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여주시청 상황실에서 대표협의체 위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 제4기(‘19~‘22) 2022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시행결과 보고△ 제5기(‘23~‘26) 2023년 연차별 시행계획서 수정보고 2건의 안건으로 심의가 이루어졌다. '2023년 연차별 시행계획'은 민선8기 시정목표와 함께 지역의 욕구와 특성을 반영하여 새롭게 수립한 제5기(‘23~‘26) 여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1년차에 해당하는 계획으로 제5기 기본계획의 방향과 내용을 유지하며 변화된 여건 등을 반영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여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시민의 행복을 위해 필요한 사업인 만큼 민관협력을 통해 세부사업의 목표를 달성하고 내실 있는 성과 관리로 모든 사회보장분야에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증진과 지역 내 복지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행‧평가 및 대표‧실무협의체, 실무분과, 12개 읍면동의 읍면동지역사회보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K-water 한강보관리단(단장 구자영) 및 수자원환경 한강문화관(관장 장희정)에서는 올해 시행하는 ‘강천섬 사계 생태탐방’ 참가자들을 새롭게 모집한다. 강천섬 사계 생태탐방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강천섬 일원을 탐방하며 사계절의 생태 순환과정을 알아가는 환경교육으로 22년도 환경부에서 지정한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봄·여름·가을·겨울에 걸쳐 10회로 구성되어 우리지역의 사계 생태를 체험하고 환경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환경교육이다. 올해로 2년차를 맞는 강천섬 사계 생태탐방은 3월부터 시행되며, 교육에 참가하는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한강문화관 교육 관련 내용은 한강문화관 온라인카페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한강문화관 카페 교육공지 게시글의 네이버폼을 통해 가능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창주, 한진수)는 독거어르신, 장애인 50가구를 대상으로 동절기 비타민보충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될 과일꾸러미 전달 사업을 실시했다.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가가호호 방문해 과일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부를 함께 살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여흥동 지역주민을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해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우수한 특화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오학동(동장 이상윤)은 지난 22일 오학동 기관·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여해 2023년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 날 오학동 기관단체장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오학천변에서 약 2톤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2023년 새 봄을 맞이하여 깨끗한 환경 만들기 대청소에 함께 해주신 기관단체장님들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면서 “앞으로도 깨끗한 오학동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월 23일 화상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과·배 농가(119농가, 176ha)를 대상으로 도농업기술원 강사를 초빙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과수화상병은 전염이 빠르고 치료가 어려워 식물방역법에 따라 국가검역 병해충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발생 과원은 폐원하고 발생지에서는 3년간 사과·배 등 대부분의 과수를 재배할 수 없게 된다. 여주시는 2022년 4월 27일부터 화상병 확산을 방지하고 농업인 또는 식물방역 의무 준수 강화를 위해 행정명령을 시행했으며, 2023년에는 사과·배 과수원에 과수화상병 사전방제 약제 3회 공급 및 정기 예찰을 추진한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김영신 작물연구팀장은 “화상병은 적극적인 사전예방이 최선”이라고 권고하고 있으며, “농가에서는 소독과 예방 조치를 철저히 하고, 의심주 발견 시 농업기술센터에 지체없이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사과·배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화상병 예찰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는 물관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물산업클러스터 내 물관리특성화대학원 ‘물·IT융합학과’ 설립에 관한 4자 업무협약(대구시-환경부-경북대-한국환경공단)을 2월 23일 오후 국가물산업클러스터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통합물관리 특성화대학원은 경북대학교가 주관하고 영남대·UNIST가 참여하는 컨소시엄 계약학과로, 올해 3월 첫 개강 후 매년 석·박사 15명 이상의 전문인력을 양성을 목표로 국가 물관리 정책이해 및 최신 물관리 기술 습득 등의 전문교육을 받게 되며, 올해 첫 신입생으로 박사 과정 19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연간 3건 이상 수행되는 산·학프로젝트를 필수과정으로 참여하여 기업의 애로기술을 해결하는 연구과정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한 번에 습득하게 된다.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되면, 향후 한국환경공단을 비롯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20여 개 기업에 실무형 전문가로 참여하거나 채용될 수 있고, 우수 아이디어를 가지고 기술창업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통합물관리 특성화대학원에서는 매년 7억 원씩 5년간 총 35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며, 환경부에서는 인력양성 계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는 2월 23일 오후 2시 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2024년도 국비확보 보고회’를 개최하고 대구 미래 50년 먹거리 확보를 위해 5대 미래산업 관련 신규 사업 발굴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국비확보를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국정과제나 대통령 지역 공약과 연계한 대형 프로젝트 사업의 발굴을 통해 지역 주요 현안 및 숙원사업들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으며, 예비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연구용역 등 사전절차가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해서는 정부 부처 안 신청 전까지 모든 절차를 마무리해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국가로봇테스트 필드사업(총 2,999억 원), 모빌리터 모터 혁신기술 육성사업(총 312억 원), UAM 지역 시범사업지 인프라 구축사업(총 400억 원), 메타버스 기반 산업단지 고도화(총 120억 원), AI·블록체인 기반 차세대 부품 공급망 플랫폼 구축(총 200억 원) 등 5대 미래산업 관련 신규 사업을 비롯한 주요 현안 사업들을 내년도 정부 예산에 반드시 반영시키기로 했다. 또한, 이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는 대구 미래를 책임질 제2의 애플을 육성하고 대구 첫 유니콘 기업을 탄생시키기 위해 5대 미래 신산업(ABB 분야 중점) 벤처스타트업을 집중 지원한다. 이를 위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테크노파크를 거점으로 지역 우수 스타트업 육성 지원 확대, 성장 단계별 맞춤형 창업패키지 운영, 지역중심 투자펀드 조성으로 창업기업 투자 생태계 활성화, 대구스케일업허브(DASH)를 통한 전주기 창업정보 제공, 창업문화 확산을 위한 스타트업 축제 개최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우수 스타트업 육성 지원 확대 2014년부터 대구시와 삼성이 협력해 추진한 우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C-Lab을 리뉴얼하여 우수 아이디어·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C-Lab 3.0 대구’를 추진한다. C-Lab 3.0 대구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대구테크노파크에서 지역 산업 전분야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창업 보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부터 삼성전자가 직접 대구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투자하는 ‘C-Lab 아웃사이드 대구’와 구분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대구테크노파크는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우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은 오는 3월 10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와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고품질 식량작물 생산을 위한 2022년산 콩, 팥 종자 보급종 신청을 받는다. 사업대상은 달성군 관내 농지에서 콩 1,000㎡이상 재배하는 농업인이며 이번에 달성군에 공급되는 콩 종자는 대원 2,000kg, 대찬 800kg, 선풍 150kg 3품종과 팥(아라리) 40kg 1품종으로 소독, 미소독으로 구분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콩 가격은 1포(5kg)당 27,800원이며 팥은 1포(5kg)당 41,880원으로 공급된다. 종자공급은 오는 4~5월 중에 단위농협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며 보급종 신청 및 공급 관련 문의에 대한 자세한 내용 국립종자원 콜센터(1544-8482) 또는 달성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작물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정부 보급종은 엄격한 종자 검사와 품질관리를 거쳐 엄선된 우량종자로 품질이 우수하다며 재배를 희망하는 농업인들은 기한 내 신청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달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콩의 수량과 품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노린재률 방재를 위해서 원형 포집통안에 페르몬을 넣어 노린재를 유인해 포획하는 친환경 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오는 24일부터 지역 내 자동차정비업 종사자 등 관련자를 대상으로 미래사회 대비 친환경자동차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24일 달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 실시하는 이론교육을 시작으로 3월 2~4일, 3일간 영남이공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실시하는 실무교육으로 이어진다. 실무교육 1일차에는 고전압 안전교육(전기자동차 감전사고 발생의 매커니즘과 예방대책)을, 2~3일차에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부품별 기능과 역할에 대한 실습교육을 진행하며, 교육 후 평가를 통해 수료증을 교부한다. 최근 대구시 친환경자동차 등록대수는 2021년 63,449대에서 2022년 84,394대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와 신기술 도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내연기관 자동차정비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되어 친환경자동차 정비 인프라 구축 및 정비인력 역량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달서구는 미래자동차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자 지난해 2월에 영남이공대학교와 환경친화적 자동차 정비 전문인력 기술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월에는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자동차정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2020년 2월 21일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1,105일 동안 중단됐던 보건소 업무를 3월 2일 전면 재개한다고 밝혔다. 달서구보건소는 3월 2일부터 일반진료, 각종검사, 한방진료 및 구민대상 건강프로그램을 전면 재개한다. 달서구보건소는 일상회복에 맞춰 지난해 6월 보건증 발급 등의 업무를 부분 재개했다. 3월 2일 보건소 업무 전면 재개로 주민들의 안전한 일상회복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보건소 운영 시간은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이며, 자세한 운영사항은 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는 23일 시설·프로그램 점검을 위해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구강건강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달서구보건소는 지역최초 코로나 검사 전자문진시스템을 도입해 1,094,469명의 코로나 검사를 신속히 진행해 감염병 확산방지에 적극 대응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게 된 것 같아 매우 기쁘며, 보건소가 다시금 지역주민의 품으로 돌아온 만큼 앞으로 더 나은 보건의료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동구와 경북 영천시가 자매도시가 됐다. 대구 동구와 경북 영천시는 23일 영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석준 동구청장,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해 지방의회의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자매결연 협약식은 양 지자체간 상생 발전 및 우호교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앞으로 두 지자체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경제, 문화, 교육 등 우수시책 사업의 공유 및 민간단체간 교류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 발전을 함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기원하며 각 자치단체장들은 뜻을 함께하는 직원들과 자발적으로 상호 품앗이 기부도 진행했다. 영천시는 국가철도, 고속도로의 교차점이 지나가는 경북 교통의 중심지이며, 영천경마공원 및 보현산권역 체류형 관광벨트 조성 등 관광·레저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따뜻한 공동체, 내일이 더 기대되는 동구는 대구·경북의 명산 팔공산을 품고 있는 관광도시이며,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에 따른 공항후적지 개발로 미래가 기대되는 도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양 도시가 함께 손잡고 상호 발전을 통해 대구·경북 공동체의 선두주자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수성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7~18일 군위군청소년수련원(경북 군위군)에서 방과 후 아카데미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랑과 나눔의 리더십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대구시와 군위군 행정 통합과 함께 상호 기관과의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첫 연계 지원으로 1박 2일 동안 열렸다. 아이스브레이킹, 밀랍 초 만들기, 김수환 추기경 생가 탐방, 체험활동(밀랍 초 만들기, 목공예, 양궁), 공동체 활동(스태킹 컵 놀이, 플로어 컬링) 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한편, 수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방과 후 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청소년 생활 관리, 급식 제공 등 방과 후 종합 서비스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으로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 상시 모집 중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수성구청소년수련관으로 사전상담 후 방문 신청을 하거나 정부24 온종일 돌봄 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20 ~ 21일 동안 수성대학교 강산관에서 뷰티·건강식품 전문 일본 바이어단, 수성구 중소기업 9개 사가 참석한 가운데 예약제 형식의 비즈니스 매칭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뷰티 선물박스를 정기구독하고 있는 일본인 360명, 인플루언서 55명을 대상으로 다음 달 26일 발송 예정인 구독자 선물 박스 ‘ハハホホ(하하호호)BOX’ 제품 선정과 비즈니스 협업 관계에 대해 논의했다. 논의 결과 한방샴푸, 한방 기능성 화장품, 마스크팩, 콜라겐파우더 등을 넣은 ‘ハハホホ(하하호호)BOX’를 일본에 소개하고 2~3개월 후 시장조사 결과에 따라 수량 확대 및 제품 공동 개발과 투자까지 검토할 예정이다. 수성구는 일본 바이어단과 관내 기업 간 분기별 웹 미팅을 추진하고 비즈니스 재방문을 계획하기로 했다. 상담회에 참여한 일본 바이어단 중 ㈜마츠다트레이드는 “새롭게 일본 시장에 선보일 K-뷰티·건강식품 아이템을 찾기 위해 다양한 도시를 방문했다. 수성구 담당자와는 1년 전부터 서로 웹 회의를 수시로 진행하고 많은 정보를 받았다.”며, “해외구매자 입장에서 한국 지방 기업에 대한 정보는 접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 대구경북사업본부는 지난 22일 저소득 아동 가정의 난방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3천만 원을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이번 난방비는 수성구와 월드비전 대구경북사업본부와의 ‘아동이 행복한 수성구 만들기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이에 수성구는 24세 이하 중위소득 100% 이내 아동이 있는 가정 100가구에 가정당 난방비 3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월드비전 대구경북사업본부의 난방비 지원사업으로 저소득 아동 가정이 있는 가구가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수성구에서도 저소득 아동 가정뿐만 아니라 모든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