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은 2024년 주민참여예산편성을 위한 2023년 주민제안사업을 2월 20일부터 4월 3일까지 공모한다. 주민제안사업 공모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들의 참여를 보장하고 실제 주민들이 원하고 지역 특색에 맞는 사업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여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 이번 공모의 예산 규모는 주민참여형 사업 11억 7천만 원, 청소년·청년형 사업 3억 원, 읍면참여형 사업 6억 3천만 원으로 총 21억 원이다. 주민참여형 사업은 다수 주민이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이고, 청소년·청년형 사업은 일자리, 문화예술, 복지 등 청소년·청년을 위한 사업, 읍면참여형 사업은 읍면 주민을 위한 지역특화 생활밀착형 사업이다. 제안 방법은 관련 유형의 아이디어를 담은 제안 신청서를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에 제출하거나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공모된 사업은 사업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위원회의 검토, 주민투표를 거쳐 2024년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군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예산에 반영되어 달성군이 새롭게 변화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은 지난 17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3년도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와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총 14건, 56억여 원의 학교급식 및 교육경비 지원안을 각각 심의의결했다. 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회에서는 기존 초등학교와 기숙사고등학교에 관내에서 생산되는 쌀과 잡곡 구입비를 지원하는 우수 식재료비 지원사업을 포함하여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학교급식과 우수 식재료비 지원에 대한 추가지원 확대사업으로 친환경 식재료비 지원사업을 의결했다. 친환경 식재료비 추가 지원은 친환경 급식 확대를 통한 급식의 품질 향상으로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을 도모하고자, 우수 식재료비 1식 기준단가 140원의 50%인 70원을 187일의 급식일수를 기준으로 친환경농산물을 포함한 우수 식재료 구입에 소요되는 경비로 사용된다. 지원대상은 관내 초중고 58개교 30,908명으로, 총 사업비는 4억 6천여 만원으로 각 학교에 친환경 우수농산물 식재료 구입비로 지원하며, 학교 급식에 따른 식재료 구입 지원으로 학생들에게 양질의 급식제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 기숙사고등학교의 기숙사생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북내면에서는 지난 18일, 오전 11시 지내리 윗말경로당(회장 김경열) 현판식을 지내리 윗말경로당 앞마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김병옥 여주시노인회지회장, 한재민 북내면노인회분회장, 김주남 북내면장과 마을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잔치를 열고 주민간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내리 웃말사랑방은 미등록 경로당으로 정부지원이 제대로 되지 않았으나 이충우 여주시장의 효도하는 시장이라는 약속에 따라 지내리 윗말경로당으로 등록하여 경로당 운영비와 난방비, 물품구입비 등을 지원받게 됐다. 이날 현판식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경로당 현판식을 계기로 회원분들이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경열 회장은 “마을에 숙원사업이었던 윗말 경로당이 개소되는 데에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는데 오늘 이렇게 현판식을 하게 돼서 감회가 새롭다"며 "회원들이 언제든 마음 놓고 찾을 수 있는 따뜻하고 편안한 보금자리 같은 경로당을 만들어가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지난 17일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제1차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을 포함해 총 13명의 협의체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한끼뚝딱 지원사업” “똑똑! 안녕하세요~ 독거노인 지원사업” “다해드림하우스 지원사업” “안(全)안(心)홈즈” 등에 대한 사항을 심의·의결과 아울러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 추진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향후 협의체 운영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에 김연석 대신면장은 “2023년 계묘년 한해 대신면 주민들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면서 ”올 한해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복지를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신속한 재정지출을 통한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하여 신속집행 대생액 7,229억원 중 상반기 목표액 4,699억원을 설정하여 신속집행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신속집행 업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하여 사업부서와 지원부서간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20일(월) 시청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신속집행 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날 조정아 부시장 주재로 관계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획예산담당관의 총괄보고, 부서별 집행률 제고 방안 보고 순으로 회의가 진행됐고, 이후 대규모 투자사업 관리방안, 애로사항 청취 등 집행률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심도있게 논의됐다. 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정한 집행 목표율(기초자치단체 55.7%, 지방공기업 56.5%)보다 높은 65%의 집행률을 자체 목표로 설정하여 상반기 지방재정의 신속한 집행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조정아 여주시 부시장은 “지역경제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인 가운데 지방재정의 선구적인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신속집행 추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2월 20일부터 여주일자리센터에서 2023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정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정은 여주시 거주하는 만 50세부터 64세 이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모집 시작과 동시에 3일 만에 선착순 마감되어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정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정 교육 기간은 이론교육(20일)과 대체실습(10일)을 포함하여 2월 20일부터 4월 3일까지 총 240시간이며 시험응시료와 교재비를 제외한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일자리경제과(과장 강병준)는 “교육과정 종료 후 일자리 상담 및 취업 연계까지 맞춤형으로 진행되는 만큼 한 달여간 실시되는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하여 15명 전원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와 대구마트유통협동조합은 2. 20 15:00,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대구광역시 치매친화기업 첫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3년 대구광역시 특화사업 경증 치매노인 ‘일상생활 체험프로그램’기반 구축으로, 대구지역 내 ‘치매친화기업’을 지정해 치매환자의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가족을 배려하는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한다. 첫 치매친화기업 ‘대구마트유통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조합 산하 종사자는 치매 교육 이수는 물론 치매환자의 방문/실종예방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경증 치매노인 ‘일상생활 체험프로그램’은 집안일, 약 복용, 장보기 등의 일상생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치매친화기업 ‘마트’를 방문해 필요한 물품목록을 직접 작성하고 구입해 보는 등 스스로 독립적인 삶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을 훈련하고 체험하게 된다. 성웅경 대구시 시민안전실장은 “치매친화도시 대구를 위한 시작으로 치매환자가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도록 지역 내 다양한 기관, 기업들의 적극적 참여를 필요로 하며, 촘촘한 치매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 강북보건지소에서 실시하는 주민참여형 건강 걷기동아리‘88프로젝트, 팔거천 따라 팔천보 걷기’의 신규 참여자를 3월 17일까지 모집한다. 주민참여형 건강 걷기동아리‘88프로젝트, 팔거천 따라 팔천보 걷기’는 지역 주민이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일상생활 속 걷기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청 대상은 북구 주민 혹은 북구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중 성인 남녀로 3명 이상 소그룹 단위로 모집한다. 2019년에서 2022년 걷기동아리 기존 참여자는 신규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자에게는 스마트 밴드(활동량계)를 활용한 걷기 실천 모니터링, 온·오프라인 건강 프로그램 참여, 걷기실천우수자 시상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참여 희망자는 3월 17일까지 3인 이상의 동아리를 구성하여 대표자가 신청서 작성 후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 양식 및 자세한 내용은 강북보건지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강북보건지소 건강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이영숙 소장은 “올해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대면 행사가 재개될 예정이며 건강 걷기동아리를 통해 북구 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는 외식업계 경영위기 극복 및 급변하는 식문화 트렌드에 대응하고자 ‘맛집솔루션! 북구 외식경영 컨설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외식경영컨설팅은 전문컨설턴트가 업소별 현장방문하여 경영컨설팅을 진행하는 과정으로 서비스교육, 조리실습, 밀키트 제품 개발 등 영업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는 산격동 ‘이인성사과나무 맛집골목’의 음식점 9개소에서 조리과정 지도, 밀키트 개발, 홍보마케팅, 조리장 위생관리 등 업소 전반에 걸친 맞춤형 종합 컨설팅을 진행하여 좋은 호응을 얻었다. 지원대상은 관내에서 영업을 개시한 후 6개월이 경과한 일반음식점으로 영업주의 참여의지, 거주지 등 심사기준표에 따라 10개소 정도 선정하며, 먹거리골목 번영회에서 단체로 신청할 경우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단, 호프집, 소주방 등 주점형태 음식점이나 최근 1년 이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2회 이상 받은 업소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컨설팅 지원을 희망하는 외식업체는 북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세부 내용 확인 후 △오는 27일부터 3월 10일까지 △북구보건소 위생과 식품위생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청은 2월 17일전 부서 중대재해예방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년 제1차 중대재해처벌법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북구청은 2023년 수립된 북구 중대재해예방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중대재해예방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전 부서 및 출자출연기관의 중대재해예방 담당자 8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제1차 중대재해처벌법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2022년 안전보건관리체계 정기점검 결과에 따른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고용노동부‘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따른 위험성 평가 중심의 자기규율 예방체계의 확립 및 근로자의 참여 강화를 통한 안전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북구청은 이번 제1차 중대재해예방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도급·용역·위탁 사업 담당자 대상 안전보건 역량강화 교육,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한 위험성 평가 사전교육뿐만 아니라, 관내 소규모 사업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중대재해예방 사업주교육 등 중대재해 발생의 사전예방과 안전문화의 확산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연중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재해사고는 사전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지속적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청은 고용노동부 시행 2023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인 ‘찾아가는 디지털 강사단 운영’에 앞서서 3월 7일까지 신중년 디지털 강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신중년 전문 퇴직 전문인력의 디지털 강사단 채용으로 디지털 소외계층에 방문교육 및 키오스크 현장 체험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만 50세 이상에서 70세 미만으로 컴퓨터 활용 사무업무 또는 교육업 종사 3년 이상 경력이거나 컴퓨터 관련 분야의 2급 이상 자격증을 갖춘 대구 거주 신중년을 대상으로 4명을 채용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업 대상자는 북구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참고하여 2월 27일부터 3월 7일까지 북구청 정보통신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신중년 디지털 강사단 채용을 통하여 어르신 등 정보취약 계층의 정보격차 해소 및 여건상 조기 퇴직자 및 은퇴자들의 재취업을 돕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향후 북구청은 디지털 강사단을 선발한 다음 직무 및 소양교육을 실시한 후 4월부터 12월까지 본격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주민이 만족하는'구석구석 깨끗한 양평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양평, 양서, 용문 시가지를 중심으로 한 “시가지 가로청소반을 상시 운영하고 전통시장내 친환경 청소 장비 도입 및 주요 도로변 대형 노면 청소차를 운영한다. 시가지 가로청소반은 양평 4명, 양서 3명, 용문 3명, 총10명으로 구성돼있으며,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감시활동, 미분리 생활쓰레기에 대한 순회 수거처리, 올바른 분리배출 계도 등의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군은 유동인구가 많은 양평, 양서, 용문 전통시장과 주변 골목길에는 친환경 청소장비를 도입해 상시 운영 중이다. 차량에 부착된 솔을 회전시켜 도로측구와 노면에 쌓인 먼지, 쓰레기 등을 차량 안쪽으로 쓸어 모아 진공 흡입하여 제거하는 방식으로 깨끗한 환경조성은 물론 미세먼지까지 효과적으로 줄여 전통시장을 찾는 분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2월 20일부터는 양평읍내 주요도로변 청소를 위해 군민회관부터 양평역을 지나 종합운동장까지와 양근대교부터 양평대교를 지나 양평시장, 양평동초까지 2개 구역으로 나눠 대형 노면청소차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관내 20개 경로당 어르신들께 강냉이와 귤 등 100만원 상당의 간식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폈다. 이번 사랑의 간식 전달은 경로당을 찾은 어르신들이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신양재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준비한 간식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간식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을 위해 간식을 준비해주신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용문면사무소는 17일, 용문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면내 43개 경로당의 회장과사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경로당 회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회계교육은 경로당 운영 활성화와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양평군청 노인장애인과 노인복지팀장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경로당에 지원되는 보조금의 종류와 사용기준부터 회계서류 및 보조금 정산서 작성 방법, 모범사례 및 오집행 사례까지 회계실무 전반에 걸쳐 진행됐으며, 2023년 달라지는 노인복지사업을 함께 안내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경로당 보조금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마을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즐겁고 행복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5일, 청년외식창업공간 청년밥상에서 지역자원을 활용해 외식창업 아이템을 발굴하는 사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웰피쉬 정여울 대표를 초청해 ‘개인이 지역에 미치는 영향과 지역 상생’이라는 주제로 현장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경영, 홍보, 마케팅 및 온·오프라인 유통 전략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푸드코트 청년밥상을 운영 중인 청년 외식 창업가와 농업회사법인 (주)마켓슬로의 청년 농부들이 참여했다. 이날 교육 참석자 중 한명인 올바른분식 권수빈 대표는 “양평에는 다양한 지역자원이 존재하는데 외부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 같다며 청년 창업가로써 양평의 자원을 활용한 외식 메뉴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