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중구청은 제104주년 3.1절을 맞이하여 대구지역 3.1만세운동이 일어난 역사현장인 청라언덕 및 만세운동길에서 학생, 지역주민, 공무원 등 1,000여명이 모여 3.1만세운동의 숭고한 참 뜻을 되새기고자 '3.1만세운동 재현행사'를 개최한다. 3월 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구민과 학생이 직접 만세운동을 재현하여 자라나는 세대에 역사의식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지역의 근대역사를 널리 알리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식전 공연에 이어 지역주민 대표 33인의 독립선언문 낭독 퍼포먼스와 전문 극단의 뮤지컬 공연을 진행하고 삼일절 노래 제창과 만세삼창 후, 3.1만세운동길을 따라 만세운동을 재현한다. 또한 행진의 도착점인 서상돈 고택 앞에서는 성악 공연을 진행하며, 바람개비 태극기 만들기와 독립선언서 탁본 등 체험 행사도 제공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104주년 3.1만세운동 재현행사를 통해 많은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지역 근대역사의 소중한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오는 3월 31일까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제6기 달서구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단』 100명을 모집한다.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단'은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우리동네 평등 알리미, 평등의 눈으로 동네한바퀴, 여성일자리 취업지원,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 정책 아이디어 제안, 여성친화(양성평등) 홍보활동 등 지역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다. 모니터단은 일자리, 양성평등, 안전, 홍보의 4개 분과로 운영되며, 위촉일로부터 2년간 여성친화 인프라 구축, 돌봄, 여성 일자리 구직지원, 민관협력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달서구에서는 성인지력 향상교육, 워크숍, 활동우수자에 대한 표창 등을 지원한다. 신청은 여성친화 정책에 관심 있는 달서구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또는 팩스,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달서구청 여성가족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달서구는 여성과 가족관련 시설 확충 및 안심마을 조성, 민관협력 온 마을 돌봄체계 강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여성1인가구 맞춤형 사업 추진으로 2010년 대구·경북지역 최초로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점동면는 24일 점동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마을이장, 기관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1차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박두형의원, 진선화의원, 점동파출소장, 점동조합장 등이 참석하여 시정, 면정 협조사항 전달과 면정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실시한 이장회의에서는 전문강사를 통한 '농촌 사이버마을 지킴이 양성' CCTV 설치 및 운영, 개인정보보호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2024년 여주시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 슬레이트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안내,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위한 협조 사항, 2022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제104주년 3‧1절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추진계획, 이장․주민자치위원 등의 조합장선거 관여행위 금지 안내, 어르신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안내, 65세 이상 취약계층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시니어클럽 이동빨래 차량활동 지원사업 안내, 다자녀가정 입학축하금 지원사업 안내, 다문화가족 자녀 방문학습지 지원사업 안내, 농민기본소득 자원사업 신청 알림,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안내, 2023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북내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북내중앙교회으로 부터 종합선물세트 100개(1,000만원 상당)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 받았다. 물품을 기탁한 북내중앙교회는 지난 10여 년간 관내 독거 어르신 가정방문과 반찬 나눔을 꾸준히 해 왔다. 특히 코로나 시기 2020년 이후부터 매년 1,000만원 상당의 쌀, 상품권 등을 준비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을 실천했고, 이번에도 김, 사골탕, 햄, 라면 등의 식품 꾸러미를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북내면에 전달했다. 권일중 북내중앙교회 담임목사는 “홀몸 어르신과 홀로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가정과 장애인 등 경제적으로 취약한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교인들이 정성 어린 선물을 준비했다.”며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온기가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주남 북내면장은 “평소에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북내중앙교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물품은 관내 한부모가족복지시설과 독거 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가남읍은 지난 24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서 40개리 마을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2월 2차 이장회의를 개최하여 시·읍정홍보 및 당면 현안에 대하여 협의했다. 이 날 이장회의에 앞서 보건소 보건행정과에서 방문하여 ‘가남보건지소 건강생활지원센터 기능전환’에 대한 사업 설명회를 실시했고, 2023년 깨끗하고 밝은 가남만들기 추진 안내, 여주시 2022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 안내, 문화누리카드 신청 및 사용 안내, 여주시 입영지원금 신청 안내, 2023년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뚝딱 수리단 집수리 사업, 취약계층 주거 LED등 교체/안전시설 설치 사업, 2023년도 기본형 공익직불제 신청접수, 2023년도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교육 신청안내 등 시·읍정 사항을 홍보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읍정 업무에 적극 협조해주시는 이장님들께 늘 감사드리며, 다양한 의견이 행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귀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세종대왕면이 지난 23일 행정복지센터 직원 대상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민원인의 입장에서 공감하며 소통하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직원 방문/전화 민원 응대 기본사항, 철저한 업무 숙지 후 정확한 안내 철저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또한 세종대왕면은 점심시간(12시~13시) 중 민원실을 개방하여 방문 민원인이 안에서 대기할 수 있도록 안내 중이다. 장홍기 세종대왕면장은 “주민이 만족하실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세종대왕면 직원 모두 노력하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환급금을 시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상반기 환급 중점기간을 운영한다. 지방세환급의 경우 환급 발생 후 5년이 지나면 청구할 권리가 소멸된다. 현재 (2023년 2월 26일 기준) 22년도 미환급금은 1,651건 총 3,899만원이며, 23년도 1분기 미환급금은 669건 총 3,215만원이다. 대부분의 지방세 미환급금은 국세 경정등에 따른 세액 변경, 자동차세 연납후 이전 폐차 등의 사유로 발생한 지방소득세와 자동차세이다. 그러나 소액인 경우 납세자가 관심을 갖지 않거나 보이스피싱으로 오해해 환급금을 찾아가지 않는 경우가 많아 미환급금이 해마다 쌓여 가고 있다. 이에 시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납세자에게 통지하고 있다. 또한 납세자 권익 보호를 위해 추가로 지방세 환급안내문을 재발송 할 예정이다. 전제선 시 세원관리과장은 “지방세 환급금은 5년 안에 청구하지 않으면 환급 청구 권리가 소멸되니, 환급금에 대한 권리를 적극적으로 행사하길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납세자의 권리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가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노후 경유자 조기 폐차를 확대 지원한다. 올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은 23억원 규모로 총 770대를 지원한다. 시는 2023년도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대상을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서 배출 가스 4등급 차량 및 지게차, 굴착기까지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고 27일 전했다. 지원 대상은 자동차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배출가스 4등급 경유 자동차 중 출고 당시 배출가스 저감장치가 없는 차량,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하여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 및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하여 제작된 지게차 및 굴착기다. 지원 자격은 ▲대기관리권역 또는 여주시에 6개월 이상 등록되어 있고 ▲정부지원을 받아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된 이력이 없어야 하며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관능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고 ▲절차대행자(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발급한 조기폐차 대상차량 확인서 상 정상가동 판정이 있는 차량이다. 지원 금액은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기준가액을 기준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대신면에 거주하는 고추재배 농업인 25명이 지난 24일 대신면농업인상담소에 모여 2023년 사업추진계획을 협의하는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은 지난 1월 대신면에서 고추재배하는 25농가들이 모여 조직한 여주시고추연구회가 2023년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공모한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사업에 선정되어 어떠한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할지 논의하는 자리였다. 사업선정으로 인해 여주시고추연구회는 50,000천원(국비50%, 시비50%)의 사업비로 전문가 컨설팅, 역량강화교육, 안전장비 및 안전보호구 구입을 지원받을 계획이다. 김범종 대신면농업인상담소장은 “회원들이 함께 노력해준 덕분에 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다.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사업에 선정된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돈버는 고추농사를 통해 천하제일 대신면에 한발 더 다가가자.”라고 말하며 “요즘 고추 육묘가 한창인데, 영양제 살포에 의한 피해증상이 많이 발견되고 있다. 생육단계별 맞춤형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어디든 찾아가 현장기술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재)동구교육발전장학회는 20일 아양아트센터 다목적실에서 2023년 제1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장학금 2억여원을 지급하는 안을 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윤석준 이사장을 비롯해 16명의 이사가 참석했으며, 2022년도 결산승인 및 2023년 장학생 선발계획 등 3건의 안건을 확정했다. 장학금은 고등학생의 경우 성적우수, 특기, 희망, 동구사랑의 4가지 분야에 1인당 100만원, 대학생은 진학우수 분야에 1인당 200만원을 각각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3월부터 접수를 받아 4월 장학생선발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이사회에서 확정하고 6월에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장학생 신청은 (재)동구교육발전장학회 및 동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구비서류를 지참해 동구청(교육정책과)에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재)동구교육발전장학회는 2009년 설립 이래 지난해까지 누적 1천201명의 장학생에게 총 14억7천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연내 교육재단을 출범시켜 교육정책 컨트롤타워를 확립하고, 동구만의 차별화된 시책사업 추진하여 교육여건을 획기적으로 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시중에 유통 중인 먹는 샘물에 대한 수질 안전성 확보를 위해 수질검사를 3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관내 먹는샘물 판매업소(백화점, 대형유통업소, 편의점 등)에서 판매 유통 중인 먹는 샘물을 대상으로 대구시 및 구·군에서 점검반을 편성하여 분기별 시료 30건 정도를 수거해 수질기준 적합 여부를 검사한다. 검사 항목은 먹는 물 수질기준 50개 항목으로 살모넬라 등 미생물(6항목), 우라늄 등 건강상 유해영향 무기물질(13항목), 벤젠 등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17항목), 경도 등 심미적 영향물질(14항목)이다. 추가로 감시항목인 포름알데히드, 안티몬, 몰리브덴 항목은 연 2회(2,4분기)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지난해 대구지역에 유통 중인 먹는샘물 국내산 120건과 외국산 1건을 수거하여 검사한 결과 모든 제품이 먹는샘물 수질 기준을 만족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고복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1인 가구 증가를 비롯해 편의성 등의 이유로 먹는샘물의 수요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라며, “엄격한 수질검사를 통해 먹는 샘물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 지난 22일 대구 도원고등학교에서 예술제 수익금 36만5천원을 이웃사랑 후원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예술제 담당교사(엄국영)와 학생 2명(김예원, 박준영)이 대표로 참여했으며, “지난 연말 도원고등학교 도담종합예술제를 개최하해 얻은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해달라.”고 전했다. 김해숙 행복나눔과 과장은 “배움의 터전에서 학업 정진뿐만 아니라 이웃을 사랑하는 나눔 실천이 타의 귀감이 되며, 도원고등학교의 후원금은 저소득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신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오는 4월 3일부터 8월 9일까지 여성가족부 지원 2023년 직업교육훈련 5개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신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운영하는 직업교육훈련은 ‘경력단절여성’에서 ‘여성’으로 참여대상이 확대돼 재직여성(연매출 1억 5천만원 이하 자영업자, 연소득 4천 8백만원 이하 재직자)도 교육 참가가 가능하다. 교육과정은 한식조리 전문가 양성과정, 현장맞춤 간호조무사 양성과정, 회계·세무 전문사무원 양성과정, 스마트 실버맞춤돌봄 전문인력 양성과정, 온라인 스토어 창업 실무과정이다. ‘한식조리 전문가 양성과정’은 한식조리 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기와 실기 교육을 제공하고, ‘회계·세무 전문사무원 양성과정’은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주관하는 국가공인 자격증 FAT1급·TAT2급 취득 과정이다. ‘현장맞춤 간호조무사 양성과정’은 간호조무사 자격증 소지자 재교육 과정으로 임상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되며, ‘스마트 실버맞춤돌봄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요양보호사·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대한노인학대예방협회와 연계한 인지 활성화 교육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신천3동에 소재한 햇살어린이집은 지난 22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원아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36만5천880원을 기탁했다. 최미 햇살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모금은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돕는 기쁨을 우리 아이들에게 알려주고자 부모님들과 협의하여 가정별로 모금을 진행했다. 이번 모금으로 아이들이 작은 행동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예희 신천3동장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조금씩 동전을 모아준 아이들과 어려운 경기에도 모금에 동참해주신 학부모, 보육교사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모금액은 어려운 분들을 돕는데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신천장학회는 지난 23일 신천1.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6명의 대학생에게 50만원씩 총3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신천장학회는 회원 및 지역주민들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따뜻한 이웃의 정과 희망을 주기 위해 2008년 12월에 창립되어 지금까지 10회에 걸쳐 65명에게 3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찬규 신천장학회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인재 양성을 위한 기부에 함께 해주신 지역 주민께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미래의 훌륭한 지역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중곤 신천1.2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우리 동 대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수여해주신 신천장학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코로나로 힘들었던 상황 속에서 꿋꿋이 학업에 열중해온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