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대기환경측정소 미설치 지역 중 대기질 모니터링이 필요한 곳에 대기환경이동측정차량을 배치해 미세먼지, 오존 등의 대기질을 조사한 후 결과를 공개할 계획이다. 대기환경이동측정차량은 대기질 측정장비를 탑재한 45인승 대형버스로 고정식 대기환경측정소가 설치되지 않은 도심공원 및 환경기초시설의 대기질 조사, 신설 대기환경측정소 위치 선정을 위한 사전 대기질 측정 등 대기환경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연간 270일 이상 운영한다.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휴식공원 4곳(대구 수목원, 강변체육공원, 두류공원, 대구스타디움), 환경기초시설인 환경자원사업소와 하수처리장 5곳(북부, 서부, 신천, 안심, 지산) 및 신설 예정인 북구·수성구의 도로변 대기환경측정소에 대해 대기환경이동측정차량을 배치하여 대기질을 측정할 계획이다. 측정항목은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오존(O3) 등 대기오염물질 6개 항목과 풍향, 풍속 등 기상요소 4개 항목을 24시간 연속 측정한다. 고복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대구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원이나 대기오염 우려 지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2월 28일 경제, 일자리, 미래산업, 환경 분야 등 외부전문가 12명을 의정자문위원으로 새롭게 위촉하고, 의정활동 내실화와 전문성 제고를 위해 주요 현안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제환경위원회는 기존 의정자문위원들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경제, 일자리, 미래산업, 환경 분야 등 4개 분야 12명의 전문가를 새롭게 위촉했으며, 향후 2년간 위원회 소관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해 자문할 예정이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 의정자문위원들은 UAM, 반도체, 로봇, 헬스케어, ABB 등 대구시 5대 신산업에 대한 추진 상황과 맑은 물 하이웨이, 팔공산 국립공원 지정, 금호강 르네상스 사업 등 위원회 소관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경제환경위원들에게는 시민들의 요구와 목소리가 주요 정책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더욱 신경써 줄 것을 요청했다. 이태손 경제환경위원장은 “새롭게 구성된 의정자문위원 분들과 간담회를 통해, 주요 현안들에 대해 수준 높은 의견을 듣고 함께 토론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향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 산격2동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는 2월 28일 북대구새마을금고 앞에서‘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캠페인을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3.1절 태극기 게양을 독려했다. 산격2동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는 제104주년 3.1절을 기념하여 인근 상가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실시하여 나라 사랑의 마음을 드높이고 각 가정에서 국기게양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추진했다. 사공용, 유영생 회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국경일에 태극기 달기의 생활화와 나라사랑의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청은 3월 6일부터 12월까지 관내 7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친환경 세제로 알려진 EM 배양액을 주민들에게 무료로 보급한다. 유용미생물(EM)은 효모, 유산균 등 인간과 환경에 유익한 수십 종의 미생물을 조합하여 배양한 미생물 복합체로 각종 생활 악취 제거, 청소, 세탁, 설거지 등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생활하수 중에 포함된 오염물질을 분해하는 능력이 탁월하여 주민들이 가정에서 스스로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무료로 보급한다. EM 배양액은 요일별로 정해진 장소에서 매주 1회 오전 9시부터 선착순 270명에게 보급하며,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월요일에는 무태조야동 및 읍내동, 화요일에는 침산3동, 수요일에는 구암동 및 동천동, 목요일에는 산격4동, 금요일에는 복현2동 행정복지센터에 2리터 빈 용기를 지참하여 방문하면 1인당 1병(1.8리터)을받을 수 있다. 주의할 점은 합성세제나 화학비료처럼 즉각적인 효과를 내기보단 꾸준히 사용해야 효과가 나타나며, 처음 사용 시에는 묽은 농도에서 사용해 점차적으로 농도를 높이면서 사용 용도를 확대해 가는 것이 좋다. 섭취용이 아니므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28일 여주시 단현동에 위치한 천추딸기농장(대표 김문걸)이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이화)에 딸기(1kg) 100박스를 기탁했다. 해당 농가는 국내 최초로 질 좋은 무농약 유산균 딸기를 재배하여 이웃들과 나누기 위해 수년 전부터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김 대표는 “너도나도 힘든 시기에 생활이 어려운 이웃분들께서 딸기 드시고 기운내셨으면 한다. 잘 전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 동장은 “이웃돕기에 동참해주신 천추딸기농장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저소득 가구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천추딸기농장은 여주시 중앙동 외에도 관내 2개 동에 딸기 200박스를 기탁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단현동에 위치한 천추 농장(대표 김문걸)에서는 28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오학동 독거노인 및 취약 계층에게 나눠달라며 직접 수확한 400만원 상당의 딸기 100박스를 기탁했다. 천추 농장(대표 김문걸)은 “맛있는 딸기를 오학동에 거주하는 취약 계층 분들과 나누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싶다”라고 뜻을 밝혔다. 오학동장(이상윤)은 “국제적으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해 딸기 100박스를 기탁해 주신 천추 농장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딸기가 취약 계층에게 잘 배부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3월부터 자동차세 체납액을 최소화하고 상습·고질적인 체납차량 근절을 위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상시 단속에 총력을 기울인다. 2023년 2월 말 기준 시의 자동차세 체납액은 35억원으로, 전체 지방세 체납액의 34% 수준을 차지하고 있으며, 자동차세를 한 건이라도 체납한 관내 차량은 8,400여대에 이르고 있다. 자동차 등록번호판의 영치 단속은 자동차세 또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 2회 이상 체납한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하며, 관외 차량이라도 3회 이상 자동차세가 체납되면 전국 어디에서나 전면 등록번호판이 영치될 수 있다. 시는 본격적인 영치 단속에 앞서, 관내 시내버스 10여 대에 래핑 광고를 실시하고 현수막 지정게시대 등을 통해 체납 자동차세 자진 납부를 독려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세 등 지방세 성실 납부는 행복도시 희망여주 건설에 큰 밑거름이 된다”며, “시의 지속적인 안정 재원 확보를 위해 체납액의 우선적인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법질서를 위반하고 있는 대포차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등의 경우, 체납차량 영치 단속과 함께 관련 법령에 따라 강제견인, 운행금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을 맞아 3월부터 5월 말까지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봄철은 건조하고 강한 바람으로 산불 등 화재 위험성이 높고,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데다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약해져 안전사고 발생 위험도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 대구소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지역에서 6,479건의 화재가 발생해 약 651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1,766건(27.3%)과 186억 원(28.6%)의 재산피해가 봄철에 발생해 화재 건수와 피해액 모두 겨울철 다음으로 높게 나타났다. 화재 원인으로는 담배꽁초나 불씨 방치 등 부주의가 54.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에 대구소방은 분석한 자료를 기초로 선정한 5개 분야, 13개 세부과제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수시책 등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 다중이용시설과 건설현장 화재안전 관리 강화 ▲ 쪽방촌, 소규모 숙박시설 등 화재 취약지역 실효적 예방대책 ▲ 요양병원, 장애인 시설 등 화재 피난 취약시설에 대한 화재안전조사 및 안전지도 ▲ 간담회 등을 통한 화재예방 홍보․교육 ▲ 소방관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청소년센터 다문화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이 2회기에 걸쳐 디지털 새싹 캠프에 참여하여 미래 자동차의 기술 변화와 자율주행의 원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디지털 새싹캠프는 전국의 초·중·고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체험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는 교육부와 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함께 하는 사업이다. 청소년들은 자율주행 자동차를 이용해 도로주행 훈련, 훈련을 통한 데이터 수집에 대한 부분을 이해하여 인공지능에서 데이터의 처리에 대한 방법을 배웠으며 직접 자율주행 진행과 동작을 위한 알고리즘 원리를 적용하고 코드를 작성하여 학습이 완료된 상태의 인공지능 자율주행자동차를 움직여보기도 했다. 달성군청소년센터 신성진 관장은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디지털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청소년들의 활동을 격려했다. 달성군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에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 대상으로 학습지도, 생활지도, 상담, 체험활동, 급식지원을 무료로 지원하는 공적 서비스이며 현재 초등 4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지난 2월 28일 달성군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 관계인이 모여 강서소방서 매곡119안전센터 이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달성군과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매곡119안전센터 이전을 통해 하빈지역 화재 초기대응력을 강화하고 지역주민의 안전을 증진하겠다고 밝혔다. 달성군 하빈면(하산리, 봉촌리) 지역은 폐기물처리 등 소규모 공장 180여 개소 등이 밀집해 있어 화재 발생이 빈번이 일어나는 곳이다. 기존 매곡119안전센터는 하빈면(하산리, 봉촌리)과 10km가량 떨어져 있어 초기 대응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간 달성군은 매곡119안전센터 하빈면 이전을 지속 요청했고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매곡119안전센터 이전 방침을 결정, 지난 2월 28일 달성군수와 대구소방안전본부장 등이 모여 이전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하빈면 동곡리 일대로 이전하게 되는 119안전센터는 약 2,684㎡의 부지에 지상3층, 연면적 999㎡의 규모로 건립예정으로 2024년에 설계하여 2026년 완공예정이다. 이전 시 소방청사의 효율적 배치로 하빈지역 화재발생 소방차 도착율이 22%나 향상되는 등 지역주민 안전증진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 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지난 27일, 양평군 양서면에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기부가 이어졌다. 이날 양서면사무소에는 양서면 국수리에 위치한 대일토건(대표 김정숙)과 강상면 교평리에 위치한 정성이엔지(대표 이나현)는 양서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면 각각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힘든 경기에도 선뜻 기부를 해주신 대일토건 김정숙 대표님과 정성이엔지 이나현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며 “주신 기탁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양서면 공동모금회 계좌로 입금되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지난 2월 22일과 23일 양일 간 청소년 21명이 경희대학교에서 진행되는 디지털 새싹 캠프에 참가했다. 이번 캠프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교육프로그램 등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역량 향상을 위해 마련되어, IT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SW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창의적인 생각의 폭을 넓히는 경험을 제공했다. 캠프에 참여했던 한 청소년은 “학교에서 배우는 코딩보다 더 전문적이었고 직접 제작 구상하고 실습과 체험을 하니 AI와 더욱 친해진 느낌이 들어 앞으로도 꾸준히 배워보고 싶은 흥미가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자립역량을 개발하고 방과후 학습지원, 주중·주말 전문체험 활동, 학습 프로그램, 생활지원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2월 27일부터 4월 28일까지를 영농폐기물(폐비닐, 농약빈용기) 집중 수거 기간으로 정하고, 농경지와 마을 안길 등에 방치됐거나 보관 중인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한다. 이번 집중 수거 기간 운영은 본격적인 농사철 이전에 읍·면별 새마을회, 이장협의회와 협조해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함으로써 농가의 영농편의는 물론 불법소각으로 인한 2차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깨끗한 농촌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수거된 영농폐기물 중 폐비닐은 농촌폐비닐 공동집하장 또는 읍·면별 지정장소로, 농약빈용기는 마을회관 앞 노란 수거함 또는 농촌폐비닐 공동집하장으로 배출하면 재활용 수거차량이 각 마을을 순회하여 수거하고 재활용 처리업체로 이송된다. 군 관계자는 영농폐비닐의 원활한 재활용 처리를 위해 “농경지에서 최초 수거한 비닐을 흙, 잡초, 기타 쓰레기 등과 분리한 후, 재질 및 색상 별로 분류해 묶거나 마대에 넣어 배출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영농폐기물 수거 활성화를 위해 한국환경공단의 등급 판정 기준에 따라 폐비닐 상태(한국환경공단의 등급 판정 기준)에 따라, 수거 활동에 참여한 농민 단체 등에게 수거보상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서종면 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장 우광필, 부녀회장 박주옥)는 지난 27일, 문호5리 마을회관에서 만두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만두 나눔 봉사는 새마을회 회원들이 모여 직접 만두피와 만두소를 만들고 만두를 빚어 리별 3가구씩 마을 63가구에 전달했다. 서종면 새마을회 우광필·박주옥 회장은 “만두를 일일이 빚으며 힘들었지만, 만두를 받고 환하게 웃으시는 분들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새마을회에서는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새마을회원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서종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지난 27일, 아름다운동행 봉사회(회장 배윤진)는 신학기를 맞아 관내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입학지원금으로 해피나눔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을 기탁한 아름다운 동행 봉사회는 2013년 양평군 자원봉사대학을 졸업한 졸업생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단체로 2013년부터 지역 홀몸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반찬나눔, 취약계층 김장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배윤진 회장은 “신학기를 맞아 경제적 부담이 큰 저소득 청소년을 격려하기 위해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기탁했다. 새로운 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나눔 활동에 적극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셔서 감사하다. 기탁해 주신 성금은 저소득 청소년의 입학지원금으로 잘 전달 되도록 하겠다. 우리 학생들이 꿈을 잃지않고 훌륭한 미래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해피나눔성금'을 모금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