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지난 17일 ㈜수양건설에서 여흥동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을 기탁한 ㈜수양건설은 여주시 각 읍면동에 지속적인 성금 기탁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박재형 대표는 “경제위기와 난방비 급등 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수양건설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후원해 주신 성금은 필요한 대상자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기탁한 성금은 여흥동 희망온누리계좌에 지정기탁 처리 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2월 17일, 민선8기 공약사항 명문학교 육성지원의 두 번째 프로젝트 '교육역량 강화 프로그램 지원' 2023년도 공모사업의 대상학교를 선정했다. '교육역량 강화 프로그램 지원 공모사업' 은 이충우 여주시장의 교육분야 대표 공약사항으로, 명문학교로 도약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질적, 양적 강화를 독려하는 사업이다. 수능대비, 고교학점제 대비 맞춤형 강좌, 학생부종합전형(수시) 대비 특화 프로젝트 운영 등 교육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통해 지속가능한 명문학교로 발전을 기대한다. 공모사업에 응모한 각 학교는 스스로의 약점을 분석하고,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사업계획을 제출했으며, 지난 2월 16일 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대신고등학교, 여주제일고등학교가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에 신청한 학교 모두 지역 교육환경의 약점으로 지적되는 수능최저 등급 대비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 자기주도적 학습 독려 부분을 공통적으로 제시했으며, 대신고등학교의 국제교류, 정책참여 기자단 프로그램, 여주제일고등학교의 커뮤니티 매핑 프로젝트 등 각 학교의 개성이 담긴 특화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교육역량 강화 프로그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4-H연합회는 지난 16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 2023년 경기도4-H연합회 연시총회에서 여주시4-H연합회가 제23회 경기도4-H대상 청년분야 단체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4-H대상은 한국4-H경기도본부에서 진행했으며 4-H회 조직운영, 교육 및 과제활동, 지역사회 기여도, 발전가능성을 공정한 심의를 통해 평가하여 선발했다. 후계농업인 확보 및 농업경영을 선도하는 여주시 4-H연합회는 만39세 이하 청년농업인 55명으로 이루어진 단체로서, 신규회원 확보(전년대비 44% 증가) 및 야외교육을 통해 활성화를 이루었고, 영농 과제포사업 운영 수익금 기부, 헌혈캠페인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했다. 여주시4-H연합회 장재현 회장은 “앞으로도 여주시 4-H연합회 위상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청년농업인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 현장을 이끌어갈 핵심 청년 농업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여주시4-H회원들이 청년농업인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도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북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수양건설로부터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 받았다. 수양건설 박재형 대표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은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조금이나마 저소득 가정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남 북내면장은 “지역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 드리며, 행복도시 희망북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북내면 희망온누리사업 후원계좌에 입금되어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소외계층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오학동 새마을지도자는 지난 16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신규 가입한 회원들과 오학동에 새로 부임한 이상윤 오학동장의 소개를 시작으로, 관내 현안 및 동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영우 협의회장은 “각자의 생업을 뒤로하고 봉사하기가 쉽지 않지만 그 어려운 걸 우리 여주시 오학동 새마을지도자들은 다 해내고 있다는 자분심이 있다며 올해도 우리 오학동의 발전을 위해 새마을지도자들의 역량을 모아 생명운동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고 당부했다. 한편, 이상윤 오학동장은 “오학동 새마을회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회안전망 구축, 소외계층 지원 등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대장암 수술 후 인공항문을 대체할 의료기기 개발기업과 공동연구를 맺고, 기업의 미국 FDA 승인 획득을 지원하기로 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JSR메디칼과 정보 교류 등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JSR메디칼(대표 김재황)은 현재 대장암 수술 시 배 바깥쪽으로 꺼내 만들어야 했던 인공항문을 대체하는 인공장관관리기를 세계 최초로 개발 중이다. 양 기관은 해당 의료기기의 미국 FDA 승인 획득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는 데 뜻을 함께했다. 인공장관관리기는 인공항문에 필수적인 2차 장루복원수술과 배변 주머니 착용이 필요 없어, 만약 개발에 성공한다면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환자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JSR메디컬은 항문외과 전문의인 영남대학교 김재황 교수가 2016년 설립, 최소침습 항문외과 수술 관련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과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개발제품의 평가와 각종 국내외 인증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는 기관으로, 다양한 비임상 평가 인프라를 보유하고 의료산업 전반에 걸쳐 기업들을 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재단의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변호사를 채용해 각종 제도를 정비하기로 했다. 재단은 전반적 제도 재정비 및 보완을 위해 지난 8일부로 제도개선TF팀을 신설하고, 법률 전문가 김성우 변호사를 채용하여 팀장 보직을 발령했다. 제도개선TF팀은 재단의 정책 및 제도에 관한 법률 자문과 재단 규정의 법률적 검토를 전담하여 수행할 예정이다. 이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제도 체계를 확립하여 공공기관을 올바르게 운영하겠다는 양진영 이사장의 굳건한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제도와 시스템을 확립하는 것은 기준이 되는 정의를 세우는 것과 같다. 올바른 제도를 확립하여 재단 내 합리적 의사 결정을 위해 애쓰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립예술단(교향악단·합창단)에서는 단원 급여 및 기타 업무를 담당할 육아휴직 대체 근로자를 공개 모집한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지가 대구광역시에 있는 만 20세 이상인 자 △대구광역시 기간제근로자 관리 규정 제7조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 △급여 및 회계 관련 경력 12개월 이상인 자, 국·공립단체 근무경력 12개월 이상인 자, 전산회계 1급, FAT 1급, 엑셀 관련 자격증 등 1개 이상 소지자를 우대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 및 면접전형으로 이루어진다. 지원자는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에서 응시원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오는 2월 22일(수)부터 2월 24일(금) 18시까지 이메일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면접전형은 2월 28일(화) 실시하고, 최종 합격자 발표는 3월 2일(목)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3월부터 12월 말까지 약 10개월간 근무한다. 단, 필요시 대구광역시 기간제근로자 관리 규정 제8조 2항에 의거 계약기간을 초과하여 재계약을 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문예진흥원’)은 3대 문화권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대구 관광 스타트업 육성사업이 밋업데이(Meet-Up Day)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대구 관광 스타트업 육성 사업은 2018년부터 2년마다 추진돼 지금까지 총 18개 팀의 관광 스타트업을 육성했으며, 특히 지난 2기 스타트업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기업은 현재 6억 원 정도의 투자유치 성과를 보였다. 이번 스타트업 육성 사업에는, 지역 스타트업 기업 10개사가 선정돼 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기존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관광 산업 전반의 노하우와 지식을 제공했다. 또한, 스타트업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인 자금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대 4천만 원까지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해 사업 아이템의 시장 매력도를 높였다. 선정된 아이템은 △대구 관광지 미션 수행 게임 플랫폼((주)파코웨어) △판매되지 못한 대구 대표 농산물을 활용한 수제 발효 음료·주류 개발((주)비네스트) △AR 기술 활용 가상 대구 미술품 전시 플랫폼(제이엠) △택시미디어를 통한 대구 관광 콘텐츠 송출((주)키즐코리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는 2월 17일, 산격청사에서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과 함께 ‘DGIST AI·SW 교육연구센터’ 구축·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대구시는 민선 8기 주요 화두인 ‘ABB 산업 선도도시, 디지털 혁신 거점 도시 대구’ 조성을 위해, 미래 50년 핵심 키워드인 ABB[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기반 지역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이런 지역 ABB 산업 육성의 한 일환으로, 국내 융복합 교육·연구 핵심 기관인 DGIST와 산·학·연 협력 모델의 센터를 구축·운영함으로써 지역 ABB산업 활성화를 위한 교두보 마련 등 상호 협력관계를 맺고자 마련됐다. 앞으로, 센터를 통해 ABB 기업들은 DGIST의 우수한 역량을 활용함으로써 R&D 협업 연구개발과 성공적 사업화를 이루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고, DGIST는 기업과 협력해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이론과 실습이 겸비된 실질적 교육 및 기술 기반 창업 활성화 등 지역 ABB 산업 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는 수성 알파시티 내(內) 대구스마트시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2월 17일 오전 10시 달성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제40회‘달성교육상’시상식을 개최했다. 달성교육상은 지역의 어려운 교육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며 달성교육 발전에 공헌한 교직원 또는 일반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98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21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상이다.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5명은 ▲대구포산유치원 박정숙 원장, ▲대구다사초등학교 류성진 교장, ▲포산고등학교 이한곤 교장, ▲비슬고등학교 정기옥 교감, ▲대구천내초등학교 김상웅 운영위원으로, 달성 지역에서 최소 5년에서 최대 12년까지 달성교육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대구포산유치원 박정숙 원장은 유아교육에 대한 열정과 사랑으로 33년간 성실히 근무했으며, 2017년 대구포산유치원 공모원장으로 부임하여 지금까지 신설유치원의 교육기반 조성 및 유아들의 미래역량교육을 위해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 시범유치원 운영 등 달성유아교육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데 기여했다. 대구다사초등학교 류성진 교장은 1986년 3월 교직을 시작으로 8년 6개월에 걸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학교급식 건강식단을 발굴하여 학교 급식의 질을 제고하고 건강식단을 전체학교에 보급ㆍ일반화하기 위해 ‘2023년 건강급식 우수학교’를 운영한다. ‘건강급식 우수학교’사업은 관내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영양(교)사,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추천한 식단 중 평가를 거쳐 4개 영역별(면역력ㆍ식습관ㆍ만족도ㆍ안전) 건강식단을 선정하고, 모든 학교에 파급함으로써 산하 모든 학교에서 전체적인 급식 수준과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연 4회 걸쳐 총 24개교를 선정한다. 건강급식 영역은 ▲면역력 UP 건강식단, ▲식습관 UP 건강식단, ▲만족도 UP 건강식단, ▲안전 UP 건강식단 등 4개 영역으로, 발효음식, 채식, 다문화 식단, 식품알레르기 대체 식단 등 건강 지향적이며, 학교급식 영양관리 기준에 적합한 영역별 건강식단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는 건강식단 추천 자격에 기존 영양(교)사 이외 교직원도 포함하여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했으며, 영역별 선정학교 중 1~2개교에는 교육감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대구시교육청은 4,800여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건강급식 우수학교로 선정된 학교에는 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새 학기 및 해빙기 취약시기를 맞아 오는 3월 24일까지 관내 모든 학교(기관) 등 교육시설을 대상으로‘새 학기 대비 학교안전 종합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분야는 ▲건물 내ㆍ외부 및 구조부 균열상태, 소방시설 점검, 옹벽 및 급경사지 침하ㆍ결함여부, 공사장 안전관리 위반 여부 등 시설 안전 분야, ▲통학안전관리, 고농도 미세먼지 및 공기정화장치 관리, 3D프린팅 실습환경 관리 등 학생안전 분야, ▲경비업무, 통학보조, 급식실 관리 등 산업안전 분야 등 3개 분야로, 학교(기관)별 특성을 고려하여 자체 점검계획을 수립한 후 안전업무 담당자 및 관리자 등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자체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해빙기 재해취약시설에 대해서는 교육청 기술직 공무원 및 분야별(구조, 소방, 전기 분야 등) 민간전문가,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을 별도 편성하여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학교안전 종합점검 결과 현장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경미한 결함이나 위험요인이 확인될 경우 재난 예방을 위해 보수ㆍ보강, 사용제한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또한, 중대한 결함, 붕괴ㆍ전도 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16일, 남구청 4층 회의실에서 13개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 팀장과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1인가구가 전체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증가하면서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고독사가 날로 증가하면서 고독사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교육은 최일선 담당 공무원들에게 최근 1인 가구의 급격한 증가에 따른 고독사의 사회적 문제를 명확히 인식하게 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좀 더 촘촘하고 단단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이 필수임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한다. 고독사 예방 교육은 △ 고독사 위험 가구 발굴을 위한 인적안전망(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확대 △ 고위험 가구에 대한 관리 지원 △‘위기신호 감지가구’발생 시, 현장에서의 신속한 대응 조치에 대한 업무 매뉴얼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우리 남구에서는 단 한 명의 위기가구도 놓치지 않는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으로, 고독사 없는 주민 모두가 행복한 명품 남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 강북보건지소는 만성질환 유질환자 및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교실 1기(3월 2일 ~ 4월 11일)를 운영한다. ‘고혈압·당뇨병 교실’은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해 강북보건지소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청가능 대상자는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을 진단받고 약물을 복용 중이거나 전 단계에 해당되어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 조절이 필요한 북구 주민으로, 참여자는 7주간(매주 화/수/금, 14~15시) 강북보건지소 3층 교육장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교육내용은 만성질환 이론을 비롯하여 영양 이론 및 실습, 운동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영숙 소장은 “만성질환자뿐만 아니라 전 단계에 해당하는 주민들이 고혈압·당뇨병 교실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여 소중한 건강을 지키고 관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신청 접수 및 기타 문의는 강북보건지소 건강사업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