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6일부터, 코로나19 상황으로 중단됐던 양평군보건소 재활운동실 운영을 재개했다. 이번 재활운동실 운영 재개는 지역장애인의 건강행태 개선 및 자가 건강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경제적 부담과 재활 환경 등 제약을 겪고 있는 지역장애인을 위해 추진됐다. 현재 군에서는 2010년부터 지역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CBR)‘을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장애를 예방하고 의료이용 불평등을 해소하고자 재가 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운영을 재개한 재활운동실(양평보건소 3층)에서는 뇌 병변 · 지체 중 보건소 내소 가능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주 3회 사전 예약제를 통해 대상자를 등록받고 있으며, 기본 재활사정 및 초기상담을 비롯해 맞춤형 재활동과 관절 운동 등을 진행한다. 또한 양평군에 위치한 국립교통재활병원과 앞서 2017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을 통해, 장애인 건강지킴이 프로그램, 장애인 등록 및 퇴록관리를 적극 협력해 추진 중이다. 이미혜 양평군보건소장은 “앞으로 장애인 대상 지역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오는 2월 18일(토)부터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양평생활문화센터 2층 대강당에서 관내 전입자와 주민들의 양평 생활에 도움을 주는 ‘양평살이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양평살이 설명회는 신규 전입자를 비롯한 마을 주민들에게 쓰레기 배출, 대중교통 이용, 체육시설 이용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정기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양평군의 일반현황과 지역 교통정보, 행정서비스 등 유익한 정보를 수록한 ‘양평살이 안내서’를 제작 배부할 예정이다. 첫 설명회에서는 마을 어울림공동체의 공연과 공동체 지원 활동가이자 양평역사문화연구회 편집장인 박한철 강사의 ‘양평의 자연과 사람, 역사, 문화에 대한 알쓸신양(알아두면 쓸데있는 신비한 양평이야기) 강의와 함께 양평살이와 관련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매월 개최되는 양평살이 설명회를 통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들을 얻고 우리 군에 정착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양평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9일, 군수 집무실에서 관내 경로당 친환경 쌀 공급을 위해 (사)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양평농업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전진선 양평군수, 김용녕 (사)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장, 한현수 양평농업협동조합장이 참석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우리 지역 친환경 쌀 공급과 농업인들의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23년 경로당 378개소에 양평군 친환경 쌀 10kg 7,155포대가 공급될 예정으로 원활하고 안정된 쌀 공급을 위해 각 기관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친환경 쌀 공급을 통해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유통을 통한 판로 확장으로 농가들의 어려움을 일부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친환경 쌀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지역 경로당 운영 및 어르신 복지를 위한 행정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강사랑포럼’ 발대식에 참석했다. ‘한강사랑포럼’은 한강 유역 5개 시·군(양평군, 여주시, 가평군, 광주시, 이천시)의 지역구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지방의회가 함께 연대해 한강 유역 지자체의 균형발전과 한강 수질의 체계적인 관리 등을 위한 정책개발 및 상호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자연보전권역의 규제 개선과 지역의 균형발전을 추구하는 ‘한강사랑포럼비전’을 선포했으며, 자연보전권역 규제개혁을 위한 입법운동과 정책개발 등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한강사랑포럼 활동을 통해 시대변화에 맞는 합리적 규제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한강 유역의 시·군이 수도권 다른 지역과의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건설적인 논의와 협력이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강사랑포럼’은 앞으로 한강수계와 관련된 각종 규제에 대한 개선방안과 규제지역 주민에 대한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며, 5개 시·군의 상생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연대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최근 난방비 급등에 따른 어린이집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 218개소에 난방비를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어린이집은 영유아 보호를 위해 종일 난방이 필요한 시설로 난방비 폭등에 따른 재정상 어려움이 있지만, 에너지 소외계층에 대한 정부의 특별지원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이에 북구는 모든 어린이집에 연간 60만원의 냉‧난방비를 지원하고 있으나, 유례없는 한파와 에너지 가격 폭등에 따른 보육시설 운영 부담 경감을 위해 2월 한시적으로 10만원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따뜻한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시는 어린이집 원장님들께 늘 감사드리고, 모든 아이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지 않도록 더욱더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는 모자보건사업 안내와 홍보, 임산부 및 또래 부모들의 정보공유를 위해 ‘남구맘채널’ 카카오톡 채널과 ‘남구맘톡’ 오픈채팅방을 개설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남구맘채널’,‘남구맘톡’개설 운영은 임신부터 육아까지 연속성 있는 정보제공의 기반을 마련하고, 함께하는 육아의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신규시책사업으로 추진한다. 남구는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한‘남구맘채널’을 개설 운영하여 주민들이 원클릭만으로 임신‧출산‧육아 관련 다양한 건강정보와 남구보건소에서 제공하는 모자보건사업 안내를 손쉽게 받아볼 수 있도록 하고, 궁금한 사항은 언제든지 채팅으로 1:1 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오픈 채팅방인 ‘남구맘톡’을 개설하여 예비 부모와 임산부 또래 모임과 출산가정의 모임으로 구성해 다양한 정보공유의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카카오톡 채널 추가 방법은 카카오톡을 실행 후 검색창에 ‘남구맘채널’을 검색하거나 안내문에 포함된 QR코드를 인식하여 채널을 추가하면 되고, 오픈 채팅방 이용은 검색창에 ‘남구맘톡’을 검색해 입장 후 참여하면 된다. 한편, 남구는 오는 13일부터 예비 부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명보건설과 ㈜성건은 지난 9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 난방비 취약계층을 돕고 싶다며 성금 100만원을 후원했다. ㈜명보건설과 ㈜성건은 “이번에 기탁한 성금이 급등하고 있는 난방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오학동을 위해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오학동장은 “난방비 급등 등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후원해 주신 ㈜명보건설과 ㈜성건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후원해 주신 성금이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경기도 여주시 세종대왕면 소재 수양건설㈜은 지난 8일 세종대왕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그는 세종대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평소에도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행과 나눔 활동에 매진하며 높은 평판을 얻고 있다. 박재형 대표는 “이번 성금이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홍기 세종대왕 면장은 “계속되는 경제침체 등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뜻깊은 후원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대신면은 지난 9일 대신면 문화복지센터에서 44개리장,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월 1차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 음식물쓰레기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 각 마을 및 도로변 청소 계획 ▲ 여주시, 2022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 ▲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 비대면 간편신청 ▲ 여주시청 홈페이지(주요농정시책 게시판) 운영 등을 안내했다. 특히, 깨끗하고 밝은 대신면을 만들기 위해 44개리 이장단이 앞장서서 매주 3일 (화,수,목) 오후 2시부터 한시간 동안 주민들과 함께 마을 및 도로변 청소를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김연석 대신면장은 “깨끗하고 밝은 대신 만들기에 항상 발 벗고 나서주시는 이장님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위해 대신면민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지난 2월 9일(목) 여주시 소재한 ㈜명보건설, ㈜성건은 흥천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안영모 및 김성현 대표는 “폭등하는 물가에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이 생각났으며 이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됐으면 하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기부 취지를 밝혔다. 이에 이상면 흥천면장은 “어려운 경기에 더욱 소외될 수 있는 어려운 이웃을 살펴주시는 고마운 마음이 전해진 것 같다. 기탁한 후원금은 필요한 곳에 촘촘히 지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 위원장 김영서, 한민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다양한 사업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9일부터 3월 6일까지 관내 산업활동을 수행하는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3년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체조사는 전국 사업체에 대한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통계청 주관 아래 여주시가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조사대상은 조사기준일(22.12.31.) 현재 관내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19,922개)로 가구 내에서 산업활동을 하는 사업체와 무인사업체도 포함한다. 1인 유튜버, 프리랜서, 전자상거래를 비롯 간판 없는 공부방 등 가구 안에서 운영하는 사업체가 포함되며, 무인으로 운영되는 빨래방, 인형뽑기방, 카페 및 편의점 등도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조사항목은 사업장 운영장소, 사업체명, 사업장 대표자, 소재지, 창설년월, 사업자등록번호, 조직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 등 10개 항목이며, 조사결과는 통계청에서 2023년 12월 확정해 국가통계포털(KOSIS)에 제공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조사에 대한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된다며 조사원증을 소지한 조사원이 방문하거나 소속 등을 밝히고 전화조사 요청 시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월 8일 가남청소년문화의집 신축부지(가남읍 태평리 산79-1)에서 가남청소년문화의집 신축 안전기원제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가남청소년문화의집은 여주시에 두 번째로 건립되는 청소년수련시설로서 총사업비 70억을 투자하여 지상 2층, 연면적 1,900.47㎡ 규모로 2023년 12월 준공할 계획이며 2024년 임시 운영 기간을 거쳐 개소할 예정이다. 가남청소년문화의집에는 실내스포츠실, 체험창작실, 댄스연습실, 자치활동실, 미디어실, 동아리실 등이 배치될 예정이며 지역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가활동, 문화복지를 제공되고 지역 청소년들의 소통공간의 중심이 될 것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지난 2월 8일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 AI로봇 ‘알파미니’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AI산업을 접목한 AI로봇을 각 어린이집에 대여해주는 사업으로 인공지능 기반의 로봇을 활용한 놀이학습을 통해 영유아의 창의력 향상과 교육의 질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다목적실에서 설명회를 개최하고 관내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 교직원들이 참여하여 로봇의 기능과 프로그램 운영 방법을 설명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향후 수요 조사를 통해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집에 AI로봇을 대여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2월 9일,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창주, 민간위원장 한진수) 2023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공 및 민간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해피위크앤드 과일꾸러미 지원 사업 및 저소득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사업 추진에 대한 안건을 상정하여 심의했다. '해피위크앤드 과일꾸러미 지원' 사업을 통해 과일 접근성이 결여 되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비타민 과일을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전달하여 어르신 면역력 강화 및 안부확인을 통한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예정이며, '동절기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 사업을 통해 난방비 부담이 큰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난방비를 지원함으로써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모할 예정이다. 한진수 민간위원장은 “동절기에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사업 추진에 적극적인 협조를 해주시는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모든 세대와 계층이 더불어 잘 사는 여흥동을 만들고 지역의 위기가구에 작은 힘이 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창주 공공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문화예술회관이 2월 9일 오전 11시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2023년 기획공연 라인업 발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2023년 공연 라인업 발표와 동시에 ‘동반, 상생, 그리고 지속성’ 3가지 중심 요소를 담아 활력 넘치는 대구 대표 문화 예술 공간으로 새롭게 만들어 가고자 한다.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출범 후 새로워진 대구문화예술회관 올해 기획공연 총 7개 카테고리의 11개 시리즈, 69회 공연이 준비돼 있다. 뮤지컬, 발레, 연극, 국악, 다장르 융합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눈길을 끈다. “지역 예술가와 동행하는 단계별 시리즈” 청년, 중년, 원로 지역예술인들과 함께 동행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예술인들을 발굴하고, 보다 나은 환경에서 예술적 역량을 발휘하는데 힘쓴다. 그 첫 번째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DAC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우수 청년 예술인들과 함께 공연을 제작하며 성장의 디딤돌 역할을 한다. 또 지역 문화 예술의 중축이 되고 있는 중견 아티스트들의 콘텐츠를 무대에 담아 지역 문화의 저력을 확인하는 '중견 아티스트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