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3일 지역사회 내 복지위기가구 발굴과 통합사례관리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각 동 맞춤형복지팀장과 담당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업무 담당자의 현장 중심 복지서비스 추진을 위해 실시됐으며, 교육은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발굴, 사후관리,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등 위기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빠짐없이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동구보건소 치매안심마을 전문봉사단이 지난 2월27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치매안심마을 사업 활성화를 위해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전문봉사단은 치매 인식개선 활동과 더불어 치매어르신 대상 장수사진 촬영, 치매안심마을 내 경로당 순회 치매예방교육 등 다양한 치매안심마을 사업에 참여하여 활동할 예정이다 치매안심마을 전문봉사단 대표 학생은 “전문봉사자로서 책임감을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 참여할 봉사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오늘 이 자리가 치매안심마을 전문봉사단의 뜻깊은 출발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관리 사업에 앞장서서 치매어르신과 가족, 주민이 행복하고 따뜻한 공동체, 동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2월 27일부터 금호워터폴리스 일반산업단지(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 310번지 일원) 내 토지 66필지를 일반 수요자 대상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공급을 시작한다. 공급 대상 토지는 금호워터폴리스 내 △상업시설용지 24필지, △근린생활시설용지 3필지, △지원시설용지 31필지, △단독주택용지(점포겸용) 5필지, △주차장용지 3필지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상업시설용지는 일반상업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금회 공급면적은 28,862㎡이다. 상업시설용지는 제1종 ․ 2종근린생활시설 이외에 문화 및 집회시설, 판매시설, 의료시설, 업무시설, 숙박시설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준주거지역에 위치한 근린생활시설용지의 금회 공급면적은 1,775㎡이다. 근린생활시설용지는 제1·2종 근린생활시설 이외에 의료시설, 교육연구시설, 업무시설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준공업지역에 위치한 지원시설용지의 금회 공급면적은 25,482㎡으로, 제1·2종 근린생활시설 이외에 의료시설, 교육연구시설, 업무시설, 창고시설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제1종 일반주거지역에 위치한 단독주택용지의 금회 공급면적은 1,505㎡으로 건축연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가남읍 이장협의회는 2월 27일 가남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여주제일고등학교장을 통하여 관내 중ㆍ고등학생 10명에게 1인당 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가남읍 이장협의회는 매년 40개리 이장들과 뜻을 모아 모범적으로 학교생활을 하는 학생들에게 도움과 희망이 되고자 장학금 지원을 하고 있다. 이무권 이장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하는 데 보탬이 되어 가남읍을 빛낼 인재로 성장하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매년 변함없이 관내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장학금이라 그 의미가 더 크게 느껴진다.”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힘써주시는 이장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창현, 조영주)는 지난 24일 강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1차 회의를 추진하면서 사업 추진 현황 보고와 2023년 연간 운영 계획을 수립했다.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분기에 사랑의 집수리, 안부확인 똑똑 요구르트 배달서비스, 설명절 福꾸러미, 사랑의 연탄나눔봉사, 사랑의 반찬 나눔, 안전 가옥 만들기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면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에 힘썼다. 실적보고와 함께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연간 운영 계획을 수립했다. 사랑의 생신밥상, 깨끗한 여름나기, 낙상예방 안전바 설치 지원사업 등 저소득 가구의 위기 상황에 따른 맞춤형복지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논의했다. 특히 빈곤과 고독사 등 사회적·경제적으로 취약한 가구가 증가하면서 복지 인적 안전망 구축이 중요해져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 및 운영방법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 조영주 위원장은 “강천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함에 있어 위원님들과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와 지역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 전달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창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강천면 하나로 적십자 봉사회(회장 원동학)는 지난 23일 저소득 가구를 위한 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는 적십자 회원 10명이 참가해 불고기(150KG), 떡 등을 정성스레 만들어 관내 저소득 및 취약 가구에 전달해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었다. 원동학 하나로 적십자 봉사회 회장은 “회원들과 한뜻으로 어려운 가정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저소득 가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김창현 강천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주민들을 위해 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 앞으로도 따뜻한 강천면을 만들어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 한편 강천면 적십자 하나로 봉사회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서며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2월 27일부터 3월 15일까지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촉진, 여성인권보호 및 복지증진 등을 위해 '2023년 여주시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대상사업은 △양성평등 촉진 및 확산을 위한 사업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사업 △여성의 인권보호 및 복지증진사업 △다문화가족 등 가족지원사업으로 올해 지원규모는 총6,000만원이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될 경우 최고 1,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여주시에 소재하며 양성평등 참여확대, 양성평등 문화 확산,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 인권보호 및 복지증진 등을 위하여 활동하는 비영리 법인 및 비영리단체이다. 공고내용은 여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여성가족과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은 양성평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단체를 선정하며, 4월부터 사업이 시행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여주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우수한 사업이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많은 단체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17일까지 2023년 여주시 농민기본소득을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농민기본소득 지급대상은 사업 신청 시작일(2023. 2. 20.) 기준으로 여주시에 연속 2년 또는 비연속 합산 5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는 농민으로서 여주시 또는 인접 시군에 농지를 두고 1년 이상 농업 생산에 종사하고 있는 농민이며, 전년도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농업 분야에 고용되어 근로소득을 받는 농업 노동자, 청년기본소득 수급자, 기본형 공익 직불금 등 부정 수급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해당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경기도 농민농촌기본소득 통합지원시스템에서 홈페이를 통해 신청을 할 수 있다. 작년에 신청했던 사람도 변동사항과 개인정보 동의 등을 확인하기 위해 다시 신청해야 한다. 시는 사업신청자의 실경작 여부, 소득조회 검증 등을 위한 농민기본소득 마을 · 읍면동·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농민기본소득을 4월 중에 지급할 예정으로, 지급금액은 농민 개인에게 매월 5만원씩 연 60만원을 최대 3회에 나누어 여주시 지역화폐로 지급할 계획이다. 지역화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FC는 지난 26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거제시민축구단과 2023 K4정규리그 1라운드 홈 개막전 경기를 치렀다. 거제시민축구단은 지난 해 리그 8위를 기록한 구단으로서 여주FC에 뼈아픈 2패를 안겨다 준 바가 있었기에 결코 쉬운 상대가 아니었다. 하지만, 여주시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우수한 선수들을 다수 영입하는 데 성공한 여주FC는 경기 초반부터 상대 골문을 연신 두드렸고, 경기장을 찾은 여주시민들의 열띤 응원에 화답이라도 하듯이 후반 35분, 유청인의 슛이 상대팀 골키퍼의 손을 맞고도 그대로 골로 이어졌다. 거제시민축구단도 이에 질세라 후반 45분, 정서운 선수가 동점 골을 뽑아내며 여주FC의 승리에 찬물을 끼얹는가 싶었으나, 추가시간 3분, 최전방 공격수로 교체 투입된 192cm의 장신 이래준 선수가 문전 혼전 상황에서도 이동희 선수의 절묘한 패스를 침착하게 받아 오른발로 극적인 쐐기골을 기록했다. 홈 응원석을 꽉 채운 여주FC 팬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거제시민축구단을 상대로 2:1 값진 승리를 챙긴 여주FC는 오는 3월 4일 K3리그에 소속된 포천시민축구단과 홈구장에서 FA컵을 치르고, 3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소롭티미스트 여주한글클럽(이정자 위원장)에서 지난 2월 24일 여주시(시장 이충우)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성금 159만원을 기탁했다. UN 소속 세계 최대 국제여성봉사단체인 국제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 산하 소롭티미스트 여주한글클럽은 평소에도 저소득층 장학금 지원, 연탄봉사 등 각종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 날 기탁식에서 이정자 위원장은 “대지진의 참상을 보고 1기 잔여회비 및 추가로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지진 피해자들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에서도 공직사회가 앞장서서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을 모으고 있다.”며 “한국전쟁의 혈맹인 튀르키예와 내전으로 오랜기간 고통받고 있는 시리아의 피해자 지원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성금 모금계좌에 입금되어 신속히 피해자들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단현동 소재 천추딸기농장(대표 김문걸)이 여주시(시장 이충우)에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현물 딸기 300박스를 기탁했다. 천추딸기농장 김문걸 대표는 “중국 국적의 배우자의 이름을 딴 우리 농장의 딸기는 무농약 유산균 재배로 자부심을 가지고 키우고 있다. 질 좋은 딸기를 이웃들과 나누기 위해 수년 전부터 기탁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딸기를 직접 맛본 이충우 여주시장은 “딸기가 과육이 실하고 맛이 아주 좋다. 여주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농산물로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힘든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천추딸기농장이 기탁한 딸기 300박스는 관내 3개 동의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3월 2일부터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사업 접수를 시작한다. 지원대상은 입학일 기준 보호자와 함께 여주시에 주민(외국인)등록을 한 초등학교 최초입학생이며, 여주시 다자녀입학축하금, 타 시군 입학축하금과 중복 신청은 불가하다. 신청기간은 2023년 3월 입학일 이후부터 8월까지이며, 신청인은 입학생의 보호자로 친권자, 후견인 등 사실상 지원대상자를 보호하는 자이다. 신청방법은 여주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 관할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신청서(방문접수 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비치), 신청인 신분증이 필요하며, 관내 초등학교 외 입학자(관외, 대안학교 및 대안교육기관)는 재학증명서를 추가로 준비해야 한다. 지급금액은 입학자녀 1명당 10만원이며 신청인 명의의 여주사랑카드(지역화폐)로 신청일의 다음 달 15일 이내에 지급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24일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공직기강을 확립하고자,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음주운전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음주운전의 위험성, 음주 폐해 및 음주운전 예방의 핵심, 절주 실천을 위한 마음 챙김 등에 대한 내용으로 2시간 진행됐다. 특히 음주운전 사고 영상 시청을 통한 위험성 자각, 음주운전 적발자에 대한 처분 등 실제사례를 든 현장감 있는 강의는 많은 직원의 공감과 호응을 끌어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음주운전이 사회적 이슈가 되는 만큼, 2023년을 음주운전 ZERO 元年으로 정하여 음주운전 예방 교육을 지속해 실시하는 등 각종 시책추진으로 공직사회에서 음주운전이 근절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가 수성구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 이후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지난 24일 수성구는 구청 회의실에서‘수성구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운영위원회는 보육전문가,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및 양육자 등 현장 보육 관련 단체를 대표하는 전문가들로 구성해 수성대학교 보육교사교육원장 최병태 교수를 초대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전문가들은 첫 회의에서 수성구육아종합지원센터의 특화사업인 ‘상담 지원사업’과 ‘부모교육’과 관련해 영유아 가정 및 어린이집에 맞춤형 보육프로그램을 개발․발굴해 지원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주요 내용은 ▲찾아가는 자조 모임 지원 ▲보육교사 대상의 전문역량교육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현장 중심의 부모교육 ▲지역사회와의 연계 등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들이 구민들에게 널리 홍보되어야 한다.”며 “운영위원회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신다면 수성구육아종합지원센터의 사업이 더욱더 활성화되겠다고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은 오는 3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해 달구벌대로 및 염색공단천로 총 9.6km 구간에 대해 클린로드 시스템을 가동한다. 공단 도로환경팀에서 운영하는 클린로드 시스템은 도로 위 미세먼지 제거와 여름철 도심 열섬현상 해소를 위해 도로 노면에 물을 분사하는 시스템으로 달구벌대로(신당네거리~만촌네거리, 9.1km)와 서구 염색공단천로(0.5km)에 조성돼 있다. 특히 달구벌대로 구간은 지하철 2호선 역사에서 유출되어 버려지는 깨끗한 지하수를 활용해 가동하고 있어 자원순환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사업의 우수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클린로드 가동 시 도로 위 미세먼지가 18% 이상 감소되는 효과가 있으며, 여름철에는 도로 노면온도 20℃, 주위온도 3~4℃ 이상을 감소시켜 열섬현상 저감효과가 탁월하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클린로드 가동으로 인해 도로가 젖어있으니 감속 및 안전운전을 당부드린다”라며 “시민 불편 최소화와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