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0일 범어도서관 5층 대강의실에서 찾아가는복지전담팀장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매년 반복되는 복지 사각지대 비극을 예방하고 지역주민 네트워크 형성과 민관협력 방안 마련을 위해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장 23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동 협의체 특화사업, △마을 복지계획 추진,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활성화 방안, △즉각적인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등을 논의했다. 현장에서의 어려움과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도 제시했다. 특히, 마을 복지계획 등 주민 주도적 사업의 경우는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연속성 있게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복지 사각지대, 고독사 등 끊이지 않는 사회적 문제를 주민입장에서 해결할 수 있는 지역복지 조직화에 앞장서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는 업무 연찬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9일, 양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제24기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 교육생 선발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제24기 신입생 모집은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올해 1월 13일까지 총 138명이 지원해 1.38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후 친환경농업대학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선발규정에 명시된 평가표를 기준으로 1차 서류심사와‘신입생 선발 운영위원회’의 2차 심사과정을 통해 최종 105명의 교육생을 선발했다. 2023년 제24기 농업인대학은 전문농업과, 귀농귀촌농업과, 농산가공과 기초과정, 농산가공과 창업과정이 편성돼, 교육생들은 3월 2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4시간씩 31회의 학사일정으로 진행된다. 주성혜 농업경영과장은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은 미래농업을 이끌어 갈 지식 농업인을 양성하는 기관으로 귀농·귀촌을 위한 전문농업 기술의 습득뿐만 아니라, 친환경농산물을 이용한 창업 지도 과정을 편성했다.”며,“지역 농업인과 군민들의 농업기술의 향상 및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 범어4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3일 새 단장을 하고 주민들을 맞이했다. 기존 범어4동(동장 김광희) 행정복지센터는 1988년도에 지어진 노후 건물로 협소한 주차시설 및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간 부족 등으로 신축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수성구는 지난 2018년부터 행정적 검토를 거쳐 약 7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1년 9월 첫 삽을 뜬 뒤 작년 12월 건축 연면적 1,214.53㎡(367평)에 지하 1층 ~ 지상 5층 규모로 완공했다. 청사 내부는 지하 주차장, 주민 공유공간(마을 포럼), 프로그램 실, 행정복지센터, 예비군 동대, 다목적 회의실 등 다양한 행정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공간을 배치했다. 또한 옥상에는 태양광 패널 등이 설치돼 신재생에너지 공급률 30% 의무를 충족했다. 달구벌대로504길 26에 위치한 범어4동은 달구벌대로에 인접하고 대규모 아파트 단지 인근에 신축돼 주민 접근성이 대폭 향상됐다. 특히 공공건축가 제도를 활용해 예술성 및 독창성을 건축물에 담아 수성구만의 도시유일성이란 가치를 높였다는 점이 눈에 띈다. 한편, 범어4동 행정복지센터 후적지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이달 22일까지 달토기빵 및 선사시대로 테마음식점 등 달서구의 맛 홍보를 위한‘달서 맛 식객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달서 맛 식객단은 주민이 직접 참여해 달서구의 맛을 알리고 달서구 대표 음식점 홍보 및 모니터링을 위해 운영 중이다. 모집 인원은 25명 정도로 2월 22일까지 모집한다. 달서구 맛집 탐구에 관심이 있는 달서구 거주자, 학교 또는 직장이 달서구인 사람 및 맛집 관련 소셜미디어(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운영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달서구청 및 달서맛나 홈페이지에 게시된 지원서, 개인정보수집·이용동의서를 다운로드 해 내용 작성 후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인원은 달서맛나 음식점 모니터링, 달토기빵 및 선사시대 테마음식점 홍보, 음식관련 축제 참여 및 홍보에 따른 내용을 개인 SNS 및 달서맛나 홈페이지에 게시하게 된다. 활동혜택은 달서 맛 식객단 위촉장 수여, 활동 우수자 표창, 달서 맛 페스티벌 및 달토기빵 행사 무료 참여, 게시물에 대한 활동비 지급 등이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 맛 식객단을 통해 달서구 대표 음식문화와 숨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14일 사)한국지방정부학회가 주최․주관하는‘2022년 지방정부 정책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한국지방정부학회에서 2013년부터 선정 중인 지방정부 정책대상은 최근 3년간 지방정부가 독자적으로 시행한 정책 중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타 지방정부의 모범 사례가 되는 우수 사례를 선정하고 전국적으로 확산시킴으로써 지방정부의 정책 합리화 및 선진화에 기여해오고 있다. 달서구는 지방정부 정책대상에서 '미세먼지 ZERO, 숨쉬기 좋은 스마트 도시 달서'라는 차별화된 정책으로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달서구의 전국 지자체 최초 드론 활용 입체적 환경감시 시스템 구축·운영, 주민이 참여하는 리빙랩 활동을 통한 미세먼지 해결 방안 발굴, 그린카펫사업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다양한 시책이 성과를 거두어 정책목표의 적합성, 집행절차의 적절성, 정책의 효과·공평·효율성 등 전 영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외에도 달서구는 수밭골천~달성습지 간 도시생태축 복원, 모바일 나눔장터 운영으로 폐기물 발생 감소, 탄소중립 주민 인식 개선을 위한 환경교육 활성화, ESG 경영 실천 등으로 지속가능한 녹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3일, ‘K-의료산업 청년리더 양성사업’의 참여청년 선발을 위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 사업은 동구 내 의료산업 기업과 동구에 거주하는 청년을 매칭하여 청년의 지역정착 및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의료산업 관련 연구개발, 의료기기 제조 관리 및 경영지원, 마케팅 등 청년의 전문성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자리에 33명의 청년들이 지원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청년들이 지원한 기업에 1:1 대면심사를 보는 행사로 청년들은 참여기업 8개소 중 최대 3곳까지 면접을 희망할 수 있어 오전과 오후 총 64건의 면접이 이루어졌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의료산업은 동구의 대표적인 미래 新산업으로서 청년의 자기개발과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앞으로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겨울철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한파 취약계층(독거노인·노숙인·복지위기가구 등)을 대상으로 방한용품인 전기요를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대명2동은 이번 방한용품 지원 사업을 통해 동절기 혹한으로 건강과 안전에 위협을 받으며 심리·정서적으로 고립된 한파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전기요 53개를 지원하기로 했다. 전기요를 지원받은 한 분은 “예년과 달리 유난히 추운 올겨울 전기, 도시가스 요금 인상으로 부담을 따뜻한 전기요로 나 혼자가 아닌 함께 살아간다는 기분이 들어 오늘 하루 행복한 날이 될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종철 대명2동장은 “공공요금의 급격한 인상으로 인해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보내는 독거 노인과 복지위기 가구에 이번 방한용품 지원이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돌봄 사업을 통해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북내면은 지난 13일, ㈜명보건설, ㈜성건으로 부터 1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받았다. 성금을 기탁한 ㈜명보건설과 ㈜성건은 여주시 각 읍면에 지속적인 성금기탁을 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북내면에도 성금을 기탁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이날 ㈜명보건설 안영모 대표 와 ㈜성건 김성현 대표는 “폭등하는 물가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를 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기부의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주남 북내면장은 “그 어느 때 보다 힘든시기에 기업 운영에도 어려움이 많을텐데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금을 기탁해 주신 대표님들께 감사함을 전하고, 관내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8일 세종국악당에서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2023년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기획공연 – 마에스트로 시리즈의 첫 번째 무대인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는 클래식의 대중화에 앞장선 거장, 지휘자 금난새가 세종국악당이 건립된 이래, 처음으로 여주시민들을 만나는 자리이다. 금난새는 처음 만나는 여주시민들을 위해 차이코프스키의 아름다운 음악 ‘현을 위한 세레나데’를 준비했으며, 악장 사이사이 곡에 대한 해설을 진행하고 하모니카, 기타, 색소폰 협연자들과 함께 다양한 곡들을 곁들여 여타 클래식 공연에선 접할 수 없었던 새로운 형식으로 다가간다.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와 재치있는 해설로 클래식 음악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청중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를 만들어 온 금난새는 서울대 졸업 후 베를린 음대에서 라벤슈타인을 사사했다. 1977년 최고 명성의 카라얀 콩쿠르 입상 뒤 유러피안 마스터 오케스트라(EMO)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거쳐 모스크바 필하모닉, 독일 캄머 오케스트라 등을 지휘했으며, KBS교향악단 전임지휘자와 수원시향, 경기 필하모닉, 인천시향 상임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금사면에서는 지난 13일 이포권역행복센터에서 2023년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금사면 노인 일자리 사업(근린생활 지킴이)는 2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이포 관내 환경 미화에 투입될 예정이다. 박거수 금사면장은 “ 어르신들이 다치는 일이 없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일자리 사업이 행복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4년째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은 “ 집에만 있기 무료한데 이렇게 나와 운동도 하고, 사람들과 이야기하며 보내는 시간이 너무 즐겁다”라는 말을 전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한국 생산성 본부 강사 하세빈 강사를 초빙하여 출퇴근 시 낙상사고 예방, 무단횡단 금지 등 노인 일자리 안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2월 28일(화)까지 2023년 농업기술 평생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농업기술 평생교육은 e-비지니스 농업 마케팅교육 과정으로, 유튜브와 스마트스토어를 통한 마케팅 방법을 주제로 진행된다. e-비지니스 농업 마케팅교육 과정은 농산물 홍보·판매를 위한 유튜브 활용 영상 촬영 및 편집 방법, 스마트스토어 운영전략 등의 교육 내용으로 변화하는 온라인 농식품 시장에 대응하는 마케팅 전략에 대해 배울 예정이다. 교육은 다음달 3월 8일부터 9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 16회차로 64시간의 중장기 교육으로 진행된다.(5~6월 농번기·휴가철 방학) 교육생은 여주시 농업인을 대상으로 선착순 방문 접수에 의해 선발되며, 선발된 교육생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시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여주일자리센터에서 2023 청년 취업성공 프로젝트 비대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청년 취업성공 프로젝트는 여주시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39세 이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자신만의 직업 선택을 위한 자기 분석, 채용트랜드, 기업 및 직무분석, 입사지원서 작성법, 면접 역량 강화 방법 등으로 신규자나 경력자 분야별 맞춤형 취업 성공을 위한 비법을 강의한다. 이번 취업 성공 프로젝트의 한 참가자는 “면접시 자신있고 조리있게 말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는 등 면접 역량 강화 방법을 익히고자 취업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히며 “일목요연하게 꼭 필요한 내용과 참가자 한 명 한 명의 발언에 친절하게 조언해주시는 강사님 덕분에 교육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이런 기회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일자리경제과는 “여주일자리센터는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청년 취업 성공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요양보호사 취득과정, 일반경비원 취득과정 등 총 9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며 “여주시민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시립도서관은 2023년 2월 14일부터 2월 24일까지 상반기 정기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정기강좌는 오는 3월 13일부터 6월 21일까지 여주도서관을 비롯한 시립 8개관에서 운영되며 독서·문화 등 다양하고 유익한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각 도서관에서는 '어른도 그림책', '오감만족 그림책 읽기', '독서지도사 양성 과정', '심야책방', '어린이 동화연극', '토탈공예' 등 52개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강좌를 개설하여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평생교육과 장지순 과장은 “시립도서관에서 준비한 독서 문화 강좌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책 읽는 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생활과 자기개발을 위한 강좌를 많이 개설하겠다 ”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이·통장연합회는 2월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12개 읍면동장 및 이·통장 협의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인사말씀, 질의응답, 시정홍보, 교육, 자체회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경기도 자원순환과와 한국환경공단에서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무단 방치 폐기물의 예방책과 사업장폐기물 불법행위 신고 포상금 제도에 대한 교육 시간을 중점적으로 가졌다. 회의에 참여한 협의회원은 “무단 방치 폐기물과 관련하여 오늘 교육받은 사항을 마을로 돌아가 공유할 예정이며, 앞으로 불법 폐기물을 발견했을 때 지역번호 없이 128번으로 즉시 신고하여 처리하도록 하겠다.” 라고 했으며,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12개 읍면동 읍면동장, 협의회장, 사무국장이 다같이 모여 회의를 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저와 이통장님들이 여주시민과 여주발전을 위해 다같이 힘쓰고 노력해 가자.” 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중앙동은 지난 13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계묘년 새해 첫 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정이화 중앙동장을 비롯해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박수영 방위협의회 위원장, 유관기관 단체장 및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2년 감사 및 결산내역 보고, 2023년 새해 활동계획, 각 기관별 협조사항 등을 논의하며 중앙동의 발전방안에 대하여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지역발전과 안보를 위해 적극 앞장서 협조해 주시는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23년 새해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박수영 위원장은 “최근 북한의 도발 등 국가 안보 위기 상황에서 긴밀한 협조와 봉사활동에 힘써주신 위원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2023년에도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