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평새마을금고은 2월 23일 “사랑의 좀도리 나눔운동”을 펼쳐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평리3동행정복지센터에 쌀 120포를 기탁했다. 권무환 이사장은 “이번 기부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정성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전했다. 대평새마을금고는 지난 10일 개최된 총회에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경로당 4개소에 각각 난방비 30만원을 지원(총 120만원)했으며, 관내 우수학생 9명(총 180만원)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활발한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윤덕 평리3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대평새마을금고와 사랑의 좀도리 운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린다.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서대구새마을금고에서 2월 24일 홀몸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지원 사업에 써달라며 성금 600만원을 서구청에 기탁했다. 서대구새마을금고는 작년 10월에도 성금 150만원을 기탁하여 45명의 어르신에게 장수사진 촬영을 지원한 바 있다. 우순택 서대구새마을금고 이사장은“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장수사진을 찍지 못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장수사진 촬영 지원을 생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매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서대구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탁 성금은 서구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장수사진 촬영 지원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서구청은 심각한 지방소멸 위기의 핵심은 ‘청년'에 있다고 보고 지난해 행정안전부로부터 교부받은 지방소멸대응기금 중 20억원을 투자하여‘첫걸음 과학기술인 인큐베이팅 센터 조성 및 인재육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첫걸음 과학기술인 인큐베이팅 센터 조성 및 인재육성 사업'은 대구 서구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 중 하나이다. 지역의 청년 과학기술인력을 다이텍연구원에서 인턴으로 채용하고 새로 조성되는 인큐베이팅센터에서 교육하여 지역 기업체에 있는 부설연구소로 취업까지 연계한다. 이들은 섬유관련 소재·부품·장비의 연구개발과 정부R&D 과제수행 등 기업지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서구에 위치한 산업통산부 산하 섬유소재·염색가공분야 전문연구기관인 다이텍연구원과 협업하여 관-연-학 연계를 통한 지역 이공계 학부 졸업생의 전문 교육과 채용 연계, 기업 맞춤형 인재육성 및 전문인력 취업연계 등 대구 서구 지역의 청년인구 활력 제고와 과학기술인 인력양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다이텍연구원에서 연구개발 분야와 기술지원 분야의 청년인력 채용모집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다이텍연구원 홈페이지 및 대구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은 2012년부터 매년 과수류 월동병해충 방제에 사용되는 친환경농자재인 석회유황합제를 관내 과수재배 전체 농가를 대상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석회유황합제는 동절기 과수원 병해충 방제를 위해 필수적으로 살포해야 하는 친환경농자재이다. 기존 농약과는 달리 내성 및 잔류가 생기지 않고, 살균력과 살충력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과수나무의 탄저병, 잿빛무늬병, 잎오갈병 등 각종 병해와 깍지벌레, 응애 등 월동해충의 방제에도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약제이나 농가에서 직접 제조하여 사용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금년에는 6천7백만 원의 예산으로 2월9일부터 달성군 과수재배 전체 농가에 석회유황합제를 공급하고 있으며 석회유황합제는 과수원 초기 병해충 밀도를 낮추어 생육기의 농약사용을 절감시키는 효과가 커 과수재배 농가로부터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살포시기를 잘못 선택하면 약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공급받은 석회유황합제를 과수류의 싹이 트기 전까지 방제를 마칠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은 관내 복숭아 농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핵심 기술을 보급하고자 복숭아 전정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가창면 복숭아 작목반 30여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농업인들에게 효과적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영농작업시기에 맞춰 복숭아 전정기술 이론교육과 현장교육을 병행하여 추진했다. 전정 교육은 백문이 불여일견(百聞 不如一見)이라 하여 이론 교육보다 현장교육이 매우 중요시 되는 교육으로, 이번 교육 때 인근 과수원 현장에서 실제 나무를 전정하며 습득하는 시간을 가져 교육생들의 이해를 더욱 높이는 교육이 됐다. 교육생들은 평소 복숭아나무 전정에 대해 궁금했던 사항이 해결됐다며 고품질 복숭아 생산에 한층 더 다가갈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고, 이번에 받은 교육을 올해 적용해보고 부족한 부분은 심화교육을 통해 조금씩 보완해 나가겠다고 했다. 달성군농업기술센터는 “달성군 농업의 특성상 지역별로 다양한 작목이 재배되고 있어 품목별 교육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지역농협 등 관련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우리 군 농업인들의 교육 만족도를 높이는 수요자 중심의 교육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은 지난 2월 23일 달성군청 상황실에서 2023년 달성군 통합방위협의회 1분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달성군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최재훈 군수를 비롯해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촉위원 감사패 수여, 신임위원 위촉장 전달, 2022년 실적보고 및 현안사안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달성군 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법에 따라 적의 침투․도발이나 그 위협에 대응하기 위하여 각종 국가방위요소를 통합하고 지휘체계를 일원화하여 지역을 방위하기 위하여 민‧관‧군‧경의 협의체로 구성됐으며,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매분기별 1회 회의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북한의 국지도발로 안보위협이 날로 증대되고 있고,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국외 정세도 불안한 요즘, 주민들이 마음 놓고 안전하게 살기 위하여 굳건한 안보태세 확립이 필요하다. 앞으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분들께서는 끊임없고 긴밀한 협조로 물샐 틈 없는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앞장 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은 지난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1차 지역 사회보장대표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김홍수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21명이 참석하여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22년 연차별 시행계획 결과보고’와 2023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 개최 계획 등을 논의했으며, 협의체 위원 인사이동 및 신규위촉으로 8명에 대한 위촉장을 전달했다. 2022년 연차별 시행계획은 4기(2019~2022년) 달성군지역사회보장계획의 결과보고로‘모든 군민과 함께, 내일이 더 행복한 감동복지 달성’을 목표로 5대 추진전략 60개 세부 사업으로 추진됐다. 이번 결과보고를 통해 군은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 제공 및 지역커뮤니티케어를 추진해 지역사회 안에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경로당 신축 및 유지보수 지원확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실시하여 지역사회중심 서비스 이용체계를 통해 생애주기 및 대상별 맞춤지원을 달성했다고 평가받았다. 또한, 우수 사업으로 저소득 소외계층 600가구를 대상으로 안부확인 및 생필품을 전달하는‘행복나눔 안부묻기 사업’, ‘경로당 투척용소화기 지원사업’,‘온끼한끼 지원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신성 손영환 대표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이화)에 성금을 기탁했다.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이 고관절 골절로 입원해 병원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손 대표가 어르신의 힘든 상황을 전해 듣고 선뜻 성금을 기탁했다. 손 대표는 “주위 어려운 이웃 중에는 여러가지 사정으로 나라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힘들게 살아 가시는 분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평소 이런 분들에게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했다며 어르신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 말했다. 정 동장은 “선뜻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손 대표의 선행은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큰 귀감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이화, 한병주)가 2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에서는 금번 회의에서 2023년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계획(안),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세칙 개정(안), 협의체 위원 해촉 건, 꾸러미 제작 및 전달 건 등 총4개의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 협의체는 지역 내 위기가정, 취약계층에게 체계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요리하GO! 나누GO!, 주거환경개선사업 ‘Clean House’ 등 총 17개 사업을 확정했다. 또한, 중앙동 협의체의 체계적인 운영과 내실화를 위한 운영세칙 개정(안)을 가결했다. 해당 개정(안)은 여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안건으로 상정 뒤 가결되면 효력이 발생한다. 협의체에서는 개인 사정으로 사퇴서를 제출한 위원에 대해 해촉을 결정했고, 여주로타리에서 후원한 라면, 쌀떡국, 즉석밥을 꾸러미로 제작해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정이화 공공위원장은 “중앙동 최일선에서 복지을 위해 애쓰시는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확정된 17개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위원님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 말했다 한병주 민간위원장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지난 2월 24일 대신면 이장협의회(회장 이모형)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대신면민의 마음을 모아 성금 4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대신면 이장협의회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한 성금 모금을 통해 마련됐으며,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이재민 구호물품 구입 등의 지원과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모형 대신면 이장협의회장은 “대규모 지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이재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연석 대신면장은 “대신면을 대표해서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기부를 계기로 많은 사람들의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신면 이장협의회는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김장나눔봉사, 연탄나눔봉사 등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창주, 한진수)는 2023년 여흥동 지역복지증진을 위한 희망온누리 1인 1계좌 갖기 기부릴레이를 추진했다. 이번 기부릴레이 개시에는 지난 1월 정기인사로 여흥동으로 전입 온 공무원들이 참여했으며 연간 150명을 목표로 기부릴레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모금한 성금은 여흥동 특화사업인 해피위크앤드 반찬지원, 시원한 여름나기, 명절 한아름꾸러미, 독거노인 안부살핌 건강꾸러미, 난방유 지원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여흥동 복지증진을 위해 가장 가까운 곳에서 뜻을 모아준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다양한 지역복지 사업으로 살기 좋은 여흥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오학동(동장 이상윤)에서는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9일, 굴다리 아래 텐트에서 6개월가량 노숙하는 대상자를 발견하고, 추위와 위험에 노출된 대상자의 안전을 위해 주거지 마련과 긴급생계 및 주거비 등 맞춤형 복지제도를 신속하게 연계했다. 또한 복지상담을 통해 가족내 위기사유를 발견하고,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쓰고 있다. 최근 오학동에서는 정신질환으로 배회하는 대상자를 발굴해 사례관리를 하고, 가족의 장애와 질병으로 어렵게 생활을 이어가고 있지만 공적지원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를 후원제도와 연계해 긴급생계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례를 관리하면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오학동장(이상윤)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각종 지원과 연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믿고 찾는 여주포도를 생산하기 위해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포도연구회원 25명을 대상으로 전문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포도 재배 농업인으로 구성된 여주시포도연구회는 2012년 결성하여 지역 포도 산업의 발전 방안을 연구하는 단체다. 이날 전문기술 교육은 샤인머스킷 및 캠벨 등 품질 높은 포도 생산을 위한 합리적 비료사용, 효과적인 광합성을 위한 적절한 물관리, 포도 생육환경 개선을 위한 과원 조성 방안 등을 중점으로, 충청북도농업기술원 전임 포도연구소장 이석호 강사 초청해 총 4시간 교육으로 진행됐다. 정건수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포도 기술 교육을 통해 여주시 전문 포도 농업인 육성을 위한 계기가 됐고, 재배기술 확립과 고품질 포도를 생산하여 관내 포도 농업인의 소득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약사회(회장 고승곤)는 지난 23일 여주지역 중·고·대학생 8명을 대상으로 장학증서(장학금 800만원) 수여식을 실시했다. 장학금 지급대상은 여주시 관내에 등록된 약국 약사들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여주시 약사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열심인 학생들을 위해 2012년부터 격년으로 회원들의 소소한 마음을 담은 기탁금을 모아 장학금으로 전달해왔다. 고승곤 여주시 약사회장은 장학증서를 전달하며 “약사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한 해 걸러 장학금을 전달한 지 어느덧 5회차가 됐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장학금을 받는 한 명, 한 명에게는 작은 돈일 수도 있겠지만 학생들에게 희망의 씨앗을 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성 보건소장은 “여주시민을 위해 항상 애써 주시는 약사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선행활동과 지역주민 보건 향상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케이메디허브가 2022년도 대구시 사업을 통해 개발 지원한 소프트웨어가 대구 1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지난해 대구광역시 출연 첨복단지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 내 3개 기업에 총 6.5억 원이 지원됐다. 첨복단지 활성화 사업은 입주기업과 지역 창업기업의 연구개발 지원 및 공동 수행을 통해 첨단의료허브를 조성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은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1개사가 창업하고 28명을 신규 고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재단에서 지원한 사업화 제품들은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출해 합산 6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매출이 2.1배 증가했다. 특히 첨복단지 활성화 사업의 세부사업 중 대구 연구자 창업지원(Medi-Start up)사업에서는 현재까지 지원받은 6개 기업 모두 성공적으로 창업에 성공했으며, 그중 ㈜빔웍스는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20억 원 투자유치를 받았다. ㈜빔웍스가 개발한 ‘유방암영상검출・진단보조소프트웨어(CadAI-B)’는 대구 1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되는 등 짧은 시간 내 우수한 성과를 이루어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