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지난 1~2월에 관내 발생한 화재피해 3가구를 방문해 청운면 행복나눔 결연사업 후원금으로 마련한 긴급지원금 등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주택이 전소 또는 반소 되어 마을회관 등에서 생활하고 있는 주민들의 작은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금순 민간위원장은 “한순간에 집을 잃고 상실감이 클 이웃 주민을 찾아 작은 위로라도 드리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며, “하루빨리 일상생활을 회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귀필 청운면장은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보여주신 지역사회 온정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화재 피해 가구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구석구석 군민이 만족하는 깨끗한 양평 조성을 위해 3월 10일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의 날’로 정하고 각급 기관·단체, 지역주민, 기업체,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새봄맞이 대청소를 추진한다. 이번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의 날에는 겨우내 주택가 공한지, 시장주변,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와 전철역, 버스정류장, 택시정류소 주변에 버려진 담배꽁초 등을 집중수거 처리하게 된다. 또한 3월 6일부터 3월 17일까지를 국토대청결운동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각 읍·면별로 대청소의 날을 지정·운영해 주민생활과 밀접한 도로변 방치쓰레기, 영농폐기물 수거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금은 내집 앞, 내상가 앞을 비롯해 주민들 스스로 청소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새로이 오는 봄을 맞이해 깨끗한 양평군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 평생학습센터는 오는 3월 1일부터 19일까지 시설보수 및 개선 공사 실시로 센터 내 수영장이 임시 휴장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이번 임시 휴장은 매년 실시하는 평생학습센터 보일러 및 냉·온수기의 세관 공사와 수영장 수질관리를 위한 여과재 교체를 위해 진행된다. 시설개선 공사에는 8,500만원을 투입해 기계실 노후 설비를 개선하고, 체온유지실 제어반 자동제어기를 교체한다. 또한 조명설비 및 수영장 바닥 타일 등을 교체해 수영장을 찾는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최인성 평생학습과장은 “매년 3월 수영장의 노후 시설물에 대해 보수 및 개선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 기간중 수영장을 이용하고자 하는 주민께서는 용문국민체육센터 수영장과 양서에코힐링센터 수영장을 이용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수영장은 2000년 11월 8일, 25미터 5레인으로 조성돼 개장했다. 등록회원은 23년 2월 말 현재 8,254명으로 많은 주민들이 찾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오는 3월 2일부터 양평시내 교통체증해소를 위한 시내순환버스를 운행한다. 이번 시내순환버스 운행은 관내 차량 증가에 따른 교통체증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버스는 오전 6시 30분 양평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해 강상면 송학1,2리~병산1,2,4리~양평현대성우1,2,3단지~양평휴먼빌 2차아파트를 경유해 양평역을 순환하는 노선으로 통행량이 급증하는 출근시간대 집중 운행되며, 전철시간을 고려해 오후 22시 10분(양평역 기준)까지 운행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최근 관내 아파트 준공으로 인한 입주민이 증가로 양평군에 전입하는 신규 주민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대중교통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순환버스를 추진한다”며, “차량 통행이 많은 시간대는 자가 차량 이용을 자제하고 순환버스 이용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순환버스는 친환경 차량인 24인승 전기 저상버스로 운행될 예정이다. 전철 환승 시간을 고려해 양평역을 이용하는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규칙적인 순환버스 노선으로 혼잡한 출근 시간대의 교통체증 해소는 물론 양평 시내의 교통량 감소에도 큰 도움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지난해 양평군 양평문화재단에서 개최한 ‘2022'페스티벌다다:양강섬예술축제’가 23일 한국축제콘텐츠협회에서 주최한 2023년 제11회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축제프로그램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날 서울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사는 2022년 한 해 동안 개최된 축제 중 지역축제콘텐츠 산업에 이바지한 우수한 지역축제를 시상하는 자리로 전진선 양평군수, 박신선 양평문화재단 이사장 등 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특별상을 수상한 ‘페스티벌다다:양강섬예술축제’는 모두가 함께 다름을 존중하는 다양한 공동체를 주제로 화합과 소통이 지속가능한 네트워크 예술축제다. 축제는 지역 주민들에게 시각예술 공연과 작품을 선보이며 예술과 연계한 마켓, 체험, 피크닉, 산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문화 교류의 공간을 마련했다. 시상식에서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만의 자랑거리인 양강섬을 민선8기 대표 관광자원으로 만들어나갈 예정으로 양강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양평의 생태, 역사, 문화 자원을 활용해 많은 방문객이 양평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시민네트워크 예술축제를 추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는 2월 23일 한층 새로워진 ‘행복버블 찾아가는 세탁소’의 확대 운영에 따른 정보교류와 개선방안 논의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기존의 틀을 벗어나 한층 새롭게 운영되는 ‘행복버블 찾아가는 세탁소’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사업 관련 정보교류를 위해 관내 동별 자원봉사단체 관리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행복버블 찾아가는 세탁소’ 사업은 북구자원봉사센터, 북구청, 북구지역자활센터 간 업무협약을 통해 스스로 이불 빨래 등을 세탁하기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거동불편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불 빨래를 수거-세탁-전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진행되며 매월 7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상자 신청접수를 할 수 있다. 2022년 행복버블 찾아가는 세탁소는 513세대, 1,002채의 이불세탁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특히 올해 사업은 자원봉사단체를 확대 배치하여 세탁을 매개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발굴과 안부 확인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장원수 센터장은 “간담회를 통해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도시재생사업이 활발한 지역 상황을 반영하여 현재 공사 진행 중인 관내 공동주택 건설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금연으로 나를 새로 짓다!’라는 슬로건 아래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건설 현장으로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 ‘금연으로 나를 새로 짓다!’ 는 남구 건설 현장 근로자들에게 금연을 통하여 건강을 새롭게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올해 신규시책사업이다. 남구 보건소는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공동주택 건설 현장 시공사 12곳을 모두 사전에 방문하여 사업 안내와 참여 홍보를 했고, 오는 27일부터 3월 10일까지 건설현장 시공사의 참여 신청을 받아 4월부터 6개월간 다양한 금연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남구의 건설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고 있는 많은 근로자분들이 이번 기회에 금연에 도전하여 개인의 건강 향상은 물론 건설 현장에 금연 문화가 확산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 23일 중구청 3층 상황실에서 ‘2050 탄소중립’ 목표 수립과 성공적인 실현을 위한 주민참여형 탄소중립 이행 전략과 중구 지역 특성에 적합한 기후변화대응 정책을 마련하고자 ‘대구 중구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류규하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외부전문가, 구의원 등이 참석해 우리 구 특성을 반영한 온실가스 감축목표와 부문별 이행대책, 기후변화 대응·적응 대책 마련에 필요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계획수립에 적극 반영 할 계획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국가 및 대구시와 연계된 사업과 더불어 중구 특성에 맞는 구체적인 시책을 발굴하여 실질적인 중·장기 실행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김대권 수성구청장과 김학동 예천군수가 지난 24일 품앗이 기부로 고향 사랑에 동참했다. 이번 두 지자체장의 상호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자매도시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올 1월부터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하는 지자체를 제외한 전국 모든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고,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성구는 청년 농부 생산 쌀, 고산 포도즙, 업사이클링 제품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관광·체험형 상품을 추가 선정중에 있다. 김대권 구청장은 “고향이자 자매도시인 예천군의 발전에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이번 품앗이를 통해 수성구와 예천군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고향에 대한 마음이 고향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난 23일 적십자회비 모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과 박명수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 지정식 대구지사 사무처장, 한명아 봉사회 시 협의회장, 서미숙 봉사회 수성구지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사랑을 실천하는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적십자회비 납부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적십자회비는 인도주의 활동인 재난구호, 시회봉사, 보건사업 등으로 쓰여진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2일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여주시장애인체육회장인 여주시장(이충우)을 비롯한 수석부회장(고광만) 등 임원 53명과 대의원 6명이 참석한 가운에 2023년도 첫 임시총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광만 수석부회장의 주재로 새롭게 여주시장애인체육회를 이끌어 갈 임원 선출에 대한 보고가 있었고, 여주시장애인체육회의 재산 상황을 감사하고 이사회의 운영과 그 업무를 감사할 행정감사 1명, 회계감사 1명을 각각 선임했다. 회의에 참석한 여주시장은 “여주시장애인체육회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종 대회에 나가 우수한 성적도 올리고, 매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올해 들어 코로나로 인한 각종 제한들이 많이 해제된 만큼, 회원님들께서 체육활동을 활발히 하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장애인체육회는 다음 달부터 여주시장애인생활체육교실 운영을 시작으로 제1회 여주시장애인게이트볼연맹회장배 어울림게이트볼대회,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등 장애인들의 체육활동을 통한 심신 안정 및 재활과 코로나로부터 일상으로의 회복을 돕는 데 여념이 없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여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가남파출소와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 및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 간 유대 관계를 강화하여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안전망 구축 ▲정신건강 및 생명사랑 교육 협력 ▲대상자 상호 의뢰 및 사례관리 협조 등에 관한 내용을 담아 진행했다.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대상자 지원 및 사례관리, 여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위기가구에 심리지원 서비스 및 자문을 지원하고, 가남파출소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견 시 업무지원을 약속하기로 하여 관련 대상자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여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임정희 센터장은 “상호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심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사랑 교육 등 정신건강 안전망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고, 박기훈 가남파출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가남읍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주민의 안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23년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이번 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금년에 추진하는 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지난 2.22(수)에 여주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 선정심의회를 통해 2023년도 사업자를 선정하여 2.24(금)에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자 교육을 실시하고 일제히 사업 착수에 들어갔다.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진행된 시범사업 농가 교육에서는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의 추진내용과 보조금 교부 신청서 작성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올해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총 사업비는 87억 7,260만원으로 6개 분야 99개 사업 153개소(단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분야별 사업 내역으로는 작물연구분야 21개 사업 40개소, 소득기술분야 36개사업 47개소, 축산미생물분야 22개 사업 26개소, 지도기획분야 2개사업 2개소, 교육농기계분야 7개사업 14개소, 생활자원분야 11개 사업 24개소가 추진된다. 안치중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여주시 농가분들과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의 노력으로 2022년도 농촌진흥사업 평가 우수기관 ‘최우수’기관에 선정됐습니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농업기술 보급을 위하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월 23일 한우연구회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길컨설팅 이명식 대표를 초빙하여 『한우 개량 및 번식 기술』 교육을 실시 했다. 이번 교육은 국내 한우 수급동향, 고급육 생산을 위한 정액 선별방법, 송아지 질병 예방을 통한 폐사율 감소 교육 등 농가 경영비 감소 및 소득 증대를 위한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추진했다. 배영주 축산 담당지도사는 “최근 사료가격 폭등에 경영비용 증가 및 한우 가격 하락으로 인하여 한우 농가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한 후 “향후 지속적인 사양기술 교육을 통해 농가 경영비 절감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상민 축산미생물 팀장은 “이번 한우 연구회 기술교육을 통해 한우 농가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수 있었으며, 여주시 한우의 고급화를 위해 각종 교육 추진 및 시범사업 발굴 등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재)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2월 22일 2023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이사 및 감사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 변경에 관한 안건을 심의했다. 신임 이사로는 NH농협 이문기 여주시지부장이 선임됐다. 신임 이사는 주무관청인 여주교육지원청의 승인을 받아 취임할 예정이고 이사 임기는 4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