠르 결선곡으로 연주해 우승한 이후 더욱 주목받는 작품이다. 라흐마니노프는 그의 미국 데뷔 무대를 위해 1909년 이 작품을 완성했다. 그리고 같은 해 11월 미국 뉴욕에서 자신의 독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는 지난해 말부터 가축 분뇨 배출시설을 중심으로 사전 탐문수사를 벌여 위반행위가 의심되는 32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했으며, 이 중 적발된 5개 사업장의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모두 엄중히 조치하기로 했다. 적발된 사업장은 달성군·동구 지역에서 축사를 운영해 온 농장들로 공공수역으로 오염물질을 유출하거나 미신고 배출시설에서 가축을 사육해 오다 적발된 사례가 대부분이다. 달성군 소재 3개 사업장은 가축 분뇨를 퇴비화 시설을 통해 적법하게 처리하지 않고 인근 농경지에 야적하는 등 공공수역으로 오염물질을 유출했으며, 다른 한 개 사업장은 가축 분뇨 배출시설 설치신고를 득하지 않고 축사를 운영하다 적발됐다. 동구 소재의 한 개 사업장은 축사 지붕을 제거한 상태 운영해 오다 처리시설 설치 기준 위반으로 적발됐다. 대구시는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적발된 축산농가에 대해 관할 구·군을 통해 행정처분 및 이행실태 등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조치했으며, 공공수역 오염물질 유출(3), 미신고 배출시설 설치 운영(1) 위법행위를 한 4개 사업장에 대해서는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다. 권덕환 대구시 민생사법경찰과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이달 6일부터 지역 내 노후 산업단지·공장에 대한 긴급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대구소방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지역 공장시설에서 164건의 화재가 발생해 20명의 인명피해와 약 200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최근 공장이나 산업단지에서 화재가 잇달아 발생하는 등 지난 3년간 화재건수 및 피해 규모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반복적인 대형 화재를 예방하고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자 대구소방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 추진 대상은 ① 준공연도 20년 경과 ② 연면적 1,500㎡ 이상 ③ 종이, 섬유, 목재, 석유화학제품과 같은 가연성 소재 제조·가공공장 등 상대적으로 화재 위험도가 높은 공장 400개소를 선정해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하고, 초기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공장 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도 병행한다. 대구소방은 6일부터 1개월간 24개 반 48명을 구성해 긴급 화재안전조사에 나서 작업장 주변 가연물 방치,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소방안전관리자 업무 실태 등을 중점 확인하고,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내 7개 산업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는 양금희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지역 자동차 부품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신산업 전환을 위한 미래모빌리티 모터 특화단지 유치 및 조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월 7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모터 관련 전문가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은 계명대학교 김범준 부총장의 ‘대구 미래모빌리티 산업현황과 특화전략’에 대한 기조발표에 이어 연세대학교 이우영 교수가 좌장을 맡아 ‘대구 미래모빌리티 모터 특화단지 조성 방안’에 대해 지역 기업과 연구기관, 학계 등 각계 전문가들이 심도 있는 토론을 갖는다. 토론은 윤선홍 현대케피코 상무와 강기봉 경창산업 부회장, 감병우 대동모빌리티 상무, 정재학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단장, 이주 한양대학교 교수, 양기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공급망정책관, 이승대 대구시 혁신성장실장 등이 참여한다. 그동안 대구시는 지역 핵심 제조업인 자동차 부품산업이 환경규제 및 탄소중립 정책에 따른 신산업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미래 모빌리티 선도기술 개발 지원 사업’ 및 ‘미래형자동차 구동전장부품 실증기반 조성 사업’ 등 다각적인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하빈들소리보존회는 지난 6일 하빈면 일원을 돌며 정월대보름맞이 지신밟기 행사를 가졌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하빈면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관내 유관기관․단체와 주변 기업체를 방문하여 하빈면민의 무사안녕과 주민화합을 통해 하빈면 전체가 발전하는 한해가 되길 기원하며 흥겨운 어울림 한마당을 펼쳤다. 한편, 달성하빈들소리는 예술적 가치가 높고 향토색이 짙어 대구시 무형문화재 제16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각종 행사나 정기공연 등을 개최하며 지역의 소리와 춤을 알리고 지역문화예술 보존 및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