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청은 2월 17일 ‘2023 금호강 정월대보름 축제’ 먹거리장터 운영단체 등이 행사 당일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했다고 전했다. 2023 금호강 정월대보름 축제에서 먹거리장터를 운영한 바르게살기 북구협의회(회장 최영훈), 세시음식 부스를 운영한 트레킹 봉사단, 행사를 주관한 북구문화원(원장 이연희)은 행사 수익금 전액인 3,454,000원을 북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대구 북구청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먹거리장터 수익금뿐만 아니라, 세시음식 부스에서 고생한다며 전달받은 격려금, 기원제를 지내며 받은 축원금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최근 어려운 경기로 기부금이 많이 줄었는데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고생해주시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주신 봉사자 및 행사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기부금은 우리 북구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데 잘 쓰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6일, 양평생활문화센터에서 센터 에 등록된 어린이 급식소 원장을 대상으로 2023년 사업설명회 및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진행된 대면 교육으로 우수 어린이 급식소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염도관리사업 우수(러브아트, 꿈터, 세종, 양평어린이집) ▲클린스탬프 우수(양동어린이집) 또한 올해 새로 실시하는 ‘우수 급식소 유공 기관 선정’ 사업을 안내해 등록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개정된 법률에 대한 설명과 함께 위생·안전·영양에 대한 정보를 전달해 적극적인 실천을 유도했다. 신선혜 센터장은 “지난 1년 간 영유아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양평군센터와 함께 노력하여 더욱 모범이 되는 급식소가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제20회 양평 산수유한우축제 ‘산수유꽃보고, A++한우먹는 축제’ 를 2023년 4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 간 개군레포츠공원과 마을 산수유 군락지인 내리, 향리, 주읍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행사를 주관하는 양평산수유한우축제추진위원회는 개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제1차 축제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향후 축제 일정을 확정하고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아름다운 산수유 풍경 감상과 양평의 명품 한우를 저렴하게 제공하며, 다양한 체험행사와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남동현 축제추진위원장은 “3년 만에 개최되는 축제인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해 성공적인 축제를 개최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며, “많은 분들이 축제장을 찾아 아름다운 산수유와 명품 한우를 맘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6일, 지평리 전투 전적비 앞에서 ‘제72주년 지평리 전투 전승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미동맹 70년을 맞아 양평군과 지상작전사령부, 양평문화원 지평분원이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전동진 지상작전사령관, 주한 美부대사, 주한 프랑스대사, 국방위원장, UN부사령관, 7군단장 등 군 관계자와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참전용사와 유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재 양평군은 매년 지평리 전투 전승 기념행사를 개최해 참전용사들께 경의를 표하고 전사하신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역사 속의 지평리 전투를 재조명하고 역사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지평리 전투기념관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전진선 군수는 “대한민국 자유 수호를 위해 희생하신 6·25 참전국 장병들에게 감사드리며, 호국영령을 기리고 받드는 일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해야 할 일이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따뜻한 예우와 지평리 전투기념관을 비롯한 현충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사)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여흥동분회는 지난 2월 16일(목) 중앙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3년도 새해 노인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영무 분회장과 정영일 사무총장이 노인총회를 진행했으며, 관내 25개소 경로당의 노인회장을 비롯하여 정이화 중앙동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박시선 시의원 등 유관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신년총회를 실시했다. 총회에서는 2022년 결산보고 및 2023년도 사업계획과 함께 경로당 보조금 집행 방법 등 경로당 현안과 경로당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영무 분회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관내 노인들이 경로당 프로그램을 통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각 경로당에서 힘써 주시길 부탁드리며, 정이화 동장님 이하 직원분들께서도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궂은 날씨에 참석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는 인사와 중앙동 노인회의 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드리며,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오학점에서는 지난 2월 14일과 15일, 명성황후 생가 내 황후의 뜰에서 겨울방학 특강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3개소와 지역아동센터 5개소 이용아동과 인솔교사 170명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방학생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여주시 거점 아동돌봄센터인 다함께돌봄센터 오학점의 거점특화사업으로,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돌봄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여주지역자활센터와 협업하여 기획했으며 '전통매듭공예', '투명 양초 만들기', '달고나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사진 콘테스트' 등 야외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여주시의 문화유적지에서 윷놀이, 고무신 멀기 던지기, 제기차기, 팽이놀이, 짚불고리 던지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등 다양한 전통 놀이 체험을 하면서 건전한 놀이문화를 익히고 겨울 방학의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보냈다.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오학점에서는 경기도형 거점아동돌봄센터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아동돌봄기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많은 아동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활동과 특강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가 사회취약계층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기존주택 전세임대 40호, 매입임대 50호 총 90호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전세임대사업은 입주자로 선정된 자가 지원 한도액 범위 내에서 원하는 주택을 물색하면 GH가 해당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입주 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방식이며 임대 조건은 전세 또는 보증부월세 방식이다. 임대기간은 2년이고 9회 재계약(최장 20년 거주)이 가능하다. 입주자로 선정되면 지원 한도액(1억3000만원) 범위 내 전세보증금 5%를 부담하면 되고, 전세보증금의 나머지 95%에 대한 연 1~2% 이자를 GH로 매월 납부하게 된다. 매입임대사업은 도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다가구·다세대주택 등을 매입해 개·보수 후 시중 시세의 30% 수준의 임대조건으로 저렴하게 임대하는 사업으로 계약기간은 2년, 재계약 요건 충족 시 최대 20년 거주가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전세임대:2월10일, 매입임대:2월13일) 현재 여주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 1순위(생계·의료 수급자, 법정 한부모가족, 월평균소득 70% 이하 등록 장애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5일 여주시 등록 정신질환자 가족 20여 명을 대상으로 가족 당사자 패밀리링크 강사와 함께한 제1차 가족교육을 실시했다. 가족교육에는 최영성 보건소장이 참석하여 2년 이상 코로나19 감염병의 유지상황에서 소진된 정신질환자 가족들의 마음에 위로와 함께 따뜻한 격려의 인사 말씀을 전달했다. 이번 교육은 '정신질환자의 재활과 가족의 치료적 역할'이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정책과 지역사회 다양한 자원 활용을 통한 정신질환 당사자의 진정한 재활의 의미와 가족들의 치료적 역할에 대한 주체성 함양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시간으로 활용됐다. 임정희 센터장은 “가족 당사자인 패밀리링크 강사의 직접적인 교육으로 참여한 가족들에게 정서적 동질감 및 유대감을 통한 위로와 함께 치료적인 주체로서 역할 함양의 필요성을 인지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라고 밝혔다. 현재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한 심리지원 상담서비스 제공과 자살예방교육, 우울증 검진, 치료비 지원, 그리고 중증정신질환관리사업을 통한 사례관리 서비스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정신건강증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새로운 학년을 맞이하여 학교 급식의 질을 개선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수립․시행한다. 급식학교 중 3식 학교 등 근무환경이 열악한 학교에 조리실무원 별도 배치기준을 신설하여 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학교급별로 급식인원에 따라 조리종사원을 배치하는 기준을 하향조정하여 급식 학생수의 편차에 따른 학교 간 업무격차를 해소해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변경된 배치기준에 따르면, 초 21교, 중 3교, 고 13교, 각종 1교 등 38교에 교당 1명씩 총 38명의 조리실무원이 추가 배치된다. 그리고, 학교별 급식 여건과 시설 노후도 등을 고려한 노후 급식시설 개선 및 급식기구 교체를 추진한다. 10년 이상 경과한 급식시설 개선을 위해 32교, 321억 원, 노후 학교급식기구 교체 및 소규모 급식시설 개선을 위해 225교에 34억 원, 급식실 환기시설 개선을 위해 35교 18억 원 등 총 292개교에 373억 원을 투입한다. 또한, 조리종사원 휴게시설 리모델링 및 유휴공간을 휴게실로 확보하고, 다기능오븐기 등의 현대화 급식기구 지원 및 냉방기 개선, 공조장치 지원도 확대 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가남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가남읍행복나눔센터 1층 회의실에서 ‘2023년 제2차 가남읍 주민자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주민자치회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보고를 하고 주민총회 개최 일정과 주민자치활성화 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주민자치프로그램은 요가, 줌바댄스, 점핑다이어트, 난타, 드럼, 한글서예, 노래교실이 운영되고 있으며 향후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 수업과 제빵 프로그램이 추가로 개설될 예정이다. 이어서 2023년 주민총회 개최 일정에 대해 논의했는데, 지난 1월 정기회의에서 5월에 개최하기로 의결된 2023년 주민총회는 모내기철 농번기를 피해 다수의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가오는 6월 13일 화요일에 열기로 했다. 또한,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에 대해서는 자원을 재활용하여 환경오염을 막고 경제적 이익 및 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행복나눔마켓 자원순환운동'과 가남읍 및 주민자치회를 홍보하여 애향심을 함양할 수 있는 '마을달력 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3월 3일까지 2023년 상반기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교육생을 모집한다.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교육은 민선8기 이충우 여주시장 공약사항으로, 기후변화 및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촌인력 수급 문제의 대안인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농업 도입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팜 기초·심화 이론교육뿐만 아니라, 관내·외 스마트팜 우수기관 및 농가 현장 견학도 갈 예정이다. 또한 교육수료자 중 스마트농업 가능자, 창업이 가능한 농업인에게 스마트팜(스마트온실, 양액재배 시스템, ICT 복합환경제어시스템 설치 등) 구축 지원사업을 계획 중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스마트팜 교육을 통해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 공급 기반을 구축하여 여주시의 높은 농업 생산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은 다음 달 3월 14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15회차(68시간)로 진행된다. 교육생은 여주시 농업인을 대상으로 선착순 방문 접수로 선발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조정아 여주시 부시장은 지난 15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차단을 위해 방역 현장을 방문해 AI 특별방역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철새의 북상에 따라 철새 이동 증가와 관내 야생조류에서 지속적으로 고병원성 AI가 검출됨에 따라 과거 사례를 고려해 고병원성 AI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는 엄중한 상황에 따른 것이다. 조정아 부시장은 현장 점검에서 양계농가의 차단방역 추진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방역초소 근무자의 근무수칙 준수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세심한 주의를 살필 것을 당부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여주시는 고병원성 AI 방역 강화조치가 이달 말까지 연장됨에 따라 “전국 일제 집중소독 기간”을 운영하고 산란계 AI 다발 지역 방역관리의 강화와 함께 잔존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가금농장과 전통시장 및 가금판매소 등을 대상으로 일제 검사와 방역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운영 중인 광역방제기 2대와 방역차량 10대를 동원해 철새도래지와 양계농장 진입로 등 주변에 대한 소독 강화조치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여주소방서와 시민안전정책 추진을 위한 협업회의를 15일에 개최했다. 이날 협업회의는 연순흠 시민안전과장 주재 ‘2023년도 시민안전정책 추진’을 위한 협업회의로 ①생활안전교육 활성화, ②안전점검단 점검인력 증원, ③재난취약계층 소방용품지원, ④화재 피해주민 지원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업회의를 통해 시청과 소방서는 보다 적극적인 소통과 실무자 협업으로, 각 읍면동별 청사에서 의용소방대원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교육 활성화와 각종 행사시 소방서 안전점검 전문인력 참여, 재난취약계층이 사용하기 편리한 스프레이형 소화기 지원사업 추진과 주택화재 피해자에 대한 지원 확대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심도 있는 안전정책을 추진하게 됐다. 연순흠 시민안전과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추진에 있어, 양 기관이 보다 적극적인 소통으로 다양한 안전정책들을 발굴하여,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여주시를 만들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며, 그에 따른 연차별 시행계획을 1년마다 수립해야 한다. 여주시의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의 중장기 계획으로 ‘모든 시민이 건강한 행복도시 희망여주’라는 비전 아래 △지역사회 건강안전망 구축 △예방적·통합적 건강서비스 제공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 제공이라는 3개의 추진 전략과 이에 따른 11개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수립됐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여주시 부시장인 조정아 위원장 주재로 보건의료분야 단체장 및 전문가 등 11명이 참석했으며 보건정책 추진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 후에 원안가결 됐다. 시는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코로나 이후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여주시 보건사업 모델 구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대신면에서는 '깨끗하고 밝은 대신면 만들기'“전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순회 도로변 청소”의 세번째 장소로 초현삼거리 인근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김연석 대신면장과 이모형 대신면 이장협의회장, 이장희 율촌4리장, 정성훈 초현2리장 및 대신면 이장단, 율촌4리, 초현2리 마을주민 등 총 20명이 참여했다. '깨끗하고 밝은 대신면 만들기'는 큰 호응을 얻어 매번 대신면 이장단에서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나서주었고, 각 마을의 주민들 또한 참여율이 높았으며, 대신면은 환경정화 활동을 매주 화,수,목 진행할 예정이며,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에는 대신면의 기관·단체와 협력하여 진행할 것이다. 김연석 대신면장은 "'깨끗하고 밝은 대신면 만들기'의 추진목적인 ‘내 마을 내가 가꾸기’를 이해해주시고, 이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에 대신면 이장단 및 주민여러분들이 적극 동참해 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또한 기대보다 많은 참여와 성원에 힘을 얻어 더욱더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라고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