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는 ‘지상에서 하늘까지 자유로운 도시’라는 비전 아래 올해 미래모빌리티 산업 육성에 1,749억 원(국비 1,113, 시비 589, 기타 47) 규모의 예산을 투입한다. 최근 자동차 산업은 자율주행차, 도심항공교통(UAM) 등 새로운 이동 수단의 출현과 함께 이(異)업종 융합을 통해 전통 제조업 기반에서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모빌리티 산업으로 빠르게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을 반영해 대구시는 민선 8기 출범에 맞추어 지난해 7월 전국 최초로 미래모빌리티과와 UAM팀을 설치했으며, SKT·한화시스템과 함께 ‘대구 UAM 선도도시 조성 MOU’를 체결함과 아울러 ‘프랑스 발레오社·미국 보그워너社 등 글로벌 부품기업을 잇달아 유치하며 미래 모빌리티 중심도시로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대구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3년을 미래모빌리티 중심도시로 본격적인 도약을 알리는 원년으로 삼아 지역 기업·대학·기관 간 긴밀한 협업 체계 아래 속도감 있는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전국 최고 자율주행 모빌리티 도시' 대구는 광역 도시 유일하게 도심 내에 지능형자동차부품 주행시험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테크노폴리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은 지난 15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제8지역(부총재 장문석)이 관내 저소득가구에 전달해달라며 책가방 및 학용품 40세트, 라면 200박스, 이불 30채, 휴지 30세트(1,5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알렸다. 장문석 부총재는“장기간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다.”며“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언제나 한결같은 열정과 사랑으로 아름다운 달성군을 만드는데 앞장서 주신 대구라이온스클럽 356-A(대구)지구 제8지역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하신 성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제8지역은 매년 달성군 저소득 가구를 위해 책가방 세트, 백미, 김치 등을 전달하고 있으며 2022년에도 학용품 세트 등(2,8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또한 김장나누기 봉사 등 각종 자원봉사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아픔을 나누고 함께 행복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학교지원센터는 신학기에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학교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학기 중에는 지원하기 어려웠던 사업들을 방학기간 내 집중 지원하고 있다고 2월 15일(수) 밝혔다. 이번 방학 기간에 집중 지원하는 사업은 급식소 내 벽체타일 및 바닥줄눈 보수 등 ▲급식소 내 소규모 시설사업 ▲화장실 타일 보수작업 ▲실내·외 소규모 도장작업 ▲교실출입문 호차 교체 작업 ▲수목전정작업 ▲천장형 공기순환기 필터 교체 사업 등이다. 특히, 신학기 개학에 대비하여 학생 및 급식실 내 근무하는 직원들의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급식소 내 소규모 시설 보수를 집중 지원한다. 또한, 쾌적한 학생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학교 인근 주민들의 민원 발생 소지를 예방하기 위한 ▲수목전정작업을 실시하고, 교실 내 깨끗한 공기질을 유지하기 위해 큰 먼지를 거르는 프리필터와 초미세먼지까지 거를 수 있는 고성능 필터를 교체하는 ▲천장형 공기순환기 필터 교체사업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재복 대구학교지원센터 단장은 “올해 확대·개편된 대구학교지원센터에서는 찾아가는 학교 지원 시스템을 구축·운영하여 학교가 교육 본연의 활동에 집중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대입 전형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종합적인 정보를 담은 ‘2023학년도 진로진학지도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가이드북은 진로진학지도 업무를 수행하는 일선 교사들뿐만 아니라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 및 학부모가 가장 궁금해 하는 필수적인 진로진학 정보를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활용하도록 구성됐다. 가이드북은 ▲대입전형, ▲대학수학능력시험, ▲대학별 고사, ▲교육과정과 과목선택 방향, ▲학교생활기록부 디자인, ▲Q&A 등 총 6개 부문으로, 수시․정시모집, 대학수학능력시험 및 논술고사․면접에 대한 설명, 교육과정편제, 사례별 과목선택 안내 등 대학 입시 준비에 필요한 여러 정보들을 담고 있다. 특히, 각 부문별로 대학입시 및 진로진학지도에 필요한 핵심적인 개념과 사례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수요자가 궁금해 하는 내용들을 중심으로 총 42가지 Q&A 형식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 및 고교학점제 단계적 이행 등 대입제도에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새로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활용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학생 중심의 특수교육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통합교육 여건 조성 및 장애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특수교육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2023. 대구특수교육 운영계획’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학생 중심 특수교육 전달체계 내실화,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지원 강화, ▲개별 맞춤형 특수교육 확대 등 3가지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대구특수교육을 추진한다. 1. 영유아 진단검사비 및 특수교육 인력 지원 확대 특수교육대상영유아의 조기 발견을 위해 영유아 진단검사비(1인당)를 전년도 25만 원에서 올해 50만 원으로 지원 확대하고, 올해 처음으로 6억4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특수교육대상유아가 3명 이상 배치된 사립유치원에 특수교육 지원인력 인건비를 지원한다. 그리고, 특수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특수교육수업지원단을 구성하여 교원 연수 및 컨설팅을 실시하고, 교실 수업 개선 및 연구하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전문학습공동체 60개 팀을 운영한다. 또한, 대구시교육청에서 운영하는 대구특수교육원을 중심으로 2022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과 행동중재에 대한 전문가를 양성하는 등 학생 중심 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 범어1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14일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50만 원을 범어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장학금 지원 사업은 범어1동 희망나눔위원회 위원의 회비와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저소득 청소년을 후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시작된 사업이다. 이번에 전달 된 성금은 저소득 가구 청소년 5명에게 30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한금제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키우는 청소년에게 전달되어 학업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급등하는 난방비로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수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수성 천사 계좌 맞춤형복지 기획’사업의 일환으로 수성구는 약 2천만 원 정도를 2월 중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100% 이하 세대로 최근 위기로 인한 생계곤란자, 공공요금 연체 조회자 등 기존 난방비 지원사업으로부터 소외된 취약계층 총 200세대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에너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대상에게 긴급하게 지원할 수 있는 것은 주변을 먼저 생각하고 후원을 아끼지 않는 수성구민이 있었기에 가능하다.”며, “후원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번 난방비 급등 사태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세대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 리틀야구단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대만 신주시 동위안 초등학교에서 개최한 ‘2023 죽참배 소년 야구 리그전’에 초청팀으로 참가해 대만 우수 유소년 야구팀들과 친선교류전을 가졌다. 이번 친선교류전은 수성구에서 해외 도시와의 우호 증진 및 학생 스포츠 교류 협력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지난 2020년 1월 대만 신주시와 첫 해외 친선교류전 이후 3년 만이다. 수성구 리틀야구단은 대만 신주시 정부의 공식 초청에 맞춰 지난 6일 ‘죽참배 소년 야구 리그전’ 개막식에 참석해 신주시를 포함 타이베이시, 먀오리현 등 각 도시를 대표하는 총 32개 참가팀과 인사를 나누는 등 환영 행사를 했다. 이후 3일간 총 6경기의 리그전 및 친선경기를 치르면서 승패를 떠나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열띤 경기를 펼쳤다. 특히, 첫 번째 친선경기를 치른 동위안 초등학교 친구들에게 수성구 캐릭터인 뚜비를 소개하고 인형을 선물하는 등 기념품을 교환하며 소중한 우정을 쌓았고 향후 한국에 초청할 것을 약속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해외 도시와의 유소년 스포츠 교류가 재개되어 매우 기쁘다."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김종희플라워디자인학원 김종희 원장이 지난 14일 미래인재 육성과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 2백만 원을 (재)수성미래교육재단에 기탁했다. 수성구 범어동에서 플라워디자인학원을 운영하는 김종희 원장은 평생 교육바우처 사업을 통해 원예, 가드닝, 파티 플래닝 수업을 진행하며 저소득 지역주민들에게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우리 지역 대표 지속 가능한 발전 교육 단체인 수성글로벌ESD실천연대 소속으로 환경문제, 기후변화 등을 주제로 지구촌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지역주민 대상 실천 캠페인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원장은 “경제적인 사정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수성못 야외무대를 빛낼 우수버스커를 선발한다. 선발 대상은 수성못 야외무대 공연을 희망하는 10개 팀으로 선발 장르는 퍼포먼스, 음악, 댄스 등 거리에서 실연 가능한 공연예술 전체이다. 오디션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6명의 전문가심사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3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예정이다. 이번 우수버스커로 선발된 팀은 수성못 포켓 무대 우선 배정권, 수성못페스티벌 등 수성구 주최 행사 참여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은 수성못 포켓 무대 4개소에서 공연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다음 달 9일까지이며 참가희망자는 수성구청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와 공연소개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공연 동영상 1곡(3분 내외)과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우수버스커 활동 내용 및 자세한 사항은 수성구청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대구의 대표명소 수성못에서 야외무대를 뜨겁게 달굴 ‘우수버스커’의 많은 지원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14일, 대기질 개선 및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기자동차 및 수소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급사업은 전기자동차 407대(승용 235대, 화물 172대)와 수소전기자동차 10대의 구매비를 지원 보조금 형식으로 지원하게 되며,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사이트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전 양평군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 군민 또는 개인사업자, 신청일 이전 양평군에 주소를 둔 법인·단체, 공공기관이며, 보조금은 차종별로 전기승용차는 최대 1,080만원, 화물차는 최대 1,900만원, 그리고 수소전기자동차는 3,2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온실가스 저감와 대기질 개선 효과가 탁월한 친환경자동차 정책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군에서도 미세먼지 및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으로 군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 강상면 새마을회은 14일, 강상면사무소부터 대석리 일원까지 입양도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입양도로 정화활동은 도로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무단 투기된 폐기물을 수거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추진됐다. 새마을회 회원들은 세 팀으로 나눠 마을별 주요 도로변, 마을공터, 정류장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전봇대 등에 붙은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깨끗하고 아름다운 강상면을 만드는데 힘썼다. 강상면 새마을회 윤필구 회장은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만들고 마을을 깨끗하게 보호하고자 이번 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관내 기관·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정화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깨끗한 강상면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동규 강상면장은 “항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강상면 새마을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환경 분야에 힘써 아름답고 깨끗한 녹색 마을 조성으로 가장 살고싶은 강상, 살아보면 행복한 강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30가구에 난방용품과 난방유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에서는 저소득 주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불 30개와 전기매트 4개 그리고 귀마개와 덧버선 각 30개 등 난방용품을 전달했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4가구에는 난방유를 지원했다. 이학두 위원장은 “올 겨울은 유달리 추위가 길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어르신들께서 얼마 남은 않은 겨울 추위를 이기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마을 곳곳을 살피고 지원하여 복지소외계층이 없는 따뜻한 양동면을 만들어 나가는데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윤호 양동면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행복한 양동면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 육아종합지원센터은 10일, 양평군 보훈회관 다목적실에서 양평군어린집연합회이 주최하고 양평군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양평군 보육 공유하다! 감동하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영유아 부모 및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30여명을 대상으로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하는 유보통합 실현 방안과 슬기로운 어린이집 생활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교육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초대해 양평군 보육정책에 대한 질의응답 순서를 갖고, 아이 키우기 좋은 양평을 위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양평군 보육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알 수 있게 됐다”며, “질의응답 시간에 군수님께서 질문과 건의사항에 대해 긍정적으로 답변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부모와 보육교직원분들이 양평군 보육정책에 대한 기대가 한껏 높아지셨을 것 같다”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건의하신 부분은 군정에 적극 반영해 아이 키우기 좋은 양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14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을 위촉하고 공약사업 보고회를 통해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위촉된 공약이행평가단은 양평군수직인수위원회 위원과 각 지역 시민단체 및 읍·면추천으로 구성돼, 공약 실천을 위한 계획 평가 및 원활한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공약사업 보고회에서는 양평군수 주재로 진행되어 29개 공약 117개 세부사업에 대해 부서별 추진상황을 점검했으며, 현재 양평군 공약사업 완료율은 19%, 이행률은 42%(22년도 4분기 기준)로 공약사업 추진상황은 홈페이지를 통해 군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공약이행평가단 단원들에게 공약사업에 신속한 추진을 위해 많은 의견과 협조를 당부했으며, 올해 시행 예정인 양평군 산후조리비 지원, 65세 어르신 무상교통비 지원 등 공약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군민과의 약속지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