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동절기 강추위 속에서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취약계층 약12,836가구에 자치구 차원에서 가구당 10만원의 난방비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난방비 지원은 정부의 추가대책 발표일인 금년도 2월 1일을 기준으로 남구에 주민등록한 기초수급 약11,143가구 및 차상위계층 약1,693가구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지난 2월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동절기 취약계층 난방비 추가지원 대책’을 발표하는 등 추가대책에도 불구하고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등유·액화천연가스(LPG)·지역난방·전기·연탄 등을 사용하는 경우, 도시가스요금 할인을 받지 못하여 에너지 복지사각지대가 존재한다는 의견이 많아 모든 기초수급 및 차상위계층 가구에 난방비 10만원을 추가로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남구는 지원금 약 13억원을 예비비로 지급할 계획이며, 대상 취약계층 약12,836가구가 별도의 방문이나 신청 없이 이미 구축된 대상자의 사회복지통합관리망 통합정보 등을 통하여 이달 말까지 계좌로 신속 지급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이번 지원으로 관내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구가 모두 추가 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 두류3동은 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국야쿠르트(내당점)와 함께 독거노인 건강관찰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류3동 건강관찰사업은 가족이 없는 무의탁 독거노인 20세대에 배달원이 매일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요구르트 배달과 안부를 확인하고 위급상황 발상 시 동 행정복지센터에 연락해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사업이다. 두류3동 주민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후원금으로 2015년부터 현재까지 8년째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관 간 더욱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남윤덕 두류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이웃들이 함께 힘을 모으면 고독사와 같은 안타까운 죽음은 막을 수 있다. 아직도 우리 주위에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분들이 많은데 더 많은 분들이 작은 나눔이라도 함께 참여하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명록 두류3동장은 “요구트르에 담긴 이웃 간의 정이 사회적 안전망으로써 주민스스로 이웃을 돕는 나눔 문화 확산의 게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주도의 마을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행정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달서구 검도부는 2월 4일에서 7일까지 남원에서 열린'2023년 동계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이영욱 선수(5단부)가 개인전 우승 등 새해 첫 전국대회에서 기분 좋은 소식을 전했다. 한국실업검도연맹에서 주최하고 남원시 검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남원시 춘향골체육관에서 17개 실업팀이 참가했다. 달서구 검도부는 대회 첫날인 4일 5단부 경기에서 이영욱 선수가 우승, 정현교 선수가 3위의 성적을 거두었고, 5일 통합부 경기에서 김운성 선수가 3위를 차지해 기세를 올렸으며, 대회 셋째날인 6일 7인조 단체전에서 3위의 성적을 거두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특히, 2023년 새해 첫 전국대회에서 개인전 우승 및 입상과 단체전 입상이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함으로써 지난 1월 제주도 전지훈련의 성과를 확인하고 최강 달서구 검도팀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힘을 보탰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새해 첫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획득으로 달서구의 위상을 높여준 검도부 선수단에 감사드리며, 열심히 훈련하는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항상 응원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가남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협의체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실적 보고와 2023년 1분기 추진 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2022년도에는 설 명절 나눔 꾸러미 사업을 시작으로 총 10개의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수혜 대상자에게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다. 그 중 정기적인 우유 배송을 통해 독거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는 “아이럽 우유” 사업은 가납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처음 시작되어 타 읍면동 협의체에서도 벤치마킹이 이루어져 모범 사례로 꼽을 수 있다. 이어서 2023년도 추진 사업에 논의했는데, 1분기에는 안전용품 설치사업 “위기 탈출 안전한 家(가)”와 독거 어르신 우유 배달사업인 “아이럽 우유”,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뚝딱 수리단!” 집수리 사업을 추진하기로 심의·의결했다. 김동식 민간위원장은 “이제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되고 점차 소중했던 일상으로의 회복이 이루어지고 있다. 협의체는 보다 활기차고 적극적인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북내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7일 북내면 당우행복센터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22개리 마을 남녀 새마을지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시(면)정 홍보 및 당면 현안에 대하여 협의했다. 북내면 새마을회장과 부녀회장은 남녀 지도자가 서로 힘을 합쳐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발전하는 북내면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북내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금일 회의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이 완화되며 마스크를 하지 않아도 되는 첫 번째 회의로, 이렇게 만나뵙게 되어 반가운 마음”이며, “북내면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새마을지도자의 큰 역할이 필요하다.”며 협조를 요청했다.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에서 새마을지도자회는 지역의 큰 역할을 한다.”며 “올 한해도 주민화합과 북내면 발전에 앞장서는 새마을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여주박물관에서는 지난 2월 7일(화)에 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근무하는 장애인 35명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지역 장애인들이 사회에 적응하여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지역사회적응훈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예로부터 많은 사람의 취미생활로 알려진 수석 수집을 간접 경험하고자 여주박물관 황마관 1층 남한강수석전시실을 관람하며 복이 들어 오고 부자가 되게 해주는 수석을 만져보고, 토끼와 거북 그림의 색모래 액자를 만들어 올 한해 건강과 풍요를 기원했다. 한상진 여주시 문화예술과장은 “2023년 여주시 공립박물관·미술관에서는 장애인 등 문화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전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하며, “장애인의 문화 접근성을 높여 박물관의 공공성과 사회적 역할 강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2월 8일(수) 여주시는 지역특화 맞춤형 벼 품종 개발을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경기도농업기술원, 농협중앙회 여주시지부와 “국민과 함께하는 여주지역 대표 품종 개발 사업”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여주시 농업인단체 협의회 임원 및 쌀 연구회원 등 100여명의 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충우 여주시장, 고종철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부장,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 이문기 농협중앙회 여주시지부장 등 관계기관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여주시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으로부터 국내 육성 품종 우량 계통 종자를 제공받아 지역농가 실증시험을 진행하고, 이후 선발된 벼 품종의 조기 정착 및 재배기술 확대를 위해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선 신기술보급 및 교육, 컨설팅 등을 수행하게 된다. 농협중앙회 여주시지부에서 최종 선발된 계통 및 품종을 원료로 시제품 생산 및 상품화를 맡아 업무협약(MOU)에 참여한 관계기관들간의 유기적인 업무협력 관계를 맺게 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오늘 개최된 품종개발 업무협약과 쌀산업발전 세미나에 가져주신 큰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업무협약을 맺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이 다양한 주제의 책과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매월 새로운 주제의 책을 선정, 관련 정보와 함께 전시하는 북(book)큐레이션을 운영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2월에는 「알쏭달쏭 내 몸이 궁금해」라는 주제로 소중한 내 몸에 대해 알아보는 인체 관련 어린이도서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해당 전시는 관련 도서 전시 및 대출, 인체 자석· 표정 자석 붙이기, 종이 인체모형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된다. 선정된 도서는 여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여주시립 7개 도서관 운영시간에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 ‘종이 인체모형 만들기’는 각 도서관 안내 데스크나 북큐레이션 도서 대출 시 수령이 가능하다. 여주시 평생교육과장은 “매월 7개 도서관의 북큐레이터(사서)들이 모여 고민하고 연구하는 북큐레이션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여주시민의 독서활동 지원과 도서 선택의 길잡이가 되기 위해 더 깊이 있고 다양한 주제의 북큐레이션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신암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관내 저소득 가정 5세대에 30만원씩 총 150만원 상당의 난방유 후원금을 신암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구성된 신암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마을 1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복지수급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난방 취약세대를 대상으로 난방유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정호 위원장은 “유가 상승으로 어느 해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명숙 신암1동장은 “난방비 부담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베풀어 주신 신암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과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대구광역시 교육청의 대구미래교육지구사업 일환으로 ”맞벌이, 한부모 가정, 나홀로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돌봄서비스인‘꿈 자람 마을학교’를 오는 3월부터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꿈 자람 마을학교 운영’사업은 초등돌봄교실 운영 시간 이후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맞벌이, 한부모 가정 등 나홀로 아동을 대상으로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교육비, 간식비 전액 무료로 틈새(저녁)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올해로 벌써 6기에 접어든다. 특히 남구는 대명권과 이천권 지역의 유휴공간에‘꿈 자람 마을 학교’를 조성하여 마을의 인적, 물적 자원을 투입하고 남구청의 인건비 및 기자재 지원과 교육청의 운영비 지원으로 온종일 마을 돌봄 체계 구축을 목표하고 있다. 또한, 기존 단순 돌봄에서 교육 돌봄이라는 타이틀처럼 평소 학원을 찾기 힘들었던 과목인 뮤지컬이나 발레, 3D펜 코딩 창의과학 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취미생활로 여겨졌던 냅킨아트나 업사이클링, 요즘 인기 있는 레진아트 등이 수업내용으로 지역사회에 역량 있는 주민들이 미래마을강사 양성과정을 이수한 마을강사가 함께하는 교육 돌봄이라는 점에서 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내륙의 꿈이 지피는 화려한 꽃들의 도시, 대구 예술의 정체성 확인” 대구예술 장르사 연표 소책자가 완간됐다. 대구시는 지난해 음악, 미술, 문학, 무용, 연극, 영화, 대중음악 등 예술 7개 장르와 산업사 연표를 제작·배부했고, 올해 국악, 건축, 사진 장르와 총론을 추가해 제작했다. 이는 ‘대구예술사 연표 완간’이라는데 의미가 있다. 추가 제작된 장르의 필자로 김신효 대구국악협회 회장(국악), 권종욱영남대 건축학부 교수(건축), 김태욱 대구사진문화연구소 소장(사진), 이하석 시인(총론)이 참여했다. 이번 소책자를 통해서 각 예술 장르의 시대별 사건을 간략하게 정리, 각 장르가 대구에서 형성되고 발전한 과정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총론을 집필한 이하석 시인은 각 예술 장르 연표에 대한 총평과 함께 역사 속에서 대구예술의 역할과 정체성을 언급하며 연표가 갖는 의미를 밝혔다. 그는 ‘연표로 본 대구예술은 대구 지역의 예술이라는 한계를 뛰어넘어 그 자체가 하나의 세계임을 확실하게 드러난다. 이를 바탕으로 확실한 자신감과 창조력을 돋우어 가지면서 더욱 밝은 미래를 전망하게 됐다’고 했다. 김동우 대구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대신면은 코로나19 여파로 2년 동안 임시 휴장한 대신면 문화복지센터 목욕탕을 보일러 이상유무 확인 및 수도 등 시설 점검을 마무리하고 지난 2일부터 대신면민 대상으로 개방했다고 전했다. 목욕탕 운영일은 매주 2회(화, 목), 이용가능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요금은 성인 1,000원 청소년 500원이고, 75세이상 어르신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김연석 대신면장은 “개방 당일에 120명 이상의 대신면민이 목욕탕을 찾아주셨고 대부분이 75세 이상 고령자분들이었다, 코로나19로 목욕탕 이용이 어려우셨을 대신면민분들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린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대신면민을 위한 편의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겨울철 강천면 취약계층의 안부확인을 통해 주거지 안전을 확인하고 안전에 문제가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안전 가옥 만들기 봉사를 추진했다. 전기 과부화 문제로 화재위험이 있는 저소득 가구에 이준형 강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강천전기 대표)은 문제사항 확인 즉시 재능기부 봉사를 통하여 주거지 안정을 도모했다. 이준형 협의체위원은 매년 저소득 가구를 위해 후원하고 있으며,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재능기부로 집수리를 추진하고 있다. 김창현 강천면장은 “동절기 전기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가정 내 전기 안전 점검이 더욱 중요한 시기이나 취약계층 주민에게는 이마저도 쉽지 않다. 재능기부로 관내 저소득 가구 주거에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집수리에 참여해주신 이준형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대신면농업인상담소는 대신면 작목반 회원들과 함께 지난 6일부터 시설채소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현장기술지도를 하고 있다. 이번에 추진한 현장기술지도는 겨울철 대신면에서 시설채소를 재배하는 농업인들의 작물 재배상황을 파악하면서 금년도 재배품목, 동향 등 전반적인 농가 의견을 청취하고 환경관리 등 겨울철 시설하우스 관리요령 등을 지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범종 대신면농업인상담소장은 “인건비, 농자재 등 안오른 것이 없다. 이럴 때 일수록 2023년 현장을 자주 돌아보며 돈버는 풍년농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신면농업인상담소에서는 지난 2월 1일 191명이 참석한 대신면실용교육에서 2022년 한해동안 대신면에서 발생했었던 주요병해충과 생리장해 등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고, 2023년 벼농사를 비롯해 고추재배 등 풍년농사 짓는 방법을 교육한 바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금연구역 흡연행위 감시, 금연환경조성 활동 등을 위해 금연지도원(1명)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연지도원은 ▲금연구역의 시설기준 이행 상태 점검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 감시 및 계도 ▲금연을 위한 조치를 위반한 경우 행정관청에 신고하거나 그에 관한 자료 제공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 ▲그 밖에 금연 환경조성에 관한 사항으로서 시장이 정하는 사항을 수행한다. 위촉기간은 2023. 3. 1. ~ 2025. 2. 28.(2년간)으로 근무는 기본 1일 4시간 이상 및 주 15시간 미만 근무를 기준으로 하며, 4만원/1일(야간 또는 휴일 근무 시 6만원/1일)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여주시청 및 여주시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구체적인 구비서류, 자격요건, 모집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활동을 원하는 분은 필요서류를 작성하여 여주시보건소 1층 구강보건실(부재시 건강증진팀)로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2023년에도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여주시를 위해 금연지도원분들을 위촉하여 금연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