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 새마을회가 지난 8일 호텔 아젤리아에서 다문화가족(결혼이주여성 및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인 [으라차차 함께하는 희망공동체]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최재훈 달성군수를 비롯해 서도원 군의회 의장 및 의원, 정연욱 달성군 새마을회 회장 등 300명이 참석했고, 특히 다문화가족 80여명이 이 날 새마을회 가입을 통해 본격적으로 새마을지도자 육성 사업에 참가해 다문화가족과 함께 전국 최초 다문화가족 새마을지도자 육성 사업을 진행하며 새마을 정신을 확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연욱 달성군 새마을회장은“다문화가족에 대해서 그동안의 단순 지원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고 우리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식을 부여하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최재훈 달성군수는“다문화가정의 지역사회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준 달성군 새마을회에 감사드리고, 저 또한 다양성이 발전의 기틀이라고 생각하므로 더 큰 달성군의 도약을 위해 달성군민인 다문화가정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이 농림부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1억 원을 확보해 총 41억의 예산으로 오는 3월부터 저소득 먹거리 취약계층에 전국 최대 규모의 신선 농축산물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달성군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50%이하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10,700여 가구가 농식품바우처를 지원 받을 수 있게 됐으며 바우처 지원 희망자는 2월 20일부터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서 작성 후 농식품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지원기간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이며, 지원 금액은 1인 가구 기준 월4만원으로 가구원수에 따라 차등지원 한다. 지원품목은 국내산 과일, 채소, 흰 우유, 신선계란, 육류, 잡곡, 꿀, 두부류, 단순가공채소류 등 농축산물이며, 관내 농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직매장, 온라인 농협몰 등을 통해 구입가능하다. 최재훈 군수는“먹거리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보장하고 지역 농산물의 소비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사업으로 수혜가구와 관내 농가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북구에서는 시중은행의 고금리 대출기조로 경영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대구신용보증재단, 대구은행 북구청지점과의 협약을 통해 상반기 25억 사업비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사업을 2월 13일(월)부터 실시한다. 2월 9일(목) 배광식 북구청장과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대구은행 북구청지점장이 시중은행의 고금리 대출기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2022년에 이어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협약을 체결했다. 북구에서 3개월 이상 영업한 소상공인은 3천만원까지 대출신청을 할 수 있으며, 대출이자는 CD금리(3개월 변동)+2.7%이다. 북구에서는 2년간 대출이자 중 2%p를 지원하며 상환조건은 2년거치 3년 분할상환 또는 일시상환 중 선택 가능하다. 2021년 하반기부터 시행된 북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은 매 사업마다 조기 마감되는 등 지역소상공인들의 호평을 듣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357개 업체에 80억원의 융자지원 및 1억여원의 이자지원을 해오고 있다. 한편, 북구는 2022년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사업과 관련하여 행안부에서 공모한 저신용자 소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의회 김지만 의원(건설교통위원회, 북구2)이 도시철도채권 매입 의무 면제 확대를 위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도시철도채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9일(목)에 열린 건설교통위원회 안건심사를 통과해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조례안의 개정 취지는 고물가·고금리 현상에 따른 경기침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도시철도채권 매입의무 면제 범위를 확대해 대구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 조례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2023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면제됐던 ▲자동차 신규등록(비사업용 대형 승용자동차는 제외) 및 이전등록의 도시철도채권 매입의무 면제기간을 2026년 12월 31일까지 연장, ▲배기량이 1,600cc 미만인 비사업용 승용자동차의 경우에는 도시철도채권 매입의무를 상시 면제, ▲각종 건설공사 및 도시철도건설 및 운영에 필요한 2천만원 미만의 공사·물품·용역 계약 체결 시 채권 매입의무 면제 등이다. 김지만 의원은 “이번 조례개정으로 그동안 자동차 등록 및 각종 건설공사 계약 과정에 부담해야 했던 채권 매입의 면제 대상을 확대함으로써 대구 시민들에게 연간 약 40억원의 감면 혜택이 주어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월 9일 새롭게 위촉된 소관 의정자문위원과의 첫 번째 간담회에서 2023년 주요현안 및 의정활동에 대해 정책 자문했다. 이날 간담회는 2023년 주요 현안에 대한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예·결산안 심사 및 행정사무감사 등 2023년 주요 소관 의정활동을 더욱 내실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정자문위원과 기획행정위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에 배포된 간담회 자료의 주요 현안에 대한 토론과 자문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의정자문위원들은 간담회에서 군위군 편입에 따른 이행사항, 대구의료원 공공·응급의료 기능 강화 등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부서의 주요 현안뿐만 아니라, 시정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시정 운영과 관련해 시민들의 의견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주고, 시민이 필요로 하는 곳에 충분한 재정이 투입될 수 있도록 앞으로 있을 예·결산안 심사에도 성실하게 임해주기를 당부했다. 한편, 기획행정위원회는 안전과 보건 분야를 강화해 1월 28일(임기 2년) 4개 분야(자치 2, 행정 4, 안전 3, 보건 1) 10명의 전문가를 새롭게 의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금년 처음으로 참석한 아랍헬스 2023에서 우수한 기업지원과 살뜰한 보살핌으로 기업으로부터 극찬을 받아냈다. 아랍헬스는 원래 중동 최고 헬스케어 박람회로 꼽혔는데, 올해 아랍헬스 전시회는 코로나 극복 효과 등으로 68개국 13만명이 몰려 성황을 이루면서 참가기업들이 환호했다. 문제는 참가비용인데, 대기업은 바이어를 보고 수억원을 투자하기 쉽지만 중소기업에게 수천만원의 참가비용이 큰 부담이었다. 올해 케이메디허브와 대구테크노파크 공동관은 사람들이 몰리는 좋은 위치와 다양한 상담건수로 2,379만 달러(약 3백억원)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아랍헬스 2023에는 한국기업 2백여곳이 참가했다. 세계적으로 대표적인 의료박람회는 독일에서 열리는 ‘메디카’와 두바이에서 열리는 ‘아랍헬스’가 유명하다. 유럽 의료시장이 포화상태로 접어들면서 최고의 전시회로 손꼽히던 메디카보다 신규시장 진출을 노리는 기업들이 아랍헬스를 주목하고 있다. 아랍 시장 큰손들이 첫거래라도 제품이 좋아보이면 대량구매한다는 장점도 있고, 바이어들이 몰리면서 대형기업도 신제품을 아랍헬스에서 소개하기 시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는 겨울철 혹한기 야생동물들의 먹이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서식지 보호를 위해 팔공산(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 뒷산, 생태통로 등) 일원에서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 직원과 대구자연보호봉사단 회원 45여 명이 함께 진행해 옥수수, 겉보리, 들깨, 땅콩, 배추 등 400kg 상당의 먹이를 공급하고, 올무 등 불법엽구 수거와 자연정화 활동도 병행해 실시한다. 아울러,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야생동물로 인한 전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장비(방역복, 방역부츠 등)를 착용 후 진행하며,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매개로 알려진 야생 멧돼지 먹이가 되지 않도록 멧돼지 기피제와 함께 먹이를 공급한다. 이번 행사 이전에도 혹한기 폭설 등 기상 여건에 따른 먹이부족 지역을 중심으로 야생동물 먹이주기를 진행 중이었으며, 이번 행사 이후에도 먹이 공급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팔공산 일대에 서식하는 야생동물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도울 계획이다. 지형재 대구시 환경수자원국장은 “혹한기 야생동물에게 먹이를 공급하여 대구시 자연 생태계의 건강한 균형 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야생동물과 사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교육연수원은 2월 9일부터 10일까지 퇴직을 앞둔 교육공무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퇴직 이후 삶을 지원할 수 있도록 생애 설계ㆍ직업 진단 등의 맞춤형 재취업지원 연수를 실시한다. 대구교육연수원은 지난해 8월 노사발전재단에 기업컨설팅을 실시해 연수담당자의 역량을 높이고 교육대상자 설문조사를 통해 교육수요를 분석하는 등 ‘퇴직예정자 교육공무직원 재취업지원서비스’ 연수를 정비해 맞춤형 연수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는 2년 이내 퇴직예정자 중 교육을 희망하는 83개 학교(기관) 소속 조리실무원(32명), 당직경비원(22명), 환경미화원(11명), 초등돌봄전담사(9명) 등 총 12개 직종 100명의 교육공무직원이 참여한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내 안의 성장 동력과 행복 방향 찾기, 성공의 시너지, 정부지원제도 활용법, 행복한 프로페셔널 재취업 성공 전략,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퇴직 자산점검, 위대한 내일을 위한 진로설계서 작성 등으로 구성하고, 연수생의 주된 관심사를 반영해 퇴직 이후 구직 준비에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지원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지난해 연수 결과를 반영해 연수생들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대구초등여교장회가 2월 9일 오후 2시30분, 대구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211만 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대구초등여교장회는 대구시 초등 여교장으로 구성된 단체로, 초등교육의 여성 관리자 역량 및 지위 향상을 위해 창립되어 오랜 전통을 유지해오다 지난해 5월 자진 해산했다. 이에 따라, 잔여 회비가 비록 소액이긴 하나 좋은 곳에 사용되도록 하고자 대구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하기로 결정했다. 박종희 회장은 “교육의 균형 발전과 여성 관리자의 역할에 기여해 온‘대구초등여교장회’에 소속되어 활동해 오신 모든 대구초등여교장의 마음을 담았다. 미약하나마 기탁금이 좋은 곳에 쓰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교육가족의 일원으로서 우리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 몸소 아름다운 동행에 참여해 준 것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장학금은 대구지역 학생들을 위해 뜻깊게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유치원에 다니는 만 3~5세 모든 유아에게 2023학년도 누리과정 유아학비를 지원한다. 유아학비는 국가 재원으로 만 3~5세 유아에게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올해 만 3~5세(2017년 1월 1일 ~ 2020년 2월 29일 사이 출생) 유아를 둔 보호자는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사립유치원 월 최대 35만 원, 공립유치원 월 최대 15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해 10월, 대구광역시교육청 다문화교육 진흥 조례를 개정하여 외국 국적 유아 누리과정비 지원 근거를 마련했고, 올해 3월부터 외국 국적의 만 3~5세 유아도 국적에 따른 차별 없이 동일하게 유아학비를 지원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유아학비 수혜 대상이면서 사립유치원에 다니는 법정저소득층(기초ㆍ차상위ㆍ한부모) 유아에게는 교육청 자체 재원으로 전년 대비 월 5만 원 인상된 최대 월 20만 원까지 추가로 지원한다. 2월 6일부터 24일 18:00까지 유아의 보호자가 온라인 복지로 사이트 또는 가까운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면 유아학비 지원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 이전에 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가 지역만의 차별화된 복지정책 추진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 구는 오는 13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사회복지기관과 시설이 참여할 수 있는 ‘2023 지역복지 아이디어 공모 사업’을 진행한다. 공모 대상은 ▲아동·중장년·장애인·노인의 사회성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고립·은둔·가족돌봄 청년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 ▲1인 가구 관계 형성을 위한 고독사 예방지원 프로그램 등 지역 현안을 예방·해결할 수 있는 복지사업 프로그램이다. 신청은 수성구에 소재하며 사회복지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기관 및 시설이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관련 서류를 구청 행복나눔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비는 총 4천만 원으로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8개 내외 기관을 선정해 사업별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5월부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민·관이 협력해 창의적인 복지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주민들에게 생활밀착형 지역복지, 수성구만의 차별화된 복지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용문면에 위치한 한국기독교장로회 광탄교회는 지난 8일, 용문면사무소를 방문해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성금 3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을 기탁한 광탄교회는 1909년 설립된 이래 주민들과 함께하며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성금과 물품을 지원하고 재능 기부 등을 통해 이웃 나눔을 실천해왔다. 광탄교회 최진우 목사는 “지역사회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고자 성도들의 사랑이 담긴 성금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며 "작은 보탬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의미있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경기가 악화되고 있는 어려운 시기지만 매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주신 광탄교회 목사님과 성도님께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 옥천면은 지난 6일, 지역에 건강관리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대면으로 진행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는 군에서 추진하는 방문건광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읍·면에 배치된 간호직 공무원을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아울러, 옥천면사무소는 매월 정기적인 복지대상자 실태조사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연계해 지역 보건·복지서비스를 확대할 나갈 계획이다. 임선진 옥천면장은 “어려운 이웃의 이야기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힘쓰며, 촘촘하고 체계적인 보건·복지분야 서비스로 주민들의 건강을 챙겨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옥천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안심4동 각산서한이다음 아파트에 경로당이 생겼다. 연면적 134㎡, 지상 1층 건물로 냉난방기와 도시가스 설비가 완비됐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쾌적하고 편안한 노인여가공간으로 만들어졌다. 안심4동 각산서한이다음 아파트는 2018년에 준공했지만 그동안 경로당이 없었다. 이에 아파트 입주민들과 동행정복지센터가 합심하여 경로당을 개소하게 됐다. 개소식에는 윤석준 동구청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각산서한이다음 경로당은 어르신들을 위한 건전한 여가생활과 편안한 휴식의 장이 될 것이며, 우리 구는 앞으로도 경로당 환경개선사업과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활력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중구 동인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8일 동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성실한 생활태도로 열심히 공부하는 관내 모범청소년 8명에게 240만원(1인당 3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원만 회장은 “22년째 이어오고 있는 모범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은 동인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자리이며, 수상자들이 더욱더 열심히 공부하고 장차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힘쓰며 우리 중구와 더 나아가 나라의 발전을 위해 큰 일꾼이 되길 기원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